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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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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공공주택정책과장 최용현

2025.02.27 16:43주문정

[인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센터장 ▲광주지역본부 에너지변환연구센터장 송성근 ▲광주지역본부 스마트전장연구센터장 조현창

2025.02.27 10:46주문정

휴먼컨설팅그룹 "HR 시스템 '제이드' 15년간 연평균 성장률 41%"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이 자사의 중소기업 맞춤형 HR 시스템 제이드가 2011년 첫 출시 이후 1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41%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HCG는 중소기업들이 HR 시스템을 필수적인 경영 도구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2024년 발표한 기업정보화수준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의 HR 시스템 구축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500억원 이상 중소기업의 HR 시스템 구축률은 2021년 41%에서 2024년 79%로 상승했으며, 특히 2024년은 2023년(65%) 대비 14%p 증가했다. 경기 침체 우려와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서도 HR 시스템이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HCG는 이런 HR 시스템 도입 증가의 배경으로 기업 경영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기업들이 단순한 인사관리에서 벗어나 근무 패턴, 성과 데이터, 이탈 위험 요소 등을 분석해 보다 전략적인 인사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또 HR 시스템이 인사관리 효율성 제고와 직원 경력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자동화를 통한 운영비 절감 측면에서도 해결책으로 떠올랐다는 설명이다. HCG는 HR 시스템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도입 추세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CG 허욱 전무는 "중소기업의 투자 여력을 고려했을 때, 핵심 HR 기능을 중심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패키지 시스템 도입이 효과적"이라며 "제이드는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HR 솔루션으로, 도입이 쉽고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제이드는 중소기업용 HR 패키지 시스템으로 인사관리, 급여, 근태, 평가, 복리후생 등 핵심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제도에 따라 여러 세팅을 제공하는 유연성까지 갖췄다. 또 급여 아웃소싱과의 연계 서비스도 제공해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5.02.25 16:25백봉삼

[인사] 에쓰오일

◇부사장 승진 ▲안종필(화학생산본부장) ▲이영기(정유생산본부장) ◇ 본부장 승진 ▲이정익(샤힌프로젝트본부장) ◇ 상무 승진 ▲김일권(법무부문장) ▲이춘배(대외부문장) ▲정영섭(Polymer영업부문장) ▲정성근(Hydrocracker공장장) ▲이종협(HSSE부문장) ▲박형운(공장혁신/조정부문장) ▲황진욱(Engineering부문장) ▲박성훈(공장지원부문장) ◇ 상무보 승진 ▲이경문(경영기획부문장) ▲이욱용(샤힌 Operations Representative) ▲허성훈(프로젝트기술부문장) ▲이정일(중부지역본부장) ▲김승후(수급부문장) ▲김경호(CISO)

2025.02.25 13:38류은주

[인사] 환경부

◇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정은해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담당관 이형섭 ▲국제협약팀장 강부영 ▲국제협력팀장 이서현

2025.02.24 16:51주문정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이병건

2025.02.24 08:55주문정

업무 시간에 헬스, 익명제보 할까 말까...흑팀 답은?

