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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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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엔진' 단 테슬라 주가, 또 최고치…美 대선 이후 85% 상승

테슬라 주가가 또 다시 4% 가까이 오르며 또 다시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17일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3.6% 상승해 479.87달러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5일 간 약 20% 올랐는데,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최측근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 대선 이후 85% 이상 상승한 상태라고 야후 파이낸스는 전했다. 17일 테슬라 주가 상승은 미즈호 증권 애널리시트 비제이 라케시가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아웃퍼폼'(Outperform·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230달러에서 515달러로 두 배 이상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분석가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행정부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 소비자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경쟁사보다 수익성이 높은 저가형 전기차 등으로 테슬라가 2025년 이후에도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제이 라케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 시장에 대한 보조금을 철폐하더라도 테슬라가 전기차, 태양광·배터리 저장 및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경쟁사보다 이 폭풍을 더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SD)/로보택시 배포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율차 운영을 통해 장기적으로 상당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웨드부시증권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AI와 자율주행 기회는 테슬라에게만 최소 1조 달러의 가치가 있다”라며,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하고, 강세장에서는 6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4.12.18 08:56이정현

中, 위성 '궈왕' 첫 발사…美 스타링크 경쟁

중국 정부가 저궤도 위성 통신망 구축 사업 '궈왕(國網·국가 네트워크)'의 첫 번째 위성을 쏘아올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7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위성발사센터에서 위성을 실은 우주선(로켓)이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몇 개 위성을 올렸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위성이 미리 정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궈왕 사업으로 1만3천개 위성을 우주에 배치하겠다고 2020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신청했다. ITU에 따르면 위성 집합을 운영하는 데 조건이 있다. 궈왕 사업은 2029년까지 전체의 10%인 1천300개 이상 위성을 배치하고 2032년까지 절반인 6천500개, 2035년까지 위성 집합을 완성해야 한다. 중국 국무원 중국위성네트워크그룹이 궈왕 위성을 관리한다. 자본금은 100억 위안(약 2조원)이다. 미국 스페이스X는 위성 '스타링크' 7천개로 100개국 이상에서 500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뽑힌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다.

2024.12.17 16:58유혜진

테슬라, 또 최고가…시총 1조5천억 달러 육박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26.79달러(6.14%) 오른 463.02달러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4천863억 달러(약 2천133조원)다. 테슬라는 지난 11일 424.77달러로 3년 1개월 만에 최고가를 찍은 데 이어 13일에도 436.23달러로 신기록을 썼다. 정치권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회사 주가도 오른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도운 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뽑혔다. 미국에서 대선을 치른 지난달 5일 251.44달러이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까지 84.15% 치솟았다. 미국 금융투자업계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웨드부시증권은 테슬라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했다. 강세장이 이어지면 테슬라가 6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두 번째 임기는 테슬라와 머스크 CEO의 자율주행·인공지능(AI) 이야기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며 “1년에서 1년 6개월이면 테슬라 기업가치가 2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4.12.17 13:53유혜진

中, 머스크 스페이스X에 도전…"시민 검열"

중국이 대규모 위성 사업을 추진하며 미국 스페이스X에 도전한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중국 통신 업체들이 치안판·궈왕·홍후-3 사업으로 위성 3만8천개를 우주에 배치하려 한다. 스페이스X는 위성 '스타링크' 7천개로 100개국 이상에서 500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NBC는 중국이 이처럼 위성 사업에 공들이는 까닭은 시민을 검열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스타링크가 검열되지 않은 정보를 유통하면 중국의 검열 체제를 뚫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링크 덕에 외딴 곳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예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스타링크로 통신망을 만들고 군사 작전을 진행했다. CNBC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서유럽 같은 미국 동맹국에서는 중국 위성이 힘을 못 쓰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중국 위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스타링크를 쓰지 않는 러시아와 아프가니스탄·시리아를 포함한 중동, 아프리카에서 수요가 있다고 봤다. 줄리아나 수스 독일 국제안보문제연구소 연구원은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아프리카 대륙의 4세대(4G) 이동통신 70%를 구축했다”며 “중국 업체들이 아프리카에 더 많이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6 17:25유혜진

