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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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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연결기준 1분기 매출 75억3천770만 원…전년동기比 36%↑

뷰노가 13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75억3천77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7%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4억2천800만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1% 개선된 수치. 1분기 영업비용은 약 110억 원으로 지난해와 유사하다. 인허가 및 임상 비용은 전 분기 대비 약 31% 줄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 메드 딥카스(Med-DeepCARS)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딥카스는 국내 의료기관 약 6만2천 병상에서 사용 중이다. 회사는 딥카스와 HATIV P30의 CE-MDR을 통한 해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지난 3월 코어라인소프트와 'VUNO Med-LungCT' 양도 계약으로 30억 원의 대금이 발생했다. 이 돈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 3분기 수익으로 잡힐 예정이다.

2025.05.13 16:07김양균

트럼프 "미국에 1.4조원 투자하면 빠르게 인·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이상 투자하면 빠르게 인·허가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어느 사람이든 기업이든 미국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면 인·허가를 완전히 신속하게 받을 것”이라고 썼다. 이어 “환경 인·허가를 비롯해 다른 인·허가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2024.12.11 16:43유혜진

황주호 한수원 사장 "고준위 특별법 회기 내 통과해야…원전 중단될 수도"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사용 후 핵연료가 (발전소 안에) 가득 차게 되면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 운영을 중단해야 합니다.” 황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실제로 대만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을 확보하지 못 해서 발전소를 멈춘 바 있다”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사장은 “고리원전이 2032년, 한빛이 2030년, 한울이 2031년, 이렇게 2030년부터 원자력 발전소 안에 있는 습식 저장소부터 포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황 사장은 “우리나라는 지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이 없기 때문에 일단 발전소 안에 임시 건식 저장시설을 지어서 보관해야 하는데 건식 저장시설 인허가도 시간이 꽤 걸린다”며 “인허가 절차를 거쳐 건설이 늦어지면 사용후핵연료 관리비용도 증가하고 발전소 운영도 멈추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국내 원전 25기가 발전한 전력량은 4조 TWh(테라와트시) 이상이고 원전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는 1만8천600톤에 이른다. 한수원은 원자력 발전으로 얻은 경제적 이득은 석탄이나 LNG 등에 비교했을 때 700조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수원은 2080년까지 총 32기의 원전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는 4만4천692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축구장 하나 면적에 2m 높이로 쌓은 부피와 맞먹는다. 황 사장은 “사용후핵연료 문제는 탈원전을 하든 신원전을 하든 우리 세대가 원자력으로 얻은 경제적 이익 등과 맞물려 현세대가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과거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총 9차례 폐기물 처분장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가 실패하다가 맨 마지막에 경주에서 중저준위 처분장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 특별법이 있었다”며 “고준위 특별법이 제정되면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 부지를 선정할 때 신뢰성이나 입주민 수용성이 월등히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은 '한수원이 짓고자 하는 임시 시설이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이 없으면 결국 영구 처분 또는 영구 저장시설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전 소재 주민들은 '부지 내 저장시설의 영구화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법으로 일정을 정해서 신뢰할 수 있게 해달라'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사장은 “여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심의를 한 끝에 10개 쟁점 가운데 8개를 해소했고 나머지 2개도 협의에 이르러 이번 회기 안에 특별법이 제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2.20 17:33주문정

한수원,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공람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8일부터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을 주민공람한다고 밝혔다. 최종해체계획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인허가 문서다. 안전성평가·방사선방호·제염해체활동·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기록돼 있다. 주민공람은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경주, 울산(북구, 중구, 남구, 동구, 울주군), 포항 등 주민의견수렴 대상지역 내 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번 주민공람은 4월 7일까지 60일간 시행된다. 각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을 공람할 수 있다.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주민의견제출서를 거주지 기초자치단체에 제출하면 된다. 한수원은 주민 의견을 최종해체계획서에 반영하고 주민의 요청이 있으면 별도 공청회를 개최해 추가로 의견수렴 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주민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와 주민공람·공청회(필요시) 결과 등을 연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4.02.07 11:11주문정

'산업부 기동대' 수출·투자·인허가 등 현장애로 해결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를 운영, 지난 2개월간 총 451회의 현장 방문·간담회 등으로 산업계와 현장 소통하고, 수출·투자, 입지·인허가 등 96건의 현장애로를 발굴해 22건을 해결 완료‧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장관부터 실무자까지 모든 직원이 매주 현장방문·간담회·기업미팅 등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 관리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추진하는 산업부 기동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2개월간 직급별로는 장·차관 55회, 실·국장 147회, 과장·실무자 249회, 분야별로는 산업 234회, 에너지 148회, 무역 69회, 기능별로는 현장방문 215회, 간담회 156회, 행사 43회, 기업미팅 27회 현장소통을 실시해 산업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정책건의 등 애로사항 발굴·해소를 지원했다. 그간 발굴된 현장애로는 총 96건(규제개선 34건, 행정지원 17건, 재정·세제 20건, 정책건의 25건)으로 관계기관 심층 검토‧협의 등을 통해 ▲지방투자 촉진을 위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한도 상향 ▲원전 기자재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선금특례 제도 시행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가동 ▲산업 연구개발(R&D) 성과 제고를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종합전략' 마련 ▲전기용품 등 인증기간 단축을 위한 인증기관 확대 등 22건의 현장애로를 해결 완료하거나 해결 방안을 확정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과 수출·투자 전환 국면(모멘텀) 확대를 위해 산업 현장 속으로 들어가 우리 기업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수출·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현장애로·규제를 신속하게 해소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산업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1.16 14:3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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