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인텔리전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포스코DX, 3분기 영업익 263억…인텔리전트팩토리 고도화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산업용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트윈 등 산업현장 중심 디지털전환(DX) 기술 기반 신사업 발굴을 확대한다. 포스코DX는 3분기 매출 3천186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의 3분기 잠정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기 대비 매출액은 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6.9%에서 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은 1조 1천116억원, 영업이익은 858억원을 달성했다. 포스코DX는 철강, 이차전지소재 등 포스코 그룹에서 추진 중인 주력 산업에 IT와 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본원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이어 산업용 AI, 로봇, 디지털트윈 등의 DX기술을 적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로'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생산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포스코DX는 AI와 로봇을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현장 확산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제철소와 이차전지소재 생산을 위한 공장 내 고위험/고강도 현장을 중심으로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AI, IT, OT 융합기술 기반으로 비정형 제품 크레인 무인화 기술을 개발해 제철소 현장에 적용하고,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통합물류창고 자동화를 본격 추진하는 등 포스코 그룹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을 적용한 포스코 마케팅 DX 플랫폼 구축, 그룹사 IT 수준 상향을 위한 표준화 등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며 그룹 전반의 DX 역량 제고에 나서고 있다.

2024.10.30 10:05남혁우

[현장] 포스코DX가 똑똑한 공장 만들 수 있는 비결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로봇이 중요해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로봇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비전 센서, 주변 감지 기능 등으로 사람처럼 움직이고 일합니다. 포스코DX는 이 시스템을 공장에 적용해 기업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습니다." 포스코DX 윤석준 로봇자동화센터장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로봇 자동화 사업 미디어데이'에서 로봇자동화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기술 소개와 특장점을 이같이 밝혔다. 윤석준 로봇자동화센터장은 포스코DX 자동화사업 특징이 IT와 운영기술(OT) 역량을 모두 보유한 점이라고 했다. 윤 센터장은 "자동화 기술이 IT 또는 OT 중심으로만 가면 현장에서 쓸 수 없는 플랫폼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는 "IT와 OT가 공장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만든다"며 "공장 라인이 중간에 끊길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환경에서 AI나 감지 센서를 갖춘 로봇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은 포스코DX뿐"이라고 했다. 공장이 IT와 OT 시스템을 모두 갖춰야 로봇 자동화를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윤 센터장은 포스코DX 로봇 기술이 플랫폼 형태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로봇 작업 일지, 데이터 수집·분석, 상태 모니터링, 원격 제어 등을 포스코DX 소프트웨어(SW)로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그는 "여러 로봇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장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장로봇 기술엔 센서가 핵심…관제 시스템도 고도화 중" 윤석준 센터장은 포스코DX의 로봇 엔지니어링 핵심 기술을 설명했다. 로봇이 비정형 자동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2D·3D 상에서 포스(Force)센서와 토크(Torque)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포스센서는 물체에 가해지는 힘을 측정하는 센서다. 로봇이 작업 중 접촉하는 힘을 정밀하게 감지·제어하게 한다. 예를 들어 로봇은 조립 작업 중 부품을 끼울 때 힘 조절을 이 센서로 한다. 토크센서는 회전하는 물체에 가해지는 회전력을 측정한다. 나사를 적절히 조이는 등 회전 동작을 위한 조립 작업에 활용된다. 윤 센터장은 "로봇이 이런 센서와 스캐너를 융합해 공간물체를 인식한다"며 "사람보다 더 부품을 정밀하고 정확하게 조립할 줄 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최적 관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현장 내 무인운송로봇인 AGV와 자율이동로봇 AMR을 실시간 제어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AGV은 로봇까지 부딪히지 않게 적절한 경로를 설정해 줄 수 있다. 로봇 움직임 관리나 배터리 자동 충전하는 기능 등을 갖췄다. 윤 센터장은 "여기에 AI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덧씌워 공장 내 정확하고 안전한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고 알렸다. 디지털트윈, 시스템 설계·검증 한번에 끝낸다 다만 윤석준 센터장은 로봇 자동화 플랫폼을 현장에 바로 적용하긴 힘들다고 말했다. 보통 자동차 공장이나 제철소는 플랫폼 설치를 바로 진행하기 어렵다. 고위험 기계 시스템이 여러 군데 설치됐을 뿐 아니라 환경 자체가 열악하다. 그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디지털트윈을 제시했다. 로봇자동화 기술을 공장에 설치하기 전 이를 가상환경에서 직접 테스트하는 식이다. 윤 센터장은 "포스코DX는 현실을 반영한 3D 모델링을 통해 공장 도면부터 분석한다"며 "공장마다 필요한 로봇 기술을 미리 적용해 보는 등 플랫폼 적합성을 확인한다"고 했다. 그는 "공장에 자동화 기술을 설치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게 목표"라며 "가상환경에서 시스템 설계부터 검증까지 한 번에 진행함으로써 진정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7.18 15:36김미정

