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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5.5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9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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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정오 투표율 25.79%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정오 기준 전국 투표율이 누적 25.7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2일차 정오 기준 전국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중 1천145만1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누적 투표율 대비 0.6%p 높은 수치로, 역대 최고 투표율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 투표율이 44.8%로 가장 높다. 반면 대구는 18.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날부터 동저서고 투표율이 지속됐다. 전남에 이어 전북이 41.79%, 광주가 40.56%로 40%대 이상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대구에 이어 경북 22.89%, 부산 22.37%, 경남 23.02%, 울산 23.39% 순으로 투표율이 낮게 나타났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5.26%, 경기 24.24%, 인천 24.29%를 기록했다. 21대 대선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전국 3천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2025.05.30 13:10박수형 기자

수도권매립지공사, 대용량 청록수소 기술개발 나서…14개 기관과 협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대표 송병억)는 지난 29일 '대용량 청록수소 생산기술개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국책연구과제인 '대용량 청록수소 생산기술개발'에 매립지공사를 포함한 컨소시엄이 연구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실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매립지공사를 비롯해 고등기술연구원(주관기관)·인투코어테크놀로지·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코하이젠·강남제비스코·비나텍 등 총 11개 공동연구기관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현대건설·서울버스 등 3개 수혜기업이 참여했다. 기술개발은 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와 도시가스가 모두 이용 가능하도록 국산 플라즈마 기술과 저온흡착기술을 적용해 하루 3톤 규모 청록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소 외에 고체탄소·폐열 등 부산물은 공공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활용될 예정이며, 후속모델 발굴과 관련 제도 연계방안도 함께 검토된다. 청록수소는 탄화수소계 연료를 고온에서 열분해해 수소와 고체탄소로 분리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대표적인 무탄소 수소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실증과제를 통해 매립가스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도심형 수소 공급망 조성과 탄소중립 이행 등 국가정책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참여기관은 각각의 전문성과 기술·인프라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기술 실증, 정책 연계 확대를 공동 추진한다. 민·관 협력 기반 수익 창출 모델을 모색하고,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송병억 매립지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청정수소 기반 미래 에너지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심 수소 공급 다변화는 물론, 국가 탄소중립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30 10:40주문정 기자

대선 사전투표 첫날 870만명 주권행사...투표율 19.58% '역대 최고'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약 870만 명이 주권을 행사했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조기 대선에서 높은 투표 열기가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만 명 가운데 869만1천711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9.58%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한 20대 대선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1%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는 호남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남이 34.96%로 가장 높았고 전북 32.69%, 광주 32.1%로 뒤를 이었다. 보수 색채가 강한 영남 투표율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대구는 13.4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9.13%, 경기 18.24%, 인천 18.4% 등으로 평균에 근접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21대 대선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천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5.05.29 19:02박수형 기자

KOSA, 우크라이나와 손잡았다…AI·SW 기반 '디지털 재건' 협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가 단위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협력에 힘을 실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KOSA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우크라이나 IT협회와 'AI 및 디지털 혁신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크라이나의 디지털 재건 과정에 국내 AI·SW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조준희 KOSA 회장, 우크라이나 IT기업협회 쉐브스축 마리아 상임이사, 한국 및 우크라이나 AI 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중소기업 육성 등 핵심 분야 정보 교류 및 공동 사업 발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우크라이나 디지털 재건 과정에 한국 기술 기업 참여 기반 확대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IT 산업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AI·SW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여를 위한 전략적 협력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9 13:44한정호 기자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정오 투표율 8.70%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낮 12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8.70%를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1.59%p 높은 수치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 정오 기준 전국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86만1천4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전국단위 선거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17.33%로 가장 높다. 대구는 5.63%의 투표율로 가장 낮다. 전남에 이어 전북 15.75%, 광주 14.64%로 호남 지역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주요 도시에서는 서울이 8.34%, 부산 7.32%, 인천 8.03%, 대전 8.19%, 울산 7.45%, 세종 9.60% 등의 수치를 보였다. 21대 대선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천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5.05.29 12:36박수형 기자

