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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사 7곳, 고려아연 '이사 5인 선임안' 찬성 권고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7곳이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의안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고려아연 회사 측이 제안한 안건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인 권고를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준 고려아연 정기주총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의결권 자문사는 글래스루이스, ISS,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한국ESG평가원, 한국의결권자문, 한국ESG기준원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글래스루이스,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한국ESG평가원, 한국의결권자문 등 5곳은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2명인 최윤범 회장과 황덕남 사외이사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이들 가운데 한국ESG연구소를 제외한 4곳은 MBK·영풍 측이 추천한 박병욱, 최연석, 최병일, 이선숙 후보 4명 전원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이번 정기주총 핵심 안건 중 하나인 이사 수 선임안에 대해서는 7개 자문사 모두 고려아연 측의 '이사 5인 선임안'에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는 모두 반대를 권고했다. 이는 오는 9월 개정 상법 시행에 따라 분리선출 감사위원 추가 선임이 필요하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에 이사 5명을 선임해야 향후 분리선출 감사위원 1명을 추가로 둘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의결권 자문사들은 고려아연 측이 제안한 임의적립금 약 9177억원 미처분이익잉여금 전환, 소수주주 보호 관련 정관 명문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안건 등에 대해서도 찬성을 권고했다. 미처분이익잉여금 전환 규모는 고려아연 측 안이 MBK·영풍 측 안보다 크다. 고려아연 측 제안 규모는 약 9177억원으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약 3925억원의 두 배를 넘는다. 고려아연은 이번 주총을 앞두고 실적과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정책 등을 주요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44년 연속 연간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내 핵심광물 생산과 관련한 대규모 제련소 투자 계획도 추진 중이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정관을 변경했고, 이사회 내 위원회를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여성 및 외국인 이사를 추가 선임해 이사회 다양성도 확대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사외이사 비중은 68%로,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국내 상장사 평균 51%를 웃돈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취득한 자기주식 약 204만주를 전량 소각했고,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2만원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투자자가 배당액을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배당기준일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주주총회 설명자료를 통해 2019년 3월 22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총주주수익률(TSR)이 46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종 평균 보다 3배 가까이 높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7곳 중 5곳이 최윤범 회장을 포함한 고려아연 측이 지지하는 이사 후보 전원에 찬성을 권고했다"며 "그러면서 동시에 4개의 기관이 MBK·영풍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를 권고한 점은 고려아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현 경영진 중심 이사회가 흔들림 없이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2026.03.19 09:14류은주 기자

한국의결권자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내이사 선임 '찬성' 권고

고려아연은 한국의결권자문이 오는 24일 열리는 회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발간한 의안분석보고서에서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찬성을 비롯해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이사 전원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의결권자문은 이사 선임안 외에도 고려아연 측 안건 대부분에 찬성했다. 고려아연의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전략 추진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를 내리며, 현 경영진 중심의 거버넌스 체제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 액면분할, 집행임원제 등 대부분의 안건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한국의결권자문은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추천한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 황덕남 사외이사 후보뿐 아니라 김보영 감사위원 후보에 대해서도 찬성을 권고했다. MBK·영풍 측이 추천한 박병욱, 최연석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와 최병일, 이선숙 사외이사 후보 등 4인의 후보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입장을 밝혔다. MBK·영풍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가 선임될 경우 경영 안정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야기하고, 고려아연의 주주가치 제고에도 부정적 영향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이번 정기주총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에 의해 선임할 이사의 수 결정'과 관련해서도 고려아연 측이 지지하는 이사 5인 선임안에 찬성했다.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의 안과 감사위원으로서 이민호 사외이사를 분리선임하자는 회사 측 제안에도 모두 동의했다.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은 올해 9월까지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을 둬야 한다는 개정 상법을 이행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결권자문은 회사 측이 제안한 ▲소수주주에 대한 보호 관련 정관 명문화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이사회 내 독립이사 구성요건 명확화 및 독립이사 명칭 변경 ▲분기배당 관련 정관 변경 등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추진하는 거버넌스 개선 안건 대부분을 지지했다. 한국의결권자문은 MBK·영풍 측 주주제안을 대부분 배척하며, 신주발행 시 이사의 충실의무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과 집행임원제 도입 등이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집행임원제 도입은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경영권 확보 방안 중 하나로 제안된 점에서 MBK·영풍의 진정성과 객관성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도입 후 제도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고려아연은 다른 의결권자문사들도 이번 주주총회의 핵심 쟁점으로 분석되는 이사 수 선임안과 관련해 고려아연이 제안한 이사 5인 선임안을 찬성했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이사 대부분에 대해서도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ESG연구소는 지난 16일 발간한 의안분석보고서를 통해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추천하는 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와 안건 전반을 지지했으며, MBK·영풍 측 안건에는 일부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글래스루이스도 지난 11일 의결권 권고 보고서를 통해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2인, 감사위원 후보 2인 선임에 찬성하고 MBK·영풍 측 추천 후보 전원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ESG평가원은 지난 6일 의안분석보고서에서 현 경영진 체제에서 보여주는 실적과 거버넌스 개선, 주주환원율 제고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지지하는 안건에 대한 찬성을 권고했다. 또다른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는 지난 9일 발표한 의결권 권고 보고서를 통해 이사 5인 선임안 및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에 대해 찬성 의견을 밝혔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한국의결권자문은 현 경영진의 경영 성과와 기업가치 제고 행보, 주주환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건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주주와 투자자, 시장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와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며 거버넌스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10:55김윤희 기자

