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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5.5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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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티시아, '벡터 데이터베이스' 개발해 160억원 국책 과제 수주

인공지능 전문기업 디노티시아(Dnotitia)는 최신 AI 서비스의 필수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검색증강생성(RAG)의 핵심 기술인 벡터데이터베이스(Vector Database)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AG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하는 인공지능에 실시간 정보를 반영하고 개인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할루시네이션을 줄여주고 장기 기억 기능을 더해주는 필수 기술이다. 이 모든 과정의 중심에는 디노티시아가 가지고 있는 핵심 기술인 고성능 벡터데이터베이스가 자리하고 있다. 디노티시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전문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중 '초거대 AI모델의 장기 기억 저장을 위한 벡터 DB개발' 과제(이하 '과기부 과제')를 통해 세계 최고 성능과 정확도를 가지는 국산 벡터데이터베이스 공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문기관으로 수행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이종기술융합형) 사업의 '거대언어모델을 위한 벡터데이터베이스 가속기 개발' 과제(이하 '산자부 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벡터 데이터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칩을 개발한다. 각각 과제는 4년 88억원(총과제금액), 3년 73억원(총과제금액) 이다. 디노티시아는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산학기관과 협력한다. 벡터데이터베이스 공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기부 과제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분야 학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분야 세계 최고권위자인 포항공과대학교와 H/W & S/W 수직최적화 관련 세계 최고 연구실적을 가지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팀이 참여한다. 뛰어난 성능과 높은 정확도를 동시에 보장하는 벡터 데이터베이스 인덱스 기술을 개발하고,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국내 최고 기업 큐브리드가 참여해 인덱스와 통합된 벡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개발한다. 개발된 벡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최초 HBM 기반 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의 국산 LLM 가속 인공지능 반도체 칩을 활용해, 국내 최고의 AI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SBS의 자체 콘텐츠 플랫폼에 적용해 실증할 계획이다. 또한 벡터 데이터 연산에 특화된 VDPU(Vector Data Processing Unit) 반도체 칩을 개발하는 산자부 과제에서는 국내 유일 TSMC 디자인하우스 에이직랜드가 참여해 반도체 칩의 완성도를 높인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두개 과제를 통해 벡터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술과 전용 하드웨어 가속기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세계 최고 성능의 LLM-RAG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할 것”이라며 “이번 과제를 통한 협력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벡터데이터베이스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08:55장경윤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10일 자동차관리법 입법예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전기자동차 화재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를 위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입법예고안은 자동차 제작사와 수입사가 전기차를 판매할 때 소비자에게 배터리와 배터리 셀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자동차등록증에 배터리와 배터리 셀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공하는 정보는 ▲배터리의 용량 ▲정격전압 ▲최고출력 ▲배터리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등이다. 국토부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 국민의 배터리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를 의무화해 전기차 안전과 관련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개정안 전문은 10일부터 국토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볼 수 있다. 우편이나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4.09.09 11:00주문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전산망 장애 예방 1천 186억 투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범정부 정보자원의 효율적 구축 및 안정적 운영·관리 등을 위해 2025년 예산안에 5천 559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 375억 원(↑7.2%) 증가한 규모이며, 센터 완공으로 사업이 축소되는 대구·공주센터 예산을 제외하면 679억 원(↑14.2%) 증가한 규모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5년 예산안은 지난해 행정전산망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대책' 이행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특히, 디지털행정서비스 장애 예방을 위한 예산에 1천186억원을 반영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래되어 장애 발생 위험도가 높은 노후 장비 교체 예산은 1천 96억 원으로, 2024년 대비 30% 늘어난 251억 원 증액됐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1등급 대국민 행정서비스 중심으로 내용연수가 지나 장애 발생 비율이 높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교체에 981억원이 반영됐다. 장애 발생 시 모든 행정·공공기관에 영향이 있거나 다수의 대국민 행정서비스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국가정보통신망 네트워크 장비 등 공통 장비 교체에 115억 원을 편성해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대책'에 따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범정부 장애 관리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에 60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미입주된 행정·공공기관의 주요 정보시스템 장애 통합모니터링 확대, 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 등 디지털안전상황실 인프라 보강을 통해 범정부 차원 장애 위험징후의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구조진단 및 기술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장애예방 및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장애 발생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30억 원을 새로 반영했다. 지진·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는 물론 장애 시에도 시스템이 별도 서비스 중단 없이 가동되도록 다중 지역(센터) 동시 가동 기반 재해복구체계를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인프라 구축 및 시범 운영을 통해 효율성·안정성 등을 검증하고, 2026년부터 기존의 서버 기반 재해복구시스템은 다중지역 동시 가동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내년 예산을 행정전산망 개선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에 중점 투입해 국민이 디지털정부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8 14:07남혁우

