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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버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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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야간 도심 자율주행 버스 운행

중국 대도시에서 '기사 없는' 버스가 야간에도 달린다. 자율주행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도심 대중교통 체증 완화와 통행 시간 효율성 향상 위한 버스 시스템) 미니 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것이다. 29일 중국 언론 광저우르바오에 따르면 중국 자율주행 기업 위라이드가 중국 광저우시의 버스 회사인 광저우버스그룹과 손잡고 '광저우 BRT 톈허 구간' 자율주행 미니 버스 민간 노선 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저우에서 처음으로 시내에 BRT 시스템 자율주행 미니 버스 노선이 생긴 것인데, 중국 최초로 1선 도시의 도심에서 야간 운행하는 BRT 자율주행 버스 노선이기도 하다. 톈허 구간은 BRT 원위안역에서 출발해 여러 쇼핑몰과 교통 허브를 통과해 BRT 처베이역에 도착하며 편도 주행 거리는 9km다. 이 노선은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행되며, 카드 결제나 스마트폰 탑승, NFC 결제 등이 가능하다. 매체에 따르면 광저우에서 BRT 시스템이 도심 교통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하철 노선을 연결하면서 톈허 및 화푸 등 두 중심 지역을 가로지를 수도 있다. 위라이드는 지난해부터 광저우버스그룹과 함께 이미 광저우에 50대의 자율주행 버스를 투입했으며, 10개의 상업 운영 자율주행 버스 노선을 기획했다. 2017년 설립 이래 세계 7개국 30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자율주행 '로보버스', 자율주행 화물 운송 '로보밴', 자율주행 청소차 '로보스위퍼' 등을 운행하고 있는 위라이드는 광저우뿐 아니라 베이징, 우시, 난징, 다롄, 주하이 등 중국 도시, 그리고 싱가포르 등에도 진출해있다.

2024.12.30 08:57유효정

中 '위라이드' 美서 IPO...회사 가치 평가액 '7조 원'

중국 로보택시 회사가 미국에서 상장을 앞뒀다. 22일 중국 언론 메이구옌지우서에 따르면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가 내달 말 미국에서 첫 기업공개(IPO)를 한다. 뉴욕증권거래소 혹은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며, 1억5천900만 주 이하의 보통주 발행이 이뤄진다. 매체에 따르면 위라이드는 이미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대 5억 달러(약 6천943억 원)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4급 자율주행 회사인 위라이드는 최근 51억 달러(약 7조 818억 원) 가치로 평가되며 세계 7개국 30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연구개발, 테스트 및 운영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 지난해 8월 중국증권감독회 국제협력부 승인을 받았으며, 이 승인의 효력이 1년 이면 끝나기 때문에 올해 8월 25일 전에는 상장을 해야한다. 위라이드는 자율주행 로보택시뿐 아니라 미니 '로보버스', 자율주행 화물 트럭인 '로보밴', 자율주행 청소차량인 '로보스위퍼', 그리고 첨단 지능형 주행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광저우시에서 이미 자율주행 화물 트럭 로보밴이 원격 테스트 면허와 화물 테스트 면허를 획득, 자율주행 기술의 상업화 기반을 닦고 있다. 중국 둥관시에서 무인 자율주행 청소차를 대규모로 상용화하기도 했다. 이어 베이징, 정저우, 그리고 프랑스, 사우디,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도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자율주행 미니 로보버스로 실제 승객 수송을 시작했다. 싱가포르 현지 환경미화 기업과도 협력해 자율주행 청소차의 상업화를 실현했다. 첫 차량이 이미 싱가포르에서 안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연말 운영에 돌입한다. 세계 유일하게 중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에서 자율주행 면허를 보율한 기업으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갖췄단 평가를 받는다.

2024.07.23 08:18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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