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인더스트리 4.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포토] 우주서 만든 약물 캡슐의 지구 귀환 순간

우주에서 의약품을 만드는 실험을 진행 중인 미국 우주 스타트업의 우주 캡슐이 지구로 귀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Varda Space Industries) 측은 우주 캡슐 임무 'W-1'가 21일 항바이러스제 결정이 들어있는 우주 캡슐의 지구 착륙과 회수로 끝났다고 밝혔다. 또, “우주 캡슐의 비행 전체에 걸쳐 수집된 데이터는 미국 공군, 항공우주국(NASA)과 공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우주 캡슐 회수로 바르다는 스페이스X, 보잉에 이어 우주 궤도에서 우주선을 온전하게 회수한 세 번째 민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회수된 의약품 제조 캡슐에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과 C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인 리토나비르(ritonavir) 결정이 들어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무로 리토나비르 결정을 우주에서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며, 우주에서 만들어진 리토나비르 결정은 미세 중력 환경 때문에 지구에서 만들어진 것보다 더 크고 더 완벽한 결정을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6월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더블유-시리즈1' 위성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무게 300kg의 이 위성에는 의약품 제조 실험이 진행되는 캡슐과 지구 궤도 재진입용 캡슐 등이 탑재돼 있었다. 그 동안 이 우주캡슐은 지난 7개월 이상 우주에서 머물렀다. 바르다는 캡슐 안에 들어 있는 약물의 분석을 위해 캡슐을 미국 로스앤젤레스 본사로 다시 옮기고 항바이러스제를 제약 실험실로 보낼 예정이다.

2024.02.24 14:00이정현

'세계 최초' 우주 제약 공장, 마침내 지구로 돌아온다 [우주로 간다]

우주에서 의약품을 만드는 실험을 진행 중인 미국 우주 스타트업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Varda Space Industries)의 우주 캡슐이 마침내 지구로 돌아온다. IT매체 기즈모도는 15일(현지시간) 미 연방항공청(FAA)이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우주 캡슐의 지구 재진입 허가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작년 6월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더블유-시리즈1' 위성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무게 300kg의 이 위성에는 의약품 제조 실험이 진행되는 캡슐과 지구 궤도 재진입용 캡슐 등이 탑재돼 있었다. 위성 안에 있는 120kg의 의약품 제조 캡슐에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과 C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인 리토나비르(ritonavir) 결정이 들어있었는데 이번 임무로 리토나비르 결정을 우주에서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NASA에 따르면, 우주에서 만들어진 리토나비르 결정은 지구에서 만들어진 것보다 더 크고 더 완벽한 결정을 형성한다고 알려졌다. 당초 지구 재진입용 캡슐은 작년 9월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FAA는 안전 문제로 이 캡슐의 지구 귀환을 불허했다. 만약 지구 재진입 과정이 잘못됐을 때, 다른 항공기나 지상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였다. 때문에 이 우주선은 지금까지 지구에 오지 못하고 시속 3만㎞에 가까운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었다. 회사 측은 캡슐의 지구 귀환이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바르다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인 델리안 아스파루호프는 “캡슐 귀환이 몇 달 늦춰져도 캡슐 내부에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르다는 이번처럼 FAA의 불허로 지구 귀환이 늦춰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 호주에도 다른 착륙장을 준비 중이다. 이곳은 미국보다 항공기 운항이나 인구밀집지역이 적어 안전 문제가 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향후 우주공장에서 광섬유 케이블과 같은 품목뿐만 아니라 다른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 필요한 약품을 보다 우주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의학 연구 전반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기대하고 있다.

2024.02.16 13:58이정현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본 전혀 이해못해" 비판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태영그룹이 워크아웃(기업 구조 개선) 의 기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워크아웃 개시의 전제 조건이었던 자구 계획안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5일 산업은행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채권단과 약속했던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전액을 태영건설에 지원하지 않았으며, 약정했던 금액 중 890억원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전액은 2천62억원이다. 이를 전액 모두 지원할 것을 채권단은 수 차례 요청했다. 하지만 태영그룹은 태영그룹 창업주 차녀인 윤재연(블루원 대표)씨는 경영 책임이 없다며 윤재연씨 몫 513억원 지원을 거부했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를 위해 ▲티와이홀딩스(1천133억원)와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 분(416억원)인 1천549억원을 지원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납부가 되지 않았다는게 산업은행 측 설명이다. 1천549억원 중 659억원만 티와이홀딩스의 매각 대금 일부가 대여, 890억원의 자금이 지원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태영이 경영권 유지를 목적으로 자금을 쓴 것으로 보고 있으며 태영건설 지원으로 왜곡하지 말아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 상황이다. 앞서 태영은 4일 티와이홀딩스가 연대채무 해소를 위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천549억원 전액을 태영건설을 위해 썼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측은 "워크아웃의 기본 원칙과 절차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잘못된 내용"이라며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라 모든 금융채무가 일단 상환 유예됐으며 태영건설의 금융채권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문제는 채권자들이 워크아웃 과정에서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티와이홀딩스가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한 자금으로 연대보증채무를 상환해 티와이홀딩스의 리스크를 경감하는 것은 티와이홀딩스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 채권자를 포함해 여러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결과"라며 "태영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시 확약한 바와 같이 아직 태영건설 앞 지원하지 않은 890억원을 즉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05 12:05손희연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ZD브리핑] 아시아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최...21대 대선 후보 첫 토론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