화웨이, 네트워크 AI 도입으로 생산성 높인다

[상하이(중국)=박수형 기자] 화웨이가 네트워크에 AI를 도입한다. 네트워크 생산상 향상이 목표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와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이 집중키로 했다. 에릭 자오 화웨이 무선솔루션사업부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MWC상하이 5G-A & AI 라운드테이블 기조연설자로 나서 “화웨이는 반년 내 중국 항저우, 광저우, 지난, 선전, 방콕에 1천명의 현장 엔지니어와 1만개의 사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본격화된 5G 어드밴스드(5G-A)는 네트워크, 비즈니스, 디바이스 개발 측면에서 현재까지 상당한 성과를 거뒀지만 모바일 네트워크는 복잡한 운영과 유지보수(O&M)와 차별화된 네트워크 특성, 다양한 경험 기반 운영에 대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화웨이는 이를 위해 네트워크에 AI를 도입해 네트워크의 O&M, 경험, 서비스를 재구성할 수 있는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 구축을 제시했다.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역할 기반 챗봇을 지원하는 코파일럿과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 자동화를 위한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우선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예컨대 화웨이가 출시한 현장 유지보수 엔지니어 코파일럿은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솔루션 정책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반 보조 기술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효율성을 10배 개선하며 광 경로 장애를 원활하게 처리했다. 아울러 다차원 고정밀 실시간 센싱을 통해 최적화된 경험과 에너지 절약 정책을 생성 제공해 네트워크가 자동으로 경험을 최적화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223개의 셀로 구성된 영역에서 수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자동으로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소비를 최소 수준으로 유지했다.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네트워크 자원에 대한 실시간 평가를 통해 경험 기반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통사는 신규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에 새로운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고 확실한 서비스 경험을 보장할 수 있다. 에릭 자오 부사장은 “화웨이의 목표는 네트워크에 AI를 도입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솔루션 제공 기업에서 지능형 네트워크를 함께 구축해 가는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와 네트워크의 동반 성장이 더욱 광범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네트워크 혁신을 앞당기며, 업계를 새로운 인텔리전스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웨이는 전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20만7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화웨이는 2007년 법인 설립 이래 한국의 이동통신3사와 협력하며 네트워크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06.28 09:07박수형

화웨이,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 출시...5.5G 고도화

화웨이가 5.5G 혁신을 위한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통신 파운데이션 모델과 RAN 디지털 트윈 시스템(RDTS), 지능형 컴퓨팅 파워를 도입해 5.5G에 지능을 부여한다. 화웨이는 신규 솔루션 출시를 통해 5.5G 시대에 전 세계 이동통신사업자가 네트워크 생산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O&M) 프로세스를 비롯한 네트워크 경험과 서비스 모델을 재편한다.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무선 네트워크가 빠르게 발전하는 AI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통신 파운데이션 모델, RDTS, 지능형 컴퓨팅 파워로 구성된다. 통신 파운데이션 모델은 무선 네트워크의 정책 분석과 의사결정을 위해 무선 네트워크 제품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O&M 경험을 학습한다. RDTS는 다차원적인 물리적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정확한 네트워크 예측을 제공하며, 지능형 컴퓨팅 성능은 중앙 집중식 또는 분산 컴퓨팅을 지원한다. 5.5G는 다양한 커버리지, 용량, 지연 시간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10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은 모바일 네트워크에 막대한 에너지 소비 압박을 가할 것으로 점쳐진다.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의도 기반 상호작용, 모든 도메인 감지 및 예측, 다목적 분석 및 의사 결정, 시나리오 기반 자가 학습을 지원한다. 이 같은 네 가지 혁신 기능은 5.5G 네트워크의 생산성을 높여 네트워크 O&M, 경험, 서비스 모델을 재구성하도록 돕는다.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통신 파운데이션 모델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엔지니어에게 신속하게 문제 해결 전략을 제공한다. 이는 많은 시간을 소모하며 비효율적으로 여러 부서의 조율을 거쳐야 하는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 O&M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킨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다수의 과거 사례를 연결함으로써 근본 원인을 빠르게 찾아내고 조정 조치를 즉시 생성해, 전체 프로세스를 4시간 이상에서 단 1시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경험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는 기존의 단일 목표 최적화와 달리,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다목적 최적화를 수행해 네트워크 지표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맞추고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예컨대 네트워크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고차원 모델링을 통해 단 몇 분 만에 수천 번의 가상 반복이 수행되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한다. 이 같은 신속한 프로세스는 고객이 에너지 절약과 사용자 경험을 아울러 탁월한 솔루션을 빠르게 찾도록 돕는다. 이밖에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온라인 실시간 서비스 평가를 통합해 이통사가 즉각적으로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달성하도록 지원해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를테면 고정 무선 접속(FWA) 서비스 프로비저닝 중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커버리지, 지연 시간, 용량을 포함한 다양한 경험 지표에 대한 원활한 온라인 평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온디맨드 서비스 프로비저닝이 가능해져 서비스 프로비저닝 기간을 2~3주에서 단 하루로 대폭 줄일 수 있다. 에릭 자오 화웨이 부사장은 “통신 파운데이션 모델, RDTS, 지능형 컴퓨팅 파워로 개선된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는 역량과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통사의 지속적인 관리와 최적화로 화웨이의 놀라운 혁신은 이통사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화웨이는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가 통신 산업을 전례 없는 인텔리전스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4.04.25 09:54박수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ZD브리핑] 아시아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최...21대 대선 후보 첫 토론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