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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5.5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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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닷에이아이, 'W Expert' 식약처 제조 허가 획득

더블유닷에이아이(W.AI)는 자사의 AI 기반 초음파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W Expert'(모델명: WAIWEX-PR)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허가(D 제허 25-10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W Expert'는 유방 보형물의 파열 등 합병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가슴 보형물 수술 후 발생하는 역형성대세포 림프종과 연관된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 여부를 가리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초음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이 초음파 이미지를 입력하면, AI 알고리즘이 이를 자동 분석해 보형물 파열 여부와 거친 표면 타입 여부 및 재수술시 필요한 정보인 보형물의 삽입위치를 시각적으로 표시해 진단을 보조한다. 또한 파열시 누출된 실리콘의 피막(보형물 삽입후 발생하는 콜라겐 성분의 막) 및 임파선 침범여부 진단을 보조한다. 회사 측은 “AI 기반 유방 보형물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내 및 세계 최초로 제조 허가를 받은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며 “W Expert는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반 딥러닝 모델을 적용하고, 국제 의료영상 표준 DICOM 규격을 준수한다. 또 AWS 클라우드 기반 보안 환경(SSL, AES-256 등)을 통해 환자 데이터의 안전한 처리와 저장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100만장의 보형물 초음파 이미지를 학습시켜 완성한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식약처가 허가한 국내 다기관(한국원자력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강남차병원)에서 미용성형 및 재건성형환자의 보형물 초음파 이미지 1000여건을 분석하여 민감도 92.83%, 정확도 95.86%, 특이도 97.09%의 임상 성능을 입증했다. 회사는 매년 최신 임상 데이터를 반영해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가슴 보형물과 관련된 다양한 부작용 진단 알고리듬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블유닷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허가로 AI 진단보조기기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향후 CE-MDR 및 FDA 인허가 절차를 추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W Expert를 보형물 파열뿐 아니라 피막 구축, 피막석회화 등 다양한 합병증 진단과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시 필요한 보형물 정보(삽입위치, 표면타입, 제조사, 모양구별) 영역으로 확장해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AI 파트너로 발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1 14:40조민규 기자

모빌린트-래너, MOU…엣지 AI 상용화 가속화

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글로벌 산업용 임베디드·네트워크 컴퓨팅 전문 기업 래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빌린트의 고성능·저전력 NPU와 래너의 산업용 표준 시스템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영업(Co-selling) 및 번들 패키지 제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조, 스마트시티, 보안,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엣지 AI 시스템의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래너는 네트워크 보안, 엣지 컴퓨팅, 5G/OT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산업용 플랫폼 제품군을 보유한 글로벌 강자로, 이번 협력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신뢰성 AI 성능을 강화하게 된다. 모빌린트는 래너 플랫폼 기반의 AI 솔루션을 글로벌 파트너사에 적극 추천할 예정이며, 래너 또한 모빌린트의 AI 가속기 제품을 자사 고객사에 연계해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모빌린트 김성모 사업개발본부장은 “래너의 산업용 플랫폼 경쟁력과 모빌린트의 독자적인 AI 반도체 기술이 결합해 글로벌 시장 대응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특히 안정성이 핵심인 산업 분야에서 모빌린트의 엣지 AI 기술 채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래너 톰 퐁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모빌린트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AI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엣지 AI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4:34전화평 기자

정부, 국정자원 화재 복구에 예비비 261억원 추가 투입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 복구를 위해 예비비 261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복구와 관련한 추가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전산장비 구매·임차 비용 등 1천303억원 ▲기반 시설 복구비 156억원 ▲인건비 63억원 등 1천521억원을 국무회의에 긴급 상정해 의결한 바 있다. 이번 예비비에는 대구센터 민관협력존(PPP)으로 이전해 복구하는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비용과 클라우드 이용료 등을 196억원 배정했다. 소방청건축물 소방안전정보 통합관리시스템, 행안부공공시설물 내진보강정보 관리시스템, 복지부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기후부통합계정관리시스템 등 4개 부처 15개 시스템이 대상이다. 대구센터 PPP로 이전하는 16개 시스템 중 G드라이브 시스템 관련 비용은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또한 개별 부처에서 화재 복구를 위해 투입하는 비용을 자체 재원으로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이를 보전하기 위한 예비비도 65억원 편성했다. 행정안전부는 "대구센터 PPP로 이전하는 16개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정보시스템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4:13한정호 기자

