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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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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 작년 영업익 15억원...전년 대비 70%↓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5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인수·합병 비용과 공유킥보드 견인비 등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더스윙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7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538억원 대비 약 30% 오른 수치다. 회사는 주력 산업이던 공유 킥보드 분야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기준 공유 킥보드 사업 비중은 이전의 4분의 1 이하로 줄었고, 바이크 렌탈 사업인 스윙바이크가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4월 시작한 택시 호출 사업도 누적 탑승 20만 회를 달성하며 성장세다. 그러나 지난해 더스윙의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49억원)대비 70% 가까이 감소했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통학버스 사업인 옐로우버스를 인수하고, 택시 호출과 자전거 구독 서비스로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며 “공유 킥보드 견인비용 등 규제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억원을 기록, 전년(11억4천만원) 대비 56.2%가량 하락했다. 더스윙의 올해 목표는 사업 다각화와 더불어 스윙 앱을 통한 교통 생태계 구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회사가 4월부터 서울에서 먼저 출시하는 서울패스(가제)는 모든 교통비를 월 7만5천원에 고정시키는 구독 요금제로, 가입자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과 공유, 구독 모빌리티 할인, 택시 1만원 쿠폰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새로운 사업이 지난해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올해는 가파른 성장가도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가용 없이는 이동이 힘들다는 국내 교통 문화가 자가용이 없어야 이동이 쉽다는 선진국처럼 바뀌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2025.03.31 17:28류승현 기자

지난해 쏘카 타고 가장 많이 간 벚꽃 명소 '대릉원'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벚꽃 명소는 경주 대릉원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이용자들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벚꽃 명소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정차 데이터는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3~4월) 전국 벚꽃 명소 기준 반경 1km 이내에 30분 이상 6시간 미만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주에 위치한 대릉원이었다. 대릉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벚꽃 나들이 명소는 서울 덕수궁으로 나타나 벚꽃뿐 아니라 옛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인파에도 여유있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대형 공원을 찾는 수요도 확인됐다. 쏘카 회원이 찾은 인기 벚꽃 명소 3위부터 5위는 ▲일산호수공원 ▲서울숲공원 ▲남산공원이 순서대로 차지했다. 전통적인 '벚꽃 맛집'인 ▲여의도공원은 창원시 진해구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여좌천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동촌유원지(대구) ▲원인재벚꽃로(인천) ▲이월드(대구) 등이 전국 벚꽃 핫 스폿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쏘카는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벚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카셰어링, 주차, 자전거를 모두 포함한 '벚꽃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카셰어링 대여료 2만2천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쿠폰은 내륙 지방에서 6시간 카셰어링 이용 시 적용 가능하다. 주차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주차료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모두의주차장 앱 내 등록된 제휴주차장에 쓸 수 있다. 벚꽃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쏘카일레클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10분 초과 이용 시 적용 가능하다. 벚꽃 스페셜 패키지는 4월 13일까지 받을 수 있다. 안홍기 쏘카 서비스성장그룹장은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즌을 앞두고 벚꽃 나들이에 필요한 이동과 주차, 자전거 라이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마련했다”라면서, “쏘카와 함께 전국 벚꽃 명소를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3.24 23:05안희정 기자