"트럼프, 우리 편으로 만들자"…오픈AI·아마존·메타, 취임식에 돈 보따리 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오픈AI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들이 잇따라 거금을 기부하고 나서 주목된다. 15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위원회에 개인적으로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다. 올트먼 CEO는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인공지능(AI) 시대로 이끌 것"이라며 "미국이 앞서 나가도록 하기 위한 그의 노력을 지지하고 싶다"고 발표했다. 올트먼 CEO는 지난 2016년 대선 때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발언을 해 주목 받았다. 당시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미국에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최근 오픈AI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의 두터운 신임을 받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 CEO는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중단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최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 마크 저커버그 CEO까지 머스크 편에 서며 다소 불리해졌다. 이들은 오픈AI가 영리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시장에서 독주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메타도 최근 오픈AI처럼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100만 달러 현금 기부와 함께 트럼프 취임식을 스트리밍 중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며칠 동안 빅테크 기업들의 트럼프 당선인을 향한 거액 기부가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며 "트럼프와 극우 추종 세력들에 대해 거리를 두며 거부감을 보여왔던 미국의 빅테크들이 속속 트럼프 집권 2기를 앞두고 관계 개선에 나선 모습"이라고 말했다.

2024.12.15 13:12장유미

머스크의 미국 텍사스 사랑…소득·법인세 없어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에 이어 우주 기업 스페이스X 본사도 미국 텍사스주로 옮긴다. 각종 세금 부담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스페이스X 본사가 공식적으로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시'에 위치할 것”이라고 썼다. 스타베이스는 텍사스주 보카치카해변에 있는 스페이스X의 우주선(로켓) 발사장이다. 머스크 CEO는 지난 7월에도 “X와 스페이스X 본사를 캘리포니아주에서 텍사스주로 이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머스크 CEO는 자신이 세운 테슬라와 스페이스X 말고도 2022년 트위터를 인수해 X로 이름을 바꿨다. 머스크 CEO는 올해 초 스페이스X의 법인 소재지 주소 또한 델라웨어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겼다. 델라웨어법원이 테슬라가 머스크 CEO에게 주기로 한 100조원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불법이라고 판결했기 때문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설명했다. 2021년에는 테슬라 본사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텍사스주로 이전했다. 머스크 CEO 거주지 역시 2021년 캘리포니아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겼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머스크 CEO가 각종 세금이 없는 텍사스주로 향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텍사스주는 개인소득세와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주 개인소득세 세율은 최고 14.4%, 법인세는 8.84%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올라 머스크 CEO 순자산은 최근 4천470억 달러(약 640조원)로 늘었다. 순자산이 4천억 달러를 넘은 개인은 머스크 CEO가 세계에서 처음이다.

2024.12.15 06:48유혜진

테슬라, 최고가…머스크 재산 600조원 돌파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은 600조원을 돌파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23.78달러(5.93%) 오른 424.77달러(약 60만원)로 장을 마쳤다. 2021년 11월 4일 기록한 이전 최고가 409.97달러를 3년 1개월 만에 넘어섰다. 지난해 1월에는 108.1달러까지 떨어졌다.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른 지난달 5일에는 251.44달러였다. 이날 테슬라 시가총액은 1조3천635억 달러(약 1천950조원)다. 머스크 CEO가 세운 비상장 우주 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3천500억 달러(약 501조 원)로 평가됐다. 머스크 CEO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3천500억 달러 가치에도 주식을 팔고 싶어 하는 투자자가 거의 없다”며 “정말 놀랍다”고 자축하는 글을 썼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꼽았다. 머스크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기업가치는 500억 달러(약 71조원)다. 블룸버그는 이들 회사 주가가 올라 머스크 CEO의 순자산은 4천470억 달러(약 640조원)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머스크 CEO는 순자산이 4천억 달러를 처음 넘은 개인이라며 세계 최고 부자라는 평가다. 정치권에서 머스크 CEO의 영향력이 커져 회사 주가도 오른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도운 뒤 트럼프 당선인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뽑혔다.

2024.12.12 11:21유혜진

"정치인 일론 머스크 싫어"…테슬라 소비자 '불만'

일부 테슬라 소비자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행보를 불편하게 느낀다고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후 트럼프 당선인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뽑혔다. 머스크 CEO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점점 더 우익적이고 음모론적 입장을 나타내고 트럼프 후보에게 2억5천만 달러(약 3천568억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일부 소비자가 테슬라에 냉담해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평가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를 가진 게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쓰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는 비판도 나온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겠다”며 대선 구호로 “마가”를 외쳤다. 이에 미국에서 '일론 테슬라 반대 모임(Anti-Elon Tesla Club)'이나 '일론 머스크가 미치기 전에 샀다' 같은 글이 적힌 차량 스티커도 팔린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2024.12.10 15:55유혜진

머스크, 美 의회서 "전기차 보조금 다 없애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뽑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모두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치신문 폴리티코는 5일(현지시간) 머스크 CEO가 미국 의사당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만난 뒤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질문에 “모든 세액공제를 없애야 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그러면서 “국민의 돈을 잘 써야 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세액공제 형태로 전기차 1대당 7천500달러(약 1천만원)를 주기로 한 보조금을 없애야 한다는 뜻이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공화당 의원들이 정부 지출을 줄이고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정부효율부에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은 “정부가 너무 크다”며 “많은 일을 하지만 제대로 된 일은 거의 없다”고 비판했다.

