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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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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생성형AI SW 사업 분사해 '아티컬8' 설립

인텔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사업을 분사해 새로운 기업 '아티컬8(Articul8)'를 설립한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텔은 외부 투자자의 지원을 받아 아티컬8을 설립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디지털브릿지그룹이 리드투자자로 참여하고, 기타 투자자에는 핀캐피탈, 마인드셋벤처스, 커뮤니타스캐피탈, 자이언트립캐피탈, GS퓨처스, 자인그룹 등이 포함된다. 로이터통신은 인텔이 아티컬8을 설립한 배경을 외부 자본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으로 진단했다. 앞서 인텔은 2017년 인수한 차량용 반도체 회사인 모빌아이를 성공적으로 분사하고, 나스닥에 상장한 바 있다. 아티컬8은 인텔의 AI 지적재산(IP)로 개발한 생성형AI 기술을 공급한다. 보스턴 컨설팅그룹(BCG)은 아티컬8의 시장 진출에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컬8은 고객사가 AI를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속도, 보안,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턴키 생성형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고객사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티컬8 대표이사(CEO)에는 인텔의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 아론 수브라마니얀(Arun Subramaniyan) 부사장이 선임됐다. 아론 CEO는 2022년 인텔에 합류했으며, 이전에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머신러닝, 양자컴퓨팅 등을 총괄한 바 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아티컬8은 전문적인 AI, HPC 분야 지식,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AI 기술을 배포할 계획"이라며 "인텔과 광범위한 고객, 파트너 생태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텔이 모든 분야에서 AI를 가속화함에 따라 아티컬8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1.04 13:40이나리

IDC "새해 PC 시장 3.4% 성장 전망"...2년 연속 역성장 벗어날까

세계 PC 출하량은 2021년 3억 대를 기록한 후 2년 연속 역성장중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 해 세계 완제PC 출하량은 2억 5천180만 대로 추산된다. 이는 2022년(2억 9천230만 대) 대비 약 13.8%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IDC는 "거시경제 상황 악화로 기업과 소비자가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새해에는 윈도10 지원 종료에 따른 기업용 PC 교체 수요, AI PC 도입 등으로 PC 출하량도 전년 대비 3.4%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인텔 등 작년 초 2억 7천만 대 예측 작년 초 IDC 등 시장조사업체와 인텔 등 PC 관련 주요 업체는 한 해 완제PC 출하량을 2억 7천만 대 수준으로 예측했다. 당시 크리스토프 쉘 인텔 CCO(최고사업책임자)는 "거시경제 문제로 전체 PC 시장 규모가 2억 7천만 대 규모에서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나 작년 1·2분기 출하량이 코로나19 범유행 이전보다 적은 5천690만 대, 6천160만 대 수준으로 줄어들며 2022년 대비 감소폭이 10%대까지 커졌다. 일반 소비자와 기업이 PC 구매를 미루며 PC 완제품과 각종 공급망의 부품 재고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됐다. 지난 해 3분기 출하량은 6천820만 대로 2022년 대비 하락폭을 7.6%까지 줄였다. 이 기간 중 주요 PC 제조사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최소 5%(레노버)에서 최대 23.1%(애플)까지 줄어들었다. 반면 HP는 2분기부터 재고 소진에 들어간 한편 3분기에는 출하량을 2022년 3분기(1천 270만 대) 대비 6.4% 늘렸다(1천350만 대). 해당 기간 중 출하량을 늘린 회사는 HP가 유일하다. ■ IDC "올해부터 2년간 PC 시장 반등" IDC는 매년 1월 초순 직전해 완제PC 출하량을 공개한다. 정확한 수치는 다음 주 중 공개될 예정이지만 IDC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완제PC 출하량은 이보다 낮은 2억 5천100만 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IDC는 "시장 규모가 2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하는 것은 PC 시장에 지금까지 없었던 움직임이지만 새해부터는 반등하며 향후 2년간 여러 요소로 인해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IDC가 내세운 첫 번째 근거는 바로 PC 교체 수요다. IDC는 "기업 등 상업용 시장에 보급된 PC 중 4년 전에 도입된 PC는 교체가 필요하며 윈도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교체 수요도 있다"고 밝혔다. ■ AI PC, 기업용 시장부터 도입 확대 두 번째 요소로는 AI 처리 역량을 갖춘 PC가 꼽힌다. IDC는 "AI PC가 PC 업그레이드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며 새해부터 기업용 PC 시장을 겨냥하고 대거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지난 해 말부터 '코어 울트라'(메테오레이크) 프로세서를, AMD는 새해 1분기부터 라이젠 8040 프로세서를 주요 제조사에 공급중이며 새해 하반기에는 퀄컴이 윈도 PC용 새 칩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시장에 투입할 전망이다. IDC는 이어 "PC의 AI 활용 사례가 늘어나며 이를 통한 비용 절감을 통해 AI PC 도입이 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IDC "PC 출하량 새해부터 회복... 3.4% 성장 전망" IDC는 새해 PC 시장의 회복세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제이 초우(Jay Chou) IDC 연구 이사는 "최근 2년간 8분기 연속으로 PC 출하량이 줄었지만 2012년 2분기부터 2016년 말까지 19분기 동안 연속 출하량 감소보다는 여전히 나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노트북 출하량은 2019년보다 높은 수준이며 노트북 시장은 하이브리드 근무, 기업의 PC 교체 등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7년까지 PC 출하량은 연간 평균 3.1% 성장해 최대 2억 8천만 대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1.03 16:07권봉석