직장 내에는 세대·가치관·입장 차 등 다양한 이유로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 때 그 때 멘토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에 '흑백HRer: 오피스 멘토 대전' 코너를 통해 국내 HR 전문 기업 내 멘토들이 하나의 질문을 두고 각자의 '특급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흑vs백 2명의 전문가 의견을 꼼꼼히 비교해본 뒤, 더 와닿는 글에 추천과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우승 기업에게는 '최고의 HRer' 수상의 영예가 주어집니다.[편집자 주] ■ 멘티가 멘토에게 ☞회사 동료가 회사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근무시간에 2~3시간 정도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에 익명 제보 할까 합니다. 그런데 우선 사내 제보 시스템의 익명 유지가 보장될지 걱정이고, 한편으론 그래도 동료를 제보한다는 껄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흑팀(진학사 캐치) 멘토가 멘티에게 ☞모두가 집중해서 일해야 할 근무시간에 누군가 회사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개인 시간을 보낸다면 어떨까요? 이를 목격한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괘씸한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할 겁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런 일이 1년 넘게 지속됐다면 더욱 그럴 텐데요. 여러분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것 같나요? 저는 먼저 문제의 본질을 먼저 파악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문제의 본질은 개인이 아닌 조직 이 사례는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만 볼 수 없는, 조직 차원에서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만약 한 직원이 1년 넘게 근무시간에 2~3시간씩 운동을 해왔다면, 이는 근태 관리 시스템의 허점, 리더십의 관리 부재, 조직 문화의 미비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와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해당 직원이 왜 이렇게 오랜 기간 업무 시간에 개인 활동을 할 수 있었는지가 핵심입니다. 단순히 한 사람의 행동만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관리와 운영 체계 전반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상황이 방치된 지 오래 되었다면 다른 구성원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근무시간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개인적인 지적을 넘어 조직의 업무 문화와 관리 체계 전반을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문제의 본질을 짚는 해결방안 필요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만 익명 제보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 처벌에서 그치고, 정작 문제의 근원인 '관리 시스템의 허점'은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익명 제보 시에는 개인적인 불만 보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제도적 개선을 제안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A 직원이 근무시간에 운동을 한다” 보다는 “근무시간 관리 시스템의 허점으로 인해 일부 직원들이 외부 활동을 하는 사례가 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다”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문제의 초점을 특정 개인이 아닌 조직적 개선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익명 제보가 부담스럽다면, 리더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도 역시 특정 동료의 행동을 지적하기보다는, '근태 관리의 허점' 같은 구조적 문제를 짚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근태와 관련된 이슈가 있는 것 같은데, 관리 시스템을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와 같이 말입니다. 이 방법은 제도적 보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추후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퇴근 기록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정기적인 근태 점검과 피드백 절차를 마련하거나, 필요하다면 유연근무제 등 새로운 근무 방식이 도입될 수도 있겠죠. 결국, 이런 상황에서는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처벌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것인지, 아니면 조직의 허점을 보완하고 업무 문화를 개선할 기회로 삼을 것인지에 따라 해결의 방향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익명 제보가 불안하다면 내부 시스템의 익명성이 보장되는지 먼저 확인하고, 그래도 꺼림칙하다면 신뢰할 만한 리더와 상의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정 개인에게만 책임을 묻기보다는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차원에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한 업무 환경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 같은 질문에 대한 백팀(인크루트) 솔루션 보러 가는 법 네이버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ZDNET KOREA 주요뉴스' 목록 중 백팀 기사 클릭 지디넷코리아 기사일 경우 위 '관련 기사' 목록 중 백팀 기사 클릭 Daum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중 백팀 기사 클릭 이 글은 회사가 아닌 개인의 의견입니다. 기획 취지를 고려한 긍정적인 피드백(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HR전문가들의 멘토링이 필요한 직장 내 고민(사연)은 paikshow@zdnet.co.kr로 보내주세요.

2025.02.22 08:00김정현

업무 시간에 골프, 익명제보 할까 말까...백팀 답은?