"애플, OS 이름도 바꾼다…iOS 19→iOS 26"

애플이 올해 진행하는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개편의 일환으로 운영체제(OS) 이름을 확 바꿀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애플 OS에는 버전 번호 대신 출시 연도가 이름에 붙게 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 공개될 차세대 아이폰 OS는 'iOS 19'가 아닌 'iOS 26'로 불릴 전망이다. 아이패드OS 등 다른 OS 이름도 아이패드OS 26, 맥OS 26, 워치OS 26, tvOS 26, 비전OS 26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브랜딩에 일관성을 부여해 고객과 개발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OS 18, 워치OS 12, 맥OS 15, 맥OS 2 등 지금의 OS는 첫 버전이 동시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서로 다른 숫자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2020년 삼성전자가 플래그십폰 갤럭시S 시리즈의 이름을 출시 연도를 따라 갤럭시S20으로 변경한 것과 비슷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1995년부터 출시 연도에 맞춰 윈도95, 윈도98 등으로 변경한 적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애플이 OS 명칭에 현재 연도가 아닌 다가올 연도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차기 운영체제는 2025년 9월경 출시될 예정이지만, 이름에는 2026년이 붙는다. 이는 자동차 회사들의 차량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과도 유사하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다음 달 9일 세계개발자컨퍼런스(WDC)에서 이러한 변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달 발표되는 소프트웨어 개편에는 브랜딩을 포함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대대적인 플랫폼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 블룸버그는 내부적으로 '솔라리움(Solarium)'으로 명명된 새로운 디자인에 tvOS, 워치OS, 비전OS의 일부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5.05.29 08: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1대 대선 사전 투표 시작..."투표 용지 촬영·이중 투표 안돼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에게 몇 가지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투표 용지 촬영 금지, 투표지 훼손 금지 등 공정한 선거 절차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이다. 중앙선관위는 최근 SNS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예를 들어 개인 도장을 사용해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한다거나, 기표 후 투표관리관에게 투표용지에 날인 요청을 해야 한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다. 중앙선관위는 “개인 도장으로 기표한 투표지나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로 처리된다”면서, 유권자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소중한 한 표가 무효표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하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고 명시했다.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따르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와 관련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중 투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도 강화된다. 통합선거인명부 시스템을 통해 사전투표자는 실시간으로 기록되며, 선거일에는 해당 정보가 투표소의 선거인명부에 표시된다. 이에 따라 한 명의 선거인이 두 번 이상 투표하는 일이 불가능하다. 사전투표 후 다른 장소에서 다시 투표를 시도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248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사전투표용지에는 사전투표관리관의 사인 인쇄 날인이 포함돼야 하며, 이는 적법한 투표용지로 인정된다. 중앙선관위는 부정선거 주장을 하는 일부 단체의 민원에 대해 명확히 입장을 밝히며, 해당 날인은 규정에 따른 적법한 선거 사무의 일환임을 강조했다. 또한,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질서를 방해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244조에 따라 강력히 처벌된다. 선거사무 관계자나 시설에 대한 폭행, 협박, 투표용지 훼손 등의 행위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만 원에서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에서의 불법 행위에 대해 경찰과 협력해 엄정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5.05.29 06:05안희정 기자

