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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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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힘드시죠?”...사람인, 'AI 자소서 코칭' 출시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순간은 자소서(자기소개서) 작성 때다. 실제로 사람인이 2030세대 구직자 24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61.2%가 취업 준비에 AI를 활용하고 있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자소서 작성'(56.9%)과 '자소서 코칭'(54.2%)에 AI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제 자소서 준비는 혼자가 아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새롭게 선보인 'AI 자소서 코칭' 서비스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차례다. 자소서 작성, 5분이면 충분 자소서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며 막막하게 빈 화면을 바라보던 시대는 끝났다. 지원 직무와 본인의 성향만 입력하면 이력서를 기반으로 기본형 자소서 초안을 생성해 준다.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이 확실하다면 훨씬 정교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에는 사람인이 보유한 공고와 기업 정보 데이터가 학습돼 구직자들이 목표 기업이나 공고, 직무 등 서로 다른 조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자소서를 받아볼 수 있다. 조건 입력 후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단점 및 성공·실패사례 등 원하는 자소서 문항을 넣으면 AI가 문항별 자소서 초안을 작성해준다. 사람인 AI는 50여만건의 AI 작성글 패턴을 학습해 문장 형태나 표현 등이 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인사담당자 사로잡는 자소서로 환골탈태, 'AI 자소서 업그레이드'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은 자소서를 단순히 써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미 쓴 자소서도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환골탈태' 시켜준다.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자소서로 읽히게 하고, 입사지원에 활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역량, 지원 직무 및 기업에 맞춰 선택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소서를 수정해주는 '키워드 업그레이드' ▲AI가 쓴 글처럼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어투와 문맥을 적용하는 'AI 탐지의심방어' ▲문장 표현을 수정하고 분량을 조절하는 '문장 다듬기' 및 '글자수 늘리기·줄이기' ▲자소서 항목을 한 줄로 요약한 '소제목 만들기' ▲외국어 번역 ▲다른 자소서와의 유사성을 검사하는 '표절 유사도 검사' ▲맞춤법 검사 등이다. 이를 통해 신입은 물론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들도 바쁜 일상에서도 자소서를 수준 높게 준비해놓을 수 있다. AI 멘토와의 1대1 코칭으로 완성도↑ 글만 고쳐주는 게 아니다.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은 AI 휴면 형태로 구현된 AI 멘토로부터 목소리와 텍스트로 대화하는 것처럼 자소서에 대해 자연스럽게 조언을 받아 완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사용자는 본인의 선호나 지원 기업 형태에 따라 다양한 AI 멘토를 선택할 수 있다. AI 멘토는 각각 4가지 기업 유형(▲대·중견기업 ▲공사·공기업 ▲스타트업 ▲그외 기업)과 4가지 피드백 유형(▲따뜻한 코치형 ▲냉철한 평가자형 ▲가이드 설명형 ▲간결 핵심형) 유형이 준비돼 있어, 16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다차원 피드백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AI 멘토는 구직자의 이력서 분석 후 완성도 제고를 위한 추가 질문을 몇 가지 던지고, 구직자의 답변과 지원 직무, 기업 등의 데이터와 자소서를 종합 분석해 자소서 문항 및 구조 개선, 문장, 항목별 첨삭 및 개선 포인트를 제시해준다. 자소서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경쟁자 대비 상대적 강점과 약점까지 점수화해 객관적인 평가도 제공한다. 이용권 구매해 사용하고 일부 기능은 무료 제공,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은 사람인 플랫폼 개인MY 홈의 자소서 관리 메뉴에서 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자소서 작성, 업그레이드, 코칭 세부 서비스별로 건당 1~3회씩 이용권이 차감된다. 이용권은 론칭 기념 특가로 10회권(4천500원), 30회권(7천500원), 60회권(1만2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표절검사 및 맞춤법 검사 기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AI 자소서 코칭은 단순한 자소서 자동 작성기가 아니라, AI 튜터 개념으로 구직자의 자소서를 꼼꼼히 챙겨주는 서비스"라며 "구직자들이 느끼는 자소서 스트레스를 덜고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인은 AI 자소서 코칭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9월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AI 자소서 코칭 무료 4회 이용권을 증정하고, AI 업그레이드 기능을 한 번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14(1명) ▲애플워치 SE(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2025.08.28 08:37백봉삼

"명함 교환도 힙하게"...잡코리아 멀티 명함 '눜' 인기↑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개인의 관심과 취향이 반영된 퍼스널 브랜딩 열풍이 불면서 종이 명함 대신 멀티 명함을 공유하는 이들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디지털 명함 앱 '눜'을 가장 많이 사용한 이용자는 2030세대로 전체 비중의 38%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눜의 주요 서비스는 ▲내 디지털 명함 생성 ▲타인 명함 저장·관리 ▲공유 기능 등이 있다. 디지털 명함은 최대 3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 연락처 정보는 물론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로 다양하게 구성한 멀티 명함은 본업 외에 N잡 소개, 동호회나 모임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눜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접목한 디지털 명함 카드 역시 2030 사용자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NFC 카드 전체 구매자 중 약 61%가 2030세대였으며, 눜 명함을 공유한 이용자 중 68% 이상이 NFC 카드를 사용했다. NFC 명함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구분하지 않고 NFC 카드를 가져다 대면 카드에 담긴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된다. 종이 명함과 달리 다양한 상황에서 개수 제한 없이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명함 정보 수정도 용이하다. 또 페이퍼리스를 실천할 수 있다. 눜 사용자 인터뷰에 따르면, 30대 직장인 A씨는 "직장 외에도 프리랜서, 동호회 활동을 하는데 3개의 명함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고, 20대 대학생 B씨는 "기존 명함이 작아서 제 개성을 다 담지 못했는데 인스타그램이나 자기소개도 다 담을 수 있어서 좋다"고 평했다. 향후 눜은 스티커나 커리어 인증 배지 등의 기능을 추가해 디지털 명함을 취향대로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연내에는 회원 간 '연결'을 강화한 네트워킹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정 알고리즘을 통해 눜 명함을 교환한 회원들을 손쉽게 연결하고, 인맥 간 상호작용이 커리어와 연계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 NFC 명함도 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홍정아 눜 사업 리드는 "눜은 직장 정보뿐 만 아니라 개인 SNS와 프로필 이미지, 직접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기소개 등 모든 정보를 내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어 개인 브랜딩을 중시하는 203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개선으로 디지털 명함 정보 기반의 커리어 브랜딩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08:50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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