직장 내에는 세대·가치관·입장 차 등 다양한 이유로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 때 그 때 멘토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에 '흑백HRer: 오피스 멘토 대전' 코너를 통해 국내 HR 전문 기업 내 멘토들이 하나의 질문을 두고 각자의 '특급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흑vs백 2명의 전문가 의견을 꼼꼼히 비교해본 뒤, 더 와닿는 글에 추천과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우승 기업에게는 '최고의 HRer' 수상의 영예가 주어집니다.[편집자 주] □ 멘티가 멘토에게 ☞회사 동료가 회사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근무시간에 2~3시간 정도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에 익명 제보 할까 합니다. 그런데 우선 사내 제보 시스템의 익명 유지가 보장될지 걱정이고, 한편으론 그래도 동료를 제보한다는 껄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백팀(인크루트) 멘토가 멘티에게 ☞'조용한 휴가'란 정상 근무일이지만 일하는 시늉만 하고 업무 시간에 몰래 개인 볼일을 보면서 소극적인 업무 태도를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해 인크루트가 직장인 851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휴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인 56.3%가 '조용한 휴가를 활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조용한 휴가'를 활용했다는 응답자들의 32.4%는 독서, 운동 등 취미 생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근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눈을 피해 개인 볼일을 보는 직장인들이 꽤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사연 속의 동료분도 자체적으로 '조용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듯합니다. 회사 동료가 근무 시간에 개인 볼일을 보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됐고, 심지어 그게 1년이나 지속됐다면 문제 제기의 필요성이 들 것입니다. 제보를 하기 전 몇 가지 점검해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첫째로 제보에 대한 동기입니다. 언급하신 '상대적 박탈감'은 제보를 시작하기엔 감정 중심의 동기입니다. 특히 익명 유지 여부와 향후 껄끄러워질 대인 관계를 걱정한다면 말이죠. 당연히 '조용한 휴가'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습니다. '조용한 휴가'를 활용하지 않은 직장인의 47%가 '부정적'이라 답했습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53.9%는 회사의 생산성 하락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 답했습니다. 이처럼 근무 시간에 집중하지 않는 행위는 조직의 기강 해이와 함께 더 나아가 회사의 생산성 하락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감정적인 동기보다 동료분의 일탈이 회사 전체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세요. 이에 인사팀이나 관리자들이 얼마만큼 이해할 것인가를 생각해본다면 제보에 힘이 더 실릴 것입니다. 둘째는 정확한 상황 파악입니다. 동료가 2~3시간 동안 업무시간에 자신의 개인적 볼일을 보는 일이 과연 개인의 일탈인지, 아님 사측과 협의가 된 상황인지 파악하는 겁니다. 혹은 공식적인 협의는 아니지만 직무의 성향에 따라 근무 시간임에도 어느 정도의 일탈은 눈 감아 주는 분위기인지를 파악해 보세요. 회사 내부 규정, 팀의 특성, 조직의 분위기 등을 살펴봤을 때 개인의 일탈이 확실하다면, 그 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는 사연자분이 언급하신 사내의 '시스템의 허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만약 '시스템의 허점'이 사연자분에게 악영향을 주는 사안이라면, 이 점을 지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료의 부재로 인해 사연자분에게 과도한 업무가 부담이 된다면, 팀 내 관리자에게 R&R 조정을 요구하는 겁니다. 동료와 협업하는 팀이라면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00팀 A씨가 근무 시간에 운동을 하더라' 보다는 동료의 업무 중 일탈이 사연자님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판단,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쪽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인의 행동을 지적하는 대신,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면서 사내 시스템의 허점을 고칠 수 있는 쪽으로 유도하는 거죠.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동료의 개인 일탈이 멈추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를 하시겠다면 사내 제보 시스템의 익명성 여부는 믿되, 동료와의 관계가 변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일단 표면상은 '익명'이니, 혹시나 사연자님의 면담 과정에서 동료의 일탈 여부가 도마에 오르더라도 모르는 척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 사실이 알려진다면, 안타깝지만 동료와의 관계 악화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는 것과 잃는 것에 대한 균형을 잘 생각해 보세요.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잃어야 할 것이 있으니깐요. ■ 같은 질문에 대한 흑팀(진학사 캐치) 솔루션 보러 가는 법 네이버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ZDNET KOREA 주요뉴스' 목록 중 흑팀 기사 클릭 지디넷코리아 기사일 경우 위 '관련 기사' 목록 중 흑팀 기사 클릭 Daum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중 흑팀 기사 클릭 이 글은 회사가 아닌 개인의 의견입니다. 기획 취지를 고려한 긍정적인 피드백(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HR전문가들의 멘토링이 필요한 직장 내 고민(사연)은 paikshow@zdnet.co.kr로 보내주세요.

