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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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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크리스마스 영화로 돌아온다…12월 5일 CGV 개봉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아기상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극장가를 찾는다.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상을 결합하고 관객이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가족 영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영화 '아기상어 크리스마스 스페셜: 산타 선발 대회'를 오는 12월 5일 CGV에서 개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티저 포스터와 첫 번째 스틸컷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산타 할아버지가 부상을 입자 바닷속에서 새로운 산타를 뽑는 대회가 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기상어와 친구들이 산타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 가운데, 검은 복면을 쓴 신규 캐릭터 '도둑아기상어'가 등장해 경쟁을 펼친다. 영화는 관객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길 수 있는 '싱 앤 댄스어롱(Sing & Dance Along)' 형식으로 제작됐다. 애니메이션에 아기상어 인기 동요를 활용한 실사 영상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74억회를 기록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에 등장했던 소년 '베이비샤크보이(Baby Shark Boy)'가 영화에 출연한다. 베이비샤크보이는 지난여름 디지털 싱글 'WAV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진행자(MC)로 등장해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개봉에 맞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도 공개한다. OST는 오는 11월 1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발매된다.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사랑해 크리스마스 댄스!'를 비롯한 신곡 7곡 등 총 15곡이 수록된다. 멜론과 지니,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영화 관련 상품으로는 한정판 '산타 아기상어 인형 키링'을 출시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준비했다"며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에 OST와 굿즈까지 더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19:13안희정 기자

더벤처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사 '애니브릿지'에 시드 투자

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더벤처스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애니브릿지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애니브릿지는 더벤처스의 추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돼 지난 21일 협약을 맺고 향후 2년간 최대 8억원의 R&D 자금을 확보했다. 애니브릿지는 컴퓨터 시스템 구조 분야 권위자인 KAIST 전산학부 박종세·권영진 교수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110여편의 최상위 학회 논문과 2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바노바 공동 창업자인 쿤레 올루코툰 스탠퍼드대 교수가 자문역으로 합류하고 KAIST 출신 엔지니어 5명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애니브릿지는 GPU·NPU·PIM 등 서로 다른 가속기를 효율적으로 구동하는 '멀티 가속기 런타임'과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응답 속도, 비용, 모델 크기 등에 맞춰 반도체를 자동 할당함으로써 기존 GPU 단독 인프라 대비 추론 비용을 40~70%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오픈AI·구글 제미나이·앤트로픽 클로드 API와 호환되는 단일 통합 시스템을 지향하며, 라이선스형·매니지드형·토큰팩토리형 모델로 시장을 공략한다. 회사는 카카오클라우드와의 개념검증(PoC) 및 연내 2~3곳 고객사 파일럿을 거쳐 2027년 정식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생성형 AI를 실제 서비스에 쓰는 기업이 늘면서, 모델 성능 못지않게 운영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애니브릿지는 GPU에 집중된 LLM 구동 환경을 다양한 AI 반도체로 확장할 수 있는 팀인 만큼, 기업의 AI 도입 비용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세 애니브릿지 대표는 “GPU 외에도 다양한 AI 반도체가 나오고 있지만, 기업이 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 “2027년 정식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기업이 하드웨어 제약 없이 LLM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통합 운영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10.22 08:40백봉삼 기자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PC 결제 시스템 도입…결제액 10% 적립

자체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 대상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포인트 시스템이 본격 도입된다.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에 PC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할인 포인트 제도인 '이클립스 포인트(ECP)'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클립스 포인트는 PC 환경에서 결제한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향후 PC 결제 시 할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적립 포인트는 실제 결제 완료일로부터 2주 후 이용자 계정으로 지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PC 결제를 진행한 이용자는 결제 금액의 총 10%를 이클립스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콘텐츠 보강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8일 신규 월드 '셀린'의 서버를 증설해 플레이 환경을 개선한 데 이어, 21일 정기 점검을 통해 세계관 몰입도를 높이는 신규 서브 퀘스트를 추가하며 완성도 제고에 나섰다.

