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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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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인사청문, 23~24일 열린다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린다. 국회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8일 첫 회의를 열고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일정안을 가결했다. 마 후보자와 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조 후보자는 국민의힘이 각각 추천했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할 수 없다며 회의에 전원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당초 특위 위원장으로 정점식 의원을 내정하고 야당과 청문회 일정을 협의해왔다. 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한규 의원은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첫 변론 준비 기일이 열리기 때문에 24일에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면 본회의는 26일에도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즉, 헌재의 변론 준비기일에 앞서 본회의를 열어 재판관 3인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치겠다는 뜻이다. 김 의원은 또 “23일과 24일까지는 국민의힘에 계속 실무요청을 하겠다”며 “국민의힘이 들어오겠다는 약속이 있다면 날짜를 며칠 미룰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아무 제안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9명 가운데 국회 추천 몫 3명이 공석인 6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024.12.18 13:45박수형

[인사] 한국전력

◇ 본부장 ▲영업본부장 백우기 ▲기술혁신본부장 문일주 ◇ 본사 처(실)장 ▲재무처장 주화식 ▲노사협력처장 김정국 ▲상생조달처장 권정주 ▲안전처장 김동민 ▲배전계획처장 이경윤 ▲수요효율처장 신운섭 ▲에너지생태계조성처장 유동희 ▲계통기획처장 오현진 ▲신송전개발처장 김형근 ▲계통기술실장 이성규 ▲해외원전개발처장 주재각 ▲UAE원전건설처장 한승훈 ◇ 1차 사업소장 ▲서울본부장 이재호 ▲남서울본부장 이재헌 ▲경기북부본부장 박우근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신경휴 ▲부산울산본부장 김재군 ▲경남본부장 김재국 ▲제주본부장 홍웅기 ▲경영연구원장 강민석 ▲ICT운영처장 윤준철 ▲전력기자재센터장 곽상영 ▲HVDC건설본부장 김호기

2024.12.17 17:24주문정

[인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급 전보 ▲홍보실장 조원희 ▲기획조정실장 조장율 ▲인재경영실장 가순규 ▲녹색투자지원실장 조기숙 ▲기술산업기획실장 최은선 ▲물·토양기술실장 오동익 ▲생태·보건기술실장 이성진 ▲기업육성실장 하현철 ▲녹색전환지원실장 김선영 ▲제품시험분석실장 전성원 ▲탄소중립실천지원실장 이용준 ▲환경피해예방실장 유난미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장 방혜원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실장 권재섭 ▲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실장 이기철

2024.12.16 17:49주문정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문희선 ▲철도투자개발과장 김현진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수주인프라지원팀장 공경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토관리사무소장 류동훈

2024.12.13 17:24주문정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가맹거래조사팀장 박진석

2024.12.13 17:21주문정

두산그룹 신규임원 인사 명단

◇신규임원(상무) 승진 (총 14명) ▲㈜두산 조형민 ▲두산에너빌리티 고민석, 김대우, 김선겸, 박성준, 박수용, 이동현, 이승환, 이응철, 이정현 ▲두산밥캣 박성재, 이성희, 스캇 넬슨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 오성진

2024.12.13 16:09류은주

[인사] 환경부

◇과장급 전보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강승희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재현

