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성장을 위한 임직원 보상은 어떻게?···디엘지, 27일 무료 세미나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조원희)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센터장 길세운)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3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조 단위 회사로 가는 여정, '인재 보상방안'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임직원 보상 체계 및 다양한 제도들을 중심으로 실제 기업 현장의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과 기업 성장은 인재 확보와 유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달려 있고, 이를 위해 효과적인 보상 체계 구축과 새로운 제도 적용은 필수적이다. 발표 내용은 ▲임직원 주식연계 보상 제도 개관(안희철 법무법인 디엘지 파트너변호사) ▲스톡옵션 관련 최근 판례 해설(강송욱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 ▲스톡옵션과 스타트업 인재유치(이원규 퓨처플레이 CFO) ▲임직원 보상 사례 발표(박세진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 등이다. 발표 후에는 '좋은 임직원을 어떻게 계속해 보유할 것'인가를 주제로 패널토의(사회 문경미 더컴퍼니즈 대표)가 열린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기업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재와 관련해 기업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인재를 보상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많은 기업 경영자와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이벤터스에서 신청하면된다. 법무법인 디엘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공동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