SKT, 고객자문단 출범…'현장 기반 피드백' 수렴

SK텔레콤은 고객 자문단이 출범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입자 가치 혁신을 위한 활동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출범식은 지난 16일 T팩토리 성수에서 열렸다. 출범식엔 고객자문단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한명진 MNO CIC장, 윤재웅 프로덕트앤브랜드본부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고객자문단의 역할을 가입자와 회사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자문단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SK텔레콤 임직원들과 상품, 서비스,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가입자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기반 피드백 체계'를 구축해 개선안 도출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회사의 고객 신뢰 강화 활동에 대한 의견과 고객 반응을 여과 없이 회사에 전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안한다. 자문단은 또 SK텔레콤과 월 1회 정기 미팅을 통해 신규 서비스나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SK텔레콤은 실행 가능성과 기대 효과가 높은 아이디어의 경우 실제 서비스나 마케팅 프로모션에 반영할 방침이다. 광고 캠페인 체감 효과나 브랜드 호감도 수준 등을 논의하는 소규모 FGI(Focus Group Interview) 활동에도 참여한다. 신제품 출시 후 시장 반응 모니터링 등을 위해 운영되는 통상적인 고객자문단과 달리, 가입자 불편 요소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자문단의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 CIC장은 “고객자문단과 고객신뢰위원회와 함께 가입자,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경영 전략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09:19홍지후 기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80%가 교수…심의 포함 민간위원 20명 위촉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는 이재명 정부 제1기 민간위원 20명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다. 과학기술 발전 전략 및 제도에 대한 대통령 자문과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국가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예산 배분 등의 안건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부의장과 민간위원, 6개 부처장관(재경부・과기정통부・교육부・산업부・중기부・기획처 장관), AI미래기획수석(간사위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위촉된 1기 민간위원은 자문위원 10명, 심의위원 10명 등 총 20명이다. 위원 임기는 1년(2026.2.26.~2027.2.25.)이다. 국가전략기술 분야와 기초과학, 인재양성 등 각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로 구성했다. 자문위원 10명은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와 박성동 스페이스파크대표, 윤진희 인하대 교수 등이다. 대학교수 8명+출연연 1명+기업 1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은 한재흥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홍성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구본경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등 10명이다. 대학교수 6명+출연연 3명+기업 2명으로 구성됐다. 대통령 직속 전략기술 분야 위원회와의 정책 연계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신진우(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 지승욱(국가바이오위원회 위원) 위원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해 12월 28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이경수 부의장에 이어 이번 1기 자문회의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1기 자문회의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정부 핵심 과학기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정책 자문‧심의를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2026.03.01 13:04박희범 기자

무역안보 정책 자문 네트워크 '산업무역안보포럼' 출범

산업통상부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무역안보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보정책 자문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인 '산업무역안보포럼'을 발족했다. 산업무역안보포럼은 학계·연구계·산업계·법조계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해 ▲정책총괄 ▲허가제도 ▲기술통제 ▲법 집행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앞으로 한국형 무역안보 전략, 기업부담 완화를 위한 수출 허가제도 개선 등 시의성 있는 과제를 심층 논의하고, 포럼에서 도출된 정책 제언은 검토를 거쳐 무역안보전략 수립과 법령 개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포럼을 정례화해 전문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정책 자문체계로 지속해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우리 산업과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안보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산업무역안보포럼이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국제공조, 첨단기술 보호, 기업부담 완화라는 기본 원칙 하에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업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6 13:59주문정 기자

