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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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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통신사 최대주주 변경시 공익성 심사 강화"

자발성 없이 통신사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공익성 심사 시 부관을 통해 심사 조건을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그룹이 국민연금의 주식처분으로 기간통신사업자인 KT의 대주주 지위 확보 과정의 제도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의 기간통신사업자의 최대주주 변경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이 의원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현대자동차가 기간통신사업자 KT의 최대주주로 변경되는 과정의 문제 ▲현대차 최대주주 변경 후 진행된 KT의 대규모 구조조정 문제 ▲현대차 계열사로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하는 문제 등을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입법조치다. 법안은 다른 주주의 주식처분 등으로 비자발적으로 기간통신사업자의 최대주주가 된 자도 과기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했다. 기존 법률은 자발적으로 대주주 지위를 획득한 경우에만 과기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국민연금이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하면서 비자발적으로 KT의 대주주가 된 비자발적 최대주주의 사례도 정부가 인가를 통해 최대주주 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비자발적으로 기간통신사업자의 대주주가 된 경우를 당사자인 기간통신사업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주주가 보유주식 수 또는 목적 변경 시 기간통신사업자에게 통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의 KT 최대주주 결정 과정에서 단순 서면 심사만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던 공익성 심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익성심사 시 국가 안전보장, 공공의 안녕, 질서의 유지 등에 필요한 조건을 공익성심사위원회가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은 비자발적 최대주주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기간통신사업자의 최대주주 변경에 제대로 된 정부의 심사가 이뤄지지 못 했다”며 “이 법으로 국민경제와 국가전략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간통신사업자에 대한 최대주주 변경은 자발성과 관계없이 심도 있는 공익성 심사와 장관의 인가를 통한 구체적인 심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2025.02.20 15:47박수형 기자

"국가 AI 경쟁력 확대...'혁신' 이끌 규제수준 갖춰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적정 수준의 AI 산업 규제를 갖춰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였다. 김용희 경희대 교수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주최한 AI 정책 토론회에 발제를 맡아 “AI 기본법의 모호성과 불확실성이 기술혁신을 저해하고, 결국 국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해외 사업자에 대한 의무 규정이 국내 시장의 고립을 초래해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의 국제적 정합성을 확보하고 기업 지원 확대와 산업계와의 소통 강화가 법 시행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또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규제 수준은 각국 기업들의 기회와 위상을 좌우하고 있다”며 “한국이 세부 규제가 EU 수준으로 엄격해진다면, 한국 AI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정우 AI이노베이션센터장 역시 발제를 맡아 “규제 자체가 본질이 될 수는 없고, 혁신을 위한 규제를 생각해야 한다”며 “네거티브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실제 많은 나라들이 점점 이같은 방향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날리지 AI 기술을 충분히 보유한 기업들이 있다”며 “AI G3를 위해서 국가 전체 AI 전략을 수립 집행할 거버넌스를 고도화하고, 법적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토론에 참여한 계인국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는 “AI에 대한 기본적 인식이나 전개양상은 글로벌 스탠다드화 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AI 기본법에서의 AI에 대한 정의는 '인간 유사적'이라고 정의하고 있어 인지적 AI만 대상으로 보게 될 수 있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비인지적 AI를 이 법에 적용대상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개발사업자, 이용사업자를 구분 정의하고 있으나 실제 AI 생태계에서 사업자의 구분은 모호하다”며 “이러한 부분에 대한 개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구태언의 부의장은 “우리나라가 EU와 같이 강한 규제를 도입하면 AI 스타트업이 초기부터 과도한 부담을 지게 될 수 있다”며 “AI 규제를 혁신 촉진형 접근 방식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세종의 장준영 AI센터장은 “국민들이 AI 리스크에 대해 안심할 수 있으면서도, 기업들의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한국형 모범답안이 될 수 있다”며 “규제 샌드박스, 안심구역 등 탄력적 자율적 규제 수단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시각과 달리 일정 부분에서는 규제를 갖춰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는 “AI 기술 혁신과 제도가 별개로 발전할 수 없다”며 “우리 사회가 어떤 AI를 발전시킬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AI를 민주적으로 통제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산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데이터 중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최근 들어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주요 논의가 쏠려있는데, AI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 확보 문제도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뜻이다. 장준영 센터장은 “새로운 규제개선을 통한 전략도 좋지만, 기존에 우리나라가 갖고 있던 데이터 활성화 정책을 잘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을 통해서도 우리나라만의 인공지능 전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역시 “우리나라가 범용인공지능(AGI) 개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결국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법적인 기반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공공에 자금 투입으로 지원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또 “AI를 핵무기와 같은 전략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가질 것이나 안 가질 것이냐로 봐야 한다”며 “전략자산, 첨단기술로서 AI에 대한 경쟁체계로 세계 AI 경쟁은 바뀔텐데 우리나라 자체 AI 기술의 개발이 경쟁력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론회를 개최한 이훈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정책 변화와 중국의 딥시크 충격 등 세계 AI 정책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만의 인공지능 정책 방향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AI 거버넌스 전략 수립을 통해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18:50박수형 기자