2026.10.21 15:40진성우 기자

더휴식, 650억원 규모 프리IPO 유치…"2028년 상장 목표"

IT 기반 종합숙박솔루션 기업 더휴식이 TS인베스트먼트와 VIP자산운용으로부터 650억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프리IPO)를 유치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TS인베스트먼트와 VIP자산운용이 공동 운용사(Co-GP)로 결성한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존 주주의 구주 150억원이 포함됐다. 이로써 더휴식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078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설립된 더휴식은 데이터 기반 사업성 분석부터 공간 기획·시공, 위탁운영, IT 솔루션 및 무인 관제까지 숙박업 전 과정을 수직 통합한 기업이다. 이런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817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91%, 93% 증가했다. 더휴식은 자체 브랜드 '아늑'을 포함해 전국 300곳 이상의 숙박시설 운영과 PM을 수행해 왔다. 자체 호텔 관리 IT 솔루션을 1300곳 이상, 무인 관제 서비스를 200곳 이상에 공급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1호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선보이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제도권 자본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넓혀왔다. 회사는 AI 기반 '스마트 프라이싱'과 무인 관제 시스템을 무기로 건물을 직접 소유하지 않는 '에셋 라이트' 방식을 앞세워, 2027년까지 최대 1000억원을 투입해 서울·수도권·부산 등 주요 거점의 3~4성급 미드스케일 호텔 시장을 선점하고 2028년 기업공개(IPO)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현욱 더휴식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숙박 사업의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더휴식의 사업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중소형 호텔 시장에서 다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3~4성급 호텔 시장에서도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2026.10.20 13:36백봉삼 기자

빙그레, 18일 '렛츠 더:단백' 개최…1100석 62시간 만에 매진

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을 앞세운 체험 행사를 연다. 빙그레는 오는 1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렛츠 더:단백' 시즌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지 62시간 만에 1100석이 모두 팔렸다. 지난달 21일 낮 12시 판매를 시작한 뒤 3일이 지나기 전에 매진됐다. '렛츠 더:단백'은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이 운동 인플루언서와 함께 러닝과 요가 등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부로 나눠 진행된다. 각 시간대에는 러닝과 요가, 전신 스트레칭, 스텝 운동, 다이어트 댄스 등이 운영된다. 운동 프로그램 사이에는 '더:단백 리프트', '더:단백 대쉬', '더:단백 헌터' 등 게임과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참가자들이 한강에서 운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10.16 12:00류승현 기자

텐센트 산하 펀컴, '듄'·'코난' 중심 구조조정…수장도 교체

텐센트 산하 노르웨이 게임 개발사 펀컴이 핵심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 '듄: 어웨이크닝'과 '코난 엑자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력 감원을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회사를 11년간 이끌어온 루이 카사이즈 최고경영자(CEO)도 이번 구조조정 절차를 끝으로 연말 사임한다. 15일 게임인더스트리비즈에 따르면, 펀컴은 '듄: 어웨이크닝'과 '코난 엑자일'의 장기 라이브 서비스 및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정확한 감원 인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측은 구조조정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루이 카사이즈 CEO는 성명을 통해 "듄: 어웨이크닝은 여러 스튜디오의 막대한 개발 자원을 투입한 펀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였다"며 "전면 개발 단계에서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 및 운영 단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 정점기에 유지했던 규모와 구조를 다음 단계까지 지속할 수는 없었다"며 "영향을 받는 직원들이 존중받고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입 프로그래머로 입사해 22년간 펀컴에 몸담아온 카사이즈 CEO는 2020년 텐센트 인수 등을 진두지휘했으나, 이번 구조조정 단계를 마무리하고 연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후임 CEO로는 25년간 펀컴에 근속하며 최근 '듄: 어웨이크닝' 총괄 프로듀서를 지낸 스콧 주니어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선임된다. 펀컴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개편은 향후 두 신작에 회사의 역량을 확실히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며 "조직 규모 축소에 따라 소중한 동료들과 작별하게 됐지만, 두 타이틀의 커뮤니티 성장과 지속적인 확장을 위한 지원은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은 펀컴이 지난해 10월 듄: 어웨이크닝 출시 직후에도 개발 인력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당시 펀컴은 2021년 인수했던 '메탈: 헬싱어' 개발사 스웨덴 디 아웃사이더스를 폐쇄했다.