2024.12.13 10:59주문정

[기고] 채용 패러다임의 변화...AI와 개인화된 채용 전략의 시대

2025년 채용 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기술 발전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정기 공채가 축소되고 수시 및 상시 채용이 확대되는 흐름과 함께 AI 기술, 개인화된 채용 프로세스, 장기적 관점에서 채용 전략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100곳의 정기 공채 비율은 2019년 39.9%에서 2023년 35.8%로 감소한 반면, 수시 채용 비율은 45.6%에서 48.3%로 증가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공채를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해 오던 대기업조차 유연한 채용 전략으로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AI 확대와 채용담당자의 역할 변화 AI 기술의 확대로 채용담당자의 역할은 반복적이고 행정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인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 AI가 지원서 검토, 지원자 관리 등 비효율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채용담당자는 HRBP(HR Business Partner)로서 조직 성장과 혁신에 기여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채용담당자는 데이터를 활용해 채용 전략을 수립하고, HR Analytics를 고도화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AI가 다룰 수 없는 지원자의 가치관, 동기, 조직문화 적합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 기술을 발전시키고, AI 도구 활용 결과를 검증하는 역량도 중요하다. 또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현업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가 되고 있다. 하이어링 매니저(Hiring Manager)의 적극적인 참여는 직무 전문성을 활용해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고, 후보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채용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에 따라 채용담당자는 채용을 하나의 협업 프로젝트로 보고, 목표 달성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채용의 성과를 책임지는 역할로 성장해야 한다. 개인화된 채용 프로세스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초개인화 트렌드에 따라 채용 프로세스는 이제 지원자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되고 있다. 과거의 표준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면접 일정 조정, 유연한 전형 진행,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면접관의 참여 등 개인화된 접근 방식이 채택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지원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기업은 보다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팅과 같은 ATS(Applicant Tracking system)와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은 개인화된 채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TS는 지원자 중심의 면접 일정 조율 및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TRM은 인재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제안을 통해 적합한 후보자를 발굴하는 데 유용하다. 실제로 그리팅을 통한 채용 과정을 경험한 지원자는 "원하는 일정에 면접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카톡으로 채용 과정을 안내해줘서 편리했다"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개인화된 채용 프로세스는 기업과 지원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결과를 가져다주는 새로운 채용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 채용 채용은 이제 단기적인 인력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에 부합하는 인재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은 다이렉트 소싱(Direct sourcing)을 통해 전략적으로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직무보다는 미래에 필요한 스킬셋과 소프트스킬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며, 내부 인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채용 브랜딩이 필수적이다. 기업은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를 명확히 하고, 차별화된 메시지를 통해 '일하고 싶은 회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해야 한다. 또한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인재풀을 관리하고, 적절한 시점에 채용 프로세스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2025년 채용 시장은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기업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개인화된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지원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해가 될 것이다. 채용담당자는 AI를 활용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며,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에 기여하고, 지원자에게 더 나은 채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채용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는 기업과 채용담당자에게 혁신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송민호 두들린 HR 디렉터]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을 운영하는 두들린에서 HR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개인과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전략들을 고민하며 인재밀도가 높은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한화, 케이뱅크, 패스트파이브 등에서 채용과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2024.12.13 08:52송민호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인사 ▲건축문화경관과장 이병민

2024.12.12 19:04주문정

화웨이 최신 폰 뜯어봤더니...구식 7나노 칩 탑재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테크놀로지가 자체 반도체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한계를 겪는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말 선보인 고사양 스마트폰 '메이트70'에 구식 칩이 들어가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 연구원이 분해했더니 '메이트70프로플러스'에 들어간 프로세서는 화웨이가 지난해 '메이트60프로'에 썼듯 회로 선폭 7나노미터(1㎚=10억분의 1m) 기술로 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화웨이가 설계한 이 '기린9020' 칩을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중신궈지(SMIC)가 생산했다고 전했다. 다만 화웨이는 칩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화웨이가 올해 5나노 기술로 진보할 것이라는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지난해에는 화웨이가 메이트60프로를 공개해 미국 기술 산업계가 놀랐다고 덧붙였다. 테크인사이츠는 화웨이 기술이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에 5년 뒤진다고 평가했다. TSMC는 2018년 7나노 칩을 처음 출시했다. 현재 화웨이 칩 기술은 5년 전 TSMC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의 극자외선(EUV) 생산 기술을 처음 사용했을 때보다 좋지 않다는 지적이다. 알렉산드라 노구에라 테크인사이츠 연구원은 “2019년 TSMC가 7나노 EUV 기술로 설계한 프로세서보다 화웨이 칩이 더 느리고, 더 많은 전력을 쓰며, 수율이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와 SMIC는 중국 첨단 산업의 가장 큰 희망이지만 TSMC와 삼성전자가 내년 2나노 기술로 양산하면 더 뒤처질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그러면서 가장 진보된 칩은 애플 '아이폰'과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에 쓰인다고 언급했다.

