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게임스컴 2023' 세부 운영 계획 공개
레벨 인피니트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에서 글로벌 파트너 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이는 게임의 추가 라인업과 세부 운영 계획을 9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자사 최초의 단독 행사 '인투 더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 쇼케이스'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개최되며, 에어리언웨어와의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에어리언웨어 X16 게이밍 노트북을 증정한다. 레벨 인피니트 부스는 독일 게임스컴 행사장 내 6번 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는 전 세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 시연 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게임 시연 등 부스 활동에 참여해 카드를 채우고 '레벨 인피니트 행운의 바퀴'를 돌려 레벨 인피니트가 새겨진 야구 모자와 백팩 등이 포함된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가제) ▲GTFO ▲스탬피드: 레이싱 로얄 ▲싱크드▲웨이파인더 등 여섯 가지 타이틀의 시연을 선보인다. 먼저 모바일 전략 FPS '아레나 브레이크아웃'과 관련된 기념품을 증정하며, 시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정 군번줄과 굿즈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가제)'의 시연도 선보인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최초로 모바일로 구현된 이 게임은 시리즈만의 상징인 은신, 파쿠르, 암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0 챔버스(10 Chambers)의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 'GTFO'는 게임스컴 행사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고난도 콘텐츠를 공개하며, 클리어 시 한정판 굿즈와 개발자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카트 레이싱 게임 '스탬피드: 레이싱 로얄' 시연에서는 플레이어 60명이 함께하는 레이싱 이벤트가 펼쳐지며, 부스 내 공식 포디움에서 사진을 찍거나 특별한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넥스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싱크드' 시연에서는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PvE 대결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크러셔' 실물 크기 동상과 촬영할 기회도 제공된다. '싱크드'는 올여름 PC,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에어십 신디케이트와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선보이는 '웨이파인더'는 온라인 액션 RPG로, 행사에서 방문객들에게 시즌 1: Gloom Break의 시연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웨이파인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코믹스의 전설 조 마두레이라와 에어십 신디케이트 스튜디오 대표 라이언 스테파넬리를 만날 기회도 주어진다. 이 밖에 인플렉시온 게임즈의 가스램프 판타지 게임 '나이팅게일'의 인게임 캐릭터인 Puck과 Lady in Red 코스플레이어들과 촬영 기회는 물론 '나이팅게일' 테마의 한정판 PC 데스크탑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게임 속 '포털'을 실물로 전시한다. 레벨 인피니트 글로벌 선임 마케팅 디렉터 앤서니 크라우츠는 “이번 행사에는 '싱크드', '스탬피드: 레이싱 로얄',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GTFO', '웨이파인더'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제이드' 등 흥미로운 게임 소식으로 가득하다”며 “전 세계 플레이어분들이 이번 쇼케이스에 주목하실 이유가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