인도 칼스버그, IPO 준비 궤도…JP모건 등 자문사 선정

칼스버그가 인도 사업부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회사는 최대 7억 달러(약 1조114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칼스버그는 코탁 마힌드라 캐피털과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의 인도 현지 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이르면 오는 5월 중 칼스버그가 예비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칼스버그의 인도법인은 인도 맥주 시장에서 약 22%의 점유율을 보유한 2위 업체다. 데이터 제공기업 트랙슨에 따르면 지난해 3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약 900억 루피(약 1조42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IPO는 모회사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2차 매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말 상장이 이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공모 규모와 구조, 시기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변경 가능성도 있다. 최근 2년간 현대자동차, LG전자, 카라로 인디아 등이 인도 사업을 상장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배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인도 법인은 약 32배 수준이다. 앱솔루트 보드카와 시바스 리갈 위스키 제조사인 페르노리카도 인도 사업 상장을 검토 중이다. 본피글리올리 트랜스미션과 힌두스탄 코카콜카 베버리지스, 포실 그룹 등도 유사한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켄니 레스 칼스버그 외부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인도 사업의 IPO 가능성도 포함될 수 있다”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6.02.24 09:43박서린 기자

네슬레, 생수 사업 매각 자문사에 '도이치뱅크' 추가

네슬레가 자사 생수 사업부 지분 50% 매각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도이치뱅크를 자문사로 추가 선임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도이치뱅크는 로스차일드와 함께 네슬레의 사업 부문 매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거래에서 생수 사업의 기업가치는 약 50억 유로(약 8조6226억원)에 이를 수 있을 전망이다. 네슬레는 지난달 잠재적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 설명 자료를 발송했으며 내달까지 초기 입찰을 받을 계획이다. 2024년 말 네슬레는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 등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생수 사업을 분리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절차 재개는 지난해 회사 내부의 리더십 위기 이후 이뤄졌으며, 지난해 9월 필립 나브라틸이 신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다. 외신에 따르면 PAI파트너스, 블랙스톤, KKR, 베인캐피털, 클레이튼 더빌리어 앤 라이스 등 주요 사모펀드들이 네슬레의 생수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슬레는 생수 사업을 단독 매각하기보다는 PAI파트너스와 진행 중인 아이스크림 합작법인과 유사한 협력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거래 구조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네슬레가 생수 사업을 계속 보유할 가능성도 남은 상황이다. 이번 사업 매각에는 병입 생수에 대한 환경적 우려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슬레는 2024년 천연 미네랄워터에 허용되지 않은 여과 방식을 사용했다고 인정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또 다논, 락탈리스 그룹 등 경쟁사들과 함께 분유 오염 사태도 직면했다.

2026.02.05 09:10박서린 기자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향년 73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민주평통은 25일 “이 수석부의장이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지시간 이날 오후 2시 48분 운명하셨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2일 베트남 호찌민으로 출장을 떠났다가 23일 심근경색으로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호찌민 탐안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했으나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호흡이 돌아왔고, 이후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의식은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다. 현지 의료 여건상 추가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국내 이송을 추진해 왔으나 이송 준비 과정에서 끝내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며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인 조정식 의원을 비롯해 최민희·김현·김태년 의원 등이 현지에서 이 수석부의장의 상황을 살피며 이송을 지원해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에어 앰뷸런스 확보 등 긴급 이송 방안을 검토했으나, 베트남 현지 여건상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7선 의원 출신인 이 수석부의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제36대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전 교육부 장관, 민주당 대표를 역임했다.