2024.12.12 15:53유혜진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대통령비서실 파견 전영재 ▲서비스업감시과장 임경환 ▲전자거래감시팀장 송명현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이지훈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양동훈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류용래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장혜림

2024.12.06 14:37주문정

[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 ▲경영관리처장 신현호 ▲사업개발처장 민정식 ▲통합운영처장 엄태선 ▲건설처장 정남성 ▲분당사업소장 김성수 ▲대구지사장 고형락 ◇2급 승진 ▲기획처 기획부장 정기종 ▲경영지원처 노무복지부장 김세정 ▲미래사업처 탄소중립정책부장 조영삼 ▲플랜트기술처 계전기술부장 이순기 ▲통합운영처 운영총괄부장 신룡균 ▲건설처 프로젝트1부장 권기삼 ▲열수송처 열수송관리부장 지준구 ▲감사실 감사운영부장 장원석 ◇3급 승진 ▲기획처 전략혁신부장 이지윤 ▲재무처 자산관리부장 김철기 ▲사업개발처 시스템개선부장 김성원 ▲광주전남지사 계전부장 이명철 ▲광주전남지사 운영부장 김용선 ▲양산지사 기계부장 김권태 ▲김해사업소 공무부장 이경재 ▲청주지사 기계부장 김관현 ▲청주지사 계전부장 박영요 ▲청주지사 운영부장 정연성 ▲청주지사 토건부장 김계범

2024.12.06 13:51주문정

KB국민카드·생명·데이타시스템 대표 바뀐다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4개 계열사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은 김성현·이홍구 각자 대표에 대해 1년 연임을 추천했다. KB국민카드 신임 대표 후보로는 김재관 KB금융지주 재무담당(CFO) 부사장이 추천됐다. 김재관 부사장은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부장, SME 기획부장, 기업금융솔루션본부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 후보로는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이 내정됐다. 그는 KB금융지주 경영관리부를 거쳐 KB국민은행 재무기획부장,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를 거쳤다. KB데이타시스템 대표 후보로 박찬용 KB국민은행 기획조정담당 부행장이 추천됐다. 대추위는 “시장 포화 및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2024.12.06 13:24손희연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보직이동 ▲그린사업본부장 김형일 ▲홍보실장 임형진 ▲안전경영단장 김상우 ▲기술혁신처장 최광식 ▲조달전략실장 정재락 ▲인재육성실장 김완용 ▲재무실장 최영재 ▲ICT융합처장 박성호 ▲발전처장 반병훈 ▲체코원전사업처장 장현승 ▲건설기술처장 이용희 ▲수력처장 정병수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 이상욱 ▲제1발전소장 류정룡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 김성면 ▲제2발전소장 홍선수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 정원호 ▲제3발전소장 김호상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강태윤 ▲제1발전소장 하경석 ◇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하훈권 ▲제2발전소장 남영석 ▲제2건설소장 전광옥 ◇한강수력본부 ▲본부장 권창섭 ◇청평양수발전소 ▲소장 김보선 ◇산청양수발전소 ▲소장 김철기 ◇예천양수발전소 ▲소장 박병조