행안부, 공공데이터 활용 최우수 작품 10종 선정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아이디어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이하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을 개최해 왕중왕전에 출전할 10개 팀을 선정했다고 했다고 8일 밝혔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이 대회는 2013년 시작해 11년간 약 1만 6천여 개 팀이 참가했다. 그 수상작 127개 중 실제 창업까지 이어진 팀은 2024년 7월 기준 75개에 달한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탈로스의 인공지능(AI) 기반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 예측 플랫폼과 우수상을 받은 팜커넥트의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농업 플랫폼 '커넥트온' 등이 있다. 창업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탈로스를 포함한 12개 팀은 총 290억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팜커넥트 등 23개 팀은 170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2천 623개 팀이 참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한국수자원공사 등 41개 기관에서 자체 예선을 개최해 6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통합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해 기관에서 추천한 66개 팀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에서 경쟁을 치렀다. 올해 국민 관심이 컸던 AI 기반 서비스, 부동산·의료 분야 사회문제 해결 관련 작품이 출품되어 이목을 끌었다. 본선에서 독창성, 발전 가능성, ESG혁신 정도 등을 심사해 최우수 작품 10개가 다음과 같이 선정됐다. 이번 통합 본선에서 선정된 최우수 10개 팀(분야별 5개 팀)은 11월 13일(월)에 열리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해 최종 순위 확정을 두고 한 번 더 겨루게 될 예정이다.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10개 팀에는 순위와 관계없이 ▲시장조사 및 분석, ▲사업모델의 구상, ▲사업 전략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특허등록방법 및 관계 법률 등 창업을 돕기 위한 공통 교육이 제공된다. 아울러 ▲투자전문가 대상 발표 역량 강화 방법, ▲투자자 시각에서의 사업계획 점검, ▲기업별 마케팅 및 투자유치 보완 필요 사항 등 팀별 맞춤형 교육도 제공된다. 왕중왕전 진출팀에게는 심사결과에 따라 대통령상(2점), 국무총리상(2점) 등 총 10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1억 원이다. 고기동 차관은 “올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는 2천 개가 넘는 팀이 참여해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수요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데이터활용 교육 등 맞춤형 기업지원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8 13:59남혁우

美1위 버라이즌은 왜 26조 회사를 사들였나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200억 달러, 약 26조원에 이르는 거금으로 프론티어커뮤니케이션즈패런트란 회사를 인수했다. 현지 모바일 가입자 1위 통신사가 유선통신사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버라이즌이 전격 인수키로 한 프론티어는 지난 2016년 커라이즌의 캘리포니아 유선사업 부문의 서비스를 인수한 회사다. 즉, 버라이즌이 한때 무선 부문만 남기고 유선 부문을 다른 회사에 넘겼는데 사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일부 지역의 유선 사업을 떼어간 회사를 통째로 사들인 것이다. 버라이즌이 무엇보다 프론티어를 높게 평가한 이유로는 광 네트워크 인프라가 꼽힌다. 버라이즌의 소미아나레인 샘파스 컨슈머그룹 CEO는 피어스네트워크에 프론티어의 인수에 대해 “우리 전략의 기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라며 “많은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면서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광대역이라는 두 가지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정형 무선통신(FWA) 사업을 위해 “비길 데 없는 규모”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라이즌의 5G FWA 가입자는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분기별 5억 달러의 수익률을 올리는 사업이다. 후불 모바일 가입자 중심으로만 회사의 몸집을 키워왔는데, 유선 분야에서 광 기반 초고속인터넷 외에 현지 FWA 시장 성장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버라이즌과 프론티어는 합병이 완료되면 미국 3천만 가구에 광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양사가 내년 말까지 각각 2천만 가구, 1천만 가구 도달을 목표로 세웠다. 여전히 AT&T에 비해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지만 버라이즌이 프론티어를 바탕으로 성장 토대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두 회사가 합쳐졌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도 버라이즌이 크게 기대하는 부분이다. 우선 프론티어가 구축한 유통망을 통해 버라이즌이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프론티어의 서비스 지역이 광범위한 점을 고려하면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거액의 인수대가를 치르게 됐으나 거래가 완료된다면 상당한 재정적인 이점이 있다는 게 버라이즌의 전망이다. 버라이즌은 합병 완료 후 매출과 조정 EBITDA 성장률 기여를 점쳤고, 합병 3년차까지 5억 달러의 영업이익률 비용 시너지 효과를 예상했다.

