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게임즈, 7일부터 '인피니티 사가X' 오픈베타 시작
엑스큐게임즈(대표 이대영)는 수집형 RPG와 SLG가 결합된 모바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게임 '인피니티 사가X'의 글로벌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을 오는 9월 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7일 글로벌 오픈 베타 서비스가 사전 예고된 인피니티 사가X는 누적 가입자 900만명을 보유한 위메이드의 글로벌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돼 서비스되는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이다. 수집형 RPG에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각 장르별 재미 요소 및 장르 간 결합을 통해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제안한다. 수집형 RPG 분야는 아름답고 미려하게 채색된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수집욕을 불러 모을 '최애 영웅 캐릭터'들이 다채롭게 출현하며, 이와 함께 덕심을 자극할 매력적인 일러스트는 유저들에게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전략 시뮬레이션 파트에서는 모든 이야기가 연결되는 공간인 플로티아 내에서 자원을 생산해 내 자신만의 본부를 형성하거나, 상대편 공격에 대비한 방해물과 방어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더불어 다양한 장식들로 본부를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구축할 수 있다. 엑스큐게임즈 오는 7일 오픈 베타 서비스부터 대규모 유저 접속에 필요한 게임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픈 베타 볼륨은 모든 게임 콘텐츠와 인게임에서 XQG로 교환할 수 있는 크립스톤 채굴도 진행할 수 있으며, 근시일 내로 반영할 '그랜드 론칭' 버전에서는 게임 내 토큰 상점 구축 및 XQG를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하는 거래 시스템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아레나, 약탈, 레이드 콘텐츠의 정규 리그가 시작되어 유저들 간에 크립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게임에서 획득하는 재화인 크립스톤을 수집해 인피니티 사가 토큰인 'XQG'로 교환하고, 이를 다시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도 인게임 내 도입이 임박했다. 특히, 일정 수량 이상 크립스톤을 보유하면 XQG로 다시 교환되는 등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수익이 창출되는 토크노믹스가 그랜드 론칭 때 정식 반영되는 만큼 '수준급 게임성'과 '유저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사로잡을 방침이다. 한편, 엑스큐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되는 인피니티 사가X는 9월 6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피니티 사가X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전예약 버튼 또는 위믹스 플레이 홈페이지에서 '인피니티 사가X' 사전예약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