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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 배성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김희석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 최효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석원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박종표 ▲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조현익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최규용

2026.07.31 12:24주문정 기자

승진은 나란히 책임은 제각각…한화 3형제 '경영 시험대' 2막

한화그룹이 김동관·김동원·김동선 3형제의 직급을 일제히 높이며 3세 경영체제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최근 한화의 인적분할로 형제별 사업 영역이 더욱 선명해진 가운데, 이번 승진으로 각자가 맡은 사업의 성과와 위험까지 직접 책임져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그룹은 30일 김동관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인사를 발표했다. 오너 일가 3형제가 나란히 승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 한화자산운용, 한화세미텍 등 5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도 교체했다. 그룹은 김동관 수석부회장의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 성과와 김동원 부회장의 금융 부문 디지털 전환 및 해외사업 확대, 김동선 사장의 유통·레저·식음료 확장과 반도체 장비 진출을 승진 배경으로 제시했다. 다만 세 사람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평가는 개별 사업의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재무구조, 현장 안전을 포함한 경영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승계 구도를 정리하는 인사를 넘어 각자의 사업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책임경영의 시험대가 본격화한 셈이다. 인적분할로 선명해진 3형제 역할…승계 준비서 성과 검증으로 이번 인사는 한화의 인적분할을 앞두고 단행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화는 지난 1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내달 1일 방산·조선·에너지·금융 중심 존속법인과 기계·유통·레저 등을 관리하는 신설법인으로 나뉠 예정이다. 존속법인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김동관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부회장이 관할해 온 주요 계열사가 남는다.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는 한화비전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등 김동선 사장의 사업 영역이 포함된다. 한화 측은 인적분할과 계열분리를 별개 문제로 보고 있지만, 재계에서는 형제별 사업 구분을 명확히 하는 작업으로 해석해 왔다. 지난해 김동원·김동선 당시 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한화에너지 지분율도 김동관 50%, 김동원 20%, 김동선 10%로 조정됐다. 그룹 지배구조 중심은 김동관 수석부회장에게 한층 기울고, 두 동생은 각각 금융과 테크·라이프 부문의 책임을 높이는 구도다. 하지만 직급 격상이 곧 경영 능력 검증의 완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방산 수출 확대와 함께 에너지 계열사의 재무 부담과 안전관리까지 챙겨야 한다. 김동원 부회장은 금융 부문의 해외 성장과 수익성을 입증해야 하고, 김동선 사장은 아워홈 인수 이후 식음료 사업 안정화와 반도체 장비 사업의 성과를 동시에 내야 한다. 5개 계열사 대표 교체도 이러한 과제를 뒷받침하는 인사로 풀이된다. 방산 계열사에는 해외사업 경험자를, 한화임팩트에는 생산 현장 전문가를 배치했으며,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은 김기철 대표가 함께 맡도록 했다. 오너 3세가 사업 방향과 투자를 주도하고 전문경영인이 수주, 원가 혁신, 신사업 수익화를 맡는 구조를 강화한 것이다. 성장 이면의 안전·재무 부담…커진 권한만큼 무거워진 어깨 새 경영진이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방산 부문은 수출 확대와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 안전 문제가 동시에 불거졌다. 지난 6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회사는 이후 국내 사업장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외부 전문가 중심의 안전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올해 안전·환경 개선에 4524억원을 투입한다는 대책도 내놨다. 사고 이후 각자대표 체제의 안전 책임 구조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노동당국은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지만, 당시 전략부문 대표였던 김동관 부회장은 입건 대상에서 제외됐다. 회사 측은 사업장 안전관리 권한과 의무가 사업부문 대표에게 있다는 입장이지만, 공동대표 가운데 전문경영인에게 법적 책임이 집중된 점을 두고 오너 경영인의 권한과 책임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김동선 사장이 관할하는 식음료 부문에서도 안전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 6월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 컨베이어벨트 끼임 사고를 당한 하청업체 근로자가 치료 37일 만에 숨졌다. 같은 공장에서는 전년에도 유사한 끼임 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한화솔루션이 부담이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투자와 차입금 상환을 위해 당초 약 2조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했지만 금융감독원의 두 차례 정정 요구와 주가 하락 등을 거쳐 최종 조달액이 1조 1713억원으로 줄었다. 최초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부족한 재원을 자체 자금 조달로 보완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산·해양 부문에서도 대형 해외사업의 성과를 둘러싼 과제가 남아 있다. 한화오션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했다. 그룹이 방산과 해양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해 온 만큼 후속 해외 수주와 현지 사업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다시 입증해야 한다. 계열사 잡음 속 승진 타이밍은 논란 재계 일각에서는 이번 승진 시점을 두고 엇갈린 평가도 나온다. 그룹이 글로벌 성장과 사업 확장 성과를 승진 배경으로 제시했지만, 최근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와 주요 계열사의 잇단 중대재해, 한화솔루션의 재무건전성 등 해결해야 할 현안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7~8월쯤에도 인사 발표를 해왔다"며 "사업 전략과 경영 연장성을 이어가기 위해 (다른 그룹 보다)조금 빠르게 인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관 수석부회장의 경우 4년 만에 이뤄진 승진"이라며 "공(功)이 있으면 과(過)도 있을 텐데 과가 있었다고 해서 공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그룹은 이번 주요 경영진 승진을 계기로 각 분야의 사업 역량을 끌어올리고, 사업 영역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026.07.30 17:29류은주 기자

