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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ESS' 강화 인사 단행…승진은 대폭 축소

LG에너지솔루션이 지속 성장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염두한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임원 승진 규모는 예년보다 대폭 줄었는데, 핵심 수요처인 전기차 시장 전망이 어두운 점 등을 감안해 운영 효율화를 꾀했다. 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총 7명을 승진시켰다. 2025년 임원 인사 당시 14명, 2024년 24명, 2023년 29명이 임원인사 대상자였던 점을 고려하면 2023년부터 인사 규모가 지속 축소됐다. 전기차 캐즘과 관세 등 시장 변화 대응력과 조직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효율적 인사 운영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연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국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면서 타 배터리셀 기업 대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선 이런 상황을 감안해 ESS 사업부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일한 전무 승진자인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전무를 비롯해 상무 승진자 6명 중 김현태 ESS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 배재현 ESS·북미오퍼레이션·팩/링크 생산지원담당 상무 등이 포함됐다. 조직 개편 측면에서도 ESS 사업 규모를 지속 확대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제품 개발 관련 조직을 그룹에서 센터로 격상하고, ESS 마케팅 조직도 확대해 북미 수주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사업부 산하 생산 조직을 통합한 점도 눈에 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자동차, 소형 등 각 사업별로 운영되던 조직을 통합해 운영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배터리 공장 생산라인 다수를 ESS 배터리용으로 전환 중인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북미 ESS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현지 생산 배터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찍이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 전기차 배터리 유휴 라인을 ESS 배터리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기 시작해 배터리를 생산 중이다.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 공장도 ESS 라인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다른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도 추가 라인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외 유럽에서도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도 ESS로 라인을 전환하고 있다. 국내 오창 공장도 ESS로의 라인 전환을 추진한다.

2025.11.27 15:34김윤희 기자

LG에너지솔루션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

◇ 전무 승진 (1명) ▲김형식(金炯篒) ESS전지사업부장 ◇상무 신규선임 (6명) ▲김낙진(金洛鎭) 소형.상품기획/전략담당 ▲김현태(金顯泰) ESS.상품기획/전략담당 ▲배재현(裵宰賢) ESS.북미Operation.Pack/LINK생산지원담당 ▲손권남(孫權男) 미래기술.차세대Cell개발담당 ▲이승훈(李昇勳) 인프라그룹장 ▲허성민(許晟䁕) 자동차.마케팅.마케팅4담당

2025.11.27 14:06류은주 기자

LGU+, 임원인사 단행...AX 인재 전면배치

LG유플러스가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AX(AI 전환)'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특히 AI 컨택센터(AICC), AI 데이터센터(AIDC), AI 통화앱 익시오(ixi-O) 등 미래 핵심사업 성장을 견인할 인재를 두루 발탁했다. 아울러 기본기 강화를 통해 통신 본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 중용에 역점을 뒀다. 부사장으로 승진 발탁된 권용현 기업부문장은 유무선 B2B 통신 사업을 총괄하며 AICC, AIDC 등 AI 중심의 B2B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아울러 재경과 위기관리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명히 CFO 겸 CRO가 부사장에 올랐고 인사 전반과 노경 협력을 총괄하는 양효석 CHO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로 승진한 정성권 IT/플랫폼빌드그룹장은 기술 분야 인재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텓처(MSA) 전문가로 탁월한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에 따라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신규로 상무에 선임된 임원은 총 7명이다. 전략, 무선, 영업 외에 AI 분야 개발 담당이 두루 임원 자리에 올랐다.

2025.11.27 13:07박수형 기자

LG유플러스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

◇ 부사장 승진 (3명) ▲권용현(權容玄) 現 기업부문장 ▲양효석(梁皛錫) 現 CHO ▲여명희(呂明姬) 現 CFO/CRO ◇ 전무 승진 (1명) ▲정성권(鄭成權) 現 IT/플랫폼빌드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7명) ▲고진태(高眞泰) 現 전략기획담당 ▲김영진(金榮鎭) 現 무선기술담당 ▲김용진(金龍震) 現 충청영업담당 ▲서남희(徐南熙) 現 CV (Customer Value)담당 (겸. AICC상품개발Task PM) ▲신정호(辛正浩) 現 Agent/플랫폼개발Lab장 (겸. ixi-O Tech) ▲이서호(李瑞浩) 現 C-TF PM ▲조용성(趙容晟) 現 (주)LG 산하

2025.11.27 12:34박수형 기자

삼성중공업, 임원인사 실시…총 12명 승진

삼성중공업은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4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총 12명이 승진했다. 지난해 총 5명(부사장 1명, 상무 3명, 마스터 1명)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 강화 ▲해양 FLNG EPC 수행 역량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 기반의 스마트·자동화 조선소 구축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2025.11.27 10:15류은주 기자

