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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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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KBS 감사 임명, 이사회 제청에 따른 것"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한국방송공사(KBS) 감사 임명은 KBS 이사회 제청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5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 위원장은 "정지환 후보자가 KBS 감사를 담당할 적격자라고 생각하느냐"는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KBS 이사회에서 정지환 감사를 임명 제청했고, 저희는 자격있는 감사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 감사에 KBS 보도국장 출신이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임이사를 지낸 정지환 씨를 임명했다. 임명 당시 정 후보자가 코바코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인 상태라 겸직이 불가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겸직이 불가해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가 2015년 보도국장으로 재직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관련 일선 기자들의 보도를 가로 막은 인물로, KBS 감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겠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이 위원장은 "KBS가 자체적으로 보도 관련 기준에 따라서 보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정 씨를 임명한 것과 관련해 위법하다는 지적에는 "위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5.03.05 14:43최지연 기자

이진숙 "2인체제 문제라면서 국회몫 방통위원 추천 거부하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위원회 회의 의사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하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기획한 방통위 마비가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왔다”고 비판했다. 3인 이상으로만 회의를 하라는 법을 두고 '방통위 마비법'이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지난 27일 방통위 회의 의사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하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이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14일 방통위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는데 불과 2주 전”이라며 “그런데 민주당은 상임위원을 추천하기는커녕 방통위를 마비시키는 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주당은 2인 체제가 문제라고 하면서 국회 몫의 상임위 추천은 거부하면서 3명 이상이 돼야 위원회를 열 수 있게 만드는 법을 통과시켰다”며 “2인체제로 만들어놓은 민주당이 3명으로 회의 열라고 하는 법을 국민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또 “제가 (탄핵소추에 따른 직무정지에서) 복귀한 뒤 2인 체제에서 호우 피해 지역의 수신료 면제 안건을 의결했고, 공동주택으로 이사할 때 이용하던 인터넷을 계속 가입할 수 있는 안건을 의결했고, 수많은 피해자를 낸 스팸 떴다방을 규제할 내용을 논의해왔다”며 “방송통신은 민생과 직결되는 이슈에 닿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수시로 소위 먹사니즘, 잘사니즘 부르짖으며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 더 잘살도록 하는 문제, 즉 민생 문제를 신경쓴다고 밝혀왔다”며 “그런데 이번에 통과시킨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은 이런 소위 먹사니즘, 잘사니즘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라고 꼬집었다. 재차 방통위원 추천 요구가 이어졌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은 헌법재판권은 일사천리로 지명하고 임명 보류에 권한쟁의까지 나서면서 방통위 상임위원은 왜 추천하지 않느냐”며 “역시 국회 권한이자 의무인 방통위원 추천하지 않고 550일이 지나도록 가만히 있냐”며 말했다. 이어, “국회몫 방통위원 추천권은 권한이자 의무이지 정치적 이득을 위한 수단이 될 수는 없다”며 “법을 거두고 국회 몫 추천위원 3명 추천해달라. 그야말로 민주당이 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합의제 방통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8 13:12박수형 기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故오요안나 사건에 "MBC 조치 지켜보겠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고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을 두고, MBC의 개선 조치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진숙 위원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앞서 “직장 내 괴롭힘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이라며 “더구나 이같은 폭력의 발생 장소가 공영방송사란 사실은 충격을 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프리랜서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도록 MBC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으니 그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통위는 방송통신 종사자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일하도록 관련 제도 미비점을 살피고 개선을 유도하며 앞으로 이런 불행이 재발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 정지신청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하는 의견도 냈다. 또 국회에 5인 방통위원 임명을 서둘러달라는 뜻을 거듭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임기가 만료된 이사들의 후임으로 선정된 이사들이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대법원이 관련 사건에 대해 조속히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방통위가 2023년 8월 이후 1년 반이 되도록 두 명의 상임위원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가 탄핵당했던 6개월은 1명으로 운영돼 주요 업무가 마비됐다”면서 “한시바삐 5인 체제로 복원해줄 것을 국회, 더불어민주당에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헌법재판소의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기각 이후 처음 열린 대면 회의에서는 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 재허가 세부계획과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 안건을 의결했다. 또 위치정보 사업 관련 신고의 업무 소관을 방송통신사무소로 조정하는 위치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보고가 이뤄졌다.