한화 3형제 나란히 승진…김동관 수석부회장으로

한화그룹이 김동관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주요 경영진의 직급을 높이고 5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한화그룹은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8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동관 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다. 김 수석부회장은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며 해외 사업과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김 부회장은 금융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담당해왔다.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한다. 김 사장은 유통·레저·식음료 사업과 반도체 장비 등 첨단산업 분야를 맡고 있다. 한화그룹은 주요 경영진의 직급을 높여 각 사업 부문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과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 한화자산운용, 한화세미텍 등 5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도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 대표에는 이부환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 겸 PGM사업부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지상무기체계 연구개발과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방산 거점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대표에는 양기원 전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양 내정자는 우주·방산 분야의 해외사업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을 추진한다.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에는 강정훈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장이 내정됐다. 강 내정자는 석유화학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원가 절감과 수익구조 개선을 맡는다. 한화자산운용 대표에는 임동준 전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장 겸 전략사업유닛장이 내정됐다. 임 내정자는 유가증권 운용 경쟁력 강화와 대체투자 확대를 통한 글로벌 사업 성장을 담당한다. 한화세미텍 대표에는 김기철 한화비전 대표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한화비전 대표와 한화세미텍 대표를 겸직하며 반도체 장비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내정자들은 각 회사의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정식 선임된다.

2026.07.30 14:26류은주 기자

[인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천기술과장 김동준 ▲미래인재양성과장 최진혁 ▲기계정보통신조정과장 이강우

2026.07.28 18:25박희범 기자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보 ▲감사실장 이희재 ▲방사선환경처장 한승혁 ▲기획처장 안형준 ▲상생협력처장 이한용 ▲조직평가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남영규 ▲조달처장 최훈 ▲홍보실장 이진 ▲안전경영단장 하경석 ▲원전통합경영실장 최준녕 ▲발전처장 김덕헌 ▲규제협력처장 양승태 ▲원전사후관리처장 김병직 ▲연료실장 정윤창 ▲엔지니어링처장 조정래 ▲설비개선처장 최진혁 ▲구조기술처장 송창국 ▲원전건설처장 전광옥 ▲원전건설기술처장 김장곤 ▲양수건설처장 서용관 ▲수력처장 김시영 ◇고리원자력본부 전보 ▲대외협력처장 전혜수 ▲제1발전소장 최동철 ◇한빛원자력본부 전보 ▲대외협력처장 박천중 ▲제1발전소장 황승호 ▲제2발전소장 박정서 ▲제3발전소장 정운영 ◇월성원자력본부 전보 ▲제2발전소장 조철 ▲제3발전소장 박승후 ◇한울원자력본부 전보 ▲대외협력처장 임형진 ▲제1발전소장 이창희 ▲신한울제1발전소장 민성목 ▲신한울제2발전소장 황교 ▲신한울제2건설소장 강휘 ◇새울원자력본부 전보 ▲대외협력처장 이제호 ▲제2발전소장 김낙상 ▲제2건설소장 채명식 ◇한강수력본부 전보 ▲본부장 맹승원 ▲산청양수발전소장 진현태 ▲양양양수발전소장 김철기 ▲청송양수발전소장 안준연 ▲영동양수건설소장 김선신 ▲홍천양수건설소장 김광섭 ▲중앙연구원장 이돈국 ▲인재개발원장 윤숭호 ▲체르나보다TRF건설소장 손명호

