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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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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활용의 혁신적 도약"…씨앤토트, '이지 AI'로 AI 시장 공략

씨앤토트가 최신 인공지능(AI) 솔루션 '이지 AI'를 통해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씨앤토트는 지난 3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에서 '2025년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시작을 위한 핵심 IT 기술'을 주제로 하반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기업 인프라와 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AI 기술과 보안 전략을 논의했다. 컨퍼런스의 주요 발표 중 하나는 씨앤토트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데이터 검색 서비스 '이지 AI'였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분석과 활용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며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지 AI'는 데이터 추출, 로드, 변환부터 분석과 보고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처리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복잡한 기술 지식 없이 채팅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텍스트,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이지 AI'는 데모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일부 기업과의 개념증명(PoC) 테스트를 통해 솔루션 고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씨앤토트는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들이 '팀즈'와 같은 협업 플랫폼 내에서 AI 기능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씨앤토트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데이터 활용의 잠재 가치를 실감하고 있지만 도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지 AI가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3 10:12조이환

유니온커뮤니티, 금융보안원장상 수상…안전혁신성 인정

유니온커뮤니티가 금융 업계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스마트금융 콘퍼런스에서 '금융권 스마트 디지털 전환 서비스'로 제4회 스마트금융 대상에서 최우수상으로 금융보안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스마트금융대상은 분야별 금융권 디지털 혁신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계기관이 후원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통합생체인증 융합 플랫폼 유바이오 이지패스(UBio-ezPass)와 인감 관리·대사 솔루션인 유바이오 트루스탬프(UBio-TrueStamp)로 최우수상의 수상했다. 금융 업무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유바이오 이지패스는 서버 인증 기반의 통합 생체인증 플랫폼이다. 금융권에서 지문, 얼굴, 홍채 등 다양한 생체 인식을 활용해 간편하고 안전한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없이 다양한 생체인증 통합 로그인 서비스를 지원하여 보안수준과 사용자 관리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생체인증을 활용한 행내 디바이스 및 데이터 보안 통제를 강화함으로 금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유바이오 트루스탬프는 금융권에서의 주요 인감 관리와 거래 및 결재 도장 대사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한 솔루션이다. 유니온커뮤니티가 가지고 있는 인감 인식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금융권 내 주요 도장 관리 및 대사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정확한 인식률을 통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금융권 디지털 전환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유니온커뮤니티의 전문성과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권 맞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4.11.19 14:22남혁우

마로솔, 연구·교육기관 대상 '이지 케어' 프로그램 선봬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은 대학(원)이나 연구원, 교육기관 등에서 필요한 로봇 공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연구·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이지 케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지 케어는 연구·교육기관에서 필요한 로봇을 구매하거나 교체를 할 때 겪는 정확한 로봇 선정부터 결제, 사후 관리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마로솔은 기관 사업비 예산과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로봇을 전문 로봇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제안한다. 기관 예산상황에 맞춘 결제 기간 설정도 가능하며 방식도 조절할 수 있다. 연구비 전용 카드 결제, 기관 방문 결제, 분할결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봇 선정 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에 마로솔의 로봇 전문가를 배정해 밀착 관리하면서 원격 지원과 현장 출동 등 지원체계를 갖췄다. 실습이나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해주고 시운전과 함께 로봇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마로솔을 통해 로봇을 구입한 연구·교육기관은 100여곳이 넘는다. 마로솔은 이지 케어 시행 전에도 로봇 구매 기관의 목적에 맞는 구매 컨설팅과 사후관리를 해 오면서 국내 연구·교육기관의 로봇 활용을 지원해 왔다. 한편 마로솔은 연구·교육기관에서 수요가 높은 협동로봇과 그리퍼, 베이스 등 제품군 중 일부를 할인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대학과 연구기관은 한국의 로봇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곳"이라며 "이들 기관을 밀착 지원하는 일은 한국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2024.06.11 14:09신영빈

LG전자, 가전 보조 액세서리 '컴포트 키트' 출시

LG전자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를 이달 출시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 받았던 '유니버설 업 키트'의 공식 명칭이다.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LG전자는 컴포트 키트 정식 출시에 앞서 3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컴포트 키트가 적용되는 모델인지 확인 후 5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근력이 부족하거나 장애가 있는 신청자가 우선이다.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에 부착하는 '이지핸들'과 세탁기와 건조기다이얼에 끼워 사용하는 '이지볼' 중 선택해 체험한다. '이지핸들'은 근력이 부족하거나 손 움직임이 섬세하지 않은 지체 장애 고객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도어를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빨랫감이나 음식 등을 손에 들고 있을 때, 팔뚝을 이용해 도어를 열수 있어 편리하다. '이지볼'은 세탁기나 건조기의 다이얼을 돌리는 것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다이얼에 끼워 사용하는 것으로, 보다 쉽게 작동되도록 손잡이 볼을 적용했다. 다이얼이 어떤 코스에 위치해 있는지 기준점을 알려줘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유용하다. LG전자는 체험에 참가한 고객의 사용경험을 통해 컴포트 키트를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LG전자는 체험단이 사용할 컴포트 키트 4종 포함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스타일러 무빙 행어에 옷을 걸 수 있는 '이지행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실리콘 '에어컨 리모컨 커버' ▲허리를 크게 숙이지 않아도 하단 선반을 여는데 도움을 주는 식기세척기 '이지핸들' 등 총 7종을 이달 말 온라인브랜드샵(OBS)을 통해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체, 청각, 시각, 뇌병변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 자문단을 통해 이들이 가전제품 사용 중 겪게 되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에 주목했다. 이를 사용자 유형 및 제품별로 분석해 가전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기존 제품에 탈·부착해 사용하는 실용적인 개선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한편, LG전자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하기 위해 고온 노출되는 식기세척기 이지핸들과 실리콘 재질 리모컨 커버를 제외한 이지핸들과 이지볼, 이지행어에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컴포트 키트를 통해 고객 모두가 즐거운 가전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05 10:00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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