삼성중공업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승진자 ◇부사장 ▲김현조 ▲윤재균 ▲이동현 ▲이성락 ◇상 무 ▲권혁수 ▲김동주 ▲김현호 ▲류광현 ▲박정서 ▲박철희 ▲황원준 ◇Master ▲박중구

2025.11.27 10:09류은주 기자

[프로필]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 부사장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롯데웰푸드 대표에 서정호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장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969년생인 서 내정자는 1999년 미국 재너럴모터스에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2006년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을 맡았다. 2012년부터는 두산에서 기술전략 부문장을, 2019년부터는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을 맡았다. 2022년부터는 한국앤컴퍼니 부사장을, 올해 초 독일 한온시스템 유럽법인 대표를 역임한 뒤 지난 7월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경영진단과 함께 롯데웰푸드의 비즈니스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 왔으며, 앞으로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을 진행한다. 다음은 서 내정자의 주요 약력이다. ▷1969년생 ▷오하이오주립대 산업공학 ▷미시간대 MBA ▷미 제너럴모터스 프로세스 엔지니어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 ▷두산 기술전략 부문장 ▷두산솔루스 운영총괄 ▷한국앤컴퍼니 부사장 ▷독일 한온시스템 유럽법인 대표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장

2025.11.26 15:31김민아 기자

[프로필] 정현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 부사장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에 정현석 롯데백화점 아울렛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승진해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해 롯데백화점 중동점장과 몰동부산점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FRL코리아 대표이사를 맡는 그는 불리한 시장 환경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 차별화를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1975년생인 정 부사장은 롯데백화점 역대 최연소 대표이사로서 롯데 유통사업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정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75년생 ▷인하대 독어독문학 ▷롯데백화점 고객전략팀장, 대구점, 영등포점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기획팀장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업총괄팀장 ▷롯데백화점 영업기획팀장, 영업전략팀장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여성패션Floor장 ▷롯데백화점 중동점장, 몰동부산점장 ▷유니클로 대표 ▷롯데백화점 아울렛사업본부장

2025.11.26 15:20김민아 기자

[프로필] 차우철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 사장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기존 롯데GRS를 이끌었던 차우철 사장을 승진시키고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차 사장은 1992년 롯데제과로 입사 후 롯데정책본부 개선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감사담당, 롯데지주 경영개선1팀장 등을 역임한 3뒤 2021년부터 롯데GRS 대표를 맡았다. 그는 롯데GRS 재임 시절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신사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롯데마트·슈퍼의 통합 조직관리, e그로서리사업 안정화, 동남아 중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다음은 차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68년생 ▷경희대 식품가공학 ▷롯데제과 전산실 ▷롯데제과 구매 ▷롯데정책본부 개선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감사담당 ▷롯데지주 경영개선1팀장 ▷롯데GRS 대표이사