2026.10.15 10:11진성우 기자

삼성전자, 베트남서 동남아 맞춤형 AI 가전·공조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1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ES)'에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공지능(AI) 가전과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사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 입출고를 실시간 관리하고 구매 품목을 안내하는 'AI 비전'을 비롯해 한 주간 식재료 사용분석 리포트 '푸드노트', 맞춤 레시피 추천 등 일상 편의를 높이는 AI 홈 경험을 시연했다. 전문 상담사의 원격 기기 진단(HRM) 서비스와 최장 7년 무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사후 케어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고온다습한 동남아 기후에 맞춘 주거·상업용 통합 공조 솔루션도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공간 환경과 사용자 위치를 감지해 냉기를 맞춤 제어하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을 선보였다. 대형 빌딩용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DVM S2'와 실내기 '무풍 1WAY·4WAY 천장형 카세트'를 전시했다. 여러 사업장 공조 기기 상태와 에너지 사용량을 원격으로 통합 관제할 수 있는 B2B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도 시연했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차별화 AI 기술과 연결성을 바탕으로 동남아 고객과 B2B 파트너에게 실질적 가치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09:48진운용 기자

"쇼핑한 짐은 호텔로"…더현대 서울, 외국인 당일 배송 도입

더현대 서울이 외국인 고객의 여행 가방과 쇼핑 물품을 공항이나 호텔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의 4분의 1로 커지면서 짐 보관에 배송까지 더해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여행 물류 스타트업 굿럭컴퍼니와 제휴해 더현대 서울에서 외국인 대상 '러기지 딜리버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더현대 서울 1층 투어리스트 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비치된 QR코드로 굿럭컴퍼니 앱에 접속해 캐리어나 쇼핑백을 접수하면 된다. 앱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한다. 실시간 조회 링크를 통해 물품의 이동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배송지는 인천·김포국제공항의 굿럭컴퍼니 보관 센터와 현장 수령이 가능한 전국 모든 호텔의 1층 로비다. 배송 지역이 서울인 경우 오후 3시 이전에 맡기면 당일 오후 7시까지 배송된다.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접수한 건은 당일 오후 10시까지 전달된다. 서울 외 지역은 낮 12시 이전 접수 시 당일 오후 10시까지 배송된다. 이용 요금은 캐리어 크기에 따라 2만 4500원부터 시작한다. 서울 외 지역은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쇼핑백 배송은 서울 지역에 한해 크기와 상관없이 건당 1만 6900원이다. 서비스 확대의 배경은 외국인 고객 증가다. 올해 1~9월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보다 67% 이상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135%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더현대 서울에 외국인 VIP 전용 쇼핑 공간인 'PSR'도 열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일본·중국·대만·세네갈 출신 5명으로 구성한 외국인 자문단을 발족해 현장 불편 사항을 수집하고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연내 2기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윤태선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판매기획팀장은 “전 세계 180여 개국 고객이 찾는 더현대 서울의 위상에 맞춰, 외국인 고객이 짐 부담 없이 K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쇼핑 인프라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09:17김민아 기자

더벤처스, 한국식 베이커리 카페 '스모킹 타이거' 시드 투자

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더벤처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한국식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스모킹 타이거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스모킹 타이거는 옥수수·쑥·흑임자 등을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와 K-베이커리 메뉴를 앞세워 지난해 전년 대비 39% 증가한 624만 달러(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약 560㎡ 규모의 중앙 키친을 통해 균일한 제품 생산 체계를 갖췄으며, 최대 40개 매장에 원활한 원재료 공급이 가능하다. 매장은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대형 플래그십 '브레드 팩토리'와 소형 가맹 모델 '커피 랩'으로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스모킹 타이거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텍사스 댈러스·포트워스를 거쳐 뉴저지·조지아·버지니아 등 미국 5개 주 이상으로 매장망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한국을 K-팝과 드라마로 접한 미국 소비자들이 이제는 매일 마시는 커피와 빵에서 한국을 다시 찾는다”며 “스모킹 타이거는 미국 현지에서 출발해 메뉴와 공간, 생산과 가맹 체계를 차례로 갖춘 팀인 만큼 한국식 카페를 미국 여러 도시로 확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아 조 스모킹 타이거 대표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검증한 메뉴와 운영 방식을 미국의 다른 주에서도 같은 품질로 구현하는 것이 다음 과제”라며 “텍사스를 거점으로 5개 주 이상에 진출해 미국을 대표하는 한국식 카페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5 08:36백봉삼 기자

더플레이토 "유료 AI 회의록 '티로', 300개 기업 사용"