무신사, 日 법인 대표에 이케다 마이크 선임

무신사는 일본 법인 무신사 재팬의 신임 대표로 이케다 마이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케다 대표는 25년 넘게 일본 패션 업계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1999년 나이키 재팬에서 상품관리 매니저로 시작해 리바이스 재팬에서 브랜드 디렉터를 맡았다. ▲오클리 재팬 ▲보스 재팬 ▲캐스 키드슨 재팬에서 일본 법인장을 역임했다.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상품 기획과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했으며,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닥터 마틴 재팬의 대표를 맡았다. 무신사는 이번 인사로 일본 시장 내 K-패션 열풍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케다 대표는 ▲상품 개발 ▲공급망 관리 ▲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브랜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재 무신사는 온라인에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3천여 개 브랜드를 일본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지역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고, 10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일본은 무신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핵심 지역”이라며 “현지 시장에 정통한 이케다 마이크 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유통망 확대와 온·오프라인 사업 성장을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1 12:29박서린 기자

코넥티브, CE MDR 인증 획득…유럽 의료기기 시장 도전

코넥티브는 무릎관절염 진단보조소프트웨어 '코네보 코아'(CONNEVO KOA)와 '코네보 스위트'(CONNEVO Suite)가 유럽 CE MDR(Class IIa)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코넥티브가 개발한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유럽연합(EU)의 강화된 의료기기 규정(MDR)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안전기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CE MDR은 2021년부터 시행된 최신 의료기기 규정으로 기존 제도인 MDD(Medical Device Directive) 보다 심사 기준이 강화돼 제품의 안정성, 임상적 유효성, 사후관리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이번 심사는 영국 국가표준 제정기관이자 글로벌 인증기관인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가 수행했다. 코넥티브는 이번 CE MDR 인증을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5'에 참가해 코네보 코아를 포함한 근골격계 AI 솔루션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이고, 현지 병원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마케팅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유럽은 북미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으로 업계에서는 고령화와 의료 디지털화 수요 증가로 AI 의료기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인증이 코넥티브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코넥티브는 올해 4월 UAE 아부다비 보건부로부터 같은 제품에 대해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해 중동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코넥티브의 핵심 제품인 코네보 코아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무릎 X-ray 영상을 분석하고, 퇴행성 관절염을 나타내는 켈그렌-로렌스 등급(K-L grade) 판정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골극, 관절면, 관절간격 등 AI 분석 결과를 X-ray 영상 위에 표시한 Secondary Capture 형태로 제공해 의료진의 진단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는 의료진에게 설명을 들을 때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직관적인 시각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이해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노두현 코넥티브 대표는 “최근 의료현장에도 많은 파트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의료 현장이 진화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탑재한 자사 제품이 국내외 공식 인증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받았으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코넥티브는 국내외 판매 가능한 다양한 제품 구성을 갖추고 있는데 하지정렬 분석솔루션인 '코네보 메트릭'(CONNEVO Metric)과 '코네보 스위트'(CONNEVO Suite)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로 신고를 마쳤으며, 환자용 무릎 건강 리포트 솔루션 '히로니'(HERO KNEE)는 국내와 일본에서 모두 비의료기기 최종 판정을 받았다. 최근 필립스가 발표한 미래건강지수 2025 한국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진의 86%가 AI가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할 것으로 전망해 의료현장에서도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대한 수요 및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5.11.10 17:19조민규 기자

AI 시대 ERP도 진화했다…"유연성·비용 효율 올라"

