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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사무업무 돕는 생성형 AI 제품군 공개

유아이패스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과 솔루션을 출시하며 기업 업무 자동화 지원에 나선다. 유아이패스는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AI 서밋'에서 생성형 AI 신기능과 거대언어모델(LLM)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비즈니스 데이터 기반으로 AI 활용을 돕는 AI 트러스트 레이어의 신기능 '컨텍스트 그라운딩'을 선보였다.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검색증강생성(RAG)을 통해 비즈니스 컨텍스트 기반을 제공한다.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다 쉽게 색인, 검색 및 프롬프트에 삽입할 수 있는 최적화된 형식으로 바꾼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예측을 개선한다. 또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 생성형 AI 액티비티, 도큐먼트 언더스탠딩과 같은 지능형문서처리(IDP) 제품의 기능도 끌어올릴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오는 4월 비공개 프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LLM 제품군 '닥패스'와 '컴패스'는 특정 업무, 문서 처리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광범위하게 학습된 LLM을 제공한다. 고객은 LLM 신제품군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의존하지 않고 AI 모델이 기업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문서와 메시지 유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할 수 있다. 이날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빌더와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플랫폼 '오토파일럿'의 업데이트 사항도 공개했다. 오토파일럿은 현재 프리뷰로 제공된다. 1천500개 넘는 기업에서 매주 7천회 이상의 답변과 5천500개 이상의 표현식을 생성하고 있다. '개발자용 오토파일럿'도 출시됐다. 개발자가 자연어 기반으로 자동화, 코드 및 표현식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테스터용 오토파일럿'은 기획부터 분석까지 테스트 주기를 혁신해 수동 테스트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테스트 팀이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요구 사항과 기타 소스 문서에서 단계별 테스트 케이스를 빠르게 생성하고, 테스트 단계에서 자동화를 생성한다. 결과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몇 분 안에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 최고제품책임자는 "유아이패스의 차세대 LLM 제품군과 컨텍스트 그라운딩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생성형 AI 모델의 정확성, 일관성, 예측 가능성을 향상한다"며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AI가 통합, 데이터, 컨텍스트, 자동화를 통해 기업에서 각각의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2024.03.25 17:01김미정

자브라,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2종 출시

사운드·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자브라가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퍼폼'과 '스텔스'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재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퍼폼과 스텔스는 외부 이동이 잦거나 산업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된 통화용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으로 주로 운전량이 많은 화물 및 택배 기사나 택시 기사, 외근이 잦은 영업 사원, 각종 매장 또는 물류 센터 종사자에게 최적화된 기능들을 탑재했다. 퍼폼은 2개의 울트라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해 주변 소음을 80%까지 줄여준다. 또 최대 100m 범위까지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사용자는 양손 자유롭게 핸즈프리 통화를 하며 운전 또는 기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제품은 18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IP54 등급 방진·방수 기능을 제공해 기상 상황이나 산업 현장의 변수에 관계없이 언제나 원활한 성능을 유지한다. 이 외에도 퍼폼은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무전 기능인 '푸시-투-토크'를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워키토키' 또는 '제브라 워크포스 커넥트'와 같은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스텔스는 퍼폼과 같이 이동 중 통화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모노 이어셋이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사운드로 통화할 수 있도록 탁월한 소음 제거 성능을 제공한다. 7.9g의 초경량으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모양의 이어 후크를 제공한다. 자브라 코리아 관계자는 "자브라의 독보적인 소음 제거 기능이 적용된 퍼폼과 스텔스 덕분에 운전 또는 외부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나 일상생활 속 니즈를 충족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48신영빈

국표원, 표준·인증 정보 접근성 확대…인증획득 시간·비용 절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e)나라표준인증 포털을 빅데이터형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해 초보자도 빠르고 편리하게 표준·인증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할 수 있게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나라표준인증 포털은 우선 빅데이터 서비스의 하나로 '지식 맵(Map)'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털에서 검색하면 30만여 개 품목의 정부 인증제도와 기술기준, 국가표준(KS), 공인시험·인증기관 데이터를 추출해 맵으로 시각화해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은 실제 생산 품목의 ▲인증대상 여부 ▲시험평가기준 ▲시험·인증기관 등 인증획득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아 분석할 수 있다. 또 국가표준(KS) 원문을 기계가독 빅데이터(천만여 건)로 전환해 지능형 검색·상담(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계가독된 국가표준 원문은 문단 간 이동이 편리(목차-항목 자동색인)해 정보 가독성이 높고, 관련 정보(인용표준·표준용어 자동색인 등)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가·품목별 해외 표준·인증 데이터도 자동수집·연계 정보를 제공해 수출 유망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정부가 디지털 혁신 전환을 선도해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표준·인증 정보 부족으로 기업 애로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걸림돌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06 16:21주문정