인공지능(AI) 회의록 스타트업 더플레이토(The Plato)가 자사 유료 AI 회의록 '티로'를 사용하는 기업이 300곳 이상이라고 밝혔다. 더플레이토는 6~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026'에서 "티로는 대면·화상회의를 기록하고 회의 맥락을 구조화해서 에이전트로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티로는 여러 회의 내용이 쌓여 에이전트가 활용하는 '위키'로 발전하는 구조의 제품이다. 위키는 에이전트가 작업(검색·분석 등)을 수행할 때 참고하거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지식 베이스를 말한다. 여러 회의에 등장하는 주제와 논의를 연결해 위키를 자동 생성하고, 티로와 연동된 에이전트가 위키를 통해 업무를 더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티로에는 본인 노트에 대해 바로 질문할 수 있는 AI 채팅 기능도 있다. 이때 위키를 기반으로 한 답변, 그리고 답변의 근거가 된 노트를 확인할 수 있다. 더플레이토는 "티로는 흩어진 회의를 연결해 사람과 프로젝트, 주제별로 맥락을 쌓고, 에이전트가 그 맥락 위에서 답변하고 일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기록 정확도가 중요하다. 더플레이토는 "대면·화상회의 내용을 정확히 기록하고, 회의에서 정한 사항과 할 일을 원하는 형식 문서로 정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봇 없이 회의 내용을 기록하고, 소음이 있어도 정확한 전사가 가능하다"며 "목소리를 기반으로 화자를 분리하고, 타임스탬프가 그대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더플레이토는 "티로 단어장 맥락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전사 정확도가 높아진다"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번역과 컨퍼런스 모드로 활용할 수 있고 회의 결정 내용과 담당 등을 분류한 문서로 바꿀 수 있다. 티로를 도입한 기업은 LG유플러스와 LG CNS, SK케미칼, 광동제약, 코리안리재보험 등이다. 더플레이토는 "티로를 도입한 뒤 회의가 끝나면 결정사항을 사내 시스템에 자동 저장한다"며 "회의에 첨삭하지 않은 팀원이 내용을 확인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플레이토는 "티로를 사용한 고객 미팅 기록을 클로드(AI 비서)에 연결하면 후속 메일과 고객 현황 자료가 작성된다"며 "다음 미팅 전에 슬랙(메신저)에 도착한 이전 대화 요약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10.07 14:29이기종 기자

K패션, 파리 백화점 입성…현대百 '더현대 글로벌' 유럽 공략

현대백화점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더현대 글로벌'을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다. 일본과 대만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고 북미까지 해외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6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파리에 위치한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오스만점 본관 3층에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백화점 체인이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라파예트 오스만 본점은 글로벌 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다. 매장 면적은 약 79㎡(24평)로 김해김과 리이, 라이, 프리터, 더일마 등 국내 패션 브랜드 5곳의 상품을 선보인다. 에스컬레이터 입구 옆에 자리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변에는 산드로와 아페쎄 등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매장이 있다. 이번 팝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이 행사 기획부터 상품 운송, 현지 매장 운영까지 맡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여 브랜드 지원과 유럽 홍보를 담당한다. 더현대 글로벌은 K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등 국내 유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2024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오사카와 나고야,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 등으로 팝업과 플래그십 매장을 늘려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7월 도쿄 오모테산도 오모카도에 개점한 플래그십 매장은 목표보다 30%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시부야 파르코와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운영한 팝업도 각 점포의 역대 팝업 매출 기록을 넘어섰다. 현대백화점은 파리 팝업을 발판으로 유럽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에 더현대 글로벌 플래그십 매장 10여곳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희열 현대백화점 패션사업부장 상무는 “더현대 글로벌은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단순한 해외 매장 오픈을 넘어 국내 유망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안착과 성장을 돕는 글로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6 10:20김민아 기자