2024.09.08 10:59박수형

판 커지는 유튜브 쇼핑...'도티'·'노빠꾸탁재훈' 채널사도 한다

#. '도티'는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가운데 정상급 영향력을 갖춘 이들 중 하나다. 2017년 6월부터 6년 3개월 동은 '국내 게임 채널 구독자 순위 1위'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바 있다. #. 웹 예능 '노빠꾸탁재훈'은 유튜브 구독자가 177만 명에 달하는 유명 콘텐츠다. 조회수 100만을 넘어서 200만 이상의 영상이 월 몇 개씩 나올 정도로 화제성이 크다. 이 같은 대형 채널의 유튜브 쇼핑 진출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크리에이터 개인을 넘어, 관련 기업들이 떠오르는 콘텐츠 커머스 시장에서의 지분 확대를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더에스엠씨그룹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 활용...크리에이터·브랜드 동반 성장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회사의 공동 창업자인 도티를 비롯해 감스트, 지무비 등 크리에이터 200여팀이 소속된 MCN이다. 또 더에스씨엠그룹은 노빠꾸탁재훈부터 슈퍼마켓소라, 감별사 등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잇달아 흥행시킨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다. 이들은 카페24와 손잡으면서 콘텐츠에 이커머스를 결합, 새로운 수익 확보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례로 노빠꾸탁재훈 영상을 통해 특정 기업·브랜드사의 상품을 판매하면 구독자·조회수를 감안할 때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는 뜻이다. 물론 영상 크리에이터가 제휴사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를 권하는 비즈니스는 일반화돼 있다. 국내외 콘텐츠 업계에서는 크리에이터의 대표적인 수익 모델이다. 다만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더에스엠씨그룹의 계획은 이런 비즈니스 모델에 새로운 이커머스 기능을 적용, 획기적 성장을 모색한다는 점이 기존과 다르다. 카페24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6월 선보인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이 '키'라는 설명이다.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는 자사몰이 없는 크리에이터나 기업·브랜드사도 유튜브 영상과 연동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이자 시청자는 영상에 함께 뜬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더에스엠씨그룹은 이를 통해 '상품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면 더 많은 기업·브랜드사와의 비즈니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경우 카페24 플랫폼에서 자사몰을 운영하는 기업·브랜드사와 소속 크리에이터 간 연결 체계 구축에 나선다. 판매 상품에 따라서 잘 팔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연동하겠다는 뜻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예능 영상을 만드는 단계부터 상품 판매를 촉진시킬 콘셉트를 가미할 계획이다. 2027년 크리에이터 경제 규모 642조원...콘텐츠 커머스가 핵심 업계는 이런 동향이 크리에이터의 수익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크리에이터 경제의 축으로 콘텐츠 커머스가 부상했음은 세계적 추세다. 미국 금융사 골드만삭스 조사에 따르면 이커머스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경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 4천800억달러(약 64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크리에이터 수익 중 약 70%는 콘텐츠 내용에서 특정 브랜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딜(Brand Deals)' 비중이 컸다. 영상에서 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가능한 기술이 주목 받는 이유다. 흔히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 방법으로 알려진 트래픽 기반의 광고수익 분배는 해당 조사에서 비중이 10%에 미치지 못했다. 유튜브를 비롯한 콘텐츠 플랫폼들이 '유료' 광고거부 옵션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이른바 '조회수 수익'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미디어 환경 역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이커머스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간한 'OTT 서비스 플랫폼별 이용행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유튜브 이용률은 거의 전 세대에서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20대만 89.9%) 반면 방송통신위원회의 2023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매체'로 TV를 꼽은 비율은 27.2%로 스마트폰(70.0%)에 비해 절반을 밑돌았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올해 3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2026년 10조원으로 연평균 50%씩 성장할 전망"이라며 "유튜브 쇼핑 국내 총 거래액(GMV)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2028년 6조7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9.08 08:30백봉삼