경기 침체에...'구독' 내민 모빌리티 업계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동차나 전기 자전거 등의 모빌리티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구독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모빌리티 기업은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구독 서비스 확장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 10명 중 9명은 이미 구독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OTT 등 콘텐츠 중심의 무형 서비스가 주였다면, 최근에는 자동차나 생활가전 등 실물 제품의 구독으로까지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차 구독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필수적인 이동 수단이지만 고가의 가격과 유지비용이 부담되는 품목이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설명한다. 실제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신차 등록 대수는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중고차 시장 또한 역성장하며 자동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이런 배경 속에서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8% 증가하며 처음으로 300억원을 기록했다. 쏘카플랜 이용자 절반은 최소 한 번 이상 구독을 연장했으며, 1개월부터 원하는 기간만큼 차량을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폭넓은 소비자층의 수요를 충족시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쏘카는 지난 19일 신차 장기 플랜을 베타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단기 카셰어링 차량을 활용했던 기존과 달리, 새로 출고된 차량을 24개월 이상까지 구독 가능한 장기 렌트 상품이다. 회사는 1개월간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는 4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전동 모빌리티 구독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전동 모빌리티를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SWAP(스왑)'을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무약정 기반의 구독 시스템으로 가입비와 월 구독료만 내면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이내 방문해 수리와 교체를 지원하는 비대면 방문 서비스와 GPS 기반 도난 방지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구독자의 편의를 배려해 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의무 약정기능이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게 구독과 해지가 가능하다. 더스윙에 따르면, 스왑 서비스는 지난해 상반기 시작돼 초도 물량 3천 대가 3개월 만에 완판됐으며, 현재 총 5천 대가 구독 및 리스 중이다. 회사는 인기에 힘입어 삼청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서비스 확장을 계획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월 적은 금액만 지출하며, 신용도도 떨어지지 않고, 선납금 비율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며 “수백만원 상당의 고가 자전거 브랜드도 구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완성차 기업도 구독 플랫폼을 론칭하고 있다”며 “해외로도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는 등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 설명했다. 임현진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셰어링과 차량 구독 서비스가 확산하며 개인 차량 보유의 필요성이 줄어드는 추세”라며 "경기 침체 장기화로 구독 경제의 확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5.03.21 13:00류승현 기자

알톤,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진재 적용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은 2025년형 전기자전거 전 차종 배터리에 '실리콘계 엘라스토머' 충진재를 적용해 방수·방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실리콘계 엘라스토머는 자동차 및 전자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고성능 소재다. 수분 및 습기에 대한 밀폐 성능이 우수하고 절연·방열 기능이 뛰어나다. 해당 소재는 배터리가 취약한 외부의 수분 및 습기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특히 고온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인해 전기자동차에서는 배터리 셀 간의 열전이와 열폭주를 억제 및 방지하는 열 차단 패드로도 사용된다. 알톤은 국내 공인 시험기관에서 자체 테스트를 통해 전기 자전거 배터리 열전이 연소 시험을 실시했다. 충진재 적용 신규 배터리가 화재 예방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알톤은 충전 시 방전단의 출력을 차단하고 방전 시에는 충전단 입력을 차단하는 이중 안전 기능을 탑재했다. 배터리가 자전거와 분리된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출력을 차단해 재장착 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적 스파이크를 예방하는 기능도 구현했다. 알톤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배터리는 반드시 KC 인증을 획득한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제공된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외부 충격과 침수 영향을 받은 배터리는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점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16:19신영빈 기자

바퀴에 달면 전기 자전거로 변신…마법의 '볼트' 화제

자전거 바퀴에 달면 일반 자전거가 전기 자전거로 변신하는 신기한 제품이 나왔다. 자동차전문매체 일렉트렉은 미국 블루클린 기반 전기자전거 변환키트 제조사 클립(CLIP)이 자전거 장착형 전기 모터 '볼트'(BOLT)를 출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회사 측은 볼트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일반 자전거를 전자 자전거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약 1천 달러(약 140만원)부터 시작하는 비싼 전기자전거와 달리 볼트의 가격은 4분의 1 수준인 250달러(약 36만원)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450W 모터와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갖추고 자전거 페달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시간당 약 25km 속도로 달릴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에는 전기 자전거에 탑재된 전기 모터와는 다른 자전거 앞 타이어를 눌러 앞으로 굴리도록 하는 마찰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자전거 앞 바퀴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자전거를 구입하지 않고도 전기자전거를 경험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적합한 옵션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당초 클립은 이 제품의 타겟을 B2C 시장으로 삼았으나, 현재는 자전거 공유업체 등 B2B 시장에 유통 중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144Wh 배터리 팩 2개 포함 250달러의 가격에 판매 중이며 인도 등 신흥 국가에서는 배터리를 제외하고 100달러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사용자는 월 5달러의 구독료를 내고 지역 파트너를 통해 충전식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솜 레이 클립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볼트는 뉴욕에서 뉴델리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전기 자전거 통근을 진정으로 접근 가능하고 공평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전통적인 전기 자전거의 가격 장벽을 제거하는 동시에 환경적 영향을 극대화해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만약 이 제품이 기존 전기자전거의 대안으로 입증된다면, 가격에 민감한 라이더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일렉트렉은 평했다.

