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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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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김성근 ▲중점조사기획단장 최장관 ▲경제분석국장 김문식 ▲기업집단감시국장 오동욱 ◇과장급 승진 ▲약관심사과장 김준희 ▲특수거래감시팀장 정용선 ▲건설에너지카르텔조사과장 김종완 ▲건설하도급조사팀장 김이영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사전심사팀장 장창석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손지홍 ◇과장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강진규 ▲기업거래정책과장 전상훈 ▲유통대리점정책과장 김대영 ▲소비자정책총괄과장 황태호 ▲조사교육담당관 김재진 ▲중점조사1담당관 권순국 ▲중점조사2담당관 구태모 ▲산업경제분석과장 김상현 ▲계량경제분석과장 최미강 ▲표시광고감시과장 이영희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송명현 ▲부당지원감시과장 남형우 ▲신산업하도급조사과장 곽고은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류용래▲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양충식 ▲경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박정웅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상욱

2026.09.30 14:21주문정 기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위공무원단 승진 ▲원전산업정책관 박성진 ◇과장급 전보 및 신규보임 ▲원전산업정책과장 권현철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인프라지원팀장 최승효

2026.09.30 09:39주문정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국장급 승진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정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송영상

2026.09.29 19:44주문정 기자

[AI 리더스] 워크데이 "사람만 평가하는 시대 끝…AI 협업 역량도 봐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에 기업은 인사(HR) 평가와 조직 운영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직원 개인 역량을 평가하는 데서 나아가 AI와 함께 일할 때 발휘하는 능력, AI가 맡은 업무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까지 살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허정열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지디넷코리아 인터뷰에서 기업 HR와 조직 운영 방식이 AI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허 지사장은 올해 3월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에 선임됐다. HP를 시작으로 세일즈포스, 구글클라우드, 스프링클러, AWS 등에서 25년 넘는 경력을 쌓았다. 허 지사장은 AI 에이전트를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디지털 워커'로 봤다. 앞으로는 AI가 사람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는지보다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면서 어떤 성과를 만들어내는지가 기업의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기업이 직원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봤다. 직원이 혼자 일할 때 보유한 능력뿐 아니라 AI 에이전트와 함께 업무를 수행할 때 어떤 역량을 발휘하는지도 살펴야 한다는 주장이다. AI가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에이전트 자체의 성과를 평가할 기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지사장은 최근 국내 고객과 논의하는 주제도 이러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언급했다. 과거에는 특정 솔루션 기능과 도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면, 현재 AI를 활용해 직원 역량 평가와 업무 처리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까지 주제 삼는다는 설명이다. 허 지사장은 "국내 고객들은 디지털 워커의 신원과 성과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며 "실제 워크데이를 사용하는 국내 대기업 한 곳과 AI 에이전트 활용 확대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RP에 AI만 덧붙여선 한계…데이터·업무 흐름 연결해야" 허 지사장은 AI를 기업 HR 등 운영 전반에 적용하려면 개별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위에 AI 기능을 단순히 덧붙이는 방식으로는 여러 부서와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업용 시스템은 HR, 교육, 재무 등 다양한 기능이 서로 연결됐다"며 "이 과정에서 시스템 간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거나 AI가 일부 시스템 정보만 활용하면 정확한 결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워크데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점으로 통합 플랫폼 구조를 내세웠다. 인적자본관리(HCM), 직원 교육, 인재 역량 관리 등 개별 기능이 하나의 관리 체계와 업무 흐름, 보안 체계 안에서 작동한다는 것이다. 허 지사장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변경이 발생하면 관련된 다른 영역에도 함께 반영 가능하다"며 "AI 에이전트를 적용했을 때 이런 구조 효과는 더 커진다"고 설명했다. 워크데이는 이같은 통합 구조를 바탕으로 AI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인수한 기업용 AI 업체 사나(Sana)를 통해 사용자가 자연어로 정보를 찾는 데서 나아가 실제 업무까지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허 지사장은 사나가 워크데이 서비스의 '프런트 도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처럼 여러 메뉴를 직접 찾아가며 업무를 처리하는 대신, 사용자가 자연어로 요청하면 AI가 필요한 정보를 찾고 관련 업무까지 이어서 수행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AI가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추적·관리할 수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봤다. AI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이나 업무 기능을 만드는 것보다 시간이 지난 뒤에도 누가 무엇을 승인하고, 어떤 내용을 변경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일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 지사장은 "단순히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드는 것과 감사와 추적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는 것은 다르다"며 "기업은 AI 활용 편의성뿐 아니라 보안·거버넌스·감사 체계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별 인재 수요 맞춰 韓 시장 공략" 허 지사장은 한국 고객의 업종·사업 구조에 맞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제품 기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인재 확보·육성을 비롯한 업무 개선, AI 도입 효과까지 함께 살피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공략 대상은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대기업이다. 워크데이는 이들 기업이 국가별로 다른 급여 체계와 HR 규정을 관리하고, 현지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디지털 서비스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도 워크데이 핵심 고객군으로 꼽였다. 허 지사장은 "토스와 쿠팡이 대표 고객 사례"라며 "우리는 치열한 인재 경쟁 속에서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조직 성장 속도에 맞춰 HR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데이는 장기적으로 HR 솔루션 공급사를 넘어 인사·재무·AI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허 지사장은 "단기적으론 현재 고객군에 집중해 사업 성과를 내고, 장기적으로 개방형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6.09.29 14:07김미정 기자