2025.11.26 15:17김민아 기자

"개통만 하면 장애" 공공SW 관행 깬 'e-사람'…인사혁신처·아이티센의 무장애 비법은

최근 수년간 정부의 대규모 공공 소프트웨어(SW) 시스템이 개통 때마다 장애와 오류가 반복되며 국민과 공무원에게 불편을 일으켜 왔다. 적게는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의 세금을 투입해 구축함에도 이런 장애가 끊임없이 발생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아이티센엔텍이 50만 공무원이 쓰는 차세대 e-사람 시스템을 개통한 뒤 한 달 이상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티센엔텍은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실이 추진한 차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인 e-사람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e-사람은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약 50만명이 사용하는 국가 인사업무 플랫폼이다. 3세대로 새롭게 개통한 이번 시스템은 인사·복무·급여 등 공무원 인사업무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무원 개개인의 경력과 교육, 평가 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사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정부의 과학적 인사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인사 행정의 효율성은 물론 데이터 기반 인력 운용 전략 수립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례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수년간 대규모 공공 SW 시스템 개편 때마다 초기 장애가 관행처럼 반복돼 왔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스템이 개통하면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접속 지연과 마비가 발생하고 데이터 이관 오류와 기능 미비로 민원이 폭증하는 장면이 되풀이됐다. 이로 인해 업무 공백은 물론 대민 서비스까지 지연되면서 공공 디지털 전환 전반에 대한 국민 불신이 커졌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국가 인사 인프라 수준의 대형 시스템이 별다른 사고 없이 개통된 것은 예외적이라는 평가다. 무장애 개통의 핵심 비결로는 발주처인 인사혁신처와 수행사인 아이티센엔텍 간 긴밀한 협업과 충분한 사전 논의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점점 복잡해지고 대형화되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양측이 핵심 요소를 함께 정의하고 어떤 기능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지 구축 전부터 계속 의견을 교환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특히 주효했던 것은 단계별 순차 개통 전략이다. 초기 개통 후 운영 과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관세청, 병무청 등 3개 기관을 선도 기관으로 선정해 먼저 차세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전 시험운영을 진행하며 기능 결함과 데이터 불일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불편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아이티센엔텍 측은 현장 사용 과정에서 드러나는 오류를 미리 찾아 고치는 방식으로 전체 전환 시 발생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산하는 단계에서도 대규모 장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업자의 경험도 안정적 개통에 힘을 보탰다. 아이티센엔텍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차세대 자치단체 표준 인사관리시스템 사업을 수행하며 대규모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 경험을 쌓았다. 다양한 조직 유형과 인사 제도를 아우르는 시스템 구조 설계,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 정리, 방대한 인사 데이터 정합성 확보 등에서 이미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아이티센엔텍은 관련 사업 경험을 가진 인력들로 프로젝트 조직을 꾸리고 초기 단계부터 시스템 구조, 업무 흐름, 데이터 품질과 같은 핵심 위험 요인을 진단해 선제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발주처인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실의 역할도 결정적이었다. 과 단위 조직임에도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무 중심 협업으로 사업을 전면 지원했다. 3개월 사전 시험운영이 가능했던 것도 행정적·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 여러 기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선도 기관 선정 과정에서 사업자의 구축 방안을 대신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선 덕분이라는 평가다. 아이티센엔텍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기능, 데이터, 사용자 편의성 결함을 상당 부분 해소하면서 실제 개통 시점의 리스크를 크게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엔텍과 인사혁신처는 공통적으로 발주처와 사업자가 동일한 목표를 향해 움직인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 발주처는 행정 지원과 기관 간 조율,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만들었고, 사업자는 경험 기반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과 안정성을 책임졌다. 누구의 책임인지 따지는 구조가 아니라 장애 위험을 공동의 과제로 공유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기에 대형 공공 SW 사업에서 흔히 발생하던 초기 장애를 피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런 점에서 차세대 e-사람 시스템은 공공 디지털 전환에서 발주처와 사업자의 역할 분담과 협력 모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차세대 e-사람 시스템이 담당하는 역할을 감안하면 이번 무장애 개통의 의미는 더욱 크다. 이 시스템은 공무원 임용·승진·전보·교육·복무·급여 등 인사 전 주기 데이터를 처리하는 국가 인사 인프라다. 장애가 발생하면 공무원 급여 지급 지연, 인사 발령 차질, 각종 증명서 발급 중단 등으로 행정 전반의 혼란으로 직결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일부 공공 시스템에서는 개통 직후 급여 지연과 민원 폭증 등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e-사람 개편이 큰 잡음 없이 안착한 것은 공무원 내부는 물론, 국민 입장에서도 행정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이런 성공 사례가 더욱 확대되기 위해서는 발주처와 사업자가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문제를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는 협업 체계가 필요하다"며 "발주처는 행정적 지원과 기관 간 조율,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 추진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사업자는 경험 기반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질적인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엔텍은 이번 인사혁신처 사업을 계기로 공공 인사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표준인사 시스템과 교육기관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신장호 아이티센엔텍 대표는 "성공적인 차세대 e-사람 시스템 개통은 당사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사업 관리 능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전 기관 확산 과정에서도 최적의 운영·지원 역량을 제공해 대한민국 디지털 인사 행정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주처와 사업자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수행하고 동일한 목표를 공유할 때, 대형 공공 SW 사업의 품질과 안정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e-사람 사례가 앞으로 공공 디지털 전환 사업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11.26 15:10남혁우 기자