넥써쓰, 美 더 타이와 업무협약 체결…'원체인' 기관 검증인 생태계 확장

글로벌 기관 전용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과 손잡고 원스토어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성과 신뢰도를 강화하는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넥써쓰는 원스토어 생태계 강화를 위해 미국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 더 타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타이의 기관 스테이킹 부문인 '스테이킨 바이 더 타이'가 자체 블록체인인 원체인의 검증인(밸리데이터)으로 공식 합류한다. 스테이킨은 원체인의 블록 생성 검증과 네트워크 보안 유지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관 검증인의 참여 확대 및 운영 체계 고도화, 스테이킹 정보의 투명성 강화, 국내외 기관 및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원체인 신인도 제고 등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더 타이가 다수의 지분증명(PoS) 네트워크에서 구축한 운영 표준과 위험 관리 체계를 원체인 노드 운영에 접목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체인의 스테이킹 데이터는 스위스 소재 독립 데이터·평가 플랫폼 '스테이킹 리워즈'에 연동된다. 스테이킹 리워즈는 120개 이상의 PoS 자산 데이터를 집계해 글로벌 기관 투자자의 주요 평가 지표로 쓰이는 만큼, 글로벌 자본의 원체인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스테이킨 바이 더 타이와 같은 글로벌 기관급 운영사의 참여는 원체인이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는 방증"이라며 "검증된 기관 파트너들과 함께 밸리데이터 기반을 넓히고 원스토어 생태계 전반의 신뢰와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30 15:15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신규 파티 던전 '협력전'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에 협동 전투의 재미를 높인 5인 파티형 보스 공략 던전과 캐릭터 누적 육성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이 개발한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에 신규 파티 던전 콘텐츠 협력전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협력전은 이용자가 최소 4인에서 최대 5인까지 파티를 구성해 보스를 공략하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자동 매칭 시스템을 지원하며, '라세리엔'과 '툴칸' 등 2종의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처치하면 최대 영웅 등급의 스킬북과 성흔, 희귀 등급 장비 도안 등의 핵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개발진디 라이브 방송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예고한 시스템 개선 사항도 함께 적용됐다. 초월과 무기 외형의 성장 단계 총합에 맞춰 누적 능력치를 부여하는 '성장 효과' 시스템이 신설돼 기존 육성 자산의 지속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일반 던전'의 인공지능(AI) 모드 지원 범위도 한층 넓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 유입에 대응해 다음달 2일 신규 월드 셀린을 개설할 방침이다. 셀린 월드는 독립 매칭 그룹으로 묶인 3개 서버 간 던전 매칭을 지원하며, 쾌적한 플레이 환경 속에서 경쟁과 협력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9.30 14:30진성우 기자

마인크래프트 15년 만에 새 차원 열린다…2027년 '더 시프트' 추가

세계적인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 15년여 만에 새로운 차원이 추가된다. 2011년 디 엔드(The End)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규 차원이다. 미국 게임 전문매체 게임스팟에 따르면 모장은 26일(현지시간) 열린 마인크래프트 라이브를 통해 마인크래프트에 새로운 차원 '더 시프트(The Sift)'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더 시프트는 2027년 마인크래프트 본편에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스팟은 더 시프트가 오버월드(Overworld), 네더(Nether), 디 엔드에 이은 마인크래프트의 네 번째 차원이 된다고 전했다. 새로운 차원이 추가되는 것은 2011년 디 엔드가 등장한 이후 15년여 만이다. 더 시프트는 오는 29일 출시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2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2027년 마인크래프트 본편에 추가된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더 시프트는 기존 네더나 디 엔드와는 다른 성격의 공간으로 설계됐다. 위험한 환경과 적대적인 몬스터가 강한 인상을 주는 기존 차원과 달리, 플레이어가 머물며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만스 올슨은 게임스팟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게임에 존재하는 차원과는 다르게 느껴지도록 하고 싶었다”고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올슨은 더 시프트를 “일종의 또 다른 오버월드”라고 표현했다. 플레이어가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다소 평화로우며 때로는 고요하게 느껴지는 장소를 만들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마인크래프트에는 이미 강한 적대성을 띠는 네더와 디 엔드가 있는 만큼 새로운 차원에서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구현하려 했다는 것이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2에서는 오버월드 곳곳에 생기는 정체불명의 균열을 통해 더 시프트에 진입한다. 게임스팟은 마인크래프트 본편에서는 플레이어가 경험을 보다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만큼 고대 도시의 포털이 진입로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 새로운 몬스터도 등장한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던전스 2의 더 시프트에는 시프터(Sifters), 싱어(Singers), 니스터(Neesters), 스프라우트(Sprouts) 등이 등장한다. 이 가운데 어떤 몬스터가 2027년 마인크래프트 본편에도 등장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더 시프트는 오는 29일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2를 통해 먼저 공개된 뒤 2027년 마인크래프트 본편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6.09.27 10:31이선민 기자