2026.01.25 17:36박수형 기자

"지역 혁신 R&D 사업 신설…정책 인텔리전스 허브 구축해야"

지역 R&D 고도화와 NST의 전략적 역할 설정 등을 본격화할 지원 작업에 시동이 걸렸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3일 서울 양재동에서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각계 의견을 취합한뒤 정책 기획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장을 맡은 정진택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8명이 참석했다. 참석 자문위원은 △이신두 IBS 이사장 △배종태 KAIST 명예교수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 △김성수 연세대 특임교수 △정동욱 중앙대 교수 △이영완 조선비즈 부국장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5개월간 자문위원회 하위 위원회인 혁신정책기획단과 각 분과에서 논의를 거쳐 마련한 '지역R&D 혁신', 'NST 운영 전략성 강화'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 이 보고안을 기반으로 자문안을 검토, 확정했다. '출연연 지역조직 중심 지역 R&D 혁신 체계 고도화 방안' 자문안에는 ▲지역 주도 지역혁신 R&D 사업 신설 ▲지역조직, 지역 R&D 접점 확대 ▲지역조직협의체 중심 R&D 거점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 R&D 기반 마련 등이 담겼다. 'NST 운영의 전략성 강화' 자문안에는 ▲'정책 인텔리전스 허브' 구축 등 정책 리딩 기능 강화 ▲산업 수요 연계형 중장기 임무 과제 기획 및 운영 ▲융합연구 생태계 복원 등이 담겼다. 자문위는 오는 5월로 예정된 3차 회의에서 '기술사업화 활성화' 관련 정책자문 어젠다 자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NST는 자문위를 통해 도출된 자문안을 대정부·대국회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진택 위원장은 “전략연구사업 운영, AI연구소 설립, 연구행정 전문화, 평가체계 개편, 4극 3특 R&D 공통기획 지원 등 NST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NST가 출연연 정책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4극은 수도권을 제외한 중부권·대경권·호남권·동남권이고, 3특은 제주·강원·전북 특별자치도를 말한다. NST 김영식 이사장은 “PBS 폐지 등 과학기술 정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출연연의 연구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23 12:00박희범 기자

서부발전, 사장 직속 '안전경영자문단' 출범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학계, 법·제도, 정책 대응, 현장 안전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사장 직속 '안전경영자문단'을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계(3명), 법률·정책(1명), 산업현장(2명)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안전경영자문단은 서부발전의 안전 경영 전반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중대재해 예방 전략을 제시한다. 안전경영자문단은 ▲산업안전 정책·제도 변화에 대한 발전 방향 ▲산안법·중대법 등 관련 법령 자문 ▲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 제고·개선 방향 제안 ▲안전문화 확산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정기·수시 자문 등을 제공한다. 안전경영자문단은 또 서부발전의 주요 안전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현장 중심 자문과 조언을 통해 '현장 작동성 중심의 안전경영'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함병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자문위원을 대표해 “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장 인력에 대한 관리”라며 작업중지권 사용 장려, 위험성 평가 강화, 인공지능 기술 도입 확대, 우수 사례 탐구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위에 놓이는 절대적 기준”이라며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는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자문단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사적으로 반영하고 전 구성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위촉에 이어 열린 제1차 안전경영자문단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경영 책임계획 목표·비전 ▲노동부 산업재해 예방대책 ▲CEO 5대 안전 중점사항 등이 논의됐다. 이 사장은 “자문단 출범을 통해 전문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정기회의뿐만 아니라 필요시 수시 자문을 통해 즉시 실행가능한 개선안을 도출하고 전 현장에 공유,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19 21:35주문정 기자

머니투데이 백용호 상임고문, 명예회장으로 취임

머니투데이는 백용호 상임고문이 명예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백 명예회장(현 이화여대 명예교수)은 지난해 2월부터 상임고문을 맡아 경영자문 등의 역할을 해왔다. 아울러 글로벌코리아 인사이츠(이하 GK인사이츠) 이사장을 맡아 이 기구의 내실을 다져왔다. 백 명예회장은 공정거래위원장·국세청장·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실용주의적 역량과 시각으로 안정적인 정책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GK인사이츠는 대한민국에 '월드 베스트 컴퍼니'가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사회가 함께 생각을 모아가기 위한 싱크탱크다. 백 명예회장은 국내외 정재계 및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과 만나 시대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코너 '백용호의 시대동행'을 통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등과 대담도 진행했다. 또 지난 해 9월에는 'GK인사이츠-기업성장포럼'도 개최, 미국의 네이턴 로젠버그 인시그니엄 공동창업자 겸 대표를 초청해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 시 유의해야 하는 '기업문화의 글로벌화'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2026.01.01 08:30백봉삼 기자