2025.03.13 13: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시장 공략 나서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의 다목적성과 일반자전거의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2025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5년 신제품은 전기자전거 20종을 비롯해 로드, MTB, 어린이 자전거 등 총 100종이다. 올해는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맞춰 한층 다양해진 이용 목적에 대응하고, 일반자전거는 고물가 시대를 고려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발맞춘 활용성 증대 ▲아팔란치아 수요 증가에 따른 라인업 확대 출시 ▲스포츠 사이클링 및 어린이 자전거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이번 신제품의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우선 팬텀 전기자전거는 총 20종으로 라인업을 재편해 다목적성을 극대화했다. 접이식, MTB, 시티형 등 다양한 유형의 전기자전거가 출퇴근, 여행, 장보기, 배달 등의 용도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2025년형 팬텀은 적재 기능을 강화해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고사양 MTB를 제외한 모든 전기자전거 모델에 짐받이를 기본 탑재했으며, 짐받이가 없는 경우도 별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이용자 편의를 배려했다. 부품 호환성도 대폭 개선됐다. 팬텀 라인업 제품은 배터리, 모터, 구동계,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 간 상호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복잡한 구조의 전기자전거도 현장에서 신속한 사후서비스(A/S) 처리가 가능하다. 가격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소비자 니즈에 맞춰 주행거리, 모터 파워, 편의 기능 등의 옵션을 세분화했다. 최고 사양 모델인 팬텀 FS는 199만원에 앞뒤 풀 서스펜션과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230km를 주행할 수 있다.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된 팬텀 어라운드는 79만원에 덮개 바구니와 짐받이 등 적재 기능을 더했다. 또한 팬텀 라인업은 KC 인증을 받은 배터리 등 제품 안정성과 체계적인 통합 A/S 관리 시스템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올해도 전기자전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는 라인업을 확장하고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다. 수요가 높은 MTB 라인업은 총 8종을 선보였으며, 청소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픽시 라인업은 2종으로 확대했다. 레스포는 지난해 연속 완판으로 인기몰이를 한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인기 캐릭터인 하츄핑 버전과 로열핑 버전 2종으로 출시되며, 로열핑은 인기 로열핑 4종의 디자인을 한 대에 모두 적용했다. 이외에도 삼천리자전거는 입문용부터 레저용, 퍼포먼스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전 라인업에서 성능과 함께 디자인 및 가격 접근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자전거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대표 자전거 브랜드로서 입문자부터 동호인, 전문가까지 만족스러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및 투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0 22:08신영빈 기자

알톤, 전기자전거 '파이톤' 시리즈 출시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은 안전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2025년 전기자전거 신제품 '파이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파이톤 시리즈는 16인치와 20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고출력 500W 리어허브 모터와시마노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대용량 48V 15Ah 삼성 셀 배터리를 탑재했다. 특히 배터리 안전성 강화에 집중해 충진재 적용, 방수·방열 기능을 강화했다. 충전 시 방전단 출력을 차단, 방전 시에는 입력을 차단해 외부의 전기적 충격을 방지했다. 자전거에서 배터리가 분리된 상태에서도 출력을 차단해 배터리 장착 시 전기적인 스파크 튐 현상을 예방하는 등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파이톤 16은 클래식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디자인에 저지상고 설계를 적용해 키가 작은 라이더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고속 주행을 고려한 프레임 내구성과 지오메트리 설계로 편안한 피팅감과 조향력을 자구현했다. 4.0인치 타이어와 더블 크라운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무광 블랙, 무광 그레이, 무광 블루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 탑승 신장은 155~165cm이다. 파이톤 20은 클래식한 언더본 프레임에 더블 크라운 포크와 리어 트윈 서스펜션을 적용한 듀얼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도심에서의 편안한 승차감이 장점이다. 승하차에 편리한 프레임 설계와 시마노 7단 변속 시스템을 채용해 사용성을 최적화했고 짐받이를 적용해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높였다. 무광 모스, 무광 베이지, 무광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 탑승 신장은 160~170cm이다. 알톤은 파이톤 시리즈에 클락션 기능과 브레이크 작동 시 자동으로 켜지는 후미등, 흙받이를 장착했다. 시인성이 향상된 컬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2025.02.17 18:46신영빈 기자