몰입부터 방치·힐링까지…지루한 귀성길 달래줄 모바일 게임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꽉 막힌 도로와 장거리 이동은 귀성길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동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고 연휴의 여유를 더해줄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탄탄한 흥행력과 게임성을 검증받고 모바일 환경에 안착한 인기 타이틀 3종을 소개한다.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장거리 이동 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깊이 몰입할 게임을 찾는다면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이 제격이다. 이 게임은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흥행 대작이다. PC와 콘솔에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던 본편의 손맛을 모바일 터치 환경에 맞춰 섬세하게 구현했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동시에 대형 확장 DLC '인 더 정글'과 협업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볼륨감을 높였으며, 장거리 귀성길 차 안에서도 콘솔급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재미를 선사한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꽉 막힌 도로 위에서 피로감 없이 편안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크럼블'이 좋은 대안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 IP '쿠키런'을 바탕으로 제작된 방치형 RPG로,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전투를 치르고 재화가 쌓이는 시스템을 채택해 조작 피로도를 대폭 낮췄다. 친숙한 원작의 쿠키와 펫을 수집해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재미를 살렸으며, 속도감 있는 전투 연출과 풍부한 보상으로 보는 맛을 더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화면을 계속 응시하지 않아도 성장이 이어져, 멀미 걱정 없이 귀성길 틈새 시간에 가볍게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 명절 스트레스를 잊고 느긋하게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8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힐링 열풍을 이끈 '고양이와 스프' IP를 계승한 머지(합성) 퍼즐 게임으로, 원작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동화풍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존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양이들의 새로운 모습과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원작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머지 플레이, 그리고 '쉐어하우스' 건설이다. 이용자는 머지 플레이를 통해 '소망 별(Wishing Star)'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고양이들을 위한 나만의 쉐어하우스를 꾸밀 수 있다. 완성된 쉐어하우스 안에서는 고양이들의 유쾌하고 귀여운 일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원작 팬은 물론 새로운 이용자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2026.09.25 11:27정진성 기자

1천만장 '데더다' 모바일 출격…넥슨, 검증된 IP로 영토 넓힌다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7일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국내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의 누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진출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넥슨이 전사 차원에서 추진 중인 'IP 종·횡적 확장' 전략의 최신 결과물로 꼽힌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검증된 핵심 IP를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다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번 형성된 이용자층과의 관계를 지속시키고, 변화하는 이용 환경에 맞춰 접점을 넓혀가는 전략이다. 이러한 확장 전략의 대표적 롤모델이자 선구 사례는 '메이플스토리'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를 ▲코어(Core) ▲클래식(Classic) ▲라이트(Light) ▲프론티어(Frontier) ▲데피니티브(Definitive) 등 5개 축으로 재편한 확장 매트릭스를 구축해 이용자 생애주기별 공략을 전개해 왔다. PC 본편의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UGC, 방치형, 블록체인 등 새로운 시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골자다. 성과는 실적으로 즉각 증명됐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1204억엔(약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 성장, 22년 역사상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UGC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 초기 감성 콘텐츠를 즐긴 이용자의 91%가 원작 경험자이자 61%가 15년 전 최초 접속자로 집계돼 휴면 팬덤을 완벽히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는 유저의 54%가 PC·모바일 원작을 경험하지 않은 10~20대 신규 유입으로 나타나 IP의 세대교체를 이끌어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서 검증된 성공 방정식을 이른바 '메이플 플레이북'으로 체계화하고, 이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마비노기' 등 다른 핵심 IP로 전면 이식하고 있다. 실제로 던파 프랜차이즈는 연내 캐주얼 이용자를 겨냥한 '던파 키우기'를 선보이고, 오는 2027년에는 전성기 감성을 현대적 UX로 복원한 '던파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하드코어 액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을 통해 플랫폼과 장르를 전방위로 넓히고 있다. 21주년을 맞은 '마비노기' 역시 동일한 확장 궤적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 출시돼 프랜차이즈 성장을 견인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대만에 이어 일본 등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작 PC의 엔진을 언리얼 엔진으로 전면 개편하는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를 통해 코어 경쟁력을 다지는 한편, 차세대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로 프론티어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넥슨의 이 같은 행보가 단일 흥행작에 대한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모델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일 신작 흥행에 일희일비하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검증된 핵심 IP를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로 다변화하는 것은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해법"이라며 "이용자의 생애주기와 플레이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접점을 넓히며 프로 스포츠 구단처럼 영속적인 팬덤을 구축해 나가는 넥슨의 '빅 IP 프랜차이즈' 모델이 업계에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6.09.23 10:28정진성 기자