2026.07.28 16:10주문정 기자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이후 첫 여성임원 발탁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이후 첫 여성 임원이 발탁됐다. 28일 한국금융연수원은 김진헌 종합기획부장을 신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헌진 부원장은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이래 최초로 선임한 여성 임원으로 1995년 입사 이후 30년간 재직했다. 새 부원장의 임기는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이다. 한국금융연수원 측은 "최초 여성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을 이끌 혁신과 세대교체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다음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진행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 ◇부서장 승진 1급 ▲출판미디어사업부장 박철현 ◇부서장 전보(1급) ▲종합기획부장 정은선 ▲u-러닝부장 김정화 ▲자격검정사업부장 김기범 ◇부부장 승진(2급)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김현희 ▲연수운영부 박태현 ▲경영지원부 유준범 ◇부부장(팀장) 전보(2급) ▲KBI tube 사업부 지식콘텐츠기획·개발팀장 박욱일 ▲자격검정사업부 자격검정팀장 손태훈 ▲종합기획부 총괄기획팀장 정혜정

2026.07.28 11:28손희연 기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장급 전보 ▲기후에너지정책관 안세진 ▲재생에너지정책관 이경수 ◇과장급 전보▲핵심자원순환경제추진단 부단장 심은수

2026.07.27 14:47주문정 기자

[인사] 전력거래소

◇1직급(갑) 승격 및 전보 ▲AI혁신단장 김광호 ◇부서장급 전보 ▲ESG경영처장 박채수 ▲안전정책실장 유석 ▲기획실장 서민석 ▲IT혁신실장 최영민 ▲고객총괄실장 김진이 ▲재생e통합관리실장 서영준 ◇팀장급 전보 ▲성과혁신팀장 김철호 ▲총무팀장 문준상 ▲노무복지팀장 최재영 ▲ESG홍보협력팀장 정선호 ▲윤리경영팀장 한지연 ▲법무팀장 정유석 ▲계약시장팀장 김상민 ▲분산에너지SG팀장 김규동 ▲재생e고객시장팀장 조재왕 ▲에너지계획팀장 조세철 ▲수급전망팀장 이호승 ▲선도시장팀장 이자겸 ▲입찰제도팀장 김은환 ▲가격제도팀장 김기식 ▲수소시장팀장 김권 ▲재생e기준팀장 김양일 ▲재생e성능팀장 손기원 ▲송전운영팀장 최범선 ▲중앙관제부장 류헌수 ▲제주 기획실장 김미성 ▲시장규칙부장 김석종 ▲제주IT부장 위성한

