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경쟁력 앞세워 세계로"…스튜디오메타케이, 글로벌 AI 콘텐츠 시장 정조준
AI 콘텐츠·엔터테크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축적한 AI 영상 제작 역량과 사례를 선보인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26'에 참가해 생성형 AI와 버추얼 휴먼 기술을 실제 상업 콘텐츠 제작 현장에 적용한 사례와 실무형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2022년 설립된 회사는 기획부터 영상 생성, 합성, 편집, 후반제작까지 전체 프로세스에 AI를 접목한 제작 역량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넷플릭스 '월간남친', ENA '금쪽같은 내 스타', MBC '신인감독 김연경', KBS '역사스페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기업 광고,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제작해 왔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 기술 데모 시연을 탈피하고,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AI 제작 워크플로우'를 중점적으로 공개했다. 생성형 AI 영상의 고질적 한계인 캐릭터 외형 불일치와 배경·움직임 오류를 정밀 보정해, 상업 방송과 광고 수준의 완성도를 확보한 기술 노하우도 공유했다. 아울러 버추얼 휴먼 및 디지털 캐릭터 제작 기술도 주요하게 다뤘다. 인물과 캐릭터의 표정, 움직임, 콘텐츠별 일관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이를 광고, 방송,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작 솔루션과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스튜디오메타케이 관계자는 "생성형 AI 콘텐츠 시장은 기술 데모를 보여주는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AI 제작 기술과 자체 IP를 결합해 한국의 콘텐츠 기획력과 AI 제작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