롯데, 고강도 쇄신…CEO의 3분의 1 교체

롯데가 전체 최고경영자(CEO)의 3분에 1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하는 등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롯데GRS를 성공적으로 이끈 차우철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롯데마트·슈퍼 대표로 내정됐고 정현석 롯데백화점 아울렛사업본부장이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이번 인사의 주요 관심사이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으며 역할이 더욱 확대된다. 주요 계열사 CEO 20명 교체…신유열, 바이오사업 공동 지휘 롯데는 롯데지주 포함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전체 CEO의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했다. 유통과 건설, 화학 등 주요 계열사에서 미래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인재들을 새롭게 배치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e커머스 등 유통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롯데웰푸드, 롯데건설 등의 CEO가 교체됐으며, 화학도 지난해에 이어 LC USA, 롯데알미늄, GS화학 등에서 쇄신 기조를 이어갔다.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에는 정현석 롯데백화점 아울렛사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발탁 승진하며 내정됐다. 1975년생인 정 부사장은 롯데백화점 역대 최연소 대표다. 정 부사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해 롯데백화점 중동점장과 몰동부산점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FRL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불리한 시장 환경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 차별화를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롯데웰푸드 대표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장 부사장이 내정됐다. 향후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을 진행한다. 롯데e커머스 대표에는 온·오프라인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e커머스사업부 구조조정과 턴어라운드 전략수립을 추진했던 추대식 전무가 승진하며 선임됐다. 롯데건설 대표에는 부동산 개발 사업 전문성 및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역량을 인정받은 오일근 부사장이 승진하며 내정됐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부회장,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부회장단 전원은 일선에서 물러난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2명이다.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은 국내 대기업 최초 직무 기반 HR제도 도입, 생산성 고도화 등 그룹 전반에 HR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1992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롯데카드 기획부문장, 영업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22년부터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을 맡아 그룹 인사 전반에 혁신을 추진해 그룹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롯데GRS를 이끌었던 차우철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하며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차 사장은 1992년 롯데제과로 입사 후 롯데정책본부 개선실, 롯데지주 경영개선1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롯데GRS 대표이사를 맡았다. 롯데GRS 재임 시절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신사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 사장은 롯데마트·슈퍼의 통합 조직관리, e그로서리사업 안정화, 동남아 중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한다. 신유열 부사장은 바이오부문으로 영역을 넓힌다. 그동안은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으로 그룹 전체의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 전략을 이끌어 왔다. 신 부사장은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아 그룹의 주요 신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사업을 공동 지휘한다. 또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전략컨트롤 조직에서 중책을 맡아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한다. 사업 총괄 체제 폐지하고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 롯데그룹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그룹의 미래사업 발굴 및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 역할을 맡고 있는 롯데지주를 실무형 조직으로 변화시켰다. 그 일환으로 고정욱 사장과 노준형 사장이 롯데지주 공동대표로 내정됐다. 고정욱 사장은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으로서 그룹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했으며, 노준형 사장은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으로서 그룹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계열사의 혁신을 가속화했다. 두 공동대표는 재무와 경영관리, 전략과 기획 등 두 파트로 나눠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한다.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에는 롯데지주 재무2팀장 최영준 전무가,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에는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황민재 부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롯데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 각 계열사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9년간 유지한 사업 총괄 체제를 폐지한다. 앞서 롯데는 2017년 비즈니스 유닛(BU·Business Unit) 체제, 2022년에 헤드쿼터(HQ·HeadQuarter)체제를 도입해 유관 계열사의 공동 전략 수립과 사업 시너지를 도모해 왔다. 계열사는 대표와 이사회 중심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다만 롯데 화학군은 HQ를 폐지하고 전략적 필요에 따라 PSO(Portfolio Strategy Office)로 조직을 변경해 사업군 통합 형태의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롯데 화학군 PSO는 기능 조직으로서 화학 계열사들의 장단기 전략과 사업포트폴리오 연결 및 조정 등 시너지 창출 역할을 수행한다. 신임 임원 규모 전년比 30% 증가 이번 정기 인사에서 신임 임원 규모는 81명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발탁 승진자 수도 크게 늘었다. 황형서 롯데e커머스 마케팅부문장, 오현식 롯데이노베이트 AI Tech Lab실장, 김송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PE팀장, 백지연 롯데물산 투자전략팀장 등은 각 분야의 직무 전문성을 인정받아 직급 연한과 상관없이 신임 임원으로 발탁 승진했다. 그룹 전체 60대 이상 임원 중 절반이 퇴임하는 등 리더십 세대교체에도 속도를 내며 조직을 슬림화하며 빠른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했다. 롯데는 여성인재 등용 원칙도 유지했다. 여성임원 4명이 승진했으며, 전체 신임 임원 중 10%에 해당하는 8명의 신임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 심미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사업혁신부문장, 손유경 롯데물산 개발부문장, 오경미 롯데멤버스 DT부문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롯데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신속한 변화 관리와 실행력 제고를 위한 성과 기반 수시 임원인사와 외부 인재 영입 원칙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5.11.26 14:49김민아 기자

삼성글로벌리서치, 부사장 1명·상무 4명 승진

삼성글로벌리서치는 26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1명과 상무 4명 총 5명이 신임 승진했다. 배노조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임 상무로 강도혁, 김상지, 안신현, 정대선 등 4명이 선임됐다.