이훈기 의원 "원전 핵심 부품, 재고관리 엄격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원자력발전소 안전의 핵심인 Q등급 부품의 재고관리 규정을 신설하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전 중인 원전은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안전 관련 품목과 용역을 중요도에 따라 등급별로 관리하고 있다. 이 중 Q등급 부품은 고장 또는 결함 발생 시 일반인에게 방사선 피해를 줄 수 있는 원자로와 원자로의 안전 관련 품목 또는 용역이다. 지난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원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은 한수원이 관리하는 정수 품목 중 Q등급 2천163개 품목이 재고가 전혀 없었고, 전체 Q등급 부품 중 408개 품목이 단종된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원전 운영 시 Q등급 부품 일부가 재고 부족이나 단종으로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원자로와 관계시설의 안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련 제도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개정안은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수원 등 발전용 원자로 운영자로 하여금 Q등급 부품 등에 대해 적정 재고관리 기준 수립 및 체계적 관리 의무화 ▲원안위가 한수원의 Q등급 부품 재고관리 기준과 운영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규정을 담았다. 이 의원은 “원전의 Q등급 부품은 고장 시 국민에게 방사선 장애를 직간접적으로 초래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신속한 재고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원전의 안전 운영을 강화하고 , 이를 통해 국민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23 08:43박수형 기자

이훈기 의원, 디지털미디어교육법 대표발의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우리 국민 삶에 스며든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분석적 이해, 건전한 이용에 필요한 종합적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디지털미디어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3일 대표발의한 디지털미디어교육법 제정안은 ▲디지털 미디어와 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에 대한 이해 등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및 디지털 미디어 활용과 소통에 대한 종합 교육을 규정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자체와 3년마다 디지털 미디어 관련 교육 기본계획을 세우고 ▲방통위 소속 디지털미디어교육위원회를 두어 관련 디지털 미디어 교육 정책을 추진토록 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2021년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의 '사실과 의견 구별 능력'은 25.6%에 불과했다. OECD 평균인 47.7% 에 못 미치는 것으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아울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경험이 OECD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디지털미디어교육법안은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창의적 활용 능력과 민주적 소통 능력을 포괄하는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교육 강화를 통해 OECD 회원국 중 낮은 수준을 보이는 '디지털 리터리시 교육'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딥페이크 범죄 이슈에서 전문가들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강조됐는데 불법 정보가 유통된 뒤에 단순히 확산 차단뿐 아니라,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기술과 건전한 활용에 대한 이해와 이를 유통하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과 정보에 비판적 이해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이훈기 의원은 “딥페이크 범죄만이 아니라 다양한 허위 조작 정보 소위 가짜뉴스가 생성되고 유통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 국민 스스로 디지털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야말로 우리 국민이 디지털 미디어 기술 시대를 살아낼 적응력과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3 09:30박수형 기자

이훈기 의원,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방사선의 치명적인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방사선 사고 발생 시 사업자의 의료 대응을 의무화한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방사선 피폭 사고 발생 시 ▲사업자가 피해 근로자를 즉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이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원안위가 방사선 사고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사업장에 배포하도록 규정했다. 이훈기 의원은 “방사선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은 근로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이다”며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을 통해 사업장에서의 안전조치를 체계화하고 국가 차원의 방사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0 15:35박수형 기자

출연연 원장 임기만료 3개월 전 선임절차 의무화

정부출연연구기관 원장 임기 만료 3 개월 전 차기 원장 후보자 선임 절차에 들어가도록 의무화하는 과기출연기관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과기출연기관법 개정안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원장 임기가 끝나기 3개월 전 차기 원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거나 추천하는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담았다. 이를 통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장기간 원장 공석을 방지하고 신속히 신임 원장 선임 절차에 들어가도록 했다. 현재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이 원장 임기가 만료됐으나 해를 넘겨 원장 선임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훈기 의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원장 선임 지연으로 불안정한 조직 운영 등으로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의 경쟁력은 낮추는 것은 물론 연구기관의 신사업 추진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왔다”며 “과기출연기관법 본회의 통과로 국가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과학 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9 10:05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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