2026.07.27 12:09주문정 기자

워크데이, 클럽메드에 AI 기술 공급…채용·근태·인재관리 통합

워크데이가 글로벌 리조트 기업 클럽메드 인사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워크데이는 클럽메드에 인사관리 플랫폼 '워크데이 인적자본관리(HCM)'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임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인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채용부터 퇴직까지 인사 업무 전반을 단일 시스템에서 관리할 계획이다. 클럽메드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약 70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은 110개국 출신 약 3만명 규모로 수천명의 계절 근로자도 포함됐다. 클럽메드는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별로 흩어진 채용과 근태·인재관리 체계를 통합해야 했다. 이번 워크데이 도입을 통해 변화하는 인력 수요를 예측하고 지역별 인재 확보와 육성·유지 전략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워크데이 HCM은 사람과 업무 프로세스·보상 체계를 AI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클럽메드는 통합 인사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인력 성과와 보유 기술·인재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클럽메드는 채용 부문에 '워크데이 리크루팅'을 활용한다. 계절 근로자와 정규직을 같은 플랫폼에서 대규모로 채용하고 지역과 고용 형태별 채용 과정을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현장 직원의 근태 관리를 '워크데이 타임 트래킹'으로 지원한다. 직원들은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근무 시간을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워크데이 베네핏'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포함한 총보상 정보를 임직원에게 제공한다. 클럽메드는 단순한 복리후생 관리 업무를 줄이고 보상 체계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워크데이는 클럽메드가 고객에게 제공해 온 올인클루시브 경험을 임직원 업무 환경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인사 업무 부담을 줄여 직원들이 고객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제스 오라일리 워크데이 아세안 제너럴 매니저는 "우리는 클럽메드가 임직원들에게도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포용적이고 현대적인 근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6.07.22 13:22김미정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재한 신임 대표 내정…AI·클라우드 재정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재정비를 위해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이재한 사업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다음 달 6일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인프라·디지털전환(DX)부문장과 사업부문장을 맡아 전략 수립과 사업화를 총괄해왔다. 회사 합류 전에는 카카오 시스템엔지니어링 리더로 카카오톡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와 운영도 담당한 바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인사를 통해 AI 전환(AX)과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는 설립 8년 차를 맞아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뤄야 할 전환점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이원주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월 대표로 선임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겸직을 해온 디케이테크인 대표직에서도 내부 경영 문제를 이유로 사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697억원으로 전년보다 25.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43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지만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수익성 개선이 이 내정자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회사는 전날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하며 노사 협상을 타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이 내정자의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에 AX 선도 역량을 더해 전 산업군에 걸쳐 AX 가속화를 한발 앞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22 12:23한정호 기자

공무원 초과근무 '1일 4시간 상한' 없앤다…일한 만큼 수당 지급

공무원의 시간외근무(초과근무) 수당 지급 방식이 대폭 바뀐다. 하루 4시간까지만 인정하던 초과근무 상한을 폐지해 실제 일한 시간만큼 보상하고 부서장이 아닌 국가직 4급 공무원에게도 초과근무 보전수당을 지급한다. 대신 부정 수령에 대한 징계와 관리·감독은 한층 강화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과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4월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꼭 필요한 초과근무는 일한 만큼 인정하고 불필요한 형식적 초과근무 관행은 개선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가장 큰 변화는 초과근무 인정 기준이다. 현재는 하루 4시간, 월 57시간까지만 초과근무를 인정했지만 앞으로는 1일 상한을 폐지해 실제 근무한 시간을 모두 인정한다. 다만 공무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월 57시간 상한은 유지한다. 긴급한 현안 대응 시 적용되던 초과근무 상한도 없어진다. 지금까지는 소속 장관의 사전 결재를 거쳐 월 최대 100시간까지만 인정했지만 앞으로는 상한 없이 실제 근무시간을 인정하도록 업무지침을 개정한다. 예외 승인 결재권도 기관장에서 실·국장급으로 조정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국가직 복수직 4급 공무원을 위한 '초과근무 보전수당'도 새로 도입된다. 그동안 이들은 관리업무수당을 받는다는 이유로 초과근무수당을 받을 수 없었지만, 과장 승진 전까지 실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반영해 보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각 부처 장관이 사전에 지정하며 월 25시간을 초과한 초과근무에 대해서만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관리·감독 체계도 강화된다. 전자인사관리시스템 e-사람, 인사랑 등을 개선해 근무자가 초과근무 중 일정 시간마다 실제 근무 여부를 직접 표시하면 부서장이 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방직에도 초과근무 총량 관리 기능을 도입하고 총량관리제를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에는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정 수령에 대한 제재도 한층 엄격해진다. 앞으로는 1회 부정 수령이라도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징계 의결 요구 대상이 된다. 징계양정 기준도 기존 100만원 이상에서 50만원 이상으로 강화하고 감독자 문책 기준에도 초과근무 부정 수령을 추가한다. 형사고발 가능 여부와 승진·승급 제한 등 기존 제재도 업무지침에 명시해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초과근무 제도 개선과 함께 전문직 공무원 처우 개선도 포함됐다. 지난달 개정된 전문직공무원 인사규정에 맞춰 전문직무급 지급 대상에 부전문관을 추가하고 전문직 공무원이 10년 이상 근무하면 월 10만원의 장기근무 가산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이번 개정은 장시간 근무를 당연하게 여기자는 것이 아니라, 불가피하게 일한 시간에 대해선 합당하게 보상하려는 취지"라며 “보상을 현실화하는 만큼 부정 수령에 대한 관리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7:01한정호 기자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최신형 ▲국제협력통상담당관 정송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과장 하창훈