2025.11.26 11:30류은주 기자

삼성글로벌리서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 ▲배노조 ◇상무 승진 ▲강도혁, 김상지, 안신현, 정대선

2025.11.26 11:26류은주 기자

삼성 계열사 임원 승진 규모 엇갈려...전자·디스플레이↑ 전기·SDI↓

삼성그룹 전자 계열사들이 미래 기술을 이끌 차세대 임원들을 대거 발탁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보다 승진 규모를 확대한 반면, 삼성전기와 삼성SDI는 승진 폭을 줄이며 '온도차 있는 인사'를 보였다. 25일 삼성전자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줄곧 축소해오던 임원 승진 규모를 5년 만에 다시 확대한 것이다. 사장단을 최소 변동하는 대신 부사장 이하 승진자를 대폭 확대한 것은 ▲실적 기여에 대한 보상 ▲우수 인재 이탈 방지 ▲조직 분위기 전환 등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실적 반등 흐름이 뚜렷하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2조1661억원으로 회복 궤도에 올라섰고, 경쟁사 대비 부진 평가를 받았던 DS부문도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회복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메모리 슈퍼사이클 진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역시 대형 2나노 고객사 확보와 테슬라 신규 수주로 반등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개선세가 인사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승진시켜 성과주의 원칙을 견지했다”며 “인공지능(AI)·로봇·반도체 등 미래 사업 전략 실행을 주도할 역량 있는 리더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삼성디스플레이도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의 승진을 발표했다. 지난해(16명) 대비 7명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 사업 구조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 8조1천억원, 영업이익 1조2천억원을 기록하며 신제품 출시 확대 효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반면 삼성전기와 삼성SDI는 임원 승진 규모를 줄였다. 특히 4개 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진 삼성SDI는 올해 총 8명만 승진시키며 한 자릿수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2025년(12명), 2024년(21명), 2023년(18명), 2022년(21명), 2021년(19명)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규모로, 2017년(6명) 이후 9년 만의 최소치다. 업계에서는 실적 부진과 사업 환경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DI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을 대비해 배터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총 8명(부사장 2명, 상무 6명)이 승진했다. 지난해(10명)보다 소폭 줄어든 규모다. 삼성전기는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AI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임원 인사는 보수적으로 단행했다. 회사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1등 제품·기술 확보를 위한 리더십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편 먼저 실시된 사장단 인사에서는 전자 계열사 수장들이 모두 자리를 유지했다. 조직 변화보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무게를 둔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025.11.25 13:33류은주 기자

LS그룹, 임원인사 단행…오너3세 구동휘 사장 승진

LS그룹이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춘 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임원 인사를 결정했다. 동시에 그룹 비전을 달성하고 미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신사업 성과 가속화도 함께 도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구동휘 LS MnM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를 맡아 귀금속 매출 증가 등 효율적 운영 관리를 통해 기존 제련 사업의 수익성을 회복시켰다. 아울러 황산니켈·전구체 등 2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을 육성하며, 그룹 비전 가운데 하나인 전기차 소재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LS는 전력 사업 호황 등 사업 환경을 고려해 성과주의에 기반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전력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올해 큰 사업 성장을 이끈 LS일렉트릭 안길영·채대석 전무와 그룹의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를 주도한 LS ITC 조의제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는 이같이 고성과 인재에 대해서는 과감한 승진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넋겠다는 방침이다. LS그룹은 이번 2026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과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한편, 구자은 회장이 강력히 추진 중인 '비전 2030' 경영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구동휘(LS MnM) 1명, 부사장 승진자는 안길영·채대석(이상 LS ELECTRIC)·조의제(LS ITC) 등 3명, 전무 승진자는 이충희·조욱동·박우범·윤원호(이상 LS ELECTRIC) 김상무(E1) 5명, 상무 승진자는 이진호·최종섭·최해운(이상 LS ELECTRIC), 이승곤·김동환(이상 LS MnM), 송인덕(LS엠트론), 이창우(INVENI), 김은일(예스코), 김근식(가온전선) 등 9명이다. 이와 함께 지예규·손시호·유창우(이상 LS전선), 유동일·박준석·최규태·백승택(이상 LS ELECTRIC), 이정태(LS MnM), 김명훈(LS엠트론), 강기훈(E1), 이제환(예스코), 김영호(가온전선) 등 12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2025.11.25 13:31류은주 기자