전사적자원관리(ERP)의 중심 패러다임이 경직된 제품에서 벗어나 유연한 프로세스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리미니스트리트가 공개한 '에이전트형 AI ERP의 등장' 백서에 따르면 ERP가 고비용 업그레이드나 마이그레이션 없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이번 백서는 차세대 ERP의 미래를 정의하는 문서다. 글로벌 전문가와 엔지니어, 리더들이 협업해 이를 제작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 백서를 통해 ERP의 중심 패러다임이 제품에서 프로세스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백서는 업그레이드 중심의 모놀리식 ERP 구조를 해체하고, AI와 에이전틱 자동화, 로우코드 워크플로를 결합한 다층적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시스템을 재구축하지 않고도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핵심 내용에는 ERP 마이그레이션으로 인한 비즈니스 중단을 방지하는 전략, IT 비용 절감을 통한 '자가 재원 혁신(Self-funding Innovation)' 방안,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ERP 전반의 프로세스를 조율하는 에이전틱 전환 비전 등이 담겼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번 백서를 통해 ERP가 더 이상 단일 SW가 아닌 유연한 계층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기존 ERP 위에 새로운 AI 기능을 덧씌우는 방식으로, 복잡한 업그레이드 없이 효율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전틱 AI ERP는 수년이 아닌 수 주 만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업은 안정적인 기존 ERP 시스템을 2040년 이후까지 유지하면서, 절감된 비용을 에이전틱 AI ERP 레이어 구축에 재투자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다. 백서는 새로운 ERP 구조는 IT 조직의 역할을 '운영'에서 '가치 창출' 중심으로 바꿨다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를 '중단 없는 혁신(Transformation without Disrup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의하고 있다.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ERP는 이제 제품이 아닌 프로세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혁신은 비용이 많이 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존 시스템 위에 유연하게 쌓이는 형태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5.11.10 17:09김미정 기자

자생한방병원, 전세계 통합의학 기관 및 의대생들과 국제 교류

자생한방병원은 미국 UCLA 의과대학(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이 추진하는 '국제 통합의학 교육 및 임상 교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국내 유일의 참여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UCLA 의과대학이 주도하는 이번 플랫폼은 통합의학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의과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미국, 중국, 대만, 마카오, 홍콩 등 12개 주요 대학 및 기관이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한국에서는 자생한방병원이 유일한 병원급으로 참여한다. 플랫폼은 올해 안으로 개설될 예정이며, 1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전 세계 참여기관과 학생들간 교류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플랫폼을 통해 임상 연구 결과와 공동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은 연수 신청 및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협의 과정에서 12개 기관 학장 및 총장들은 한의학 발전상과 자생한방병원의 임상 교육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임상연수 및 학술 교류를 통해 통합의학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적 위상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학과 통합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의료진을 위한 임상연수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으로부터 보수교육기관 재인증을 획득해 미국 의사를 비롯한 30여 개국 의료인에게 공식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또 올해 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통합의학연합학회(ACIMH)에서 아시아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으며, 지난달에는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VUIM)을 방문해 한의학 교육을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내년에는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자생 국제학술대회(AJA 2026)'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11.10 14:41조민규 기자

'데이터 이중화'로 행정 멈춤 막는다…250억 규모 통합 재해복구시스템 추진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를 계기로 공공 정보시스템의 복원력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1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통합지방재정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사업을 재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국가 차원의 백업 시스템 미비' 지적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총 254억 원 규모의 대형 정보화 사업이다. 사업 발주처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회계, 재난복구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복구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백업 및 복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중앙-지방 재정시스템 간 데이터 이중화와 지역 간 복원 체계 구축이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서울·대전·공주·대구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분산된 데이터센터를 연계해, 특정 지역 센터가 마비되더라도 다른 센터에서 즉시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돼 중앙과 지방 간 데이터 동기화를 실시간으로 수행하고, 주요 재정 정보는 별도의 암호화 백업 스토리지에 이중 저장된다. 또 재정 관련 업무 시스템의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표준화된 재해복구(DR) 운영 절차와 자동 전환 시나리오를 적용한다. 아울러 각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세입세출·보조금·계약 시스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 재정 포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재정 정보가 일원화된 방식으로 백업되도록 설계한다. 이 포털은 재정관리 외에도 향후 재난복구사업 예산 집행, 복구비 지원 절차, 복구사업 실적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는 발주서를 통해 "지방정부의 회계·재정 시스템뿐 아니라 재난복구 예산과 공공사업 관리 기능까지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전국 지자체의 재정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빠른 행정 복구를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버 700여 대와 냉각탑, 항온항습기 등 핵심 설비가 손상되면서 일부 행정 서비스가 중단됐다. 정부는 피해 규모를 약 95억 원으로 추산했지만 주요 전산시스템 복구에는 한 달 이상이 소요됐고 일부 서비스는 여전히 완전한 정상화를 이루지 못한 상태다. 이 사고는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핵심 이슈로 다뤄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가 주요 행정 데이터가 단일 센터에 집중돼 있어 위험 분산이 전혀 안 되고 있다"며 정부의 백업 시스템 부재를 지적했다. 일부 의원들은 "민간 기업에는 재해복구(DR) 체계 구축을 의무화하면서, 정부 기관은 기본적인 이중화조차 완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DR 체계를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정부 중요 데이터를 이중으로 안전하게 보관하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센터 간 이중화 시범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행정 서비스가 장기간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11:03남혁우 기자

