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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복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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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아랩플러스-크램, 임직원 웰니스·복지 고도화 힘 모은다

기업 임직원 복지 플랫폼 '윙크'를 서비스하는 코니아랩플러스와 임직원 맞춤형 운동 복지 플랫폼 '잼플'을 운영하는 크램은 임직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기업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혜택 제공에서 벗어나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복지'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니아랩플러스는 NHN KCP 계열사, BGF리테일 본사, 패스트파이브(전 지점) 등 100여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복지 플랫폼 '윙크'를 운영 중이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오프라인 중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식당, 카페, 클래스 등과의 제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며, 복지의 외연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크램은 운동 기반 웰니스 플랫폼 '잼플'을 통해 합리적인 운동 혜택과 효율적인 복지 운영 솔루션을 제공, 기업 내 건강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모바일 기반의 직관적인 UX와 체계적인 이용 관리 기능은 복지 담당자와 임직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오프라인 중심 복지 콘텐츠 공동 기획 ▲기업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확대 ▲복지 이용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제공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동, 식사, 여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복지를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공동 행사와 신규 콘텐츠 발굴도 함께 추진한다. 박상현 코니아랩플러스 대표는 "임직원의 삶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복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윙크의 출발점이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복지의 질적 성장을 넘어, 건강한 직장 문화와 웰니스 중심의 지속가능한 복지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보다 체감도 높은 복지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 임직원들의 건강한 일상과 기업의 조직문화 혁신에 기여하고,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는 데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2025.06.23 15:03백봉삼

기업복지 플랫폼 '윙크' 독립 운영된다

코니아랩(공동대표 김규식·나현정)은 자사의 기업복지 플랫폼 서비스인 '윙크'를 신설 법인 '코니아랩플러스'(대표 박상현)를 통해 독립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분사는 급변하는 기업복지 시장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윙크는 지난해 3월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 NHN KCP, NHN 커머스, 넷마블, 사람인, 벤처기업협회, BGF리테일(CU본사), 패스트파이브(전지점 입주사) 등 100여개 이상의 기업 임직원들이 이용 중이다. 서울 주요 6개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내에는 서울·경기 핵심 지역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윙크는 다양한 기업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특히 모바일 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복지포인트 통합 관리, 다양한 제휴처와의 연계를 통한 복지 선택권 확대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이용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 윙크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역 상권의 제휴 식당, 카페, 서비스 업체 등에서 할인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 같은 상생 구조는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에는 직접 체험이 가능한 클래스, 오프라인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를 고도화함에 따른 추가적인 기능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신설 법인 코니아랩플러스는 이런 윙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복지 플랫폼 운영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과 기술 역량을 집중 투입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에는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임직원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복지 경험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상현 코니아랩플러스 대표는 “윙크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코니아랩플러스는 기업복지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업이 직원 복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16:06백봉삼

마녀공장, 사내 출생아 수 증가…"선택적 시간 근로제 덕"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자사 복지 제도로 결혼·출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근무 자율성을 보장하는 '월단위 선택적 근로 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다. 오전 6시~오후 10시 사이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한 제도로, 별도 코어 타임(집중 근무 시간) 없이 한 달 기준의 기본 근무 시간만 충족하면 된다. 임직원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근무 일정·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하루 30분만 출근하거나 업무 중 외출도 가능하다. 이는 육아 등 잦은 변수로 일정이 유동적인 임직원들에게는 고정 출·퇴근 시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고 있다. 유연한 근무 제도는 임직원의 결혼 및 출산에도 좋은 영향을 줬다. '월단위 선택적 근로 시간제'가 도입된 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출생아 수는 제도 시행 전 10년 동안의 출생아 수보다 3배가 많았다. 사세가 확장하며 구성원 증가에 따른 정비례로 볼 수 있으나, 특히 24년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3배 늘어 제도가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다고 보고 있다. 결혼 역시 최근 3년(22~24년) 동안 4배(19~21년·이전 3년 대비) 증가해 자율적인 근무 환경이 임직원의 결혼·출산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녀공장은 근무 유연성 강화 정책 외에도 출산·난임 지원을 통해 임직원이 임신 전후에도 어려움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휴가 기간 동안 급여 100% 지급(3개월)을 보장하며, 난임 시술을 위한 유급 휴가 제도도 마련해 임직원의 건강과 가족계획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조 휴가에도 유연성을 부여했다. 결혼 휴가는 결혼 직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으나, 당사자 개인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결혼 일부터 3개월 이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규칙을 개정했다. 또, 결혼을 비롯한 각종 경조 휴가에 공휴일은 포함하지 않아 임직원이 온전히 부여된 유급 휴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녀공장 인사팀 한상범 부장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자율적인 근무 제도는 물론 다양한 복지로 사내 결혼·출산이 늘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임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리후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2025.03.19 08:58안희정

GS에너지, 1:1 돌봄복지 '째깍악어'로 육아맘 챙긴다

에너지 전문기업 GS에너지가 임직원 자녀 1:1 돌봄 복지를 본격 도입한다. GS에너지는 만 2~9세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대상, 자택이나 원하는 장소로 전문 선생님을 불러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게 하는 '영유아 보육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영유아 보육지원 제도는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B2B 돌봄서비스 제공업체 커넥팅더닷츠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육아 임직원들이 매월 제공되는 포인트를 사용해 단순 보육뿐 아니라, 학습지도, 놀이체험 등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GS에너지는 올 초 소규모 테스트 지원자를 접수받아, 약 3개월간 시범 운영을 했고, 임직원의 업무 효율 및 심리적 안정성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 최근 자녀 연령을 늘려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육아와 돌봄의 어려움, 나아가 경력 단절로 이어지는 일·가정 양립 이슈는 우리 사회의 묵직한 문제로 자리잡은 지 오래됐다. 급기야 최근 몇 년 새 출생률 저하가 가시화되며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이슈로 확대됐다. 2014년에는 43만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으나, 2023년에는 29만명으로 줄었고, 서울에 폐교하는 초등학교도 등장했다.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들의 지원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출생 직후부터 마주하게 되는 육아·돌봄 문제에 대해 기업들이 '복지'의 영역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법령에 기반한 기업內 어린이집 운영만으로는 채우지 못하는 빈틈이 크다는 문제 의식이 확산되면서, 임직원 개별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직원 자녀 돌봄서비스 제공업체 커넥팅더닷츠 김희정 대표는 "GS에너지를 비롯해, SK E&S, 현대해상 등 대기업 뿐 아니라, 게임업체나 모바일 플렛폼 업체 등의 스타트업에서도 돌봄서비스를 복지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개인이 찾는 돌봄매칭서비스 '째깍악어'가 여전히 사업의 중심이나, 최근 커넥팅더닷츠에 위탁하는 형태의 기업 간 협력 규모가 1년 전과 비교해 최근 4배가량 증가하는 등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2024.08.21 10:22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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