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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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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전기차 폐배터리 연구·실증·교육 용도 무상지원

환경공단이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연구·실증·교육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기관이나 기업에 무상지원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3일부터 '2025년 수요 맞춤형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환경공단은 수도권·영남권·충청권·호남권 등 4개권역에 구축한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서 보관 중인 전기차 폐배터리 201개를 무상지원하고, 사업성과물을 제공받아 향후 성능평가 방법 마련 및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관련 연구·실증·교육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기관이나 업체 등이다. '전기차 배터리 반납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매각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입찰참가자격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관이나 업체도 신청힐 수 있다. 지원조건은 무상제공으로 성과점검을 위한 분기별 보고서와 사업종료 후 최종보고서 제출이다. 활용기간은 내년 6월 말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업체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지원신청서 등의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이나 업체는 7월부터 폐배터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활용할 수 있다. 관련 서류와 방법 등 상세 내용은 환경공단 누리집이나 순환자원정보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폐배터리 무상지원사업은 폐배터리 순환이용 촉진을 위해 하반기에도 추가로 공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가 필요한 산업계 물량 확보 어려움을 해결하고, 폐배터리 순환이용을 위한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8 06:47주문정

한자연, 독일 FEV와 수소엔진 시스템 연구 협력 체결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이 독일 자동차 엔지니어링 기업 FEV 그룹(대표 패트릭 휴페리치)과 손잡고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혁신 기술개발에 나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13일(현지시간) 크리스토프 멘네 FEV 부사장과 독일 아헨 FEV 본사에서 '수소 엔진 시스템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FEV는 독일 아헨 본사를 비롯해 미국·중국·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저배출·저소비 엔진 및 시스템 개발과 에너지 기술 설계·개발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자연과 FEV는 협약에 따라 친환경 수소엔진 시스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부에서 지원하는 수소엔진 시스템 국제공동 연구개발(R&D)과 탄소중립연료 동력시스템 신규 연구개발 프로젝트 발굴을 협력한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친환경 수소엔진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를 향한 노정의 유망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한 FEV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상용화 기술개발과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7:41주문정

전국서 자동차 대인사고 발생 가장 높은 곳은?

전국서 자동차 대인 사고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으로 집계됐다. 최근 보험개발원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 보험 대인 실적을 기준으로 분석한 광역시도 및 시군구별 교통 사고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사고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으로 5.7%로 나타났다. 서울·대구·대전이 5.5%로 뒤를 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으로 3.7%로 집계됐다. 지난해 자동차 대인 사고 발생 비율은 2022년과 대비해 줄어들었지만 울산만 상승했다. 울산은 2022년 4.2%에서 2023년 4.3%로 0.1%p 상승했다. 시군구별로 분석하면 서울시 금천구의 사고율이 6.7%로 가장 높았다. 이 뒤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6.7% ▲서울시 강서구 6.5% ▲대구광역시 남구 6.5% ▲대구광역시 달서구 6.3%로 순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1.8% ▲경상북도 영양군 1.9% ▲강원도 평창군 2.3% ▲경상북도 봉화군 2.4% ▲경상북도 청송군 2.4%로 조사됐다. 사고발생률은 대인배상 사고건수 대비 자동차 평균 유효대수 (3천대 이상)인 지역을 나눠 산출했다.

2024.07.07 10:40손희연

中,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1조 쏟아 붓는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를 위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지원한다. 29일 중국 언론 중궈르바오에 따르면, 중국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60억 위안(약 1조 1천309억 원)을 투자해 CATL, BYD, 이치자동차, 상하이자동차, 지리자동차,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 회사인 웨이란신넝위안 등 6개 기업의 기초 연구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중국 정부가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에 대규모 재정 지원을 제공한 첫 사례가 된다. 이 프로젝트는 자격을 갖춘 기업이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술에 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폴리머 및 황화물 등 여러 기술 방식에 초점을 맞춘 7개의 주요 프로젝트로 나뉘었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지원에 더해 기업 매칭 펀드 및 외부 자본 투자가 결합되면서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리튬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높은 안전성, 높은 에너지 밀도 및 온도 적응성을 지닌다. 전기차 산업 구조를 뒤흔들 기술로 평가된다. 이에 중국에서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및 양산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4월 11일 중국과학원 칭다오 바이오에너지과정연구소가 황화물 전해질 연구에서 진전을 이뤘다. 연구진은 20Ah 황화물 전고체 배터리 성형 생산라인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6년 황화물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튿날 중국 자동차 기업 GAC도 2026년 하이퍼 모델에 탑재할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발표했다. 이어 4월 28일엔 CATL의 우카이 수석 과학자가 2027년 저녹체 배터리 소량 생산 목표를 밝혔으며, 지난 달 24일엔 상하이자동차가 폴리머-무기 복합 전해질 기술 기반 전고체 배터리 양산 일정을 내놨다. 상하이 자동차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건설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됐으며 올해 3분기 착공한 이후 내년 완공돼 2026년 양산에 돌입한다.