2024.12.06 10:24유혜진

트럼프, NASA 새 수장에 억만장자 아이작먼 임명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새로운 수장으로 억만장자 우주인인 재러드 아이작먼(41)을 지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작먼은 디지털 결제업체 시프트4 페이먼츠의 창업자로 두 차례 우주 비행을 한 경험이 있다. 두 번의 우주 비행 모두 스페이스X와 함께 진행하며 일론 머스크와 친분을 쌓았다. 2021년에는 스페이스X의 첫 번째 민간인 우주비행 임무인 '인스피레이션4′ 임무를 이끌었다. 올해 9월에는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타고 민간인 최초로 우주유영을 진행하는 '폴라리스 던' 임무를 사령관으로 주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소셜 글을 통해 "재러드는 NASA의 탐험과 영감이라는 사명을 이끌고 우주 과학, 기술, 탐사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낼 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작먼도 4일 엑스에 "나는 달 착륙 이후에 태어났고 내 아이들은 (NASA의) 마지막 우주 왕복선 발사 이후에 태어났다"며 "약속하건대, 우리는 다시는 별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잃지 않을 것이며 2등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인들은 달과 화성을 걷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지구에서의 삶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작먼이 스페이스X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투자한 자금만 2천750만 달러(약 38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작먼은 머스크와 함께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 중인 '스타십'의 유인 비행도 준비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이작먼의 시프트4가 스페이스X에 댄 자금만 2750만 달러(약 389억 원)에 이른다며, “이번 지명은 NASA의 정책과 계약에 있어서 아이작먼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혜택을 줄 것이란 우려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2024.12.05 10:56이정현

일론 머스크, 한국 비상계엄에 "와우…충격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뽑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비상계엄 소식에 놀랍다고 반응했다. 머스크 CEO는 4일(현지시간) '한국 국회가 재적 190명 만장일치로 계엄령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는 게시글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와우(Wow)”라고 썼다. '한국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는 다른 게시글에는 “맞다, 충격적”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28분께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2시간여만인 4일 오전 1시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024.12.04 10:40유혜진

머스크, 또 큰 돈 벌까…스페이스X 기업가치 492조로 '껑충'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주식 공개 매수를 통해 기업가치를 3천500억 달러(약 492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이하 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기업가치를 3천500억 달러로 올릴 수 있는 주식 공개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거래에 대한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번 거래가 계획대로 성사될 경우,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지난 해 12월 1천750억 달러(약 245조 원)에 비해 2배 가량 오르게 된다. 지난 6월 블룸버그 통신은 스페이스X가 기업가치를 2천1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달 15일에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2천500억 달러(약 349조 원)로 평가받았다. 당시 로이터 등 외신들은 스페이스X가 12월 기존 주식을 1주당 135달러에 공개매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 개인 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일론 머스크에게 또 큰 돈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머스크는 'DOGE'라고도 알려진 차기 행정부에서 신설된 정부 효율부 수장으로 발탁돼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2일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3천530억 달러(495조 원)다. 이는 올해 테슬라 주가가 40% 이상 상승한 것도 한 몫을 했다는 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2024.12.03 15:04이정현

일론 머스크, 웬일로 애플 칭찬…이유는?

그 동안 애플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던 일론 머스크가 최근 긍정적인 의견을 표시해 주목 받고 있다고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주 애플 에어팟 프로의 보청기 기능 홍보 영상을 엑스에 공유했다. 이 광고는 청력 장애가 있는 아버지가 에어팟 프로2의 보청기 기능을 사용해 딸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여는 소리를 듣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멋지다”라며 "애플 팀, 사용자, 그리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평가했다. 그 동안 머스크는 애플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다. 2015년 애플이 테슬라에서 해고된 사람들을 고용한다는 농담을 한 것으로 시작됐다. 최근에는 애플과 오픈AI의 제휴에 대해 '보안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애플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오픈AI에 넘겨주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통합이 진행될 경우, 자신의 회사에서 애플 제품을 금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약 3천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청력 상실을 겪고 있다. 애플 에어팟 프로2에는 보청기 기능이 추가됐고, 자체 청력 테스트 기능과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청력 범위에 맞게 소리를 조정할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관련 인증 문제 등으로 보청기 기능을 아직 사용할 수 없다.