"테크·컨설팅 전문가 영입”…맨파워코리아, C레벨 라인업 강화

맨파워코리아가 재무·인사 부문 최고 책임자를 잇달아 영입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선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맨파워코리아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핀다·리디 출신의 김수영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최고인사책임자(CHRO)에 김현기 전 머서코리아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김 CFO는 핀다·리디·고위드·아이지에이웍스 등 테크 기업에서 재무 및 기업 전략을 총괄해 온 재무 전문가다. 맨파워코리아는 김 CFO의 합류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전략적 투자 및 신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김 CHRO는 머서코리아·에이온휴잇·EY한영 등 컨설팅 펌에서 활약해 온 HR 전략 및 제도 설계 전문가다. 맨파워코리아는 김 CHRO 주도하에 내부 임직원의 성과 중심 인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객사에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상조 맨파워코리아 대표는 "성공적인 스케일업과 투자를 이끌어온 최고 수준의 재무 전문가와 글로벌 스탠다드의 HR 제도를 통달한 인사 전문가가 동시에 합류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경영진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람의 전문성과 테크놀로지가 융합된 '하이브리드 워크포스' 시대를 선도하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9 11:27백봉삼 기자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 전보 ▲대변인 한미진 ◇과장급 파견 ▲국무조정실 특별자치시도지원단 임시혁

2026.09.28 09:15주문정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과장급 승진 ▲세계무역기구과장 조성중

2026.09.23 17:49주문정 기자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실장 김민태 ▲지역정책과장 김유인 ▲산업입지정책과장 이경수

2026.09.22 16:42주문정 기자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 전보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기술과장 김혜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최금정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인권리보호과장 신재광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수출통상과장 전상덕