픽셀소프트웨어, 프로파크골프협회·케이파크골프와 '파크골프' DT 추진

IT 솔루션 전문기업 픽셀소프트웨어(대표 강성무)가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케이파크골프와 파크골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이스캐디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의 디지털 전환 ▲협회 인증을 통한 표준화된 데이터 체계 수립 ▲전국민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853% 폭발적 성장세 보이는 파크골프, 디지털 기술로 한 단계 도약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2017년 1만6천728명에서 2025년 현재 협회 미가입 동호인까지 포함하면 약 100만 명에 근접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7년 1만6천728명에서 2023년 14만2천664명으로 6년간 8.5배 성장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43%에 달한다. 협회 미가입 동호인까지 포함하면 현재 약 100만 명에 근접한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적으로는 398개소 7천727홀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그린피가 무료에서 1만원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어 진정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이스캐디 계열사인 픽셀소프트웨어는 골프장 운영 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시설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클라우드 기반 데브옵스(DevOps) 전문기업으로 국내 대표 골프장인 안양, 가평베네스트 등 삼성베네스트 계열사 골프장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또 골프장 통합운영시스템을 웹 방식으로 개발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성무 대표는 "파크골프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경기에 디지털 스코어링 시스템 첫 도입 이번 협약의 첫 성과로 9월 개최 예정인 파크골프 프로경기에 픽셀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디지털 스코어링 시스템이 도입된다. 협회 공인 인증을 받는 이 시스템은 전문 선수뿐 아니라 일반 동호인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파크골프의 대중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2003년 파크골프를 국내에 도입한 케이파크골프 전영창 대표는 "20여 년간 파크골프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디지털 스코어링 시스템은 파크골프를 더욱 체계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민 생활체육 플랫폼으로 진화 픽셀소프트웨어는 파크골프장 예약, 이용자 데이터 분석, 건강 효과 측정 등을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해 생활체육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이정길 협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파크골프의 체계적인 보급과 표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국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확대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파크골프는 연령, 성별, 신체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고령화 시대 노인 건강증진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MZ세대까지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픽셀소프트웨어 곽준희 사업본부장은 "파크골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 등 사회적 비용 감소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인프라 확충 효과 기대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장 확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탄천 파크골프장(27홀), 전라남도의 2026년까지 100곳 조성 계획, 충청남도의 2025년 말까지 30개 신설 또는 증설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지연 골프인 이사장은 "파크골프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은 체육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과 국민 건강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3자 협약은 파크골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9월 프로경기 디지털 스코어링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파크골프의 디지털 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05.28 09:00백봉삼 기자

LG이노텍,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초고속·대용량"

LG이노텍이 초고속 통신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차세대 차량용 통신모듈 상용화에 나선다. 내년 1분기 양산이 목표로, 이를 위해 북미·일본 지역의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5G 광대역(NR-NTN, 약 30MHz 폭의 넓은 통신 대역)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돼 5G 통신을 통해 기지국, 위성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부품이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 SDV) 및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기존 위성통신이 가능한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협대역(NB-NTN, 약 0.2MHz 폭의 좁은 통신 대역) 기반에 머물러 있었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수백kbps 수준으로, 간단한 문자 메시지 등 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적합하다. 하지만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어려워, 자율주행 고도화 등 완성차 고객이 요구하는 첨단 기술 구현에는 제약이 따랐다. 이번에 LG이노텍이 선보이는 '3세대 5G 통신모듈'은 5G 광대역 위성통신(NR-NTN)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지상 기지국과 연결이 끊긴 상황에서도 인공위성을 통해 어디서든 통신이 가능하며, 특히 광대역망을 사용해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LG이노텍은 2005년부터 축적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통신 기술력을 적용해 이번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LG이노텍은 신호간섭을 최소화한 RF(무선주파수) 회로와 송수신 효율을 높인 안테나 설계 역량과 함께 차량 통신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LG이노텍은 세계 최초 '1세대 차량용 5G 통신모듈'을 비롯해 '2세대 5G-V2X 통신모듈', '디지털키' 등 혁신 부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차량 통신모듈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LG이노텍의 '3세대 5G 통신모듈'은 기존 5G 위성통신 지원 제품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수백 배(수십mbps 수준) 빠르고, 데이터 전송 시 지연 시간(Latency,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수초 단위에서 수백 밀리초(millisecond) 수준으로 짧아졌다. 이 부품을 차량에 장착하면 언제 어디서든 끊김 없이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차세대 차량 기술 구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이유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사막, 산악지대 등 오지에 있거나, 재난 및 자연재해로 인프라가 붕괴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초고속 통신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 신호와 차량 상태 정보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 운전자가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3세대 5G 통신모듈'을 적용하면 자율주행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위성통신을 통해 어디서든 정확한 위치 정보 송수신이 가능하며,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3세대 5G 통신모듈'은 국제 표준을 준수해 다양한 국가와 차량 모델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이 제품은 국제이동통신표준화 기구(3GPP)의 최신 5G 표준(Release 17)을 채택했다. Release 17은 기존 지상망 중심이었던 5G 기술을 위성 등 비지상망까지 확장한 최초의 국제 표준이다. LG이노텍은 내년 1분기까지 '3세대 5G 통신모듈'을 양산한다는 목표다. 이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차량 통신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북미, 일본 지역의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유병국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전무)은 “차량 통신모듈은 차량 조명과 함께 LG이노텍의 전장사업을 이끌 핵심사업”이라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부품을 지속 선보이며, 차량 통신모듈 사업을 조 단위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8 08:59장경윤 기자