2025.02.22 08:00정화식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에너지정책관 조익노 ▲전력정책관 최연우 ▲수소경제정책관 최우혁 ▲무역정책관 박정성 ▲무역안보정책관 김성열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임채욱 ▲정보보호담당관 조성경 ▲첨단민군혁신지원과장 박지운

2025.02.21 17:49주문정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12·29여객기사고피해자지원단 피해보상지원과장 문기성

2025.02.18 10:02주문정

[인사] 국가철도공단

◇임원 전보 ▲SE융합본부장 김윤양 ◇처장급 전보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 김호중 ▲시설본부 시스템관리처장 송종수 ▲경영본부 법무처장 남희목 ▲수도권본부 시설사업처장 김효두 ▲GTX본부 경영지원처장 권유철 ◇조직개편 ▲글로벌사업본부장 윤학선 ▲철도혁신연구원 신기술개발처장 유진영 ▲철도안전합동혁신단장 김영균 ▲기획본부 기획예산처장 정현숙 ▲SE융합본부 인프라기술처장 허진효 ▲SE융합본부 에너지인프라처장 전공준 ▲SE융합본부 철도ICT처장 양영민 ▲SE융합본부 모빌리티기술처장 정영수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개발처장 유승현▲수도권본부 PM지원처장 김대한 ▲GTX본부 시설사업처장 정종진 ▲GTX본부 PM지원처장 이창규 ▲영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진환 ▲영남본부 PM지원처장 김종민 ▲호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영성 ▲호남본부 PM지원처장 우기하 ▲충청본부 시설사업처장 정희준 ▲강원본부 PM지원처장 김문수

2025.02.18 07:54주문정

[인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보직 ▲부원장실 미래에너지연구실장(연구위원) 조일현 ▲전력정책연구본부 재생에너지정책연구실장(연구위원) 이승문 ▲에너지국제협력센터 해외에너지동향분석실장(선임연구위원) 이성규

2025.02.17 21:29주문정

HDC아이파크몰·코스알엑스 등 상반기 채용한다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기업에서 신규 직원 채용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진행 기업은 HDC아이파크몰, 통영에코파워,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넥스트증권, 코스알엑스, 하나마이크론 등이다. HDC아이파크몰이 이달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영업과 마케팅으로 나뉘며 근무지는 용산이다. 자격 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접수/인성검사 ▲1, 2차면접 ▲인턴십(8주) 및 종합평가 ▲최종합격 순이다. 통영에코파워는 24일까지 '2025년 제1차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기계, LNG설비, 안전, 발전거래로 근무지는 경남 통영이다. 관련 계열 전공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지원 가능하며 직무별 자세한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실무진) ▲2차면접(임원진) ▲최종합격순이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23일까지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리튬공정, 품질관리, 인사로 총 한 자릿수 단위의 채용이다. 학사 이상 기졸업자,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성적 보유자 등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지원 가능하며 전라도 지역 거주자는 우대하여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2회) ▲채용검진 ▲최종합격 및 입사 순이다. 넥스트증권은 19일까지 '2025년 각 부문 신입/경력직원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분야는 법인영업(신입)과 인사(경력)로 분야별 한 자릿수 단위의 모집이다. 직무별 상세한 필수자격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1,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1년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코스알엑스는 24일까지 '2025 상반기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 분석, 해외영업(북미), 비주얼 디렉터, 상품기획, 퍼포먼스 마케팅, 아마존 이커머스 운영, 일본 AMD이다. 직무별 자세한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확인해야 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하나마이크론은 28일까지 '2025년 2월 반도체 생산직 채용'을 진행한다. 세부 직무는 반도체 후공정 생산직으로 생산작업 반도체 설비조작 및 품질검사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2교대 근무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대근무 경험자, 제조 생산 및 품질검사 경력자는 우대해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2025.02.13 10:22백봉삼

"술 좀 마셔요?" 면접 질문해도 될까...'흑팀' 답은?