2024.05.30 08:56유효정

공영운 "현대차 혁신 DNA를 나라 경제에 이식하겠습니다"

과학기술 없이 미래를 말하는 건 허망하다. 과학기술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정치가 미래를 지향하려면 정치인도 과학기술 이해도를 더 높여야 한다. 과학기술을 이해하려는 정치인이 더 필요하다. 글로벌 IT 전문매체 지디넷코리아는 4.10 총선을 맞아 과학기술IT 출신 후보를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다.[편집자주] 대담=이균성 논설위원, 정리=김성현 기자 '평균 연령 34세'로 한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에 출사표를 던진 공영운 후보는 이 지역에 대한 애착이 누구 못지 않게 강하다. 공 후보와 화성의 인연은 그가 현대자동차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2005년에 시작됐다. 18년간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며 사장까지 지낸 공 후보에게 경기도 화성은 현대차를 키운 도시이자 자동차 연구개발의 중추로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다. “현대차에 합류한 해에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세워졌어요. 내수 시장에 머물던 회사는 어느새 글로벌 3위 기업으로 우뚝 솟아올랐죠. 현대차와 20년간 긴 여정을 함께했어요. 현대차에서 배운 혁신 노하우를 화성에 이식하고 싶어 이곳을 택했습니다. 제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화성에서 반도체와 자동차의 융합 사업이 시작됐어요. 제 과거가 고스란히 녹아든 곳입니다. 이제는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엔진이 되고자 합니다. 말보다 실력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공 후보는 화성을 '반도체·자동차' 혁신 산업 융합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 동탄~인덕원선과 1호선 연장(동탄~서동탄) 사업, M버스 등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인공지능(AI) 버스 체계와 신개념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 자동차 전문가답게 그가 내놓은 공약들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왜 공 후보를 9호 인재로 영입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다음은 공영운 후보와의 일문일답 -정치를 왜 하려고 하시나요? “우리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20년 가까이 현대차에서 생활을 하면서 50여개 국가를 다녀왔어요. 젊은 친구들과 동행하는 일이 잦았죠. 그 어떤 나라에 가도 한국 청년들은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훨씬 똑똑하고 유능했죠. 이들이 산업계를 뒤흔들 기술 혁신을 일궈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돌파구를 만든다면 글로벌 혁신 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고 봐요. 우리 청년들의 역량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음껏 활약하도록 길을 터주고 싶어요. 당에서 산업과 경제에 밝은 전문가를 영입해 외연을 넓히고자 했고, 그런 쪽이라면 제 여생을 바쳐도 가치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혁신 성장이라고 봐요. 1980년대 대학생들은 민주화를 열망했습니다. 이후 압축 성장에 따른 빈부격차 문제 해결과 국민 행복 증진이 가장 큰 시대적 화두였죠. 지금은 어떤가요.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저성장 자체가 국민 고통의 원인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죠. 성장 동력을 이어가지 않고서는 시대정신을 논할 수 없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해요.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혁신이 필요합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성장 과제죠.” -'혁신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강한 산업을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해요. 신산업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를, 전통산업에서는 자동차, 조선, 철강,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분야를 꼽을 수 있겠죠. 이들 산업에 혁신을 추가해 더 멀리 달아나는 게 중요하죠. 메모리 반도체 기술 강점을 살려 시스템 반도체 영역을 키운다든지, 철강의 경우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활용해 빠른 산업 전환을 꾀하는 방식이죠. 강한 산업의 후방 생태계를 같이 만드는 중소기업의 혁신도 중요해요. 청년들이 가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야죠. 기술 혁신을 중심에 두고 강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훌륭한 파트너로 대전환하는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산업 발굴에도 주력해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은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일자리도 창출되겠죠. 이 세 축이 선순환하면 고부가가치 산업이 활성화하고 대기업에만 쏠리지 않는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입니다.” -지금 정부의 '혁신 성장' 방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역대 모든 정부에서 혁신 성장을 추구해 왔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혁신 명맥이 끊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산업의 원천은 기술이고, 기술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로 혁신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국가 주도의 연구개발(R&D) 정책과 투자는 중요한 기준점이자, 이정표입니다. 