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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아레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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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이름 건 이유

네이버가 '인스파이어 아레나' 명명권 획득을 통해 공연장을 활용한 플랫폼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공연 예매·입장·결제·생중계 등 대표적인 협력 서비스 외에도 외국인 이용자 모객, 공연 연출 등에서도 부가 가치 창출 방안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6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아레나 명명권·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공식 명칭을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이하 네이버 아레나)'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 행보는 네이버가 공연장 사업에 관심을 갖고 뛰어들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네이버에 앞서 카카오는 2022년 서울시와 실시협약을 맺고,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를 짓고 있다. '네이버 아레나' 3년간 유지…인천공항 인접성 장점으로 네이버 명명권 계약은 올해 12월 중 발효돼 3년간 유지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에 따르면 해당 공연장의 주요 시설은 아레나 공연장, 볼룸 연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핵심 시설인 아레나 공연장의 경우 지상 1층~4층, 1만6167㎡ 규모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라이브 음악 공연·시상식·e스포츠대회·스포츠 경기 등을 주최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2023년 멜론뮤직어워드(MMA)에 이어 동방신기, 태민, 아이브 등의 가수들도 공연을 진행했다. 인천공항과는 차로 10분 거리다. 이 공연장은 공연 성격과 무대 형태에 따라 좌석 배치가 유연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360도 공연 시에는 대략 1만5000석, T자형 공연에서는 1만2000석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서울 아레나에도 뒤지지 않는 규모다. 서울 아레나의 경우 1만8269석 규모다. 입장부터 생중계까지…공연 전 경험 네이버로 연결 보유한 자사 서비스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네이버가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협력을 추진한 주된 이유다. 네이버는 치지직과 페이스사인, 대체불가토큰(NFT), 지도,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입장부터 굿즈 구매, 공연장 내 길 찾기, 공연 생중계까지 가능하다. 이밖에도 네이버 예약을 통한 공연 예매 사업 진출부터 온스테이지 운영 경험으로 공연 연출까지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인천공항과의 인접성을 기반으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흡수할 수도 있다. 업계 내에서는 네이버가 가진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맺은 계약 범위가 어디까지인지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NHN링크(티켓링크)가 체결한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에서는 '티켓링크가 전체 공연 티켓 50%를 독점 예매한다'는 조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만약 이 조항이 없다면 서비스와의 시너지 창출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티켓 예약 플랫폼업계 관계자는 “네이버가 이 시장에 들어오면 모객력이 강력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인벤토리 확장 정도로 접근하는 수준이고 본격적으로 네이버가 티켓팅 사업에 진출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어떤 계약 내용이 들어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는 “세부 계약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넓게 보면 치지직·페이스사인·공연 연출과 시너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 중계는 계약마다 달라서 무조건 치지직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연 연출도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게 아니라 직접적인 형태보다는 제휴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니스 경기로 홍보 시작…내년에는 '스마트 아레나' 구체화 네이버는 명명권 계약 체결 이후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테니스 경기 '네이버 X 현대카드 더 식스'를 통해 본격적인 공연장 홍보에 나선다. 해당 경기는 치지직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 페이스사인 기반 입장과 현장 클립 행사도 기획 중이다. 회사는 내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자사가 보유한 페이스사인·AR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아레나'를 구현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 이재후 엔터테인먼트 부문장은 “여러 행사를 할 계획이 있다”며 “명명권을 얻은 네이버 아레나에서 넾페스타에 활용된 페이스사인, AR 등의 경험을 '스마트아레나'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1.04 15:45박서린 기자

인스파이어 아레나→네이버 아레나 된다

네이버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아레나 명명권·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공식 명칭을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이하 네이버 아레나)'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명칭은 오는 12월부터 사용된다. 명명권 계약 기간은 발효 시점부터 3년이며,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12월 중 명명권이 발효된 이후 아레나와 관련한 대내외 소통에도 변경된 이름이 적용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연 개최부터 관람객 편의를 위한 기술 도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네이버 아레나와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네이버의 결제·인증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공연장 운영에 접목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Npay의 안면인식 출입·인증 서비스 '페이스사인'과 Npay 월렛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입장 서비스를 추진한다. 네이버랩스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도 협력 대상이다. 역할도 나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서비스 운영 경험과 멤버십 이용자 대상 혜택을 바탕으로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을 맡는다. 인스파이어는 ▲아레나 시설 운영 ▲해외 공연 ▲스포츠 경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치를 담당한다. 양사는 네이버의 온·오프라인 서비스 및 기술과 인스파이어의 공연장 시설, 운영 경험을 연계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아레나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는 오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 현대카드 더 식스(THE SIX)'다.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 6명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이재후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부문장은 "인스파이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네이버 아레나를 팀네이버의 브랜딩,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할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Npay 페이스사인 등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글로벌 행사로 이용자를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6 14:55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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