이현곤 박사, 2년임기 ITER 경영자문 의장맡아

이현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전문위원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경영자문위원회 의장에 선임됐다. 30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따르면 ITER 이사회는 이 전문위원을 이같이 선임했다.임기는 새해 1월부터 2년이다. 경영자문위원회는 ITER 이사회에 상정되는 주요 경영 및 기술 안건을 사전에 심의하고, 이사회에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이사회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ITER 사업 주요 절차와 운영을 조율한다. 이현곤 전문위원은 30여 년간 핵융합에너지 연구 및ITER 사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핵융합 전문가다. 핵융합연 부원장과 ITER 한국사업단 기술본부장을 역임했다. 1979년 서울대 물리교육학과를 입학했다. 물리학 박사 학위는 1996년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받았다. 이현곤 전문위원은 “위원회 논의를 주재하는 의장으로서 이사회 자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ITER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30 13:03박희범 기자

李,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전 국힘 의원 발탁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파격 발탁됐다. 예산처는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으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실 산하 신설되는 조직이다. 이와 함께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는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낙점됐다. 경제 분야 장관급 인사에 보수 인사를 두루 지명한 점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이 전 의원을 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새누리당, 미래통합당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물로 재정과 예산 분야를 두루 거친 정치인이다. 국회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지냈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에 대해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정책 실무에 능통한 분”이라며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과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곧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임명된 김성식 전 의원은 한나라당과 국민의당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다. 이 수석은 “김 부의장은 소신이 뚜렷한 개혁 성향의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특위위원장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온 분”이라며 “구조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AI 전환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이끌 인물”이라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엔 이경수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임명됐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경기도에서 도시주택실장 등을 지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임명됐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는 5선의 친명계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각각 위촉됐다. 한편 이혜훈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국민의힘은 이날 서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전 의원에 대한 제명과 당직자로서 행한 모든 당무 행위 일체를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실용주의적 인사 스타일이 반영됐다”며 “이혜훈 후보는 KDI 연구위원 출신으로 경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라고 강조했다.

2025.12.28 18:25박수형 기자

"해양 경찰 과학기술 고도화…2030까지 전략기술 투자 확대"

해양경찰 과학기술 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투자 비율이 국정과제 및 국가전략기술과 연계해 현 53%에서 70%로 상향 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77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해양경찰 분야 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해상교통량 증가와 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재난 위험 복합화, 해양치안 수요 고도화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요구하는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양경찰 임무 체계 고도화를 위해 핵심추진전략 4개를 마련했다. 우선 해양 임무수행 첨단화를 위한 혁신기술 투자를 확대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국정과제 및 국가전략기술과 연계해 오는 2030년까지 연차 증액, 투자비율을 70%까지 늘릴 방침이다. 투자비율 확대와 관련 경비, 구조·안전, 해양환경 등 주요 임무 분야별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국정과제 및 국가전략기술과 연계한 중장기 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AI(인공지능) 기반 해양 상황판단 자동화, 해양범죄 패턴 분석 기술 개발 등으로 경비·치안 업무방식을 혁신하고, 수중로봇 등 다양한 무인 이동체 이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으로 구조·방제 분야의 효율적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맞춤형 R&D 전주기 전략성 강화도 추진한다. 민간 기술 수요조사를 정례화하고 사업기획부터 성과 창출까지 전 단계를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또 과제 수행 단계에서 현장 실무자 참여(리빙랩) 및 파일럿 실증을 의무화하고, 연구개발부터 혁신제품 지정, 시범구매, 도입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상용화 연계체계를 구축한다. 이와관련 R&D 성과물 현업 적용률도 50%로 늘려 나간다는 복안이다.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거버넌스 정립을 위해선 조직 내부에 R&D 전문 관리 조직을 신설하고 현장 문제와 민간 기술을 연결하는 양방향 소통형 '기술혁신 오픈플랫폼'을 구축·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과학기술 거버넌스 전문화를 위한 관련 제도도 3건 이상 개편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첨단장비 운용·관리를 위한 전담 직무체계를 신설하고, AI, 데이터 분석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 교육과정 운영 및 업무지원 생성형 AI 전면 도입을 추진한다. 현장 전문인력 양성 목표는 향후 5년내 200명 이상으로 정했다. 회의를 주재한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급변하는 해양환경 속에서 국민 안전을 과학 기술로 지켜내기 위한 향후 5년의 중요한 청사진”이라며, “AI 등 첨단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이를 통해 해양경찰이 국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3 16:00박희범 기자