"내 아이 유튜브서 어떻게 노나"...유튜브, 청소년 감독 기능 출시

앞으로 부모들은 자녀들이 유튜브에서 어떻게 노는 지 계속 확인할 있게 됐다. 6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유튜브가 부모 및 보호자가 자신의 계정을 10대 자녀 계정과 연결하는 '새로운 감독 기능'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 유튜브에 따르면 새로운 감독 기능은 부모가 청소년의 활동을 더 많이 인식하고,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에 관한 안전한 관행을 장려할 수 있다. 구글은 지난달에 이 기능을 처음 선보였다. 유튜브 패밀리 센터 내에서 계정을 연결하면 부모는 자녀들의 구독, 댓글, 업로드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결된 두 계정 모두에 이메일 알림이 전송돼 청소년이 새 동영상을 업로드하거나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하는 등의 활동을 바로 알려준다. 유튜브는 이를 프리틴 계정에 대한 기존 감독 도구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반복'이라고 부른다. 청소년의 활동에 대한 추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은 '상호 제어'를 제공하므로, 청소년이나 부모 모두 언제든지 감독을 끌 수 있다.

2024.09.07 08:36최지연

G식백과 김성회, 게임 사전검열제도 '헌법소원심판' 추진

'김성회의 G식백과'의 김성회 유튜버가 게임산업법 등급분류 근거 조항에 문제를 제기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관위, 맞불검열모드 ON 우리는 게임검열을 부순다'라는 영상을 통해 게임산업법 제32조 2항 3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해당 조항은 '범죄,폭력, 음란 등을 지나치게 묘사하여 범죄심리 또는 모방심리를 부추기는 등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할 우려가 있는 것'이란 내용이다. 김 씨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022년 6월 21일 이후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월평균 17.3종의 성인용 게임을 차단했다"며 "지난 7월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하자 게임위는 2주간 51종의 게임을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씨는 게임이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 다른 콘텐츠와 달리 검열 기준이 과하게 적용돼 헌법에서 보장된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영화나 드라마도 내용에 따른 제재 규정은 있지만 게임처럼 유통 자체를 막지는 않고 있고, 사후관리 또는 플랫폼 자체 기준에 따라서만 규제하고 있다"며 "오로지 게임만 사전검열 및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2024.09.06 16:26강한결

우아한청년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획득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이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관련 국제표준이다.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지난 5일 서울시 송파구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우아한청년들 김병우 대표, 한국준법진흥원 김명옥 고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아한청년들이 받은 ISO 45001 인증은 공식인증기관 한국준법진흥원의 심사·평가를 받은 것으로,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음식배달대행 및 물류시설 유지관리 서비스 전체에 적용된다. 서울시 송파구 우아한청년들 본사를 포함해 중앙물류기지(DC, Distribution Center), 피패킹센터(PPC, Picking&Packing Center), 배민라이더스쿨 등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우아한청년들은 자체 안전경영시스템의 전문성과 그동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펼쳐온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임직원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보건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비상상황 매뉴얼을 작성·운영하고 있다. 또 사내에 안전보건전담조직을 신설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중앙물류기지·피패킹센터를 대상으로는 혹한기·혹서기 시기별 맞춤 모니터링과 사고예방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앙물류기지·피패킹센터의 위험성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 평가를 병행하는 등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국내 배달플랫폼 유일 이륜차 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을 운영하며 안전한 배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우아한청년들이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나가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15:38백봉삼

항우울제 투여 후 이상증세 심화·증상 악화시 병원 내원해야

정신건강 상 항우울제를 처방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항우울제 복용 및 이상증세에 대한 자각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항우울제는 기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일부 항우울제는 처방에 따라 불안장애·강박장애·신체화 장애·섬유 근육통에 쓰이는 등 활용 범위가 넓다. 신체화 장애란, 정신과 심리 상태와 관련해 발생하는 다발적인 신체증상이다. 2년 이상 지속되어 이로 인해 일상에 큰 영향을 받는 상태를 말한다. 항우울제는 약물의 작용 기전에 따라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삼환계 항우울제(TCA) ▲기타 항우울제 등으로 분류된다. 각 계열이나 성분에 따라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흔하게 발생하는 이상사례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식욕저하 ▲변비 ▲졸음 ▲입마름 ▲두통 ▲불면 ▲경련 등이 있다. 다만, 이보다 심각한 이상사례는 발생은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다. 때문에 약 투여 이후 ▲우울증상 악화 ▲심장 박동 조절 이상 ▲정신상태 변화 ▲신경근육의 이상 ▲전신 알레르기 반응 ▲항콜린 작용 등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될 시 즉각 이를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항우울제는 충분한 효과를 나타날 때 까지 4~6주 정도 지속적인 복용이 요구된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복용을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한다.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면 불안·불면증·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약 중단은 의사와 상담을 갖고 계획에 따라 서서히 복용량을 줄이면서 중단해야 한다. 한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6일 전국 400여개 정신건강복지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에 '항우울제 안전사용 안내서' 2만부를 배포했다. 관련 내용은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정완 원장은 “이번 안내서를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항우울제를 안전하게복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06 11:14김양균