2026.09.22 15:44이선민 기자

'정책통' 엄열·'실행력' 김경만…국가 AI 컨트롤타워 실무 투톱 구축

정부가 인공지능(AI) 정책을 이끌 실무진을 새로 구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는 정책과 제도 경험이 많은 관료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는 주요 AI 사업을 직접 추진해 온 인물을 배치해 정책 집행과 범부처 조정 체계를 정비했다. 21일 과기정통부는 엄열 과학기술·인공지능정책협력관을 인공지능정책실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김경만 인공지능정책실장을 국가AI전략위원회지원단장으로 파견했다. 인사는 이날부터 시행됐다. 엄 실장은 독자 AI 모델과 컴퓨팅 인프라, 산업 육성 등 과기정통부의 주요 AI 정책과 사업을 총괄한다. 김 단장은 하정우 전략위 상근부위원장과 함께 여러 부처가 참여하는 AI 정책과 사업의 조정을 실무에서 지원한다. 배경훈 옆 '정책통' 엄열…AI 육성부터 안전·인프라까지 엄 실장은 생성형 AI 확산 전후 정부의 AI 산업 육성과 활용 정책을 담당했다. 2022년 8월 인공지능기반정책관에 오른 뒤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와 국민 생활·산업 현장으로 AI를 확산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2023년에는 범부처 전국민 AI 일상화 계획을 통해 복지와 의료, 산업 현장, 공공행정 등에 AI를 적용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정부는 2024년 관련 사업에 909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AI 산업 육성과 함께 안전과 신뢰성도 다뤘다. 엄 실장은 당시 기업이 자율적으로 AI 윤리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과 검증체계를 지원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떠난 뒤에도 AI 업무는 이어졌다. 정보통신정책관 시절인 지난해에는 정부의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 방안을 설명하며 2026년 상반기까지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 8000장을 확보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이 시기 민간에서 AI 산업을 경험했다. LG AI연구원장으로 자체 AI 모델 개발과 산업 적용을 이끌었고 엄 실장은 정부에서 이를 뒷받침할 산업·인프라 정책과 규범을 담당했다. 두 사람은 정책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기도 했다. 2024년 5월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세미나에서 배 당시 원장은 국내 AI 투자를 늘리기 위한 일관된 정부 정책과 국가AI위원회의 조정 기능을 제안했다. 엄 실장은 정부 측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인사로 민간에서 AI 모델과 산업을 경험한 배 부총리와 정부에서 산업 육성부터 인프라·규범을 다뤄온 엄 실장이 과기정통부에서 함께 AI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하정우와 호흡 맞출 김경만…독자 AI 모델·모두의 AI 맡아 김 단장은 최근 정부의 대형 AI 사업을 맡아온 관료다. 2024년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거쳐 AI정책기획관과 초대 인공지능정책실장을 맡았다. 대표적인 사업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다. 정부는 지난 1월 1차 단계평가를 거쳐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팀을 2차 단계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김 단장은 2월 정예팀 추가 선정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최근에는 모두의 AI 사업을 담당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카카오와 KT, SK텔레콤 컨소시엄에 대한 내년도 지원 예산 2500억원 가운데 1700억원을 GPU 이용 지원에 투입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김 단장은 이용자 수와 서비스 활성도를 바탕으로 컨소시엄별 GPU 지원 규모를 차등화하는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김 단장이 이동한 전략위는 실행과 성과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 부위원장은 취임 당시 "좋은 전략은 시작에 불과하며 중요한 것은 실행과 성과"라며 "정책과 프로젝트가 실제 투자와 산업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략위는 출범 2년차를 맞아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시드 프로젝트를 비롯한 범부처 사업의 조정·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에서 독자 AI 모델과 컴퓨팅 자원 배분, 대국민 AI 서비스 사업을 경험한 김 단장이 이를 실무에서 지원하게 됐다. AI 업계 관계자는 "김경만 실장이 전략위 지원단장으로 이동해 하정우 부위원장과 합을 잘 맞출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진용 갖춘 정부…AI 정책 협업 본격화 정부 AI 정책을 둘러싼 인선은 지난달부터 이어졌다. 하정우 부위원장이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서 국가AI전략위로 이동했고 후임 AI미래기획수석에는 이해민 당시 조국혁신당 의원이 임명됐다. 여기에 이번 인사로 엄열 실장과 김경만 단장까지 새 역할을 맡았다. 현재 배경훈 부총리는 과기정통부에서 주요 AI 정책과 사업을 이끌고 하 부위원장은 전략위에서 범부처 과제를 조정한다. 이 수석은 대통령실에서 국가 AI 전략을 산업과 국민 서비스로 연결하고 정부 내 협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 조직이 함께 다뤄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독자 AI 모델과 AI 컴퓨팅 인프라, AI 데이터센터처럼 하나의 부처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이 늘면서 정책과 예산, 민간 참여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정부 조직 간 협업이 필요해지고 있다. 하 부위원장은 취임 당시 "배경훈 부총리, 이해민 신임 AI미래기획수석, 정부위원, 민간 전문가 위원들과 함께 AI G3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지속가능한 AI 강국을 실현하겠다"며 "무엇보다 속도감 있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5:55김동원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부이사관 승진 ▲산업통상부 임채욱 ◇과장급 승진 ▲자동차과장 안재훈 ▲구주통상과장 진승덕