과기정통부, '오픈소스 아카데미' 개최…AI·SW 기여할 300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내 예비 개발자 300명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2025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이며 국내외 유명 오픈소스 프로젝트 15종에 멘티 3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네달간 각 프로젝트에서 실습과 멘토링을 병행하며 활동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이 아닌 실전 참여형 방식이다. 예비·초급 개발자들이 실제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여하며 기술력과 협업 경험을 쌓도록 설계됐다. 특히 올해는 허깅페이스, 파이오다이드 등 AI 관련 프로젝트의 비중이 늘어나 AI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반영됐다. 멘토는 각 프로젝트의 리더급 개발자로 구성된다. 커미터 또는 핵심 의사결정권자가 직접 1:1 교육을 제공하며 활동팀에는 개발 인프라를 포함한 프로젝트 운영 자원이 지원된다. 활동 결과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경쟁 체계도 갖췄다. 선발된 멘티들은 자신이 선택한 프로젝트에 따라 20명 내외로 팀을 이루며 오픈소스 도구 활용 역량과 기술 수준,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매칭된다.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고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각각 1팀씩 수상한다. 참가 신청은 공개 소프트웨어 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7일 발표된다. 아카데미 종료 후에는 소프트웨어 주간과 연계한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 신청 요건은 오픈소스 기여 의지가 있고 개발 및 도구 활용에 대한 기본 역량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AI 등의 발전에 오픈소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여 경험이 AI·SW 개발자의 필수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예비 개발자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7 16:45조이환 기자

토스랩, 기업 생산성 높이는 협업 전략 공개…"잔디, AI를 품었다"

토스랩이 국내 주요 IT 행사에 참가해 협업툴 '잔디'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시연한다. 조직 내 흩어진 정보를 실시간 대화로 연결해 실질적인 업무 도구로서의 AI를 구현하려는 시도다. 토스랩은 다음 달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 2025(CIS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잔디 AI, 스프링클러가 깨운 조직의 성장 잠재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를 통해 회사는 지난 3월 공식 출시된 '스프링클러' AI 기능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 기능은 잔디 메신저 내에서 문맥 기반 질의응답, 파일 분석, 지식 검색 등 AI 활용을 고도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프링클러'는 메시지 대화 흐름을 이해하고 최적의 답변을 생성해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AI가 생성한 답변은 그대로 메시지로 보낼 수 있고 사용자가 편집해 활용할 수도 있다. 문서나 이미지 파일도 자연어로 분석할 수 있어 반복적인 업무와 검색 부담을 줄이는 데 유용하다. 최근 업데이트된 '지식베이스' 기능은 기업 고유의 데이터에 대한 자연어 기반 검색과 응답을 가능하게 한다. 별도의 생성형 AI 개발이나 복잡한 검색 증강 생성(RAG) 프로젝트 없이도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 응답이 가능하다. 지식 항목별 분류와 권한 관리도 포함돼 체계적 정보 관리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지식 드라이브 내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품질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기업에게도 접근성이 높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토스랩은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파일 관리 등을 통합한 클라우드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40만 팀이 잔디를 사용했고 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 건에 육박한다. 이번 AI 기능 탑재는 메신저 중심 협업툴이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행사 현장에는 토스랩의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CIS 2025 사전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 AI의 경쟁력은 기업이 가진 고유 데이터를 가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며 "기업의 성장과 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도구로 AI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7 14:31조이환 기자