디캠프, '스타트업 전문 자문' 프로그램 더 키운다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대표 박영훈)는 올해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 '스타트업 전문 자문'을 보다 고도화해 나간다고 10일 밝혔다. 디캠프의 스타트업 전문 자문은 스타트업이 내재화하기 어려운 법률, 재무, 홍보 등 전문 분야의 리스크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돕는 디캠프의 핵심 지원 시스템이다. 스타트업과 전문가 또는 전문 에이전시를 연결해 전문 자문을 상시 제공한다. 분야로는 ▲법률(국내·미국·일본 등 해외) ▲노무 ▲재무회계(세무) ▲지식재산(IP) ▲홍보 및 마케팅 ▲HR(채용) 등으로 7개분야 20개 전문 조직이 직접 양질의 전문 자문을 제공한다. 자문 시에는 스타트업의 잠재적인 문제를 진단 및 예방하고, 시급한 현안의 경우 신속한 대응으로 올바른 방향성을 제안한다. 이 중 법률 분야의 경우 검증된 전문 기관을 찾는데 드는 물리적 어려움과 비용적 부담 해소에 디캠프의 전문 자문 서비스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B2B 계약과정 시 꼭 필요한 법률 검토를 포함해 전문 자문 등을 제공한다. 지식재산(IP) 분야에서도 특허청과 협업해 국내·외 기업 가치 산정이나 상표 출원에 대한 전문 자문 및 특허 개발 비용 연계 지원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전문 자문 서비스를 받은 스타트업 두 곳은 특허청의 '2025년 특허로 제품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8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채용 분야의 경우 스타트업의 조직 운영 컨설팅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인적자원 제공을 지원한다. 잡코리아를 비롯해 원티드·리멤버·그룹바이·하이어비자 등 국내 대표 채용 플랫폼을 비롯해 디캠프 패밀리사의 서비스인 슈퍼인턴(이십사점오), 디오(스페이스와이) 등 11개 플랫폼 및 에이전시가 파트너로 참여 중이다. 이 밖에도 대형 채용 플랫폼과 스타트업 공동 채용관 개설을 통해 현재까지 600만여회 이상 채용 공고가 조회됐으며, 4만6천여명이 지원하는 등 국내·외 인턴 및 경력직 인력 수요에 대한 양질의 인재풀을 제공하고 있다. 디캠프는 2026년에도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전문 자문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가 풀을 확대하고, 전문 자문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 디캠프 마포에서 '26년 스타트업 전문 자문 서비스 브리핑 세션'을 연다. 행사는 2025년 서비스 운영 현황과 대표 사례 및 성과 공유, 2026년 자문 서비스 대상·범위 및 파트너십 요건 안내,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2026년 전문 자문 서비스 파트너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가와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15일 오후 4시까지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5.12.10 08:57백봉삼 기자

블루웍스, '스마트플레이스 10.0' 공공기관 시범구매제품 선정

블루웍스(대표 송혜자)는 전자문서회의 솔루션 '스마트플레이스 10.0'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시범구매제품'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시범구매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혁신성과 공공성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을 선별해 공공기관이 먼저 구매·적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제품이 조기에 시장에 안착하고, 공공조달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적 장치다. 이번 선정으로 블루웍스의 '스마트플레이스 10.0'은 전국 공공기관dp 시범 적용 가능해졌다. 블루웍스는 공공부문의 전자문서 기반 회의·협업 환경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트플레이스 10.0'은 회의 중 생성되는 문서·안건·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전자문서 회의 소프트웨어다. 문서 공유 및 관리, 회의 일정 관리, 회의록 작성 및 배포 등 협업 기능으로 회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비대면 업무, 디지털 행정, 지식자산 관리 등 공공기관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최적화됐다. 송혜자 블루웍스 대표는 “스마트플레이스 10.0이 공공기관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블루웍스의 기술력과 공공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전자문서 기술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업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행정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블루웍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공공기관 대상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전자문서 협업 기술 고도화와 공공조달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12.09 10:46주문정 기자