2026.07.21 15:07주문정 기자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보직이동 ▲기획본부장 한장희 ▲발전본부장 김성면 ▲건설사업본부장 홍승오 ▲재생수력사업본부장 정병수 ▲고리원자력본부장 반병훈 ▲한빛원자력본부장 김현주 ▲한울원자력본부장 이용희 ▲새울원자력본부장 김상우

2026.07.16 15:26주문정 기자

[인사] 한국환경공단

◇처·실장 ▲기획조정처장 장인환 ▲ESG경영처장 조경선 ▲인재경영처장 한영래 ▲자원순환처장 이승훈 ▲생활폐기물처장 이남호 ▲사업장폐기물처장 송근선 ▲환경성보장처장 김성민 ▲배터리순환처장 권재욱 ▲환경시설처장 고재성 ▲AX혁신추진실장 김태헌 ▲감사실장 임성진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최석준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유역하수도지원센터장 이근영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이창재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최영준 ▲충청권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장태혁 ▲충청권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주상준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강성백 ▲강원환경본부 수도통합운영센터장 서임문 ▲전북환경본부장 옥승철

2026.07.16 04:17주문정 기자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소비자정책과총괄장 권순국 ▲가맹거래조사과장 이득규

2026.07.15 16:11주문정 기자

[인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김민경 ▲대학원장 박기영 ▲건축대학장 심은주 ▲경영대학장 유재욱 ▲사회과학대학장 유규상 ▲사범대학장 오현정 ▲수의과대학장 김준영 ▲문과대학장 한정수 ▲공과대학장 구남서 ▲상허교양대학장 겸 상허기념도서관장 장덕호 ▲국제대학장 오제중 ▲교무처장 주지봉 ▲기획처장 겸 일우헌 관장 유상열 ▲입학처장 양성관 ▲총무처장 송인호 ▲관재처장 이승창 ▲연구처장 최미정 ▲상허기념도서관 부관장 양찬호 ▲KU미디어 행정실장 이남희

2026.07.15 11:47주문정 기자

[인사]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 ▲장관 비서실장 김유인 ▲감사담당관 최신형 ▲미래전략담당관 김태경 ▲주택정책과장 이유리 ▲주택공급정책과장 조현준 ▲교통정책총괄과장 안광열 ▲도로건설과장 유병수 ▲철도건설과장 오수영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장 김혜진 ▲12.29여객기참사피해자지원단 피해보상지원과장 유상철

2026.07.13 17:23주문정 기자

[인사] 기상청

◇4급 전보 ▲수치예보기획과장 박세영

2026.07.13 16:35주문정 기자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토지정책관 신윤근 ◇과장급 전보 ▲민간임대정책과장 양종호 ▲건설안전과장 이창훈 ▲첨단물류과장 박동주

2026.07.10 16:14주문정 기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위공무원단 승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배연진 ◇과장급 전보 ▲물환경정책과장 이주창

2026.07.10 15:37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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