2024.12.02 14:48이정현

'中 자율주행' 포니닷AI, 나스닥 상장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닷AI(PonyAI)가 미국 뉴욕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거래 첫날인 27일(현지시각)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포니닷AI는 공모가보다 1달러(7.69%) 내린 12달러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13달러보다 2달러 오른 15달러로 시작했으나 하락 마감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0.33달러(2.75%) 올랐다. 포니닷AI 시가총액은 52억5천만 달러(약 7조원)다. 회사 목표 45억5천만 달러를 웃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뉴욕 증시가 자율주행 기술과 중국 회사에 관심이 많다고 평가했다. 포니닷AI는 중국 베이징·상하이·광저우와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 로보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포니닷AI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율주행 정책을 기대해 미국 자본시장에 입성했다고 분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인을 후원하며 대통령 선거를 도운 뒤로 트럼프 당선인 정권인수팀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규제 완화를 교통부 우선순위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29 12:47유혜진

샘 알트먼 겨냥한 일론 머스크…xAI, 오픈AI '챗GPT'와 유사한 서비스 곧 공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xAI가 오픈AI를 겨냥해 '챗GPT'와 유사한 개인용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인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즈(FT),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xAI는 사용자들이 기기에서 xAI 그록 챗봇(Grok chatbot)에 접근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FT는 이 앱이 xAI 펀딩(투자 유치) 라운드 마감 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xAI는 이번 투자에서 50억 달러(약 8조3천830억원)를 모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기업 가치는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진 500억 달러(약 83조8천288억원)로 평가 받는다. 6개월 전 기업 가치는 240억 달러였다. 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440억 달러 규모 트위터 인수를 지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보답으로 xAI 주식 25%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델리티, 오라클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등은 xAI 가치 상승으로 인해 투자금 회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카타르 투자청과 투자사 밸러에쿼티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 세콰이어캐피털, 안드레센호로위츠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xAI, 스페이스X 등 머스크의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증가하고 있다. 머스크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되자, 그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테슬라의 주가는 미국 대선일인 지난 5일 종가 대비 전날까지 약 35% 상승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xAI는 신규 자금의 일부를 AI모델 훈련을 위한 10만 개의 엔비디아 칩 추가 구매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xAI는 지난 여름 테네시주 멤피스에 10만 개의 엔비디아 칩이 들어가는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도 했다. xAI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AI 챗봇 그록은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등과의 경쟁에선 다소 뒤처진 상태다. 머스크는 멤피스 데이터센터의 규모를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크크런치는 "펀딩 라운드 완료 시 올해 xAI가 모금한 총 금액은 11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8 09:14장유미

트럼프 측 "반도체 보조금은 낭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근이 반도체 보조금은 낭비라고 비판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제정된 반도체·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은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반도체 생산 보조금 390억 달러와 연구개발(R&D) 지원금 132억 달러 등 5년간 총 527억 달러(약 73조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 수장으로 내정된 비벡 라마스와미는 26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반도체법 보조금은 낭비”라며 “정권 이양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가 빠르게 지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효율부가 막바지 수법을 모두 재검토할 것”이라며 “감찰관이 막판 계약을 면밀히 조사하도록 권고하겠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기 앞서 바이든 행정부가 최대 과제를 마무리하는 데 어깃장을 논 셈이다.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 20일 미국 정치신문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정부가 떠날 때까지 거의 모든 보조금을 의무화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라마스와미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당선인은 반도체법에 부정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인터뷰에서 반도체법을 “정말 나쁜 거래”라고 깎아내렸다. 이어 “기업에 보조금 주는 대신 관세를 부과해 미국에 공장 짓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기 행정부가 이처럼 나서자 미국 행정부와 아직 확약하지 못한 회사 지원 여부나 규모는 불투명해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삼성전자에 보조금 64억 달러, SK하이닉스에는 보조금 4억5천만 달러와 5억 달러 대출을 지급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확정하지는 않았다.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대만 TSMC는 최근 바이든 행정부와 66억 달러 보조금에 대한 구속력 있는 계약 협상을 마쳤다. 미국 인텔은 잠정 합의안보다 6억4천만 달러 줄어든 78억6천만 달러에 최종 서명했다.