2026.09.18 18:20주문정 기자

[인사] 새만금개발청

◇4급 승진 ▲운영지원과 황수종 ▲산업진흥과 박승석

2026.09.17 13:56주문정 기자

문체부 인사 '전문성' 잇따라 도마…검증 시스템에 물음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기관장 인사를 둘러싼 전문성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논란의 초점도 개별 인사의 적격성 여부를 넘어 문체부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어떤 기준과 절차로 검증하고 있는지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16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를 비롯한 공연예술계 8개 협회와 개인·단체 332곳은 어연선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초대 단장 겸 예술감독의 임명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난 11일 어 전 광명문화재단 대표를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초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 어 신임 단장은 대학 시절 마당극을 시작해 극단을 운영했고 세종문화회관과 광명문화재단 등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임명 반대 측은 어 단장이 어린이·청소년 연극 분야를 대표할 만한 전문성과 경력을 갖췄는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전문가들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에서 예상 밖의 인물이 선임되면서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문제는 문체부 산하 기관장 인사 논란이 반복적이라는 것이다. 지난 4월에는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개그맨 출신 서승만 씨가 임명되면서 야권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이력을 들어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인사도 비슷한 논란을 낳았다. 황 원장은 과거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가 보은 인사 논란 끝에 사퇴한 전력이 다시 거론됐다. 국립오페라단장에 임명된 박혜진 단장은 서울시오페라단장 재임 당시 공연 리허설 중 다친 뒤 사망한 합창단원 안영재 씨 사고를 둘러싸고 예술계의 반발을 샀다. 이에 박 단장은 취임 이후 첫 간담회에서부터 자신을 둘러싼 일부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국립발레단에서는 단장 선임이 이뤄지기도 전에 단원들이 이례적으로 집단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 장관이 허황된 루머라고 일축했으나 단원들이 인사 발표 전부터 공개 행동에 나선 것은 문체부의 인사 절차에 대한 현장의 신뢰가 약해졌음을 보여준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가다. 문화예술기관은 장르별 창작 구조와 제작 환경, 예술가의 고용·계약 방식이 서로 달라 수장에게 요구되는 전문성도 기관마다 다르다. 그럼에도 인사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정부와 여권이 내놓은 설명은 후보자의 포괄적인 문화예술 경력이나 임명 이후 성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데 머물렀다. 선정 기준과 후보 검증 과정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과로 평가해야 한다는 설명은 현장에서 의구심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는 이유다. 최 장관은 지난 4월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연이은 기관장 인사 논란을 두고 “염려를 끼친 점은 인사권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 장관은 “인사에는 나름의 이유가 다 있었다”며 임명된 기관장이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기대와 다른 방향이라면 그에 맞는 조치를 하겠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문화예술계에서는 기관장 인사가 한 기관의 사업 방향과 예산 배분, 창작 환경에 장기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임명 이후의 성과만으로 적격성을 판단해서는 늦다는 목소리도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인사를 둘러싼 반발이 임명 철회 요구를 넘어 문체부 인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문체부가 개별 후보자의 경력을 해명하는 수준을 넘어 산하 기관장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어떻게 정의하고 검증할 것인지 구체적인 원칙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문체부 측은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초대 단장 인사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2026.09.16 10:53이선민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과장급 승진 ▲섬유탄소나노과장 박태규