2024.12.06 13:20주문정

[인사] 한국서부발전

◇실·부장급 보직이동 ▲기획처 에너지전환지원단(T/F)장 이재수 ▲기획처 재무예산실장 김선아 ▲사업관리실장 장동훈 ▲태안발전본부 3발)발전운영실장 김성우 ▲태안발전본부 건)건설관리실장 조기호 ▲서인천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이호준 ▲평택발전본부 복합발전실장 하상부 ▲감사실 감사전략부장 강현규 ▲기획처 회계세무부장 박용연 ▲기획처 경영평가실장 신정한 ▲인재경영처 인재육성부장 장현민 ▲윤리준법실장 신명진 ▲해외신사업처 사업운영부장 박동윤 ▲연료자재처 청정연료부장 이운재 ▲연료자재처 계약자재부장 정연신 ▲감사실 총괄감사부장 김봉섭 ▲안전경영처 산업안전실장 금우진 ▲해외신사업처 해외사업실장 황계한 ▲발전처 환경운영실장 김대성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류헌종 ▲발전처 품질경영부장 권창원 ▲발전처 복합운영부장 김형덕 ▲발전처 발전계획부장 가흥문 ▲건설처 전원기획실장 김영묵 ▲건설처 기계부장 조국형 ▲건설처 전기제어부장 김재성 ▲태안발전본부 대외협력실장 이상진 ▲태안발전본부 2발)발전운영실장 김일식 ▲서인천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안영태 ▲구미건설본부 건설기술실장 노대인 ▲상생협력처 동반상생실장 왕민석 ▲수소에너지처 연구개발부장 오택수 ▲수소에너지처 스마트기술부장 심경석 ▲공주건설본부 건설기술실장 최준호 ▲홍보실장 정기웅 ▲안전경영처 재난안전부장 윤주현 ▲해외신사업처 풍력사업부장 소동욱 ▲태안발전본부 육근정 ▲서인천발전본부 장승준 ▲평택발전본부 도형일 ▲평택발전본부 명노현 ▲중동사무소장 이인수 ▲서부발전연구소 미래정책연구팀장 조창희 ▲태안발전본부 장길자 ▲태안발전본부 손병창 ▲태안발전본부 강지헌 ▲태안발전본부 조세웅 ▲태안발전본부 곽민수 ▲태안발전본부 김기수 ▲서인천발전본부 유태환 ▲평택발전본부 김영복 ▲평택발전본부 이곤복 ▲평택발전본부 김봉수 ▲구미건설본부 시운전실장 오승환 ▲구미건설본부 김형동 ▲공주건설본부 이창호 ▲서인천발전본부 김영수 ▲서인천발전본부 권기선 ▲태안발전본부 이연태 ▲태안발전본부 박혁 ▲태안발전본부 김운표 ▲태안발전본부 권종훈 ▲서인천발전본부 이성열 ▲평택발전본부 임정섭 ▲군산발전본부 이창석 ▲구미건설본부 안대선 ▲여수건설본부 권효기 ▲여수건설본부 김성희 ▲신재생운영센터장 신용식 ▲태안발전본부 이상훈 ▲태안발전본부 안현진 ▲태안발전본부 이정구 ▲평택발전본부 김동하 ▲군산발전본부 안상민 ▲남양주건설사업단 김진국 ▲아산건설추진단장 조창규 ▲구미건설본부 임미숙 ▲태안발전본부 노정식 ▲남양주건설사업단 서대호 ▲인니 FLF 파견 김태호 ▲발전회사협력본부 파견연장 황수연 ▲동두천드림파워(주) 파견연장 김두종 ▲발전인재개발원 파견연장 유재철 ▲라오스 KLIC O&M 파견 김재기 ▲경영정책추진위원 김영철 김광수 진태환 나한진 양승필 형남환 ▲경영정책연구위원 서종춘 박주현 김경수 유광재 구성완 ▲교육요원 소삼영 박주일 조문상 김태희