2024.11.27 13:59유혜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美 안보에 위협될 수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테슬라·스페이스X 중국 공장이 미국 안보에 위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각)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차드 블루멘탈 미국 상원의원은 전날 상원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머스크 CEO가 중국에서 테슬라·스페이스X 사업을 하는 게 미국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중국이 머스크 CEO와의 경제적 유대관계를 이용하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슬라가 전기자동차의 절반을 중국에서 만든다”고 언급했다. 블루멘탈 의원은 “머스크 CEO는 연방정부에 대한 권한을 받았다”며 “국방부를 비롯한 기관은 스페이스X에 더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미국 우주군(USSF)의 국가 안보 우주 발사 사업 계약 업체다. SCM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 머스크 CEO가 개입하면서 이해 상충 논란이 일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머스크 CEO를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 수장으로 뽑았다. 블루멘탈 의원은 “미국인은 '스페이스X와 머스크 CEO가 미국 안보와 엄청난 수익성이 있는 중국 시장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할 때 미국 편을 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4.11.21 15:34유혜진

머스크의 스타십 로켓, 6번째 발사 성공... 트럼프도 참관 [우주로 간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19일(현지시간) 스타십 로켓의 여섯 번째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무인 스타십은 이날 미국 텍사스 주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돼 한 시간 가량 지구를 반 바퀴 돈 다음 인도양으로 떨어졌다. 당초 스페이스X는 스타십 발사에 사용된 슈퍼 헤비 로켓 추진체를 젓가락 모양 발사탑의 로봇 팔로 착륙시킬 계획이었다. 하지만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멕시코만으로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험 비행에서 우주선 엔진과 방열판의 새 부품 테스트를 포함해 추가적인 기능 테스트가 이뤄졌다. 스타십 발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참관해 화제를 모았다. 스페이스X는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총 여섯차례 시험 비행을 통해 스타십 로켓 시스템을 발사했고, 발사 속도도 꾸준히 증기하고 있다. 지난 달 이뤄진 5번째 발사에서는 로봇팔로 추진체를 회수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스타십 로켓은 일론 머스크가 달과 화성에 사람을 보내기 위해 개발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우주선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그램에서 스타십을 유인 달 착륙선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페이스X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십은 지금까지 발사된 로켓 중 가장 높고 가장 강력한 로켓이다. 슈퍼 헤비 로켓 추진체에 실린 스타십의 높이는 121m에 지름은 약 9m다. 바닥에는 33개의 차세대 랩터 엔진이 탑재돼 추력은 7천590t에 달한다.

2024.11.20 09:56이정현

트럼프, 머스크와 스페이스X 로켓 발사 함께 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스페이스X가 발사하는 우주선(로켓)을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볼 계획이라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18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지금까지 만든 로켓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스타십(Starship)' 로켓의 여섯 번째 시험을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스타링크(Starlink)' 통신 위성을 궤도에 올리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인을 달로 실어 나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인간을 스타십에 태워 화성으로 데려가고 싶어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스페이스X가 로켓을 쏘는 장면을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머스크 CEO와 같이 본다는 것은 이들이 더 가까워진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뉴욕타임스는 언급했다. 머스크 CEO는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직을 인수하는 동안 어디에나 있으며, 행정부 구직 면접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 CEO의 목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존경받는 것 이상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분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머스크 CEO를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 수장으로 뽑으며 “과도한 규제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미국 NASA와 국무부가 스페이스X 로켓 발사 허가를 미루고 미국 환경보호청이 스페이스X에 환경 위반 벌금을 물려 머스크 CEO가 좌절한 게 트럼프 당선인이 머스크 CEO를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뽑은 동기가 됐다고 뉴욕타임스는 풀이했다. 정부효율부 약칭 '도지(DOGE)'는 머스크 CEO의 암호화폐로 알려진 도지코인에서 따왔다는 주장이다. 뉴욕타임스는 다만 트럼프 당선인 계획은 항상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11.19 14:22유혜진

'트럼프 후광' 테슬라, 주가 또 5% 급등…이번엔 "자율주행 규제 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를 교통부 우선순위로 삼을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테슬라 주가가 급등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 이상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일찌감치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일론 머스크 덕분에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와 전 공화당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를 신설된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했다. 트럼프는 이 부서가 정부의 관료주의를 종식시키고,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며, 낭비적인 지출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율주행차를 규제하는 연방규제체계(FRAMEwork) 완화는 머스크의 테슬라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수년 전부터 완전 자율주행차를 약속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인간이 운전석에 앉지 않고 자율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출시하지 못했다. 테슬라의 비전은 인간의 감독 없이 운전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를 생산하는 것이다. 테슬라는 지난 달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공개했으며, 2026년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이미 로보택시 경쟁에서 구글의 웨이모에 밀린 상태다. 웨이모는 이미 공공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인수팀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 규제 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교통부 정책 책임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중에는 우버의 전 임원인 에밀 마이클과 미주리주 공화당 의원 샘 그레이브스, 루이지애나주 공화당 의원 개럿 그레이브스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19 09:44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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