디웨일 클랩, '상반기 평가 플랜' 단기 요금제 출시

디웨일(대표 구자욱)은 상반기 인사평가 시즌을 맞아 다면 역량 평가·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조직을 위해 '상반기 평가 플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에서 제공하는 상반기 평가 플랜 요금제는 주요 평가 기능을 상반기 인사평가 시즌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 및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단기 요금제다. 연간 계약이 부담스러운 기업, 시즌별 평가를 운영하는 기업, 성과관리 솔루션 도입을 고민 중인 기업 등 상반기 인사평가 시즌을 맞아 유연하게 성과관리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출시됐다. 클랩은 다면평가, 상·하향 평가, 동료 평가, 셀프 평가 등 다양한 평가 설계를 지원하며 조직별 맞춤 평가 기준과 제도를 시스템으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이에 조직의 성격에 맞춘 평가 기준을 유연하게 반영해 운영할 수 있다. 또 기업 및 조직의 필요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된 평가 결과 리포트를 제공하며, 평가에 필요한 직무별·직급별 역량 템플릿, 리더십 평가 템플릿 등 다양한 평가 도구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각 조직마다 전담 매니저 배정이 가능해 성과관리의 원활한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사팀의 리소스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구성원들의 운영 관련 문의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에 기존에 엑셀 등 수작업 위주의 평가 시스템으로 인한 불편함과 오래된 HR 시스템 내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다면 평가로 신규 평가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느낀 중견, 엔터프라이즈급 기업들이 해당 요금제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단기 플랜을 이용한 고객사들은 향후 연간 계약이나 전사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상반기 평가 요금제는 필요한 기간에 기업의 평가 운영 체계에 맞춰 비용 부담 없이 빠르게 도입이 가능하다는 점뿐만 아니라,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을 망설였던 기업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계약이나 전사 도입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7 10:19백봉삼 기자

신수정 대표, HR 리더 만나 핵심인재 얘기 나눈다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대표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천 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대표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신수정 연사는 핵심 인재가 이탈하기 전 보이는 시그널 및 실제 이탈 사례와 이탈 시그널이 있었던 인재를 지켜낸 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업 HR 리더들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핵심 인재 유출을 막고, 더욱 효율적으로 핵심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채인지 세미나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에서 6월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리더급 인사담당자는 그리팅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그리팅은 정기적으로 HR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며 "CEO의 경험과 관록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를 통해 기업들이 한층 더 효율적인 핵심 인재 채용 전략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7 09:14백봉삼 기자

서비스나우, CRM 플랫폼에 AI 탑재…"마케팅 혁신 주도"

