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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SCI 논문 피인용서 9년째 국내 1위…세계 순위는 203위

UNIST가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네덜란드 라이덴 랭킹에서 9년 연속 국내 1위를 지켰다. 국내 2위는 POSTECH, 3위는 KAIST가 차지했다.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센터가 지난달 말 공개한 '2025 라이덴랭킹(CWTS Leiden Ranking)'에 따르면 UNIST는 국제논문색인(SCI) 성과를 기반으로 평가한 순위에서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12.6%로 국내 1위, 세계 203위에 올랐다. 라이덴 랭킹은 각 대학이 발표한 SCI 논문의 수와 피인용 상위 10% 논문의 수를 바탕으로 논문의 질적 비중을 평가한다. 4년간 SCI 논문을 800편 이상 출판한 대학만 등재할 수 있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77개국 1천594개 대학과 국내 52개 대학이 포함됐다. 평가 결과에서 전세계 1~5위는 미국이 싹쓸이했다. MIT와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대,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순이다. 10위 권에는 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난양공대(8위)가 유일했다. UNIST는 지난 2017년 처음 순위에 진입한 이후 9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물상과학·공학분야에서 전년도에 이어 국내 1위를 유지했다. 논문 기여도를 공동저자 수에 따라 나눠 산정하는 '분수 계산' 기준에서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또 생명·지구과학 분야는 세계 순위가 전년 대비 43계단 상승하며 130위권에 들었다. 국내 대학 순위만 나열하면, UNIST(세계 203위)와 POSTECH(세계 351위), KAIST(세계 407위) 외에 세종대(세계 351위)가 국내 4위를 차지했다. 또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DGIST가국내 8~10위로 랭크됐다. 박종래 총장은 “이번 성과는 UNIST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수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로 글로벌 과학기술의 흐름을 이끄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18:25박희범

"국가적 모욕" vs "이제 봄"...尹 파면에 인플루언서 말·말·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소식에 다양한 입장과 의견을 내고 있다.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가 헌법 질서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파급 효과가 중대하다”며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밝혔다. 그 즉시 인플루언서들은 SNS 등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과 의견을 내놨다. 가수 JK김동욱은 본인의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절대 변하지 않는다”며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대한민국이)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고, SNS 등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의견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국사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씨는 본인의 1인 미디어 전한길뉴스를 통해 “법과 정의, 국민의 주권이 송두리째 조롱당한 국가적 모욕”이라며 “권력은 대통령 한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정치적 제물로 삼았다”고 했다. 전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하는 등 꾸준히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어 국민들에게 정확한 소식을 전하겠다며 언론사를 창간하기도 했다. 최순실 씨의 딸 전직 승마선수 정유라 씨는 파면 선고 이후 본인 SNS에 “국민의힘 지지를 전면 철회하겠다”며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지킬 의지조차 없었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탄핵 결정을 축하하는 움직임도 많았다. 가수 이승환은 SNS를 통해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굳건하다”며 “나도 살고 나라도 살았다”는 말을 남겼다. 배우 신소율 역시 “이제 봄을 맞이하자”며 “모두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4.04 15:08류승현

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4위…국내는 17년 연속 1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매년 6월 발표하는 세계대학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세계 4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1위는 미국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다. 임기철 총장은 "이 부문 17년 연속 국내 1위"라며 "세계에서는 줄곧 2위~6위 사이의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해당 대학 논문이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얼마나 많이 인용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올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2018~2022년의 5년 동안 해당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대한 2018~2023년 6년간 피인용 수를 집계한 결과다. 이 지표는 '학계 평판'이나 '졸업생 평판'과 같은 응답자 주관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가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로 산출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은 평가 항목으로 꼽힌다. 임기철 총장은 "미국 MIT 등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연구 분야나 학제 간 벽을 허물어 여러 분야 연구자들로 이뤄진 연구그룹 중심의 융합 연구를 장려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2024.06.06 23:00박희범

"중소기업 성과평가제 개편 시급"

중소기업의 특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선 성과평가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은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성과 평가제도의 개편을 주문하는 보고서(과학기술정책 브리프 22권)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 계획(KOSBIR)에서 산출한 특허를 분석한 결과다. 김선우 중소·벤처기술혁신정책연구센터장은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경쟁적 우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척도가 특허”라며 “이 특허를 분석해보니, 우리나라는 특허 출원 건수가 최근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나, 질적 성장은 미흡했다”고 말했다. 특허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 나라 특허 출원 건은 2022년 기준 세계 4위다. 지난 2018년 223건에서 2021년 6천770건을 기록했다. 그러나 출원 특허의 피인용 수와 인용 건 등에 따라 질적 등급을 상·중·하로 나눠 따져본 결과 KOSBIR 지원으로 산출한 상위 등급 비중은 전체의 13.88%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자체 R&D로 산출한 특허 등급 상위 비중은 22.26%로 정부 지원 과제보다 배 가까이 높았다. 미국 SBIR(중소기업 기술 혁신 프로그램)과 우리나라 KOSBIR의 특허 피인용 및 인용 건을 비교한 결과는 차이가 더 컸다. 미국은 S등급 비중이 전체 출원 건의 2.03%를 차지하는 반면 국내는 전무했다. 또 A1~A3 등급 비교에서는 SBIR은 상급 특허 비중이 전체의 5.8~15.00%였지만 우리는 0.91~3.93%로 저조했다.S등급은 출원 특허 피인용 수와 인용 건 등이 좋고, A등급에서 C등급으로 갈수록 피인용 수와 인용 건이 낮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을 위해 KOSBIR 지원과제 1만4천150건의 특허를 들여다봤다. 특허의 질적 향상을 위한 대안으로 연구진은 ▲과제 성과평가제도 개선 ▲ R&D 지원체계 강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과제 성과평가제 개선 방안에서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평가 채널 확보, 아이디어 위주의 특허 등록 추진 등을 주문했다. 또 정부 연구개발 과제의 성격을 고려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특허를 성과평가 지표에 반영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선우 중소·벤처기술혁신정책연구센터장은 “정부지원을 통해 산출된 특허의 질적 수준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정책을 전환할 때 기업 성과평가제 혁신도 함께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2 01:22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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