2024.12.06 13:16주문정

SK그룹, '운영효율' 총력 …승진 줄이고 AI 힘줘

SK그룹이 외친 올해의 인사 키워드는 '기술·현장·글로벌'이다. 새로 선임된 임원 75명 중 3분의2를 사업과 연구개발(R&D), 생산 등 현장과 기술 분야에 특화된 인물들로 채웠다. 작년 부회장단 다수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최창원 SK수펙스협의회 의장을 선임하는 등 세대교체와 인적 쇄신에 방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면, 올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초부터 강조해 왔던 리밸런싱(사업재편)과 운영효율개선(OI)에 방점을 둔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졌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SK그룹은 5일 2025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총 75명 임원을 신규 선임 신규 선임했다. 그중 절반에 가까운 33명이 SK하이닉스에서 나왔다. 또 SK하이닉스 출신 임원들을 SK온 등 계열사로 배치해 기술·제조 역량 강화를 꾀하는 등 기술 인재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SK온은 SK하이닉스 출신 이석희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이번에 피승호 SK실트론 제조·개발본부장을 제조총괄로 선임했다. SK수펙스 조직 재편 없이 그대로...그룹 내 최창원·최윤정 존재감↑ SK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8개 위원회 조직 구조와 소수 정예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고, 육성된 기존 인력은 계열사 현장으로 전진 배치한다. 작년 말 최창원 의장 취임 이후 SK그룹은 사업 우선순위 조정, 조직 슬림화 등을 골자로 하는 리밸런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자산 100조원 규모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법인을 출범시켰다. 비주력 사업 지분을 낮추거나 매각하는 방법 등을 통해 계열사 수도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다. 최창원 의장은 운영효율개선(OI)을 위한 조직 슬림화도 주도하고 있다. 임원수 축소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올해 신규 선임된 임원 수는 작년(82명)보다 줄었다. 앞서 SK그룹은 전방위 인원 감축을 위해 SK온과 SK에코플랜트 등에서 희망퇴직도 단행했다. 최창원 의장이 이끈 새로운 변화 중 하나는 바로 SK와 디스커버리간 인사 교류 확대다. 이번 인사에서 김기동 SK케미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SK CFO로 왔으며, 손현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이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최 의장과 함께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의 그룹 내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작년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는 SK㈜에 신설된 '성장 지원'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성장 지원은 SK가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이번에 신설한 조직이다. AI 경쟁력 높이고 계열사 간 시너지 끌어 올린다 최태원 회장이 인공지능(AI) 사업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만큼 SK는 올해 조직개편에서 'AI 혁신' 담당 조직도 신설했다. 홍광표 수펙스추구협의회 디지털전환(DT) 태스크포스(TF) 부사장이 겸직한다. 홍 부사장은 SK C&C 출신이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실히 다지기 위한 인사도 단행했다. 다른 계열사들은 임원 승진이 줄었지만, SK하이닉스는 전년 18명 대비 2배로 규모가 늘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 2018년(107명) 이후 최대 승진자가 나왔다. 신규 임원 70%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 같은 기술 분야에서 집중 선임됐다. 최연소 신규 선임 임원도 SK하이닉스에서 나왔다. 1982년생 최준용 팀장이 HBM 사업기획 담당을 맡게 됐다.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있었다. SK텔레콤은 기존 4대 사업부를 7대 사업부로 재편하며 통신과 AI 사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조직을 개편했다. 7대 사업부 가운데 4개 사업부가 AI 관련 조직이다. AIX사업부는 SK텔레콤-SK C&C 통합 역량을 활용해 AI 업무혁신, AI 인텔리전스, AIX 클라우드, AI 팩토리 등의 영역에서 그룹 내 의미 있는 AI 활용 사례를 만들고 글로벌 및 국내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AI DC사업부는 차세대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등 그룹 솔루션 패키지 및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SK C&C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 ICT 서비스 사업 조직과 인공지능 전환(AT) 사업 조직을 재편해 'AT 서비스 부문'을 신설했다. 그룹 멤버사의 디지털 전환 과제 실행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밖에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관 인력을 보강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연구기관에서 기후변화, 신재생 에너지 등 관련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김필석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환경과학기술원장으로 영입했다. 또 미 무역대표부 비서실장 출신인 폴 딜레이니 부사장을 그룹 북미 대관 총괄로 선임했다. 연말마다 실시하던 인사 수시로 바꾼다...운영효율 방점 올해 상반기부터 상당수 계열사 수장을 교체해 왔던 만큼 이날 인사에선 사장단 인사 폭은 크진 않았다. 앞서 SK이노베이션 계열은 10월 이공계 출신 CEO 3명을 선임했다. SK스퀘어는 7월, SK에코플랜트는 5월 CEO 인사를 단행했다. SK그룹은 이제 연말 정기 인사 대신 계열사 별 수시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 대내외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소폭의 인사로 적기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운영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치라는 평가다. SK그룹 관계자는 “기술·현장·글로벌 중심 인사로 사업 본연의 경쟁력에 집중하는 한편, 연중 한발 앞선 수시 인사를 통해 빠른 조직 안정과 실행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5 17:24류은주