"불필요한 광고 중복 노출 줄인다"...TTD가 한국서 '옴니채널' 강조한 이유

글로벌 광고 기술 기업 더트레이드데스크(TTD)가 한국을 세계 광고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시장으로 지목하면서도, 매체별로 분절된 광고 집행 방식이 광고 효율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소비자의 미디어 이용 경로를 따라 여러 매체를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과 에이전틱 AI 코아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반복적인 광고 노출을 줄이는 동시에 광고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전략이다. 지난 17일 만난 미치 워터스 TTD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은 한국을 글로벌 광고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다양한 요소가 집약된 핵심 시장으로 평가했다. 한국 소비자가 TV와 OTT, 모바일, 소셜미디어, 커머스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활발하게 넘나들면서 미디어 소비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도입을 비롯해 티빙,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가 활성화되면서 광고주가 소비자와 만날 기회는 늘었다. 반면 매체마다 개별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면서 동일한 광고가 반복 노출되고 소비자 피로도와 광고주 부담이 함께 커지는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복 광고 줄이고 효율 높이는 옴니채널 전략 워터스 부사장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고주의 미디어 접근 방식이 기존의 파편화된 멀티채널에서 옴니채널 전략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멀티채널 방식에서는 각 매체별로 광고가 집행돼 광고주가 전체 광고 성과를 통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소비자 역시 이용하는 매체가 달라질 때마다 같은 광고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옴니채널 전략은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매체를 하나의 광고 생태계로 연결해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방식이다. TTD는 한국에서 넷플릭스, 티빙, 스포티파이, 디지털 옥외광고 분야 포도, WPP 미디어 등과 협력해 옴니채널 광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워터스 부사장은 “멀티채널은 소비자가 티빙에서 A브랜드 광고를 10번 보면 스포티파이에서도 똑같은 광고를 10번 볼 수 있지만, 옴니채널에서는 매체와 광고 데이터, 측정 도구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계획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며 “20번 나갈 광고를 단 3번으로 줄이면서 최적의 광고 효과를 내 광고주 예산은 절감하고 소비자 광고 피로도는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광고 예산이 실제 소비자의 미디어 이용 행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워터스 부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소비 행태를 보면 이용자는 넷플릭스, 커넥티드TV(CTV), 오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그동안 광고 예산은 특정 매체에 과도하게 편중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넷플릭스, 티빙 등 CTV 생태계와 디지털 옥외광고 같은 새로운 매체를 옴니채널로 연계한다면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넘어 구매 전환율과 브랜드 검색량 증가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TD는 옴니채널을 광고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수단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자체 솔루션 오픈패스는 광고주와 매체를 직접 연결해 중간 단계를 줄인다. 광고주는 여러 채널에서 발생한 광고비와 도달률, 노출 수, 성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공급 경로별 비용과 성과도 비교할 수 있다. 워터스 부사장은 “광고주는 옴니채널 전략과 오픈패스를 통해 광고비가 어디에 투자되는지 파악할 수 있는 투명성과 광고 최적화에 대한 통제력, 브랜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모든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TTD가 광고를 집행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넷플릭스, 티빙 등 오픈 인터넷 생태계와 달리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은 자체 폐쇄형 생태계를 운영한다. TTD가 이들 플랫폼 내부 데이터까지 직접 활용하기는 어렵다. 워터스 부사장은 “옴니채널의 목적은 전체 미디어 생태계의 모든 요소를 하나도 빠짐없이 100% 연결하는 것이 아니다”며 “가능한 한 많은 미디어를 연결해 광고주에게 더 많은 데이터 통제력을 제공하고, 충분한 정보에 기반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은 에이전틱 AI 엔진 코아가, 최종 의사결정은 광고주가 TTD는 광고주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AI 분석 엔진인 '코아'에 대화형 인터페이스와 자율적 기능을 더한 에이전틱 AI 솔루션 '코아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코아가 매초 2000만 건 이상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면 코아 에이전트는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인사이트를 대화형으로 찾아주고 최적의 캠페인 기회를 광고주에게 제안한다.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도달률과 빈도, 최적의 기회를 제시하면, 광고주는 이를 토대로 예산을 배분하고 실시간으로 광고 캠페인을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최종 의사결정과 통제권은 광고주가 갖는다. 코아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도달률과 빈도, 관련성, 성과 등을 제시하면 광고주는 이를 토대로 예산을 배분하고 광고 집행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워터스 부사장은 “AI가 인간의 전략이나 창의성을 대체해서는 안 된다”며 “반복적이고 복잡한 운영 업무는 AI가 수행하도록 해 광고주가 브랜드 전략과 스토리텔링, 비즈니스의 핵심 과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코아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멀티채널에서 옴니채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코아 에이전트 역할이 중요하다고 봤다. 광고주가 목표와 방향, 브랜드 가치,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면 코아가 여러 매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코아 에이전트가 최적의 인사이트와 광고 집행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워터스 부사장은 “연결성과 투명성을 갖춘 코아와 코아 에이전트 기술은 한국 광고주가 단순한 광고 집행을 넘어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옴니채널 전략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진출 10주년...“한국과 세계 잇는 광고 허브로 도약하겠다” TTD는 국내에서 자체 수요측플랫폼(DSP)을 CJ메조미디어, KT나스미디어, SK인크로스 등 주요 광고랩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광고주와 대행사가 다양한 미디어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TTD가 국내 광고랩사와 협업을 시작한 지 10년째다. TTD는 앞으로 국내 광고랩사와 매체 사업자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 광고주가 해외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글로벌 광고 생태계와의 연결도 강화할 계획이다. 워터스 부사장은 “현재 많은 한국 브랜드가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역시 디지털 활용도와 성숙도가 높은 한국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며 “TTD의 오픈 인터넷 생태계와 기술, 미디어 접근성을 결합해 한국 광고주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2 15:51홍지후 기자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글로벌 정식 출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전 세계 이용자를 찾아간다.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모바일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브'는 낮 동안 블루홀을 탐사해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복합 장르 게임으로, 독창적인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발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달성했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PC와 콘솔에서 검증된 특유의 조작감과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중국 시장에 선출시돼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및 탭탭 유료 게임 차트 1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요 확장 콘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출시 첫날부터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협업 콘텐츠와 대형 확장 DLC '인 더 정글'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본편 구매자 전원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를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민트로켓은 오는 30일까지 마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월 8일 해외 게임 쇼케이스 '더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The Triple-i Initiative)'에 참가해 '데이브' 관련 신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2026.09.17 16:00정진성 기자