과기노조, 과방위 예산 소위에 "행정통합 예산 전면 재검토" 촉구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위원장 최연택)이 다음 주 열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 소위원회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행정업무 전문화) 예산 전문 재검토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9일 과기노조는 ▲PBS 폐지 이후 2026년부터 인건비·운영비와 사업비를 분리해 지원하는 안정적 구조 마련 ▲졸속 수립한 행정통합 사업의 예산 전면 재검토하고, 그 대신 출연연 연구인력 확충과 연구환경 개선에 예산 집중 ▲NST 산하 '버티컬AI연구지원센터' 등 신규 사업 예산 면밀히 검증 등을 요구했다. 과기노조 측은 "이번 예산 심의가 연구현장 요구를 외면한 채 과기부와 NST 기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PBS 폐지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질 것"이라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 구호를 넘어, 현장 중심의 실행 의지와 책임 있는 예산 배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2025.11.09 16:47박희범 기자

파크골프 이용자 10명 중 7명은 남성...50~60대 비중 가장 많아

파크골프 이용자는 7:3 비율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고, 50~60대 이용자가 70%에 달해 연령대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크골프 통합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 운영사 픽셀소프트(대표 강성무)는 2025 프로파크골프 대회 참가자 718명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단순 경기 운영을 넘어, 파크골프 산업의 디지털 표준화를 검증한 사례다. 보이스파크는 픽셀소프트웨어가 개발한 통합 예약·스코어링(채점) 플랫폼으로, 이번 대회에 공식 도입됐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대회는 지난 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참가자 전원의 접수·운영·결과 집계가 보이스파크 시스템을 통해 자동 처리됐다. 데이터가 보여준 파크골프 이용자 현황 보이스파크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의 성별·연령·자격·지역 등 다양한 항목을 자동 분류해 리포트를 실시간 생성했다. 그 결과, 남성 71.45%, 여성 28.55%로 성별 비중이 집계됐다. 또 50~60대가 전체의 68.94%를 차지해 파크골프가 중장년층 중심 생활체육임을 수치로 확인했다. 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29.03%로, 전문인구층이 높은 참여 비중을 보였다. 아울러 수도권 참가자 비율은 57.02%로, 지역별 편중 현상도 통계적으로 드러났다. AI 기반 실시간 리포팅… 대회 운영 효율성 30%↑ 픽셀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 정보를 자동 수집·분석하고, 결과를 즉시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수기 집계 대비 운영 효율성을 약 30% 향상시켰으며, 경기 중 발생하는 데이터 또한 실시간 반영해 투명하고 정확한 경기 운영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대회 운영 중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가자 행동 패턴, 피크타임 예측, 예약 빈도 분석 등 다양한 부가 리포트가 생성됐다. 고령층이 주 이용자라는 점을 고려해, 큰 글씨·간단한 조작의 사용자 화면(UI)/사용자 경험(UX)을 적용한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픽셀소프트웨어 측은 설명했다. 픽셀소프트웨어는 이번 대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전국 450여개 파크골프장에 보이스파크 통합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예약·회원관리·결제·스마트 스코어링을 하나의 ID로 관리할 수 있으며, 월 구독형으로 도입 비용 부담을 낮췄다. 강성무 픽셀소프트웨어 대표는 “이번 리포트는 단순한 경기 결과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실증한 결과”라며 “보이스파크는 향후 전국 파크골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7 17:22백봉삼 기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인력 운영 및 업무 전가' 문제 심각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간호조무사의 인력운영 및 업무전가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10월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해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해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해 언어폭력 및 간단한 수발 이상의 과도한 요구가 빈번함에 따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간호조무사 대부분이 계약직 형태로서 고용 불안정을 겪으며 2년 주기로 재계약하고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는 토로도 있었다. 뿐만 아닐 야간 근무 시 계약서와 다르게 휴게·휴무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등 근로 기준에 대한 편법적인 행태가 이뤄지는 상황도 파악됐다. 이에 간호조무사협회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불합리한 구조 개선과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한 강력한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11월 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해 현장 의견을 구체적인 데이터 자료로 확보하고, 이 결과를 근거로 올해 12월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내 간호조무사 정책 이슈페이퍼'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슈화를 도모하고, 국회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추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안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한편, 간호조무사 인력의 역할 강화와 제도 내 위상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을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2025.11.07 17:11조민규 기자