LS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 ㈜LS ◇이동(전입) ▲문명주 전무 [現 LS메탈 대표이사 CEO → ㈜LS 경영관리본부장] ■ LS전선 ◇ 각자 대표이사 선임 ▲ 김우태 전무 [現 안전경영총괄/CHSEO 겸 배전사업본부장 → 안전경영총괄/대표이사 겸 배전사업본부장] ◇ 신규 이사 선임 ▲ 지예규 LSCMX 법인장 ▲ 손시호 전력기기솔루션부문장 (연구위원) ▲유창우 해상풍력사업추진부문장 ■ LS ELECTRIC ◇ 부사장 승진 ▲안길영 생산/R&BD 총괄 ▲채대석 사업총괄 COO, 비전경영총괄 CVO, 안전환경총괄 CSEO, 자동화시스템사업본부장 겸 대표이사 ◇전무 승진 ▲이충희 사업총괄 Americas사업본부장 ▲조욱동 사업총괄 AP/EMEA사업본부장 겸 AP사업부장 ▲박우범 사업총괄 K-신전력/제어사업본부장 ▲윤원호 생산/R&BD총괄 생산본부장 ◇상무 승진 ▲이진호 비전경영총괄 DX S/W센터장 (연구위원) ▲ 최종섭 사업총괄 경영지원부문장 ▲최해운 비전경영총괄 법무부문장 (전문위원) ◇신규 이사 선임 ▲유동일 생산/R&BD총괄 생산본부 전략구매부문장 CPO ▲박준석 생산/R&BD총괄 생산본부 청주 생산/설계부문장 ▲최규태 비전경영총괄 GHR/경영지원부문장 CHO ▲백승택 사업총괄 K-신전력/제어사업본부 전력Grid사업부장 ■ LS MnM ◇사장 승진 ▲구동휘 대표이사 CEO ◇ 상무 승진 ▲이승곤 기술부문장 ▲김동환 생산부문장 ◇ 신규 이사 선임 ▲이정태 기획재경부문장 ■ LS엠트론 ◇ 상무 승진 ▲송인덕 전자부품사업부장 ◇ 신규 이사 선임 ▲김명훈 재경부문장 CFO ■ E1 ◇전무 승진 ▲김상무 Trading본부장 ◇ 신규 이사 선임 ▲강기훈 경영지원실장 ■ INVENI ◇상무 승진 ▲이창우 사업부문 대표이사 겸 지원본부장 CHO ■ 예스코 ◇ 상무 승진 ▲김은일 경영지원부문장 CHO ◇신규 이사 선임 ▲ 이제환 안전관리부문장 ◇ 이동(전입) ▲이정철 상무 [現 INVENI Compliance본부장 → 예스코 RM부문장] ■ 가온전선 ◇ 상무 승진 ▲김근식 생산본부장 ◇ 신규 이사 선임 ▲ 김영호 테크센터장 ■ LS메탈 ◇CEO 선임(이동/전입) ▲이상범 상무 [現 LS ELECTRIC ESG/비전경영총괄 재경부문장 CFO → LS메탈 대표이사 CEO] ■ LS ITC ◇ 부사장 승진 ▲조의제 대표이사 CEO ■ LS e-Mobility Solutions ◇ CEO 선임 ▲ 석영래 이사 ■ LS사우타 ◇ CEO 선임 ▲김성용 상무

2025.11.25 13:23류은주 기자

삼성전자, '로봇 인재' 전진배치…새해 생태계 확장 예고

삼성전자가 새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로봇 분야 핵심 인재를 대거 전면 배치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에 이어 로봇을 차세대 전략 축으로 내세웠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사장단 인사에서 기술 중심 안정 기조를 유지한 데 이어, 25일 정기임원 인사에서 로봇·AI·반도체 전문가를 과감히 중용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방점을 찍었다. 올해 인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삼성리서치 로봇 조직의 동시 강화다. 삼성은 로봇 플랫폼·로봇 인공지능 두 축의 리더를 나란히 부사장과 상무로 승진시키며 로봇 연구·개발(R&D) 가속화를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로봇 AI 분야의 핵심 인재인 권정현 부사장(45)을 로봇지능 조직 수장으로 발탁했다. 권 부사장은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물체를 다루는 데 필수적인 AI 기반 인식·조작 기술의 고도화를 이끌어온 인물이다. 그는 작년 말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과정에서 신설된 미래로봇추진단에 합류했다. 최고은 상무(41)는 로봇 플랫폼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로봇 플랫폼 조직을 이끌게 됐다. 그는 로봇의 이동·조작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안정적으로 동작시키는 데 필요한 자율주행·로봇 조작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전문가다. 기술 조직 외에 로봇·AI·공조 등 신사업 인수·합병(M&A)을 수행하는 전략 라인에서도 로봇 관련 인사가 두드러졌다. 이성심 상무(48)는 DX부문 경영지원실 기업개발 조직에서 신사업 인수·투자 전략을 주도해온 핵심 M&A 전문가다. 그는 회계 전문성과 풍부한 딜 경험을 바탕으로 AI, 로봇, 공조 등 미래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 투자·M&A 실행을 이끌었다. 이번 인사로 신성장 분야 외연 확장을 주도하는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성심 상무가 향후 로봇 기업 투자, 전략적 제휴, 합작법인(JV) 설립 등 로봇 생태계 확장 전략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의 이번 인사에서는 로봇 사업이 기술 개발부터 제품화,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더욱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 조직뿐 아니라 로봇 관련 투자·M&A·전략 라인까지 동시에 강화하면서 로봇 사업을 단일 기술 영역이 아닌 종합 사업군으로 키우려는 삼성의 의지가 확인된 셈이다. 사장단 인사에서도 로봇과의 연결고리는 명확했다. 초대 사업지원실장으로 선임된 박학규 사장은 삼성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인수 과정에서 실무를 총괄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 사업지원실 출범과 함께 회장 직속 역할을 수행할 새 컨트롤타워가 구축됐다.