반도체 수요 회복세↑...새해 신규 공장 가동 수 '껑충'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6.4%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각국이 추진해 온 반도체 공급망 강화 전략에 따른 효과로, 올해 신규 가동되는 공장의 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서 가동을 시작하는 신규 반도체 공장의 수는 42개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 세계 신규 반도체 공장 가동 수는 2022년 29개, 지난해 11개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이를 반영한 전 세계 반도체 월간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올해 6.4% 성장한 3150만 장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EMI는 "지난해에는 반도체 수요 감소와 재고 조정으로 설비투자가 위축됐으나, 올해는 세계 각국의 인센티브 정책에 힘입어 다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가 및 경제 안보에서 반도체 공급망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별로는 중국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 중국 반도체 제조기업들은 올해 18개의 신규 라인 가동으로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월 860만 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현지 최대 파운드리인 SMIC는 올해 상하이, 톈진 신규 공장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두 공장에 투자된 규모만 160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에 달하며, 28나노미터(nm) 공정을 주력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TSMC, UMC 등 주요 파운드리가 위치한 대만도 올해 5개의 신규 공장 가동에 나선다.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월 570만 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신규 공장 1개가 가동되면서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월 510만 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SEMI가 보고서에 기술한 신규 공장은 SK하이닉스가 2022년 착공에 나선 청추 'M15X'로, 3D 낸드를 양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SK하이닉스가 관련 투자를 집행한 사례는 아직 포착된 바 없어, 실제 가동 시기 및 생산 제품에 대해서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미국은 6개의 신규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월 310만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절대적인 생산 규모는 타 국가에 비해 작지만, 미국에는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 주요 기업들의 첨단 공정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미국 테일러시의 신규 파운드리 공장에서 4나노 공정 초도 물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를 위한 장비를 발주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생산능력은 월 5천장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1.03 13:50장경윤

역사상 가장 오래된 MS-DOS 이전 버전 발견

역사상 가장 오래된 MS-DOS보다 앞선 버전이 발견됐다. 3일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인터넷 아카이브의 f15sim는 최근 86-DOS의 새로운 버전을 발견하고 업로드했다. 86-DOS는 IBM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주문해 개발된 인텔 8086 프로세서 기기용 운영체제(OS)다. DOS는 1980년대 중반 시애틀컴퓨터프로덕트(SCP)란 회사의 개발자 팀 패터슨이 작성한 QDOS에서 시작됐으며, IBM이 1981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위탁개발한 후 라이선스를 구입해 인텔 프로세서의 이름에서 딴 86-DOS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1981년 중반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선스를 획득해 일반에 판매하며 MS-DOS로 공급된다. 새롭게 발견된 버전은 '86-DOS 0.1-C'다. 이전까지 최초 버전으로 알려진 건 MS-DOS 0.34였다. 이 버전도 f15sim가 발견하고 업로드했다. 새로 등장한 86-DOS의 가장 오래된 버전은 초반 DOS 빌드의 표준에서 초보적이며 소수의 유틸리티, 텍스트 기반 체스게임 및 게임 문서 등만 포함했다. 이 버전은 QDOS에서 86-DOS로 이름을 바꾼 직후인 1980년 8월 경 제작됐다. SCP는 1980년말까지 0.3x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공유했고, 1981년초 IBM의 PC용 OS로 발전했다. 현재 이 OS는 다운로드 가능하며 SIMH 에뮬레이터로 실행할 수 있다.

2024.01.03 09:23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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