글로벌 자본의 ERP 시장 습격…토종 강자 대응은

스웨덴 사모펀드 EQT가 더존비즈온을 인수하면서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주도권이 외국계 자본으로 넘어가게 됐다. 더존비즈온은 외국계인 SAP에 이어 국내 ERP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던 기업이다. 시장 2위 업체까지 글로벌 자본에 넘어가면서 토종 ERP 전문 기업인 영림원소프트랩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림원은 AI 기반 지능형 통합 플랫폼 'K-시스템 에이스 I&I'를 앞세워 중견·중소기업 중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QT는 7일 투자 법인 EQT파트너스를 통해 더존비즈온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약 9억3천만 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다. 이번 거래는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이 보유한 23.2%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14.4% 지분을 포함한다. 거래 완료 시 EQT는 더존비즈온 발행 주식 기준 34.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한국IDC에 따르면 영림원소프트랩은 2023년 국내 ERP 시장에서 5.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 1, 2위 업체인 SAP(20.5%)와 더존비즈온(16.6%)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스웨덴 사모펀드 EQT에 인수되면서 글로벌 자본이 국내 ERP 시장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3위를 기록 중인 토종 ERP 강자 영림원소프트랩이 어떤 전략으로 시장을 방어하고 확장할지 업계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ERP는 기업의 인사·재무·구매·총무 등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그런 만큼 한 번 도입하면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ERP 시장은 기술력뿐 아니라 장기적인 신뢰와 서비스 역량이 중요한 분야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 점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산업별 노하우와 고객 맞춤형 구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최근 ERP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 그룹웨어까지 통합한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K-시스템 에이스 I&I'를 공개하며 기술 차별화를 강화했다. 이 플랫폼은 ERP·MES·그룹웨어 간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적용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지난 9월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K-시스템 에이스 I&I는 단발성 제품이 아니라 기업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지능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플랫폼"이라며 "AI 시대에 ERP는 단순 회계 관리 도구를 넘어 기업 데이터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플렉스튜디오 AI', 'K-스마트 세일즈먼', '에버인', '에버온사람' 등 다수의 신규 기능이 포함됐다. 'K-봇(K-Bot)'은 ERP 내부에서 사용자 질문에 답변하거나 화면 설명을 제공하고, 문서 작성과 데이터 입력을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다.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통해 종이 문서나 이미지 파일을 자동으로 ERP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어 업무 자동화와 정확성을 동시에 높인다. 또한 플렉스튜디오는 로우코드·노코드 방식으로 ERP 및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결되며, 고객사가 주문 관리나 출퇴근 관리 앱을 자체 구축해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스마트 세일즈먼'은 모바일 기반 영업 솔루션으로, 현장 직원이 실시간으로 주문·매출·재고를 관리하고 본사 시스템과 즉시 연동할 수 있다. 인사관리 서비스 '에버인'은 근태·급여·복리후생 등을 통합 관리하며, 직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연차 신청이나 급여 명세 확인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에버온사람'은 인사정보·경력·평가 등을 직원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모듈로, HR 투명성과 참여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제조 현장과 ERP 간의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MES 기능도 강화했다. 생산 계획, 작업 지시, 품질 관리, 입출고 데이터가 ERP와 실시간 연동돼 생산·물류 관리 효율이 높아졌다. 이를 위해 MES 전문 기업 디엠테크컨설팅과 협력했으며, 글로벌 PLC 장비와의 호환성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 경험(UX) 개선에도 주력했다. 홈 대시보드에서는 환율·세계 시각·회사 비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서별로 필요한 기능을 자유롭게 구성해 맞춤형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영림원소프트랩 이남원 기업문화혁신사업부장은 "ERP는 이제 단순한 관리 시스템이 아니라 경영 의사결정의 중심이자 AI의 핵심 데이터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며 "K-시스템 에이스 I&I를 기반으로 ERP를 넘어선 지능형 경영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향후 AI 기반 자동화 시나리오 확대, 산업별 특화 기능 강화, 생성형 AI 업무 지원 기능 탑재 등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권영범 대표는 "AI ERP 확산 속도가 시장의 기대만큼 빠르지 않다"며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은 무리한 확장보다 안정적 성장을 중시하는 영림원의 경영 철학과 맞닿아 있다. 현재 ERP 구축 프로젝트는 연간 100여 건에서 150~200건으로 늘어났으며, 탈착식 아키텍처와 산업별 특화 ERP를 기반으로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범 대표는 "매출은 재작년 400억원대에서 500억원대로 지난해는 600억원대까지 성장했다"며 "2030년까지 매출 1억 달러(약 1천400억원)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온프레미스 ERP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성과는 2027~2028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영림원 측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의 EQT 인수와 관련된 별도 계획이나 전략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디만 "이와 별개로 영림원소프트랩은 그동안 계획해온 성장 로드맵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며 "외부 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매년 꾸준한 확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07 14:59남혁우 기자