직장 내에는 세대·가치관·입장 차 등 다양한 이유로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 때 그 때 멘토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에 '흑백HRer: 오피스 멘토 대전' 코너를 통해 국내 HR 전문 기업 내 멘토들이 하나의 질문을 두고 각자의 '특급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흑vs백 2명의 전문가 의견을 꼼꼼히 비교해본 뒤, 더 와닿는 글에 추천과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우승 기업에게는 '최고의 HRer' 수상의 영예가 주어집니다.[편집자 주] ■ 멘티가 멘토에게 ☞대기업 재직 중인 50대 초 실장입니다. 직무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저녁 미팅도 종종 있고, 어느 정도 체력이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도 있고, 주말에도 종종 '안테나'를 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채용 과정에서 이런 부분을 미리 물어보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인사팀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어 금기해야 할 면접 질문 가이드를 줬는데, 이를 엄격히 지켰더니 실제 채용한 뒤 일을 하는 과정에서 종종 서로 오해와 불편이 생깁니다. 슬기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 흑팀(잡플래닛) 멘토가 멘티에게 ☞문의하신 내용은 채용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입니다. 실장님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특히 면접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이 명확하지만, 후보자에게 직접 질문하기 어려운 상황이 답답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지켜야 할 선을 넘지 않으면서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에 대해 문의하셨는데요. 채용 과정에서 몇 가지 시도해볼 수 있는 팁을 공유해 드립니다. 실행 가능한 부분은 사내 인사팀과 논의하시고 회사에 맞는 방향으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면접 전: 채용 공고 작성하기 채용 공고에는 직무의 특성과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고가 구체적일수록 직무에 잘 맞는 지원자들의 지원율이 높아지고, 맞지 않는 후보자들을 검토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채용 과정 중 지원자의 이탈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2. 면접 시작: 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 면접을 시작할 때 면접관, 팀, 포지션 등을 소개하면서 채용 직무의 특성을 한 번 더 강조해 보세요. 지원자로서도 자신의 가치관과 잘 맞는 곳에서 일해야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직무와 업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걸 다 밝히기 어렵더라도, 후보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열린 대화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3. 면접 질문: 본격적인 질문 시간 인사팀에서 면접 질문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유는 직무와 상관없는 질문이 때로는 후보자에게 불쾌감을 주어 채용 과정 중의 이탈이 발생할 수도 있고, 기업 브랜딩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나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적 리스크 또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사팀의 가이드를 잘 따르면서도 직무 특성상 꼭 확인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성향, 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검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술을 잘 마시는지, 저녁이나 주말 시간에 업무를 해도 괜찮은지”와 같이 직접적으로 질문하기보다는 “업무 마감일 직전에 예상치 못한 요청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이전에 근무한 곳에서 팀워크나 거래처 접대 등을 위해 공식/비공식적으로 진행된 모임이나 이벤트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후보자님은 주로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와 같은 질문을 통해 후보자의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나, 가치관, 성향, 태도 등을 검증하실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면접관으로서 무엇을 검증하고 싶은지, 왜 그것이 중요한지를 먼저 고민해 보시는 게 필요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4. 면접 후: 온보딩 과정 채용만큼이나 온보딩 과정도 업무 몰입과 조직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온보딩 과정에서 직무와 조직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각 개인의 스타일과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인 1:1 미팅을 통해 신규 입사자가 느끼는 어려움이나 불편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조정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불편을 예방할 수 있고 업무 효율성과 조직 적응력이 빨라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채용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시대와 환경에 따라 구직자들의 요구가 달라지기 때문에 평소 채용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잡플래닛의 HR 트렌드 미디어 '컴퍼니타임스'를 구독하거나, 링크드인 같은 플랫폼에서 공유되는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면접관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선을 다해 선발하면, 관리가 쉬워진다(Hire Hard, Manage Easy)'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채용을 통해 귀사의 성과에 기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같은 질문에 대한 백팀(사람인) 솔루션 보러 가는 법 네이버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ZDNET KOREA 주요뉴스' 목록 중 백팀 기사 클릭 지디넷코리아 기사일 경우 위 '관련 기사' 목록 중 백팀 기사 클릭 Daum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중 백팀 기사 클릭 이 글은 회사가 아닌 개인의 의견입니다. 기획 취지를 고려한 긍정적인 피드백(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HR전문가들의 멘토링이 필요한 직장 내 고민(사연)은 paikshow@zdnet.co.kr로 보내주세요.