서비스나우가 인공지능(AI)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을 공개해 고객사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 향상에 나섰다. 서비스나우는 CRM 시스템을 AI 중심으로 재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판매와 주문 처리, 서비스 등 고객 여정 전반을 하나로 연결해 빠르고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CRM은 단순 기록 시스템에 머물러 고객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서비스나우 CRM은 AI로 스프레드시트, 공유 메일함, 사람 개입이 필요한 과정들을 없앴다. 서비스나우 CRM은 연간 계약 가치 14억 달러(약 1조2천100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판매자와 상담원, IT 전문가를 단일 플랫폼에 연결해 고객 요청 대응 속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신규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챗봇이 아닌 복잡한 사례를 전체 맥락에서 파악해 적절한 부서로 연결하고 부서 간 워크플로를 관리한다.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요청 받고 상담원과 협력해 주문 처리 과정 전반을 자동화한다. 서비스나우는 사내 콜센터 업무 37%를 이미 AI 에이전트로 자동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상담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문제 해결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서비스나우는 최근 AI 기반 로직.ai를 인수하며 CRM 영역을 확장했다. 또 요코하마 플랫폼을 출시해 셀프서비스 커머스 포털과 서비스형 컨택센터(CCaaS) 통합, CRM 특화 AI 에이전트를 강화했다. 더 홀 그룹은 서비스나우 CRM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전환 비용을 40% 절감하고 더 빠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AI 기반 워크플로우와 통합된 데이터를 활용해 매출 증대, 수익성 향상, 운영 효율화를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퓨어스토리지 파올로 유바라 최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는 "기존 CRM은 높아진 고객 기대를 따라가지 못한다"며 "서비스나우 CRM으로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고 문의량을 줄이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26 10:27김미정 기자

KTNET, 비즈플레이와 AI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 협약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대표 고진)은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TNET과 비즈플레이는 협약에 따라 ▲AI 디지털 전자증빙 솔루션 구축 ▲AI 디지털 경비관리&출장관리 솔루션 구축 협력 ▲공인전자문서센터 연계 ▲상호 솔루션 간 연계 ▲기존 및 잠재 고객 대상 공동 영업·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KTNET은 정부로부터 전자무역기반사업자·공인전자문서센터·공동인증·전자수입인지 등 10대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무역·물류·금융·공공 등 전 분야에서 13만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9억건 이상의 문서를 디지털화하며 연간 15조원 규모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온 전자문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문 기업이다. 비즈플레이는 3만여 개 이상 기업·공공기관에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지난 4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오픈한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을 출시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협약을 계기로 AI 기술 융합 솔루션 기업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KTNET은 비즈플레이의 협업으로 무역 등 산업전반에 걸쳐 탄소절감 등 저탄소 녹생성장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진 KTNET 사장은 “KTNET은 무역·물류·금융·공공 등 전 분야에서 전자문서 관리 및 페이퍼리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의 비용절감은 물론 디지털전환(DX)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10:00주문정 기자

"잘만든 알고리즘, 고가 라이더 성능 대체"…제작비용 10분의 1로 줄여

국내 연구진이 알고리즘으로 고가 라이더 센서 기능을 대체하는데 성공했다. DGIST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 연구팀이 저렴한 센서만으로도 유리벽 같은 투명한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자율주행 SW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별도 장비 추가 없이 기존 로봇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기존 고가 장비 못지않은 인식 성능도 확보했다. 연구팀은 기존 센서는 그대로 두고 소프트웨어만 바꿔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 '핀맵(PINMAP)'을 개발했다. '핀팹'은 저가 라이다가 간헐적으로만 감지하는 희소한 포인트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고 누적하는 방법으로 유리벽 존재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계산한다. 이 알고리즘은 ROS 2 생태계에서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도구(Cartographer=지도 작성, Nav2=경로 설정)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 시스템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강점도 갖췄다. DGIST 건물 내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핀맵'은 유리벽을 96.77% 정확도로 탐지했다. 동일한 저가 라이다를 사용한 기존 방식으로는 탐지율이 0%였다. 박경준 교수는 “하드웨어 성능이 곧 시스템 성능이라는 기존 인식을 뒤집었다"며 “고성능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비용을 10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며 "병원, 공항, 쇼핑몰, 물류창고 등 유리나 투명 아크릴 벽이 많은 실내 공간에서 자율주행 로봇의 충돌 사고를 줄이고, 서비스 로봇의 대규모 보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 교수는 현재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에스이노베이션스㈜ CTO를 맡고 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을 받았다.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채지영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IEEE Transactions on Instrumentation and Measurement)에 게재됐다.