케이온네트워크, 지하철 와이파이 백본망 사업자에 SK브로드밴드 선정

케이온네트워크가 6대 광역시와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구축하는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에 부합되는 안정적 전용회선을 공급하는 사업자로 SK브로드밴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온네트워크가 지하철과 지방자치단체에 망을 구축할 때 필요로 하는 초고속 인터넷 전용회선을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것이 협력 내용의 골자다. 케이온네트워크는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을 제공받아 무선중계기(mDRU)에 공급해 지하철과 지방자치단체 현장에 구축된 5G급 무선 통신망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케이온네트워크는 22~23.6GHz 주파수 대역을 통해 LTE 기반 와이파이보다 20배 빠른 2.4Gbps 속도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윤성 케이온네트워크 부사장은 “10여년 동안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 서비스 품질지수 1위로 평가받고 있는 SK브로드밴드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통신서비스와 비즈니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SK브로드밴드와의 협력은 전국적인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해 필수여서 국민 가계통신비 인하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마련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2024.09.05 10:34박수형

이재용 회장, 美 연방 상원의원들과 양국 협력 방안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일 오후 한남동 승지원에서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등과 만나 한미 양국 기업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배석했다. 이 회장은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삼성의 비즈니스는 물론 국익에도 기여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한일관계 악화로 인해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발생했을 때, 이 회장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단 등 일본 재계와의 폭넓은 교류와 협업을 통해 공급망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삼성의 비즈니스 현안을 직접 챙기며 위기 극복과 새로운 기회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미국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수시로 만나 글로벌 경제 현안, 현지 산업 정책과 투자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해왔다. 지난 2021년 미국 출장 시 이 회장은 백악관, 미국 의회 핵심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최근 프랑스 출장 시에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해 각국 정관계·경제계 인사들과 글로벌 경제 현안, 미래 기술 트렌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 회장은 승지원에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LJF(일본 협력회사 모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 한국을 찾은 주요 국빈·글로벌 IT기업 CEO들과 수시로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논의해왔다. 이건희 선대회장이 이병철 창업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주택을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개조한 승지원은 창업주의 뜻을 이어받는다(承志)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규모 사업협력 등 빅딜 결정이 승지원에서 이뤄진 바 있기 때문에, 재계에서는 이 회장의 '승지원 경영' 확대가 삼성의 미래 신사업 발굴,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4.09.04 18:42장경윤

[ZD SW 투데이] 한국전파진흥협회,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 모집 시작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한국전파진흥협회,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 모집 시작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네트워크 기초, 물리적 보안, 사이버 보안 등 IT 보안의 주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제공된다. 시스코 현직 멘토 및 공인 강사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보이스아이, 정품 인증 솔루션 '트러스트 라벨' 출시 보이스아이가 한국조폐공사와 공동 연구한 '디지털 증지' 기술을 활용해 정품 인증 솔루션 '트러스트 라벨'과 전용 앱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2차원 고밀도 바코드와 물리적 보안 기술을 결합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용 앱을 통해 정품 여부 확인, 제품 정보 제공, 음성 지원 및 다국어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써클, 현지화 솔루션 '파지터 AI' 베타 서비스 론칭 써클이 게임과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현지화 지원 솔루션 '파지터 AI'의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현지화 작업의 시간과 비용을 최대 90% 절감한다. '파지터 AI'는 실시간 번역, 전문가 검수, 오류 자동 수정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게임과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게 돕는다. ◆토마토시스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에 '엑스서베이' 공급 토마토시스템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에 온라인 설문조사 솔루션 '엑스서베이'를 공급한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목적의 설문 조사와 실시간 응답 확인이 가능하다. '엑스서베이'는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한 검증된 제품으로, 사용자가 쉽게 설문을 제작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설문 유형을 지원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 - SDx' 개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난 3일 서울에서 '2024년 IITP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 - 소프트웨어 정의 전반(SDx)'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Dx의 기술 현황과 발전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토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SDx 핵심 분야인 에어 모빌리티,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또 SDx 기술이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4.09.04 16:44조이환

