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인터넷신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자율심의기구 서울시 법인 설립 허가 취득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14일 서울시로부터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이하 '자율심의기구')의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자율심의기구는 공식적인 법인 지위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자율심의기구는 지난해 11월 28일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사진으로는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성주 코메디닷컴 대표,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 최종건 뉴스후플러스 대표가 선임됐으며, 임정효 전 에너지경제신문 대표가 이사장으로 호선됐다. 자율심의기구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의 강령 및 윤리강령, 한국기자협회와 공동 제정한 언론윤리헌장에 근거해 실효성 있는 자율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허위·조작정보 확산 방지와 보도 윤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사단법인 설립을 계기로 자율심의기구는 회원사 기사와 콘텐츠에 대한 자율심의를 강화하고, 인터넷신문의 윤리적 기준 확립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언론윤리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임정효 자율심의기구 이사장은 "이번 법인 설립 허가로 인터넷신문 자율규제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자율심의를 통해 인터넷신문의 신뢰도를 높이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7:01안희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24 인터넷신문인의 밤' 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4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열고 올해의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수상자를 시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인터넷신문은 가짜뉴스 논란, 주요 포털의 입점 심사 무기한 지연, 경기 침체 등으로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역경을 타개하려는 불굴의 의지와 혁신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는 어두운 구름을 벗어나 맑은 하늘을 맞이하는 운외창천(雲外蒼天)의 희망찬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2024 언론윤리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매체 부문에서는 시사위크가, 기자 부문에서는 뉴스핌 김범주 기자팀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언론윤리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종천 글로벌경제신문 대표는 “올해 출품된 작품 수는 예년보다 다소 적었으나, 작품의 수준이 높아 심사가 더욱 어렵고 까다로웠다”며 “인터넷신문의 미래가 밝다는 점을 실감했다”고 총평했다. 시사위크는 언론윤리강령과 언어윤리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고, 출처 표기제와 기사 수정 이력제를 도입하는 등 저널리즘 윤리 실천을 선도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초부터 자체적으로 '언론윤리 실천 오답노트'를 시행해 윤리 실천이 부족했던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뉴스핌 김범주 기자팀(오영상·정성훈·이동훈·송현도·지혜진·신도경·신정인·김상현·김가희)은 '청년을 꿈꾸게 하자' 기획 보도를 통해 한국의 청년 문제를 심층적으로 조명했다. 이들은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사례를 비교하며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 주거, 경력 단절, 공동 육아, 노동시장 이중구조, 연금 개혁 등 우리 사회 첨예한 청년 이슈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론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부문 대상을 받은 시사위크 이형운 대표는 "언론윤리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며 "항상 독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독자와 함께하는 언론윤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자부문 대상을 받은 뉴스핌 김범주 기자는 "미래 한국을 책임져야 할 MZ세대가 사회적으로 가장 소외된 세대로 인식되는 현실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고자 했다”며 “구조적 문제와 구체적 갈등 양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려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체 부문 우수상은 제도 부문에서 일요신문(대표 김원양), 운영 부문에서 뉴스펭귄(대표 추승희)과 MS투데이(대표 이원복)가 선정됐다. 기자 부문 우수상은 인권 부문에서 EBN(신주식·조재범·이승연·이병우), 더스쿠프(홍승주), 비즈워치(윤도진·노명현·김희정·이경남·강지수), 시사위크(김두완·권정두·연미선·이주희), 진실 부문에서 MS투데이(권소담·박지영·오현경), 대한경제(문수아), 더스쿠프(김정덕·강서구·이지원·이혁기·최아름·홍승주), 파이낸셜투데이(신수정)가 각각 수상했다. 통합 부문에서는 시사저널e(송주영·엄민우·최성근·이승용·김은실), 투데이신문(박효령·왕보경)이 수상했으며, 디지털 부문에서는 투데이신문(최주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11.07 17:00안희정

인신협, 공정위에 네이버·카카오 불공정약관 심사 청구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사가 주축이 된 '포털 불공정행위근절 범언론대책위원회'가 포털 불공정약관에 대한 심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범언론대책위는 약관 심사 신청서에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2016년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설립해 제휴 요건과 평가 방법을 상세히 정하는 등 다수 인터넷신문사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약관을 제정하고 적용시켜왔다”며 “2019년부터 다음(카카오)은 제평위 제재 심의결정에 대해 일체 이의를 제기하지 않도록 한 내용이 담긴 '뉴스검색 정책 변경 동의서'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신문사들은 이런 약관이 불리한 내용임을 알면서도 인터넷 뉴스시장 유력 사업자에 약관 내용을 수정하거나 제외시켜 달라는 요청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네이버에 대해서도 “별도 약관을 제정해 시행 중인 정책과 제재 조치에 동의하도록 하면서 심사규정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해선 안 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고 부연했다. 신청서 작성을 대리한 법무법인 이제의 유현근 변호사는 “그간 기울어졌던 포털과 인터넷언론사 간 계약을 공정하고, 상생할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날 수 있게 하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카카오가 사전예고 없이 뉴스검색 노출 정책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이용자들이 별도로 설정을 변경해야만 검색제휴 언론사 기사가 노출될 수 있도록 한 조치와 관련해, 범언론대책위는 “약관법이 보호하고자 하는 이용자 최소 권익과 절차적 참여권마저도 철저히 배제한 조치”라고 했다. 이들은 “사업자와 소비자 중간에서 양면시장 이점을 누려온 포털은 서비스 초기엔 이용자들을 끌어 모으며 독과점 지위를 얻고, 이후 태도를 바꿔 일방적인 이용요금 인상 등 갑질을 해왔다”며 “이번 약관심사 청구가 인터넷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포털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4.02.15 15:38김성현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ZD브리핑] 아시아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최...21대 대선 후보 첫 토론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