2025.02.08 08:00유혜진

[인사] 환경부

◇국장급 승진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진명호 ◇과장급 신규보임 ▲환경조사담당관 유성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한준욱 ▲물산업협력과장 김범직

2025.02.07 21:57주문정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석유산업과장 박한서

2025.02.07 17:07주문정

[과기현장] 과학기술계 파격인사 배경 따져보니…

과학기술계 기관(대학) 인사에 '혁명'같은 파격이 일어났다. 전 정권 사람이나 정치색이 다르면 손사래부터 치는 것으로 알려진 현 정권 인사의 기본 룰이 처음으로 깨졌다. 지난 6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에 현 정부와 정치색이 다소 다른 인물이 내정됐다. 전례 없는 일이다. 과학기술계에선 정치 성향에 따라 반쪽만 가동됐던 인사 풀이 정상화된 사례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름 공개를 꺼린 과학기술계 한 관계자는 "지난 대선에선 국민의 반이 야당을 찍었고, 각계각층에서 지지선언도 쏟아졌었다"며 "이런 이유로 능력 있는 인사들이 나서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선 "인사 검증을 좌지우지했던 용산 대통령실 입김이 사라진 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신 있는 업무 스타일이 작용한 결과가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 정권 반대편에 섰던 인사들의 정치적 행적은 각종 언론이나 유튜브 등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정치적 생각이 다른 인사들은 언감생심 정부 산하 기관장 지원은 꿈도 꾸기 어려웠다. 이번 인사는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나온 파격이다. 다만, 대통령 탄핵 이후라는 점이 많이 아쉽다. "인사중용, 정치논리에 밀려...최근 달라진 분위기 감지도 얼마 전만 해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 자리에 정치권이 낙하산으로 내려왔다. 국민의힘 지역 당협위원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이사장직도 내정설이 돌고 돌다 임명됐다. 공정한 인사라는 원칙은 정치 논리 앞에 늘 무력했다.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토를 다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현실적인 무력감 앞에 당연시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소 달라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일단 과기정통부 업무 스타일이 달라졌다. 유상임 장관은 업무에 관한 한 고집이 있다. 탄핵 국면에서도 소신 있게 일을 밀고 가라고, 틈만 나면 주문했다. 정치적 혼란기에는 대부분이 납작 엎드려 있기 쉽다. 하지만, 장관은 소신론을 내세워 자신의 일을 당당히 하라고 주문해왔다. 평소에도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 과학기술 비서관실과 사이가 안 좋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소신과 일을 앞세워 늘 열정을 드러내는 장관을 나무라는 사람은 없었다. 그럼에도 과기정통부가 고민이 없었던 건 아니다. 인사 문제를 풀지 못했다. 장관이 인사권을 갖고 있어도, 인사 검증 기관에 발목이 잡히면 진도가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과학기술계는 임기가 만료된 산하 기관장이 즐비했다. 유 장관 스스로도 지난해 하반기 간담회에서 "이 문제는 내가 풀 수 없으니, 용산에 가서 물어보라"는 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KAIST 총장 임기 만료가 이달 말로 도래한다. 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과학기술계에서 보기엔 속도가 여전히 느리다. 총장 후보 1인 선발까지 최소 6개월은 더 걸리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나온다. 절차대로 진행됐더라면 이 같은 구설에 오를 필요가 없는 소문들이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 입장은 "탄핵 정국 때문에 다소 지연된 부분은 인정하지만, 현재 정상적인 속도로 가고 있다"며 "오는 10일 총장 선발과 관련한 추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켜봐달라는 주문이다. 인사가 만사...과기계선 "절차대로 일처리 주문" 지난달엔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임기가 만료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급 출신들이 주로 탐내는 자리다. 자금을 다루는 중요한 직책이기도 하지만, 과학기술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연봉이 센 자리라 관심이 많다. UST 총장만 해도 임기만료 10개월이 지나 가까스로 결정됐다. 인사는 과기정통부 소신만으로는 안 된다. 상호 협력할 건 협력하고, 협조할 건 협조해야 풀린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자기 사람'만 쓰는 편협한 논리가 아니라, 제대로 된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인사 시스템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2025.02.07 11:14박희범