클로잇, '133억 잭팟' 터졌다…대한장애인체육회 행정 업무 혁신 앞장

클로잇이 장애인 체육 진흥에 앞장서기 위해 행정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기존 시스템들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 체계 수립을 통한 빅데이터 구축으로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전망이다. 클로잇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총 133억원 규모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체육인 중심의 체육 서비스 선진화 ▲전사 행정업무 혁신 ▲최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통합 등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체육 사업 및 행정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클로잇은 ▲장애인 체육인의 생애주기 관리 체계 ▲국제 표준 기반의 대회 통합 운영시스템 ▲빅데이터 기반 스포츠 과학 분석 서비스 등 선진화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클로잇은 국제 대회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실적을 기반으로 오는 9일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에는 자체 구축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대회 관리 서비스를 적용해 운영한다. 클로잇 최규삼 스포츠 사업 총괄 상무는 "이번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인의 IT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년간 준비하고 예산을 마련해 시작한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선진화된 국제 표준 시스템 구축으로 전 세계 장애인 체육의 IT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1:08양정민

화웨이, AI 칩 '어센드' 성능 저하…中 AI 굴기도 '삐걱'

화웨이의 인공지능(AI) 칩 '어센드(Ascend)' 시리즈가 성능 문제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이미 엔비디아 반도체 수출 규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중국의 AI 기술 경쟁력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 내 주요 기술 기업들은 화웨이의 '어센드' AI 칩을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칩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캔(Cann)에서 발생하는 결함으로 인해 성능 저하와 안정성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전용 소프트웨어인 '쿠다(Cuda)'와 비교할 때 초기 AI 모델 훈련에서 상당한 성능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화웨이의 '캔'은 개발자 친화적이지 않아 사용이 어렵고 오류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문제는 그대로 칩 성능 저하와 잦은 충돌로 이어져 AI 개발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화웨이는 주요 고객사에 대규모 엔지니어 인력을 파견해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화웨이 '캔' 소프트웨어와 '어센드' 칩을 통합하고 기존 엔비디아 '쿠다' 코드에서의 전환을 돕기 위해 파견됐다. 화웨이가 엔비디아와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칩과 관련해 여러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제조 문제로 인한 공급 제약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센드' 칩 가격은 최근 20% 이상 인상됐다. 블룸버그통신은 "화웨이 소프트웨어의 낮은 사용성은 '어센드' 칩의 AI 모델 훈련 난항으로 이어졌다"며 "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엔비디아를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4.09.04 09:51조이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말련과 온실가스 감축 협력 강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대표 송병억)는 지난 3일 한-말레이시아 제2차 기후변화 대화(Climate Change Dialogue)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말레이시아 정부대표단과 온실가스 감축 등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대표단은 기후변화 대화 뿐만 아니라 양국 온실가스 감축 협력 논의 등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공사의 친환경 매립장 관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사가 추진 중인 말레이시아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더욱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말레이시아 테랑가누주 RS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현지 정책과 환경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개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환경 정책과 현지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개발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대표단의 놀 야하티 수석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한국 정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협력해 수도권매립지와 같은 친환경 매립장을 설치·운영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04 08:14주문정

게임위,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서태건)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대 핵심 분야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지정해 참여확인서를 수여한다. 참여 승인 유효기간은 2년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이 3가지 항목을 충족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인정받아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협업 툴을 사용한 업무 절차 간소화 및 비대면 근무 환경 구축으로 '똑똑하게 일하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사랑의 날' 추진 및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오래 일하지 않기', '제대로 쉬기' 등을 적극 실천하며 최적의 업무 환경 조성과 건강한 기업 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실천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겠다" 며 "앞으로도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신규제도 도입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1:33강한결