AI로 넥스트 팬데믹 대응한다

질병관리청이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체계 고도화 추진단'과 '질병관리 인공지능 혁신 추진단'을 발족했다. 우선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체계 고도화 추진단'은 임승관 질병청장을 단장으로 위기대응전략반, 연구개발지원반, 법제도지원반 등으로 구성됐다. 감염병위기관리국, 감염병연구소, 감염병정책국 관련 부서가 참여한다. 각 반에서는 ▲감염병 유형에 따른 방역 체계 정비 ▲효율적인 의료병상 활용을 위한 '감염병 전문병원' 및 '감염병관리기관' 역할 재구조화 ▲체계적인 의료자원 정보 수집, 활용 기반 마련 ▲고도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내년 하반기까지 개선된 계획 마련하고 관련 인프라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 인공지능 혁신 추진단'도 임승관 청장이 단장이다. 정보시스템 및 공공AX 프로젝트 관련 부서가 참여한다. 질병관리 데이터 통합 분과와 공공AX 프로젝트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오는 2027년 하반기까지 데이터 결합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기획과 공공AX 프로젝트 관리 및 신규사업 기획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승관 청장은 “코로나19 성공경험을 자산으로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발전하는 AI 기술로 데이터 과학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 질병 관리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5.11.07 14:12김양균 기자

인젠트, KISA 'SBOM 자동 검증 체계 구축'…공급망 보안 표준화

인젠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 기반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글로벌 보안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인젠트는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기업 콘텐츠 관리(ECM) 솔루션 '엑스톰(Xtorm)'에 SBOM 자동 생성 및 검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고, 글로벌 보안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의 확산으로 구성 요소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추진됐다. 특히 미국의 행정명령 EO 14028과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 등에서 SBOM 제출 의무화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기업도 국제 기준에 맞는 보안 관리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젠트는 이번 사업에서 SBOM 자동 생성·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오픈소스 구성요소의 투명한 관리, 데브섹옵스 기반의 취약점 대응 자동화, SPDX·사이클론DX 등 국제 표준 기반의 SBOM 생성 체계를 확보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미네르바소프트가 참여기업으로 협력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엑스톰 ECM 솔루션 내 SBOM 자동 생성 기능 구축, 오픈소스 관리 도구를 활용한 취약점 식별, 넥서스 리포지토리 및 젠킨스 CI/CD 환경 연계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현, SPDX·사이클론DX 포맷 기반 SBOM 검증 및 리포트 출력, 보안 이슈 트래킹 및 예외 승인 관리 체계 개발 등이다. 엑스톰은 퓨어 자바 기반의 원천 기술로 개발된 엔터프라이즈급 ECM 솔루션으로 GS 인증을 보유하고 금융권·공공기관·대기업 등 200여 곳 이상에서 도입됐다. 대용량 콘텐츠의 고속 일괄 처리와 암호화·분리보관 기능, 클라우드·온프레미스 통합 지원 등으로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인젠트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엑스톰 기반 SBOM 관리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국내외 보안 규제 대응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배 인젠트 대표는 "SBOM 기반의 보안 거버넌스 체계 구축은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투명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엑스톰을 중심으로 데브섹옵스 기반의 자동화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국내 SW 산업의 보안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7 10:22남혁우 기자