SK실트론, 임원 6명 승진...R&D·영업에 중점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5일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총 6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해 마케팅·영업, R&D 기능을 강화하고, 장비기술 역량 및 DT역량 보완을 통해 원가구조 혁신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조직별 R&R을 재정립함으로써 조직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SK실트론은 "새로 개편된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오퍼레이션 향상(Operation Improvement)를 지속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넘버 1. 웨이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본부장 승진 (2명) 조용준 (제조/기술본부장)오세열 (개발본부장) ■ 임원 선임 (4명) 맹운영 (DT담당)신동화 (NEA영업담당)위상국 (장비기술담당)한기윤 (CSS VP of Technology)

2024.12.05 15:41이나리

SK하이닉스, '5개 C-Level' 경영 체제 도입...'AI 원팀'

SK하이닉스는 5일 발표한 2025년 임원인사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체제를 이어 가기로 했다. 곽 사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글로벌 1위 리더십과 함께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에서 안현 N-S Committee 담당의 사장을 비롯해 신규 임원 33명을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18명 임원 승진과 비교해 약 1.8배가 늘어난 규모다. 올해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부분에서 괄목한 성장을 한 만큼, HBM, D램 등 주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낸 조직에서 다수의 신규 임원을 선임해 성과에 기반한 인사를 명확히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조직개편도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 기술과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한 '강한 원팀(One Team)' 체제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사업부분을 5개 조직으로 개편하고, 핵심 기능별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C-Level'(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한다. 곽노정 CEO를 중심으로 C-Level 핵심 임원들이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이끌며,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5개 사업부분은 ▲AI Infra(CMO, Chief Marketing Officer) 김주선 사장 ▲미래기술연구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차선용 부사장 ▲코퍼레이션 센터(Corporate Center) 송현종 사장 ▲개발총괄(CDO, Chief Development Officer) 안현 사장 ▲양산총괄(CPO, Chief Production Officer) 김영식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개발총괄'과 '양산총괄'은 이번에 신설된 조직이다. 개발총괄은 D램과 낸드, 솔루션 등 모든 메모리 제품의 개발 역량을 결집해 차세대 AI 메모리 등 미래 제품을 개발하는 조직이며, 전사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안현 N-S Committee 담당이 선임됐다. 안 사장은 미래기술연구원과 경영전략, 솔루션 개발 등 핵심 보직을 거쳤고, 올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선임돼 회사의 기술과 전략 관련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해왔다. '양산총괄' 조직은 메모리 전(前)공정과 후(後)공정의 양산을 총괄한다. 공정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향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해 국내외에 건설할 팹(Fab)의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합적 관점에서 주도하게 했다. 대외협력과 글로벌 업무 관련 조직에는 외교 통상 전문가를 다수 배치해 세계 주요국의 반도체 정책과 급변하는 지정학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고객 요구와 기술 트렌드에 부합한 미래 성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신규 임원 33명을 발탁해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번에 승진한 임원 중 약 70%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과 같은 기술 분야에서 선임해 기술회사의 근원적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에도 4인 사장체제를 유지한다. 신임 안현 사장을 포함해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AI 인프라 담당 사장, 송현종 코퍼레이트 센터 담당 사장, 안현 CDO 담당 사장으로 이뤄진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올해 HBM, eSSD 등 AI 메모리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기존 사업과 미래 성장 기반을 리밸런싱(Rebalancing)해 AI 메모리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15:11이나리