포티넷, 생성형 AI로 제품 유연성·간편성 업그레이드

포티넷이 통합 솔루션에 보안 관제를 비롯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넣어 기능 유연성과 간편성을 끌어 올렸다. 포티넷은 '포티넷 통합 SASE'에 탑재된 소버린 SASE와 생성형 AI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포티넷 소버린 SASE는 검사·로그에 대한 로컬 제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SASE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에 강력한 데이터 개인정보보호와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 고객들은 포티넷 소버린 SASE로 포티넷, 파트너, 고객 소유 데이터센터 등 여러 환경에서 데이터가 라우팅 되는 방식과 보안 검사가 실행되는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 포티넷 전체 보안 스택으로 트래픽 보호도 가능하다. 포티넷은 AI 비서 '포티 AI'를 포티넷 시큐어 SD-WAN에 통합했다. 사용자는 전체 SD-WAN 인프라 관리과 오케스트레이션에서 생성형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시각적 지원을 비롯한 설정 지원, 상담, 문제 해결 등을 포함해 운영 0일차부터 2일차까지 작업을 가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어느 때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SD-WAN 솔루션을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다. 포티넷은 '포티넷 통합 SASE'를 매월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해당 솔루션은 이달 업데이트를 통해 포티 SASE 클라우드 기반 관리 콘솔 내에서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를 기본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기업들은 사용자 웹 브라우징 트래픽을 격리해 웹 매개 공격으로부터 중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앞으로 포티넷 통합 SASE에서 네이티브 교차도메인 ID 관리 시스템(SCIM)을 제공한다. ID 공급업체가 생성한 사용자 및 그룹을 SASE 포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관리·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다. 포티넷 존 매디슨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수석 부사장은 "통합 SASE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 업체로서 고객들에게 탁월한 배포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소버린 SASE와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 도입으로 유연성과 간편성을 더욱 올리겠다"고 밝혔다.

2024.09.02 16:34김미정

효성인포, SW정의 블록 스토리지 'VSP 원 SDS 블록' 출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민첩성과 IT 운영 유연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소프트웨어(SW)정의 블록 스토리지 'VSP 원(One) SDS 블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90%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IT 운영 환경에 컨테이너화 된 앱을 구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과 지속통합/지속배포(CI/CD), 데브옵스 등 현대화된 IT 운영 지원을 위해서는 여러 데이터센터에 데이터를 분할하여 저장할 수 있는 유연한 분산형 스토리지, 데이터 모빌리티, 오케스트레이션·관리를 위한 단일 컨트롤 플레인 환경이 구축되어야 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 제품군 대상으로 단일 데이터 플레인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가상 스토리지 플랫폼(VSP) 원(One)' 전략을 확장시키며 혁신적인 미래 스토리지 전략을 제시한다. VSP 원 SDS 블록은 엣지, 코어,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SW와 표준화된 고객 인프라를 결합, 데이터 이동과 관리를 원활하게 해주며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어디서나 일관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분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페타바이트(PB) 규모의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 세밀한 성능, 낮은 지연 시간을 보장하며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 중심의 혁신을 지원한다. 단일 데이터 패브릭을 VSP 원 SDS 블록을 온프레미스의 범용 x86서버에 배포하거나 AWS 인프라를 사용하여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다. VSP One 스토리지와 통합되어 애플리케이션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될 수 있다. 하드웨어를 공통의 플랫폼으로 표준화하고 소프트웨어만 변경하면 돼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추가 도입이 필요할 시 클러스터에 x86 노드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성능과 용량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히타치 다상 삭제 코딩(HPEC) 데이터 보호 기술은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성능을 가속화한다. 공통 컨트롤 플레인을 위한 API 기반 운영은 VSP One 경험을 확장하며, 간편한 사용과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VSP 원 SDS 블록은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 스토리지 가상화OS(SVOS)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능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확장하여 분산 블록 애플리케이션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보장한다”며 “기업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2 11:28남혁우

토스,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 출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Toss Insight)'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토스인사이트는 핀테크 업권을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 산업의 정책 연구와 동향 분석에 나선다. 토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수립해 의사결정을 돕는 등 싱크탱크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 토스인사이트의 초대 대표는 토스의 하성봉 기업전략팀장이 맡는다. 하 대표는 한국투자공사와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지난 2021년 토스에 합류했다. 하 대표는 “토스인사이트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토스의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곧 금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토스는 이번 토스인사이트 설립을 통해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토스 기업전략팀을 주축으로 시작, 향후 리서치 인력을 채용해 조직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2024.09.02 10:00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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