2025.11.25 13:19신영빈 기자

삼성SDI, 실적 침체에 임원 승진도 긴축

삼성SDI가 올해 분기 적자가 지속되는 등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정기 임원 인사 규모도 대폭 축소했다. 25일 삼성SDI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승진 규모는 지난해 12명보다 줄었을 뿐 아니라, 2020년 이후 대부분 20명 내외였던 임원 인사 규모와 비교해도 절반 수준이다. 승진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2017년(6명) 이후 9년만이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수천억 원대 영업적자가 이어지는 등 삼성SDI가 직면한 사업 환경 악화가 인사 축소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 시장이 호황이던 몇 년 전과 달리 작년부터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둔화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정책 악재까지 겹치며 국내 배터리 기업 전반의 실적이 침체됐다. 삼성SDI는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 부진이 큰 데다, 다른 셀 사와 달리 미국 핵심 시장에서 단독 공장을 보유하지 않아 수요 다변화가 어려웠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주류 제품으로 자리잡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요에 일찍이 대응하지 못한 점도 사업에 발목을 잡았다. 삼성SDI는 이번 인사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배터리 시장 리더십 강화와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기술통'으로 분류되는 최주선 대표의 경영 성향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부사장 승진자 3명 중 김기준 중대형사업부 극판센터장, 이종훈 소형사업부 파우치개발팀장 등 2명이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삼성SDI는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실을 다지고, 기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2025.11.25 11:42김윤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인사...40대 부사장·30대 상무

삼성디스플레이가 25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Master) 2명 등 총 23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임원이 승진했다. 기술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선택과 집중' 기조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력 사업인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 다수의 임원이 대거 발탁되며 OLED·폴더블·IT 패널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OLED·폴더블 경쟁력 강화 중심에 서다 올해 승진 인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단연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의 약진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스마트폰 및 IT 패널 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OLED·폴더블 패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 성과가 인사에 직접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강태욱 부사장(공정개발팀장)은 OLED 성능 향상과 원가 절감 등 기술 난도가 높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신제품 개발 일정 준수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성원 부사장(글로벌 운영팀장)은 국내외 생산·물류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수요 변동을 민첩하게 대응하고 생산효율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상민 부사장(P기술팀장)은 포토 공정 수율 개선과 신공법 도입을 이끌어 제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고, 최연수 부사장(SDD 법인장) 역시 태블릿·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신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면서 법인 전체 생산성을 확대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폴더블 분야 기술 성과도 반영됐다. 정경호 부사장(모듈 개발팀)은 신규 모듈 필름 및 고강도 폴더블 부품 개발을 주도해 '갤럭시Z 폴드7·플립7'의 양산 일정에 핵심 역할을 했다. 상무 승진자 가운데서도 중소형 사업부의 약진이 확인된다. 김진영 상무(재료개발팀)는 IT·자동차용 OLED 신제품에 적용되는 탠덤 재료 개발을 이끌며 OLED 수명과 효율을 개선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연구·설계 분야도 미래 기술 중심으로 발탁 중소형 사업부 외에도 연구·설계 부문에서 성과 기반 승진이 이어졌다. 백승인 부사장(디스플레이연구소 CAE팀장)은 자체 광학 특성 해석 툴 개발로 개발비 절감과 설계 효율 향상을 이끌었으며, AI 기반 설비 자동 계측 플랫폼 구축으로 제조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하동완 부사장(설계연구팀)은 OLEDoS(올레도스)용 고해상도·저전력 회로 개발을 리딩하며 차세대 XR 기기용 화이트 올레도스 패널 개발의 완성도를 높였다. 올레도스는 XR 기기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만큼, 삼성디스플레이가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술로 평가된다. 40대 부사장·30대 상무…젊은 리더 전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도 연령보다 성장 가능성과 기술 리더십을 중시하는 인사 기조를 유지했다. 40대 부사장과 30대 상무가 동시에 등장하면서 미래 경영자 후보군 풀을 넓히려는 전략이 뚜렷해진 것이다. 이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기술 중심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는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성 리더 승진도 확대…조직 다양성 강화 기조 지속 여성 임원 승진도 이어졌다. 안나리 부사장(분석기술팀장)은 올레도스와 8.6세대 IT 등 신사업 확대로 제품군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불량률을 개선한 성과가 승진으로 이어졌다. 법무 분야에서는 장하연 상무(IP팀)가 영업비밀, 특허·라이선스 등 주요 법무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기술경쟁력 방어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 대해 “경영 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2025.11.25 10:47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5년만에 승진폭 확대…'AI·로봇·반도체' 미래 기술 방점