휴먼컨설팅그룹 "대기업 e-HR 솔루션 구축 계약 150건 돌파”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최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에스엘'의 글로벌 통합 인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직원 수 1천 명 이상 대기업 e-HR 시스템 구축 계약이 150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사까지 포함한 대기업군으로 범위를 확장하면 358번째 수주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스엘 계열사 간 인사시스템을 통합 구축함과 동시에 미국, 중국, 인도, 폴란드, 브라질 등 해외 법인까지 2단계로 확장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로써 HCG는 지난해 정유·석유화학·배터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S사, 유통·화학·식품·호텔·건설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L사, 섬유·석유화학·금융·미디어·레저사업으로 유명한 T사 등 대규모 그룹사의 수주에 이어 에스엘의 e-HR 프로젝트까지 차지했다. HCG가 국내 유수의 대기업 그룹사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데에는 대표 솔루션인 휴넬의 역할이 컸다. 휴넬은 1천 명 이상 규모의 대기업이나 그룹사 맞춤형 솔루션으로 근태관리·성과 평가·급여·복리후생·연말정산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휴넬의 장점은 국내 대기업 그룹의 요구를 가장 잘 반영했다는 것이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적 인재 관리, 유연성 및 확장성, UI/UX의 사용성 및 편의성, 데이터 기반 인재 관리, 자동화 처리 및 업무 효율화, 대시보드를 통한 시각화 등 기업이 HR에서 원하는 요소가 휴넬 솔루션의 강점과 일치한다. 또 휴넬은 변화에 대한 유연성이 장점으로 국내 본사를 둔 기업이 해외 확장할 때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 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현지 고유의 업무환경과 프로세스에 대한 필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한다. HCG 휴넬 최고운영책임자인 김영만 전무는 "에스엘의 글로벌 통합 인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는 HCG가 보유한 e-HR 탑 브랜드인 휴넬의 경쟁력과 경험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술 혁신을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6 21:55백봉삼

"AI 산업은 핵심 동력…올해 정부 지원 더 늘리겠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모든 산업과 융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SW) 산업은 글로벌 디지털대전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내 SW 기업이 기술 개발과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습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5년 소프트웨어인 신년인사회'에서 AI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이같이 밝혔다. 특히 국가AI컴퓨팅 센터 구축과 AI 기본법 제정을 통해 기업이 기술 개발과 활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AI 기술이 자동차, 가전, 조선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면서 기존 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 속에서 SW 산업은 글로벌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조원 규모의 국가AI컴퓨팅 센터를 조속히 구축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혁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디지털 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은 국내 SW기업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AI가 SW 산업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했다"고 평했다. 이어 "AI 기본법 제정을 통해 신뢰성 기반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됐고, 기업들이 더욱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해 정책 성과를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AI 시장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그는 "중국의 저비용·고효율 모델 딥시크-R1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빅테크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가 돕겠다"고 강조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AI 산업 발전을 위해선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영상 축사를 통해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AI 기본법 제정을 기점으로 한국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AI 시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AI 춘추전국시대가 이미 시작됐으며, 한국도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AI 발전이 법과 제도에 갇히지 않도록 규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모방자가 아닌 창조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2.05 17:19김미정

[인사] BCC 글로벌 미디어

비씨시 글로벌(BCC Global)은 비씨시 글로벌 미디어(BCC Global Media) 한국 대표로 BCC Global 김세훈 한국 및 동남아 대표를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BCC Global의 자회사인 BCC Global Media는 2025년 2월 홍콩에 설립된 영어, 중국어, 한국어 온라인 언론사이다.

2025.02.04 16:12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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