2026.09.15 16:38주문정 기자

[인사] 국립공원공단

◇상임임원 ▲경영기획이사 현병관

2026.09.11 16:57주문정 기자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 인공지능연구원 3대 대표 취임…실전형 AI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연구원(AIRI)이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아 연구 성과의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 국방·공공 분야에서 쌓아온 AI 연구·실증 경험에 가온아이의 서비스 운영과 사업화 역량을 더해 실제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가온아이는 조창제 대표가 AIRI 제3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대표는 KAIST 전산학 박사 출신으로 2000년 가온아이를 창업해 그룹웨어와 기록물관리솔루션 사업을 이끌어왔다. AIRI는 약 10년 전 국내 AI 연구와 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 초대 대표는 김진형 KAIST 명예교수가, 2대 대표는 김영환 전 KT 부사장이 맡았다. 조 대표 취임 이후에는 AIRI가 확보한 AI 연구·검증 기술을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둘 예정이다. 가온아이가 기업·금융·교육·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쌓은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 경험을 접목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양측의 주요 접점은 국방·공공 AI다. AIRI는 2024년 6월부터 KAIST가 주관하는 '군 특화 AI 교육과정 개설·운영' 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교육 운영과 강사 지원,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 등을 맡고 있다. 올해는 서울대와 아주대가 각각 추진하는 국방AI인재양성 사업에도 참여했다. 행정안전부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기술개발 사업에서는 AI를 활용한 산불 확산 예측·관제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가온아이도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조직의 업무시스템 구축 경험을 토대로 AI 에이전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KAON AI'를 기반으로 협업·그룹웨어와 기록관리, 공공기관 보안 업무 등에 AI 에이전트를 접목하고 있다. KT와 운영해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그룹웨어 '비즈오피스'에도 KAON AI를 적용했다. AIRI의 연구·실증 역량과 가온아이의 서비스 운영 경험을 연결해 향후 국방·공공 분야 공동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창제 대표는 "AIRI의 연구 역량과 가온아이가 현장에서 축적해 온 사업화 경험을 결합해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과 공공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며 "국방 AI·AX, 공공 AI, 산업별 에이전틱 AI 등 이미 확보한 사업 기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13:59김동원 기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실장급 승진 ▲물관리정책실장 송호석 ▲국립환경과학원장 김영우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은경 ▲물환경정책관 조현수

2026.09.11 11:10주문정 기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위공무원 승진 ▲전북지방환경청장 차은철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한준욱 ▲감사담당관 권병철 ▲물산업협력과장 김보미 ▲자연생태정책과장 고대현 ▲국토환경정책과장 손명균 ▲교통환과장 현성호 ▲화학안전과장 이경빈 ▲열산업혁신과장 김범직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정환진 ▲원주지방환경청 하천국장 김나승

2026.09.10 11:30주문정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과장급 승진 ▲디지털경제통상과장 윤영범

2026.09.09 10:51주문정 기자

[인사] 한국가스공사

◇보임 ▲전략본부장 고윤석 ▲해외사업본부장 남미정 ▲홍보실장 최수진 ▲경영관리처장 심규헌 ▲해외사업기획처장 이태형 ▲안전총괄실장 손재익 ▲가스연구원장 오권택 ▲신성장사업처장 황규범 ▲생산운영처장 김차환 ▲인천기지본부장 주노철 ▲통영기지본부장 임성탁 ▲삼척기지본부장 이동진 ▲제주LNG본부장 최선환 ▲공급운영처장 남석우 ▲인천지역본부장 송학린 ▲경기지역본부장 김상기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안중길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이재훈 ▲감사실 기술감사부장 신관철 ▲법무실 국내법무부장 최승 ▲경영지원처 인사부장 채익근 ▲상생협력처 상생기획부장 최혜경 ▲상생협력처 자재계약부장 신재욱 ▲건설사업단 전남안전건설사무소장 강민규 ▲당진기지안전건설단 관리부장 이과형 ▲생산운영처 당진기지시운전부장 방상훈 ▲제주LNG본부 관로시설부장 성기찬 ▲공급운영처 공급진단부장 신상민 ▲서울지역본부 양주보전부장 강택수 ▲인천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한동욱 ▲전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김태중 ▲전북지역본부 관로보전부장 조시균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사장 정인호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김진철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윤성욱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장 윤성식

2026.09.09 10:38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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