글로벌 IT 업계, AI로 성장 집중…국내 기업 지원 확장

고객관계관리(CRM), 인적자원관리(HCM) 제품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올해 인공지능(AI)을 통한 성장에 집중한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보단 기존 솔루션에 AI를 확대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울 방침이다.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소통 창구도 더 마련한다. 세일즈포스를 비롯한 SAS, 유아이패스, 워크데이, SAP 등 글로벌 IT 기업은 금융, 마케팅, 제조, 공공 부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솔루션을 AI로 업그레이드해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업계 관계자들은 2024년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산업 전망에 대한 의견을 기자와의 연락을 통해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AI 돌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SAS는 금융 회사들이 증가하는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SAS코리아 김근태 고객지원 부문 상무는 "올해 기업뿐 아니라 정부도 전염병 방지, 재해, 재난 등을 예방하고 전체적인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AI를 더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제조, 에너지 등 전반적인 업계에서 생성형 AI를 접목한 디지털 트윈 채택 가속화도 예상된다는 입장이다. 유아이패스는 올해부터 업무 자동화에 전문적 AI는 필수라는 입장이다. 유아이패스 관계자는 "올해 기업 고객사들도 전문화된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을 것이다"며 "생성형 AI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봤다. "고객이 자동화 원해"…제품에 AI 확대 적용 관계자들은 AI를 자사 솔루션에 확대 접목할 계획도 알렸다. 지난해까지 기업 고객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등 최신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깨달았다면, 올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전망이라는 이유에서다. 올해 SAS는 금융 리스크, 사기 등과 같은 금융 비즈니스 솔루션 영역에 AI 기술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기업 데이터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 기능을 강화한다. 김근태 상무는 "LLM 학습 지원을 위한 합성 데이터 생성, 디지털 트윈을 통한 시뮬레이션 등도 주요 확장 분야"라고 했다. 이 외에도 기업 ESG 활동 지원과 에너지 절감, 환경 보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분석 툴도 꾸준히 공급할 방침이다. 세일즈포스는 2016년부터 개발한 자체 AI 기술 '아인슈타인'을 지난해 대거 업데이트한 바 있다. 이를 자사 솔루션에 적용해 제품 기능을 끌어올렸다. 관련 제품으로는 '아인슈타인 1 플랫폼' '아인슈타인 코파일럿' '아인슈타인 트러스트 레이어' 등이다. 모두 기업 데이터와 퍼블릭 데이터에 기반한 생성형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업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통해 국내 고객사를 더 늘릴 방침이다. 손부한 대표는 "지난해 드림포스 2023서 소개한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으로 국내 고객사 수를 더 끌어올릴 것"이라며 "슬랙, 태블로, 뮬소프트 등과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확장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AP는 인사(HR) 관리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에 생성형 AI를 접목한다. SAP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AI 비서 '쥴'을 해당 솔루션에 접목할 방침이다. 쥴은 이 솔루션에서 인사 규정을 준수하는 직무 기술서를 작성하거나, 채용 인터뷰 질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스테이시 채프먼 SAP 석세스팩터스 데이터 및 분석 제품 관리 그룹 부사장은 지난해 서울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은 2025년부터 쥴을 접목한 석세스팩터스 활용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워크데이는 올해 생성형 AI를 모든 솔루션에 접목한다. 이 기업은 지난해 기준 40개 넘는 자사 제품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바 있다. 워크데이 측은 생성형 AI가 기업의 HCM 업무를 도울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채용 담당자는 몇 시간씩 소요되는 직원 모집에 필요한 직무 설명서 작성을 시간을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생성형 AI가 직무 설명서에 필요한 정보를 직원 데이터 소스 기반으로 생성해 주기 때문이다. HR 관리자 업무도 대폭 줄 전망이다. 그동안 HR 관리자들이 전 직원 대상으로 회사 정책을 설명하거나 공지 사항을 보내기 위해선 다양한 문서를 검토, 숙지해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관련 문건 작성에 몇 시간씩 소요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생성형 AI를 활용할 경우 클릭 몇 번만으로 문서 작성 작업을 끝낼 수 있다. 생성형 AI가 모든 직원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 주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워크데이의 생성형 AI는 워크데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원 강점과 성장 분야를 빠르게 요약해 줄 수 있다. "국내 기업과 협력·소통창구 늘릴 것" 기업들은 올해 국내 기업과 협력을 늘리고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도 갖고 있다. 우선 세일즈포스는 국내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회사 세일즈포스 벤처스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소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 생성형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펀드를 출시했다. 현재 미국 앤트로픽, 코히어, 하트닷AI 등에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세일즈포스 벤처스가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과 미팅 자리를 갖기도 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국내 AI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돕겠다"고 본지에 전했다. 이 외에도 세일즈포스는 최근 파트너십을 확대한 애플, AWS를 비롯한 알리바바, 스노우플레이크, IBM 등 글로벌 빅테크와도 손잡고 솔루션 기술 지원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올해 유아이패스는 'KCC-유아이패스 이머전 랩'에서 AI 기반 자동화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머전 랩은 파트너와 고객이 AI 기반 자동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서 자동화 이해부터 테스트 스위트, 챗봇 등 유아이패스 솔루션으로 구축한 자동화 사례를 소개한다. 지난해 KCC 정보통신과 손잡고 세운 랩이다. 유아이패스 관계자는 "기업 경영진을 비롯한 제품 전문가, 업계 전문가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자동화 로드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4 18:15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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