"LG트윈스 V4 기념"…LG생활건강, 최대 50% 할인행사

LG생활건강이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번째 통합 우승(V4)을 기념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날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브랜드별 대표 제품 위주로 최대 50% 할인 또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 제품으로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클렌저&클렌징 패드 세트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 ▲숨37° 타임 에너지 브라이트 클레이 팩 클렌저 ▲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마블 하이라이터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젤리 등이 참여한다. '비욘드'는 바디워시, 바디에멀전, 소프트 폼 등 다양한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뷰티 디바이스 'LG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도 출시 기념 27% 즉시 할인과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는 공진향 탄력 크림, 공진향설 브라이트닝 파워크림 구매 시 리필 본품을 증정한다. 생활용품에서는 프리미엄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클리니컬 릴리프 3 Step 키트 1만 세트를 1만4천원(소비자가 기준)에서 4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은 LG트윈스 우승을 기념해 판매 채널별로 경품 및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몰(직영몰, 가족몰 등)과 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G트윈스 바시티 자켓(40명), LG트윈스 레더 볼캡(250명), 1만 G포인트(2천25명)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쿠팡, GS샵, 롯데홈쇼핑 등에서는 LG생활건강 생활용품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용 칫솔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LG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협력회사가 이용하는 LG생활건강 가족몰에서는 '29%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3만원 이상의 뷰티 제품 구매 고객 중 댓글 및 이벤트 응모자 100명을 추첨해 '깐부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6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또는 'LG트윈스 하트 파우치'를 제공한다. 이밖에 특정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LG트윈스 리유저블 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일부 인기 품목은 LG트윈스 우승 기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2025.11.07 09:19김민아 기자

기후부·노동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공동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고용노동부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발생한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관계 기관장 등이 사고 현장에 참석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수습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아직 구조되지 못한 노동자들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회의를 공동 주재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소방청을 중심으로 매몰된 노동자들의 신속한 구조 등을 최우선으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소방청 등 관계기관의 원활한 구조작업을 최대한 지원하는 한편, 유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발전사 등 유관 기관에게 긴급 안전점검 실시와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수립을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이날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 부처와 협력해 추가 피해 최소화와 건설안전관리 총력 집중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특히 “크레인과 굴삭기 등 구조에 필요한 장비를 즉시 현장에 투입해 구조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매몰된 재해자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6 23:48주문정 기자