2025.05.26 08:45박희범 기자

27일 경부·호남선 등 일반열차 운행조정…금천구청역 개량공사로 18회 조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금천구청역 선로 분기기 등 시설 개량을 위해 27일 상행선, 6월 4일 하행선 공사를 진행, 이틀간 열차 운행을 일부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27일에는 경부선·호남선 등 13개 무궁화·새마을 등 일반열차의 운행을 중지하고, 5개 열차는 운행구간을 변경한다.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예매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행구간이 조정되는 열차는 출발역과 도착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7일 경부선 무궁화호 제1306열차(부산 06:31-대전 10:06-서울 12:11)는 부산-대전까지만 운행하고 대전-서울 구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코레일은 개량공사 구간을 지나는 KTX 등 일부 열차는 안전을 위한 서행 운전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점도 이해를 당부했다. 운행조정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가 12개 역에 임시정차하고, 정기승차권 고객은 동일 구간 내 상위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마련했다. 또, 운행조정과 관련해 ▲온라인 매체와 역사 내 안내문 게시 ▲KTX 차내 영상 송출 ▲정기권 고객에 문자(SMS) 발송 등 사전 안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음 달 4일에는 경부선·호남선 등 20개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3개 열차는 운행구간을 변경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23일 오후 금천구청역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특히 야간에 집중적인 작업이 이뤄지는 분기기 교체 계획을 검토하고, 작업 절차와 작업자 안전확보 체계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열차 운행이 많은 수도권 선로 시설물은 적기 개량해 철도안전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안전한 공사 진행과 함께 열차 운행조정 등에 대한 철저한 안내로 국민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5 18:35주문정 기자

SW협단체, 국민의힘에 정책제안서 전달…부총리급 AI 부처 신설 '강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비롯한 14개 소프트웨어(SW) 협단체가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에도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KOSA는 SW산업계를 대표하는 협단체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AI·SW기반 혁신선도국가 실현을 위한 AI·SW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책 전달식에는 국민의힘 신성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 KOSA 조준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단체들은 각 단체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공동 작성한 'AI·SW기반 혁신 선도국가 실현 정책 제언집'을 신성범 의원에게 전달했다. 제언집에는 ▲AI·SW 인프라 강국 형성 ▲AI·SW 기반 산업 혁신 ▲AI·SW 이용 기반 조성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 4개 분야 12개 어젠다가 담겼다. 정책 제안의 핵심은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인공지능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칭)'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재부·교육부와 동등한 부총리급 부처로 격상해 AI·디지털·R&D 정책을 총괄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행안부·산업부 등과 함께 범정부 차원의 AI·디지털 정책 추진에 일관성을 확보하고 부처 간 협업을 활성화할 것을 이번 제언집에 담았다. SW협단체는 이번 제안서를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으며 오는 26일 개혁신당에도 전달 예정이다. 신성범 의원은 "AI 강국 도약을 위해 제안 내용을 적극 반영하고 이후 정책으로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협회장은 "국가 차원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분산된 정책 추진 체계를 통합하고 과기정통부의 위상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등 강력한 거버넌스 개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5.05.23 17:10한정호 기자