지쿠, 육군 제 2291부대와 업무협약 체결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지난 4일 인천 소재의 육군 제2291부대와 군사작전 및 훈련에 PM을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바이크의 두 번째 군부대 협력 사례로, 회사는 지난해 대전 제1970부대 2대대와 협력한 바 있다. 이번에는 사단 규모로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군사작전 및 민·군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지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혹한기 등 주요 군사훈련 및 실제 작전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 기동장비를 지원한다. 작전지역에서의 신속한 전개와 기동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시지역 내 차량 진입이 어려운 다중 밀집 장소에서도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케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대규모 인파나 좁은 골목길과 같은 지역적 제약을 극복하며 작전지역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2291부대장 이광섭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은 도시지역 작전 환경에 부합한 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을 도시지역에서 기동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지역 작전수행능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국가 안보와 공공안전을 지원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군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와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6 17:00류승현 기자

쏘카, 공유전기자전거 '쏘카일레클' 4기 가맹사업자 모집

쏘카가 오는 6월까지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 쏘카일레클의 4기 가맹사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했고, 2022년부터 가맹사업 모델을 운영하며 서비스를 확장했다. 가맹사업 4년 차인 현재 회사는 전국 20개 도시에서 1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운영 중인 가맹기기 대수는 총 1만4천대다. 이번 가맹점 모집은 가맹점의 재투자 비중이 67%에 달하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모집 지역은 ▲영남권(부산, 울산, 창원, 포항, 구미 등) ▲호남권(광주, 전주, 순천, 익산, 여수 등) ▲강원권(강릉, 원주 등) ▲충청권(충주, 서산, 당진 등) 등이다. 쏘카일레클 가맹점주는 일시불 또는 리스 형태로 전기자전거를 구매 후 ▲배터리 충전 ▲기기 재배치 ▲유지보수 등 운영 업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권리금이나 인테리어 비용 없이 배터리 충전과 정비가 가능한 소규모 사무실만 마련하면 된다. 회사는 오는 4월 안에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는 가맹점주에게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면제하고, 플랫폼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기 구매 계약 시 1+1 프로모션을 진행해 계약한 기기만큼 본사에서 추가로 지원한다. 이승건 쏘카 퍼스널모빌리티본부장은 “공유 모빌리티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파워와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2:15류승현 기자

지쿠 "대리기사·직장인·학생들 이동수단 자리매김”

공유 모빌리티 지쿠가 대리기사, 직장인, 학생들에게 든든한 이동수단이 되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가 최근 '초록우체통'이라는 이름으로 고객 사연 공모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경험담을 들려달라고 요청한 본 이벤트에는 수백 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심사는 독창성, 진정성, 내용의 충실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총 59개 사연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대리운전 기사 정길웅 씨의 사연이 차지했다. 정 씨는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여름, 새벽 1시 어촌 마을 대리운전의 경험을 소개했다. 새벽에도 푹푹 찌던 날씨에 온몸은 땀에 푹 젖었지만, 이미 대중교통은 끊어진 시간. 파김치가 된 정 씨 앞에 지쿠가 보였다. 처음 지쿠를 타본 정 씨는 "(아직 지쿠를 타지 않았던) 멍청한 자신이 한탄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제 새벽 대리운전마다 지쿠를 타는 그에게 지쿠는 대중교통 그 이상이 됐다.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들도 눈길을 끌었다. 거래처와 연간 계약을 앞둔 이광섭 씨는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담은 외장하드를 깜박 집에 놓아둔 채로 출근했지만, 회사 앞에 있던 지쿠 덕분에 15분 만에 집에서 외장하드를 가져와 연간 계약을 따냈다. 수험생 신연우 씨는 지난해 수능시험 날, 낯선 시험장으로 가는 버스를 착각했다. 그때 눈앞에 들어온 지쿠는 출근길 택시보다도 빨리 신 씨를 고사장에 데려다줬다. 이외에도 지쿠는 고객의 매일을 함께 하고 있었다. 매일 지쿠로 등교하던 구교림 씨는 연말 교수님의 출결 체크에서 결석을 오인당하였을 때 지쿠 이용기록을 제출해 개근을 인정받았다.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천안에서 화성으로 출근하던 김현규 씨는 "셔틀버스까지 1.3km를 걸어야 했는데, 지쿠가 매일 15분을 더 자게 해줬다"고 자랑했다. 지쿠는 이번 초록우체통 사연 중 일부를 영상으로 제작해 다른 고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의 이호진 운영이사는 "초록우체통 사연 공모를 통해 지쿠가 고객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보의 한계를 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생활을 전국에 보급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7:43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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