세라젬, 대부도 '더헤븐 리조트'와 맞손…프리미엄 웰니스 객실 선봬

글로벌 헬스케어 가전 기업 세라젬이 대부도 최고급 복합 휴양시설인 '더헤븐 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 구축에 나선다. 세라젬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 리조트와 웰니스 공간 조성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리조트 내 프리미엄 웰니스 객실 4곳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더헤븐 리조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경관과 프리미엄 골프장 더헤븐 CC, 수영장, 요가, 사우나, 피트니스 등 다양한 휴양 시설을 갖춘 럭셔리 레지던스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심을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하려는 투숙객들에게 밀도 높은 힐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투숙객의 이용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테마 객실을 선보였다. 객실은 '웰니스 스위트' 2실과 '로얄 웰니스 스위트' 2실 등 총 4개 규모로 조성됐다. 웰니스 스위트는 골프와 수영 등 레저 활동 후 척추 케어와 전신 이완을 돕는 '액티브 리셋(Active Reset)'과 서해 낙조를 바라보며 피부 관리를 즐길 수 있는 '슬로우 앤 글로우(Slow & Glow)' 콘셉트로 꾸며졌다. 로얄 웰니스 스위트는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 건강한 휴식을 누리는 '투게더 리바이브(Together Revive)'와 라운딩 후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을 지원하는 '골퍼스 리커버리(Golfer's Recovery)'로 세분화됐다. 객실 내부에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올인원'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등 세라젬의 주력 헬스케어 라인업이 완비됐다. 양사는 세라젬의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력과 리조트의 하이엔드 인프라를 결합해 건강수명을 뜻하는 '롱제비티(Longevity)' 중심의 웰니스 복합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럭셔리 휴양을 제공하는 더헤븐 리조트와 협업하게 돼 뜻깊다”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웰니스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0:10전화평 기자

"핑크퐁·아기상어와 추석 보내세요"…유튜브부터 IPTV까지 콘텐츠 확대

더핑크퐁컴퍼니가 추석을 맞아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등 주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를 유튜브와 음원, IPTV에 선보인다. 연휴 기간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82%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핑크퐁 추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귀성·귀경길에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추석 특집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유튜브 채널에서 신규 쇼츠 시리즈를 비롯한 명절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공개한 '아기상어 송편송' 등 추석 관련 숏폼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700만회를 기록했다. 음원 플랫폼에서는 베베핀을 활용한 추석 앨범을 선보인다. '우린 베베핀 가족' 등 10곡으로 구성된 '베베핀과 함께하는 신나는 추석 동요'를 멜론과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에서 제공한다. IPTV에서도 명절 콘텐츠를 확대한다. KT 지니TV 키즈랜드와 핑크퐁 채널에서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핑크퐁 영화와 TV 시리즈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몰 '핑크퐁스토어'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글버스와 알파벳버스, 사운드북, 캐릭터 인형 등 제품을 최대 82% 할인한다. 연휴 기간 기획전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와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며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회사 IP를 접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6 08:53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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