스노우플레이크, AI 시대 맞춤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공개

스노우플레이크가 데이터의 통합과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를 공개했다. 기업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데이터를 더욱 쉽게 활용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데이터를 쉽게 통합·접근하고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AI 시대 특화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는 벤더 종속 없이 상호운용형 통합 거버넌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호라이즌 카탈로그'의 기능을 강화해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방형 표준 기반 데이터 수집·연결을 지원하는 '오픈플로우'를 정식 출시해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레이크하우스는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를 적용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호라이즌 카탈로그는 '아파치 폴라리스 인큐베이팅'과 '아파치 아이스버그 레스트 카탈로그'의 오픈 API를 통합해 외부 엔진에서도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 데이터를 안전하게 조회·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비즈니스 연속성과 재해 복구(BCDR) 기능을 추가해 핵심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은 단일 카탈로그 내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연결·활성화할 수 있다. 정식 출시된 오픈플로우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안전하게 통합하고 수집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준실시간 스트리밍 변경 데이터 캡처(CDC)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를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빠르고 상호작용적인 데이터 경험을 위해 초 단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테이블과 인터랙티브 웨어하우스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프라 복잡성 없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인수한 크런치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전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도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트랜잭션과 분석 데이터 간의 경계를 허물고 단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운영하며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다. 포스트그레스와 레이크하우스를 통합하는 확장 기능 세트 'pg_lake'도 오픈소스로 제공돼 개발자는 표준 SQL로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노우플레이크는 유니스토어 기능을 확장해 트랜잭션과 분석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라이 시크릿 시큐어와 주기적 키 재설정 기능을 더해 보안성과 규제 대응 능력도 강화했다. 스노우플레이크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는 기업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AI 시대에 맞게 인사이트로 바꾸는 새로운 단계"라며 "호라이즌 카탈로그의 기능을 강화해 기업은 일관된 거버넌스에서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픈플로우와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를 함께 사용하면 고객은 데이터를 더 쉽게 통합하고 필요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1.06 17:09한정호 기자

가비아,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 출시…선제적 보안 강화 지원

가비아가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보안 사고와 고도화되는 침해 위협을 조기 차단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가비아는 기업의 선제적 보안 강화를 위한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는 전문 침해사고 대응팀이 투입돼 기업 내부에 발생했을지 모르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내부에서 동작 중인 악성 행위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침해사고는 명확한 징후 없이도 내부 시스템이나 계정 및 네트워크에서 은밀하게 진행될 수 있다. 가비아는 조기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을 막고 안전한 상태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강조했다. 가비아가 제공하는 서비스 목록은 총 7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악성 프로세스 및 악성코드 여부 ▲악성 웹쉘 존재 여부 ▲비정상 프로세스 및 계정 활동 ▲비정상 네트워크 연결 상태 ▲이벤트 로그 점검 등을 면밀히 살핀다. 점검 후 상세한 사전점검 리포트와 함께 보안 문제 발견 시 즉각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해 침해사고가 확대될 위험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비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특별 혜택가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비아 장성문 보안사업본부장은 "보안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보안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6:30한정호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관리·보안평가' 워크숍 개최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는 오는 14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SDS 웨스트캠퍼스에서 '2025 KIISC 위험관리(RMF) 및 보안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험관리(RMF)와 보안평가 기술의 설계, 구축 및 운용 전반에 대한 최신 동향과 실무 전문지식을 공유해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방, 공공, 민간 분야를 아우르는 사이버보안 체계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성장을 위해 위험관리가 필수인 만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국가 망보안 체계(N2SF)와 제로트러스트 연계, RMF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보안 등 사전 연설이 개최된다. 이후 오후 세션에서는 두 가지로 나눠 '위험관리' 트랙과 '보안평가' 트랙으로 나눠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는 KIISC 위험관리연구회와 보안평가연구회가 주관했으며, COSS 데이터 보안·활용융합 사업단, 클로컬 랩 방산기술보호연구소 등이 주최한다. 곽진 아주대 혁신융합원장(사이버보안학과 교수)는 "위험관리 및 보안성 평가·인증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에 대해 탁월한 전문가 분들과 실제 평가·인증 실무진 분들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워크숍이 구성돼 있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각 분야 전문가 분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11.06 15:24김기찬 기자

야놀자, '야놀자고글로벌' 출범…"여행 산업 혁신 주도"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는 전 세계 38개 오피스와 200여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인 '고글로벌트래블'의 브랜드를 '야놀자고글로벌'로 통합하고, 야놀자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야놀자 그룹의 기술·데이터·AI 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 확장해 전 세계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트래블 테크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야놀자고글로벌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200여 개국에서 130만여 호텔 및 2만여 판매 채널을 연결해 온 글로벌 B2B 유통 플랫폼 기업이다. 야놀자고글로벌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야놀자 그룹의 기술 생태계 안에서 데이터의 고도화와 연결성 강화, 파트너 가치 제고를 이끌어내 여행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프란체스코 델레다 야놀자고글로벌 CEO는 “이번 리브랜딩은 기술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파트너와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야놀자의 기술·데이터·AI 혁신을 결합해 전 세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3:16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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