그런데 윤 정부에서는 R&D 예산 4조6천억원을 감축했어요. 국내 R&D는 1+3 구조입니다. 정부 예산 1이 투입되면 민간분야에서 3이 매칭되죠. 정부 예산 25%가 확정되면, 나머지 75%가 따라가는 형태에요. 정부에서 1을 빼면 어떨까요? 연결된 3이 같이 빠져버립니다. 민간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거죠. 물론 총선 이후 정상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지금 이 시간에도 우수한 인력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어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죠. 예산은 되돌리더라도 연구 인재를 충원하는 데 공백이 생기고, 이를 메우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필수 R&D 사업 중단을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요. 우선 상반기 일부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부족분은 하반기 추경예산을 편성해 원상으로 복구해야 합니다. 이후 차기 국회에서 여야 간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연구개발 정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세계 경제 흐름이 급변했습니다. 세계화가 주춤하고 블록화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명한 우리 경제 정책 스탠스는 어떤 것일까요? “윤 정부가 순진한 초보 외교를 펼쳐 한국이 '상당한 내상'을 입었다고 봐요. 수출 중심인 한국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잖아요.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입장을 이해해야 하지만 우리가 먼저 중국을 건드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지금 정부와 정치적 색깔이 비슷한 노태우 정부 때도 북방외교로 큰 성과를 냈어요. 경제에서는 이념보다 국가적 이익, 실리를 더 중시하는 외교가 필요해요. 그래야 우리 기업들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은 것이죠." -인공지능(AI)이 사회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기술로 급부상했습니다. 사람과 AI의 공존을 위해 정치가 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은 무엇일까요? “논쟁의 아젠다를 바꿔야 합니다. 국회에서 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는 건 바람직한 '싸움'이라고 봐요. 그러나 올바른 주제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날 AI는 소통방식을 비롯해 우리 일상생활을 통째로 바꾸고 있어요. 과연 정치권에서 AI 성장 속도를 따라가고 있는지, 변화를 제대로 예측한 뒤 디자인하고 있는지 진단해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주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정치인이 더 많이 나와야겠지요. 정치인이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현실과 동떨어진 엉뚱한 이야기만 할 수 있잖아요.”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저는 화성이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로 역할하기까지 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현대차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 사장단을 화성 남양연구소로 초청한 적이 있어요. 미래 자동차(자율주행) 개발 과제와 양사 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현대차를 테스트베드 삼아 삼성의 시스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죠. 이 협업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혁신사업 융합클러스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아요. 두 산업이 공존하는 이상 화성의 규모는 계속 커질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융합 특수목적고(특목고)를 세워 '산업 특화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융합 특목고 학생들이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 방문하고 연구원들과 대화하며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수립하려 합니다. 젊은층 눈높이에 맞춰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화성 발전을 모색할 방법 중 하나죠.”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화성은 우리 청년들의 열정과 미래가 고스란히 담긴 지역이에요. 기아차 공장에 1만4천500명, 남양면 연구개발본부에 1만3천명 직원들이 화성을 움직이고 있죠. 아이들이 더 즐거운 도시, 일자리가 창출되는 곳, 부모들이 더 편안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정책은 공감에서 출발합니다. 주민 한 분 한 분 목소리를 담아 오로지 실력만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영운 후보 주요 경력] △문화일보 기자 △현대자동차 사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현대자동차 고문

2024.03.12 10:22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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