삼성전자가 사장단 변동폭은 최소화하며 '안정형' 인사를 택했지만, 임원 인사에서는 승진폭을 늘리며 차세대 젊은 기술 경영진을 대규모 발탁하는 과감한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25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임원 승진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최근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5년 만에 승진 규모를 대폭 늘렸다. 지난해 인사에서 인공지능(AI), 6G, 반도체 기술 인재 중용을 강조했다면, 올해 인사에서는 6G가 로봇으로 대체된 것이 눈에 띈다.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X부문에서는 ▲삼성 리서치 데이터 인텔리전스 팀장에 이윤수 부사장 ▲MX사업부 랭기쥐 AI 코어기술개발그룹장에 이성진 부사장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5그룹에 최승기 상무 ▲VD사업부 제품디스플레이랩장에 김대영 상무 ▲삼성리서치 로봇 플랫폼팀장으로 최고은 상무 등이 승진했다. DS부문에서는 ▲메모리사업부 솔루션플랫폼개발팀장에 장실완 부사장 ▲시스템LSI사업부 SOC선행개발팀장에 박봉일 부사장 ▲메모리사업부 D램 PA2그룹에 유호인 상무 ▲최고기술책임자(CTO) 반도체연구소 플래시TD팀에 이재덕 펠로우 ▲CTO 반도체연구소 로직TD1그룹 강명길 마스터 ▲CTO 반도체연구소 PKG개발팀 김재춘 마스터 등이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미래 사업 전략을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해 AI·로봇·반도체 등 분야에서 성과 창출을 주도하고 역량이 입증된 인재를 등용, 미래 기술리더십 확보를 통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과주의 인사기조 그대로…DX·DS 골고루 승진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가 크고 향후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이어갔다. DX부문과 DS부문 승진자도 고르게 배분됐다. DS부문 내에서도 메모리와 시스템LSI 사업부, 반도체연구소에서 골고루 승진자가 나왔다. DX부문에서는 ▲초슬림 신규 폼팩터 콘셉트를 기획한 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 강민석 부사장 ▲마이크로RGB TV, 무안경 3D 모니터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리딩한 VD사업부 상품화개발그룹장 이종포 부사장 ▲가전제품 통합 런칭 프로세스를 정립하며 신제품 매출 상승을 견인한 DA사업부 영업전략그룹장 한의택 부사장 ▲경쟁사 우위 망성능을 확보한 네트워크사업부 글로벌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팀장 황근철 부사장 등이 각각 승진했다. DS부문에서는 ▲HBM3E/4, 고용량 DDR5, 저전력 LPDDR5x 등 주요 DRAM 제품 완성도를 확보한 메모리사업부 DRAM PE팀장 홍희일 부사장 ▲신규 공정 Scheme 도입을 주도하며 차세대 V-낸드 제품 개발에 기여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PA1그룹장 노경윤 부사장 ▲세계 최초 2억·1억 화소 제품 개발 및 화질 이슈를 개선한 시스템LSI사업부 센서 솔루션 팀장 김이태 부사장 ▲선단공정 수율 데이터를 적기 제공하며 2/3나노 수율 및 성능 확보에 기여한 파운드리사업부 제품기술팀장 김영대 부사장 등이 승진했다. 연공 서열 타파하고 여성·외국인 인재 등용 지속 30대·40대 젊은 리더들을 발탁해 세대교체를 이어가는 흐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7년 당시 만 39세였던 노태문 사장을 최연소 임원(상무)으로 승진한 파격 인사를 단행한 후 꾸준히 30대 임원을 배출했다. 올해도 MX사업부 시스템퍼포먼스그룹장에 김철민 상무, 삼성리서치 AI 모델팀에 이강욱 상무 등을 앉히며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강화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ESG전략그룹장인 정인희 부사장과 DSC 화남영업팀장 제이콥주 부사장 등 성별이나 국적을 불문한 인재 발탁으로 글로벌 인적 경쟁력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임원 인사는 승진자가 늘었다는 점과 3가지 인사 키워드에 로봇이 들어갔다는 점"이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일선 CXO연구소 소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사장단과 달리 부사장 이하에서 승진자를 늘린 것은 성과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챙기겠다는 의미와 함께 인재 전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유능한 인재에 대한 이탈 방지와 다소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전환하는 등 다각적인 이유에서 승진 규모 등을 확대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기술의 삼성을 실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와 로봇 등 기술 인재에 대해 승진 카드로 격려했다"고 해석했다.

2025.11.25 10:38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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