2025.02.12 11:23박수형 기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 향해 "5인 상임위원 체제 만들어달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23일 “(국회가) 한시바삐 나머지(3인의 여야 추천 몫의) 상임위원을 추가로 추천하고 5인 완전체를 만들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소추 기각 판결 직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오전 11시20분쯤 과천청사에 도착한 이 위원장은 “(직무정지 상태로) 180일 가까이 지났는데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직무에 복귀해서 급한 일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운을 뗐다. 먼저 처리해야 할 업무를 묻는 질문에 “이제 직원들과 상의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바깥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와 직원들이 그동안 파악한 업무가 다를 수 있어 중대성 순서를 말씀드릴 수는 없다”면서도 “방송사 재허가 재승인 문제가 남아있고, 거대 해외 기업들에 대한 과징금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통위를 둘러싼 2인 체제 문제에 대해서는 “(탄핵 인용과 기각에 대한 재판관 수가) 4대 4거나 5대 3이거나 탄핵에 관련해 인용되기 위해서는 6표가 필요하고 그 6표가 충족되지 못했다”며 “기각 판단은 헌법재판소 전체의 뜻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인 체제는 적법한 것이고, 국회서 어떤 이유로든 어기장을 놔 상임위원을 임명하지 않을 때 행정부가 제대로 기능을 할 수가 없다”며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두 명의 상임위원만으로도 필요한 업무를 행정부에서 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2인 체제에서 임명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임명이 법원에서 제동걸린 점에 대해서는 “차츰차츰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직무에 복귀한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간부회의를 열어 현안을 파악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5.01.23 12:14박수형 기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기각…2인체제 위법성 꼬리표 남아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8인의 헌법재판관 가운데 탄핵 인용 의견이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선 재판관 4인, 기각 의견이 김형두·정형식·김복형·조한창 재판관 등 4인으로 나뉘었다. 헌재법에 따라 파면 결정에 필요한 6인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데, 탄핵 결정 정족수에 모자라 헌재는 이 사건에 대한 탄핵심판소추를 기각했다고 설명했다. 탄핵 기각에도 2인 체제 위법성 논란 해소 못해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해 현안을 보고받는 등 업무를 시작하게 되겠지만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은 쉽지 않은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헌재의 주문을 살펴보면 2인 체제의 위법 논란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통위원장 탄핵을 두고 2인 체제의 의결에 대한 위법성이 늘 문제가 됐는데, 탄핵안은 기각됐지만 헌법재판관의 의견이 절반으로 나뉘었고, 탄핵에 이르는 정족수를 넘지 못했을 뿐이다. 앞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등에 대한 사건에서도 2인 체제 의결에 위법 판단이 내려졌는데,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뒤집어 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이 즉시 직무에 복귀하며, 그간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김태규 부위원장과 2인 방통위원 체제를 갖추게 되더라도 심의 의결이 쉽지 않아 보이는 이유다. 즉 위원장의 복귀에도 방통위 기능은 마비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 회의서 심의 의결이 이뤄지면 국회 다수의 범야권이 재차 위원장 탄핵소추를 추진할 명분이 남아있다. 보궐 방통위원 충원 논의도 난망 국회가 보궐 방통위원 선임을 서두르게 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그간 국회의 추천 인사를 임명하지 않았던 점이 재차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추천 방통위원을 두고 최상목 권한대행이 임명안 재가에 나서면 일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에 대한 정치적 논쟁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여야가 방통위원 충원에 합의를 이뤄내기도 대통령 탄핵 정국의 국회서 어려운 일로 꼽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 의결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하는 법안 개정을 추진하는 것도 현재 정치적인 논쟁으로 맞물려있다. 단순히 방통위원장의 탄핵 기각과 직무 복귀에 그치지 않고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사유로 꼽은 국무위원 탄핵과 같은 논의에 더욱 불을 붙일 것이란 전망도 지배적이다.

2025.01.23 10:52박수형 기자

[속보] 헌재,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기각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23일 기각했다.

2025.01.23 10:08박수형 기자

헌재,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사건 23일 선고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을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선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15일 이 위원장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을 끝으로 변론을 종결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지난해 7월31일 임명된 첫날 KBS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여권 이사를 김태규 부위원장과 2인 방통위원 체제에서 결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국회는 2인 체제 불법성을 문제 삼아 8월2일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2025.01.20 14:21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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