"AI CCTV·드론 순찰로 무사고"…삼성重, 통합관제센터 가동

삼성중공업이 조선소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통합관제센터를 거제조선소 내에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내 안전과 보안, 인프라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컨트롤타워인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와 최원영 노동자협의회위원장을 비롯해 김인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전수진 거제소방서장, 정종득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 등 유관부처 관계자와 해외 선주들도 참석했다. 통합관제센터는 거제조선소 내 안전보건환경(HSE)관에 약 198㎡(60평) 규모로 조성됐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기존에 분산 운영돼 왔던 안전·보안 관제 기능을 통합하고 스마트 기술과 접목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 ▲철저한 원인 분석 ▲완벽한 예방 체계 마련을 목표로 가동을 시작했다. 관제센터는 야드 내 모든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 도장공장 등 화재 위험 구역에는 발화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AI CCTV를 도입했으며, 해양공사 등 고위험 작업 장소에는 이동형 CCTV도 설치·운용한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항공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조선소 주요 시설물 이상 유무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사내 안전∙화재 사고 발생 시 안전요원 스마트헬멧으로 사고자 정보를 확인하고 의료시설과 연결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는 "통합관제센터는 단순하게 CCTV를 모니터링 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넘어 스마트 안전, 스마트 보안의 중심이 될 소중한 인프라"라고 강조하고 "무사고∙무재해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3 09:42류은주 기자

현대백화점, 업무 노하우 알려주는 AI 멘토 도입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신입사원이나 저연차, 직무변경자의 업무 숙달 및 전문 지식 함양을 돕는 대화형 AI 멘토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사내에 정식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서 인재 육성을 담당하는 인재개발원과 조직문화 전담조직인 컬처랩, ICT전문 기업 현대퓨처넷의 협업으로 구현됐으며 해당 시스템은 현대백화점 사내 메신저에 탑재됐다. 지금까지 단순한 문답 방식의 챗봇으로 업무 가이드라인을 전파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내 직원의 정성적인 지식을 데이터화하고 생성형 AI 기반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전수하는 방식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은 MD, 공간, 트렌드, 글로벌, 회계, ESG 등 13개 주요 직무 분야에서 우수 성과자‧공인 자격증 소지자‧경력 입사자 139명을 사내 전문가로 선발하고 올해 초부터 3개월여간 이들과 '인사이트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규점 출점 시 공간 기획, 글로벌 브랜드 정규 입점 유치 등 각자 분야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인터뷰에는 전사 설문조사로 취합한 직무 관련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포함됐다. 인터뷰 내용은 AI 학습용 데이터로 구조화한 뒤 생성형 AI 기술과 접목하는 과정을 거쳤다. 약 3,300시간 분량에 달하는 인터뷰의 핵심을 학습시켰기 때문에 현대백화점만의 직무 인사이트가 반영된 고유의 AI 시스템이 완성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렇게 개발된 AI 멘토 시스템은 사내 메신저에 탑재돼 언제 어디서든 대화로 질문할 수 있어 일종의 '맞춤형 업무 과외'가 가능한 셈이다. 현대백화점이 역량 높은 직원의 직무 지식을 공유하며 전반적인 업무 능률을 제고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 건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AX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이미 마케팅 및 대고객 서비스 업무에서 AX가 상당 부분 이뤄졌다. 2023년 업계 최초로 광고 카피, 판촉행사 소개문 등 마케팅 문구 제작에 특화된 생성형 AI 시스템 '루이스'를 도입했고 지난해 9월부터는 고객 불만 접수 시 문제를 분석하고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고객상담실의 응대 역량을 높여주는 '인사이트 랩스'를 활용하고 있다. 분석 시간을 덜고 타깃 효과는 높여주는 고객 행동 분석 프로그램 RTS(Real-time Tracking Service) 등 다양한 직원용 마케팅 툴에 AI 기술이 적용돼 있다. 여기에 더해 현대백화점은 올해 시무식을 기점으로 책임(과장) 승진자에게 주는 승진 축하 선물을 12년 만에 기존 만년필에서 태블릿PC로 바꿨다. 앞으로 조직문화 혁신의 중점을 디지털 기반의 업무 경험에 두겠다는 회사 측의 의지가 담겨 있다.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은 “그룹의 방향성에 맞춰 인재 온보딩(onboarding‧조직 적응 지원) 영역에 선제적으로 AX를 추진해 인재 육성과 조직 전반의 운영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AI 멘토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지식 데이터가 축적되면 업무 혁신에 관한 인사이트도 자연스럽게 직원들에게 내재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5.22 22:28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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