박원철 SKC 사장, '유리기판' 사업 진두지휘…앱솔릭스 대표 겸직

SKC가 유리기판, 첨단 반도체 패키징 등 회사의 신규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C는 내년 본격적인 반등을 앞두고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조직 규모를 슬림화해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제고하고, 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O/I(Operation Improvement)' 전담 조직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고 투자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규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SKC 경영진의 전진배치도 두드러진다. 박원철 SKC 사장은 글라스 기판 투자사 앱솔릭스 대표를 겸직해 글라스 기판 상업화를 직접 진두지휘한다.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CFO)은 반도체 테스트 소켓 투자사 ISC 대표를 겸직함으로써 반도체 후공정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SKC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로 실행력을 끌어올려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5 14:25장경윤

SKT, 7대 사업부로 개편...AI 실행력 힘 실었다

SK텔레콤이 기존 4대 사업부를 7대 사업부로 개편하면서 인공지능(AI) 실행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체질 변화를 선언했다. 7대 사업부 가운데 4개 사업부가 AI 관련 조직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5일 “2025년을 '통신'과 'AI'를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결집해 핵심 사업 영역 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실행'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서는 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 중심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통신'과 'AI' 등 사업과 현장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통신 경쟁력과 AI 실행력...7대 사업부로 재편 SK텔레콤은 AI 피라미드 전략 구체화에 이어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통신과 AI를 두 축으로 하는 7대 사업부와 이를 지원하는 공유 인프라군, 스태프군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7대 사업부 중 'MNO사업부'와 'B유선/미디어사업부', '엔터프라이즈사업부'는 통신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에이닷사업부', '글로벌퍼스널AI에이전트(GPAA)사업부', 'AIX사업부', 'AI데이터센터사업부'는 AI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게 된다. B2B 사업은 엔터프라이즈사업부, AIX사업부, AI DC사업부로 재편해 영역별로 전문화하고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 C&C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엔터프라이즈사업부는 메시징, 광고 데이터, PASS 인증, 페이먼트 등 B2B향 사업을 통합 수행하며, AIX사업부는 SK텔레콤-SK C&C 통합 역량을 활용해 AI 업무혁신, AI 인텔리전스, AIX 클라우드, AI 팩토리 등의 영역에서 그룹 내 의미 있는 AI 활용 사례를 만들고 글로벌 및 국내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AI DC사업부는 차세대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등 그룹 솔루션 패키지 및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AT DT 실행력 강화, 전사조직 4단계 축소 SK텔레콤은 산재된 기술 조직을 결집해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기술 경쟁력과 AT, DT 실행력을 강화한다. AT/DT센터는 SK텔레콤과 SK C&C 간 역량 결집을 통해 전사 AT/DT 실행력을 강화한다. 또 여러 조직에 나눠져 있던 기능을 통합해 전사 조직 단계를 4단계로 축소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부 조직은 '본부'로 스태프 등 지원 조직은 '실', R&D 조직은 '랩'으로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SKMS실천실, O/I추진실, 고객가치혁신실, ESG추진실은 CEO 직속으로 편제해 주요 과제에 대한 추진력을 강화했다.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O/I 조직은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진화 발전을 위한 체질 개선 책임을 맡는다. 한편, SK텔레콤은 2025년 임원인사를 통해 3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신규 임원은 실력은 물론 통신 AI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현장 중심 역량 결집을 실행할 수 있는 검증된 젊은 인재 위주로 선발했다.

2024.12.05 14:20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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