달램, 고려대 안암병원 '김수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자문위원 위촉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헤세드릿지(서비스명 달램)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수진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김수진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진료해 온 전문가다. 직접 카카오헬스케어 등 IT기업에 재직하면서 다양한 양상의 직무 스트레스와 조직 건강을 경험해 이른바 사용자와 공급자 양단의 경험을 아우르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달램은 전문적 시각에 기반한 정신건강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품질 향상에 더욱 힘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램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구성원 건강을 연결하는 '웰니스 운영 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는 현재 요가, 명상, 심리상담, 자세교정, 코칭, 워케이션 등 맞춤형 온/오프라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가 매칭 플랫폼과 관리자 페이지를 기반으로 기업이 체계적으로 구성원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재욱 달램 대표는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는 믿음 아래 달램은 전문성과 따뜻한 연결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김수진 교수가 개인의 회복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 바라보는 우리의 철학과 비전에 큰 힘을 더해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웰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진 교수는 "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력과 정서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달램이 만들어가고 있는 통합 웰니스 모델이 많은 조직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달램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정서,신체,조직문화 전반의 건강도를 통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하는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12.05 16:55백봉삼 기자

퀀팃투자자문, 우리은행 IRP 일임서비스 시작

퀀팃투자자문은 25일 우리은행 고객들을 위한 개인형 퇴직연금(IRP) 투자 일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원(WON)뱅킹 앱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와 연동해 일임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자문·운영 지원 등을 협업했다. 퀀팃투자자문의 투자 일임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개인 투자 성향 및 시장데이터를 분석해 설계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펀드·주가연계펀드(ETF) 등을 기초자산으로 포트폴리오로 제공한다. 또 시장의 불확실한 움직임에 맞춰 정기적으로 자동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조정)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매달 계좌 운용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월별 리포트도 제공된다. 수수료는 운용 보수와 성과 보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게 했다. 운용 보수는 연 0.24%이며 성과 과보수는 연 7% 수준이다. 송성환 퀀팃투자자문 대표는 “우리은행 퇴직연금 투자 일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연금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퇴직연금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퇴직연금 관리에 최적화된 AI를 개발하고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3:50손희연 기자

김종윤 야놀자 CSO,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는 김종윤 사업전략총괄(CSO)이자 야놀자클라우드 대표가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 정책의 수립과 추진 방향을 심의·조정하는 최고 수준의 AI 정책 기구다. 산업계·학계·연구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국가 인공지능 전략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을 자문한다. 이번 위촉으로 김 CSO은 야놀자가 축적해 온 AI·데이터 기술 기반 버티컬 AI 솔루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실질적 관점에서 AI 기술의 공공 및 산업 적용 방안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김 CSO은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로서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행 산업 특화 버티컬 AI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호텔 운영 자동화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고도화 ▲글로벌 SaaS 사업 확장 등에서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상용화한 인물이기도 하다. 김 CSO는 “국가 AI 전략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야놀자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산업적 경험을 토대로, 국가 AI 생태계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11:15박서린 기자

"기술사업화·6천만원 이하 과제 3책5공서 제외"

앞으로 기술 사업화 과제와 6천 만원 미만의 소형 과제는 3책 5공에서 제외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75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연구개발 동시수행 연구개발과제 수 적용제외 과제(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과기자문회의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 제64조에 규정된 국가연구개발 동시수행 연구개발과제 수 제한(3책5공) 제도의 적용 예외 범위에 '기술사업화' 관련 연구개발과제를 새롭게 포함하기로 했다. 3책5공 제도는 한 연구자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국가연구개발(R&D)과제의 수를 제한하는 제도다. 책임 연구자로 3개, 참여 연구자로는 최대 5개까지 과제 수행 갯수를 제한한다. 연구 과제 파편화 및 연구자의 백화점식 보따리 과제 수행을 막기 위해 도입했다. 그러나 3책5공 제도로 인해 기술창업과 연계된 후속 R&D 과제 수행에 애로가 있고,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됨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이를 받아 들인 것. 과기자문회의는 3책5공 예외 규정에 기술사업화 과제 외에도 연평균 연구비 6천만원 이하 소규모 과제 및 동일 과제를 다수의 부처·전문기관과 외형상 각각 협약하는 경우도 포함시켰다. 과기자문회의 운영 위원장인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유지하면서도, 기술이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길을 연 것”으로, “연구개발 단계에서 생산된 우수한 기술이 시장으로 이전되고, 제품이나 서비스로 상용화되는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과기자문회의는 이외에도 제5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 계획 등을 비공개로 심의했다. 이들 내용은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R&D혁신 방안에 담아 공개할 예정이다.

2025.10.22 14:0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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