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이준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클룩 트래블 이심, '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은 자체 이심(eSIM) 상품 '트래블 이심'이 '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클룩은 이번 시상식에서 이심 기반 데이터 로밍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클룩 트래블 이심은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을 높여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 10만 이상의 누적 글로벌 고객을 유치했다. 구매 후 QR코드로 별도의 설치 과정을 거쳐야 했던 기존 이심 상품들과 달리 클룩의 트래블 이심은 구매 후 앱에서 바로 활성화할 수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외여행 중 앱으로 잔여 데이터량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족한 경우 충전도 할 수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에 현지 로컬망을 사용해 최대 5G의 빠른 인터넷 속도를 지원하고 다양한 옵션을 통해 여행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20개국에서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심은 물론, 하나의 이심으로 여러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 지역 패키지 상품도 제공한다. 클룩은 유심과 달리 실물 없이 사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트래블 이심(eSIM) 서비스를 강화해 탄소 감축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트래블 이심은 고객 편의에 초점을 두고 클룩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상품인 만큼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룩은 여행객의 필요와 불편을 빠르게 파악해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클룩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7 13:37백봉삼

"AI, 기업 교육 대상자부터 효과까지 바꿔놔"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I가 기업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플라츠홀에서 개최한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컨퍼런스에서 엘리스그룹 이준호 디비전 리더는 "AI 발전이 기업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대상자, 효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발전하면서 기업들은 챗GPT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챗GPT를 알려준다고 한들, 꼭 생성형AI를 더 잘 활용하거나 기업 전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준호 리더는 "신기할 정도로 기업들은 (이런 교육들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이는 디지털 전환이 거론된 시점에 기업이 직원을 대상으로 코딩을 가르쳤지만 비즈니스적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특히나 생성형AI 발전으로 다뤄야 하는 데이터는 더 많아졌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컴퓨팅 파워도 필요해졌다. 게다가 보안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도 더욱 중요해졌다. 이 리더는 "엘리스그룹은 프로젝트에 기반한 교육(PBL)을 눈여겨 봤으며 이를 통해 기업 교육을 접근한 결과, 교육을 받은 이들의 학습 효과가 더 좋아졌다"면서 "AI 역시도 마찬가지다. 생성형AI를 통한 SQL 등과 같이 PBL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10.11 16:13손희연

"역대 최대 매출인데 주가는 왜?"…NHN 주주들 '한탄'

NHN 주주들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가 부진을 지적, 회사와 주주 간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요구했다. 또 이번 주총에서 새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김용대 서울대 교수가 출석하지 않자 "최소한의 성의도 보이지 않았다"며 반대표를 던졌다. NHN은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1회 주총을 열고 ▲이익배당과 정관 일부 개정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회사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500원 배당을 예고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지만, 주주들로부터 뼈아픈 지적을 받았다. 먼저 제1호 안건이었던 '제11기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는 과정에서 한 주주는 "지난해가 재작년보다 성과가 더 좋고, 주주환원 정책도 진행하고 있는데 주가 흐름은 부정적"이라며 "부정적인 증권가 리포트에 더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 증권사가 지난해 NHN 실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인 1월에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150억원 장기 미회수 채권)이 발생했다는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면서 "큰손(연기금 등)들이 저가에 쓸어담고 다시 오르면 팔았다"며 의심쩍은 부분을 지적했다. 이 주주는 "회사 규모로 봤을 때 150억원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닌 것 같은데 왜 부정적인 리포트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사측이 주가를 부양시키려는 입장이면 부정적인 증권사 리포트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차등배당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한 주주는 "주가가 참담하다"면서 "과정상 어려움은 있겠지만, 차등배당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적극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는 과정에서도 잡음이 있었다. NHN 이사회는 김용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 교수를 후보자로 추천했는데, 김 교수가 개인사정으로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롯데쇼핑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이기도 하다. 이사회는 "향후 회사의 주요 사업과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서 분석적인 통찰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주주들은 "출석도 안 한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이 맞느냐"며 "화상통화라도 준비해야 하지 않냐. 주주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매번 이렇게 할 것인가"라고 꾸짖었다. 이어 "이준호 회장이 주주 간담회에 나와 논의를 해야한다"면서 "미국에 있는 대표들도 주주총회에서 영상으로라도 참여하는데 매년 '올해는 잘 하겠다'고 반복하지 말고 나와서 얘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0만주를 넘게 보유하고 있다는 한 주주는 "어짜피 통과가 되겠지만, 반대표를 던진다"고 말했다. NHN은 올해 2월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 진행하며 ▲창사 이래 첫 현금배당을 비롯해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등 총 666억 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우진 대표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 이후 진행된 주주간담회에서 주주들은 주주환원 정책으로 에비타(EBITDA)의 최소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NHN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직전 사업연도 별도 기준 에비타의 최소 3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게임사업 인적분할과 현물 배당에 대해서도 건의한 것으로 보인다.

2024.03.27 16:08안희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게임, '중독·규제' 프레임 탈피 절실…"질병코드 등재 막아야"

"최대 600만원 할인해도 안 팔려"…현대차, 전기차 생산 또 멈춘다

SK하이닉스 부스 찾은 젠슨 황 "GO SK! 넘버원" 찬사 연발

유심 부족 사태, e심은 왜 제 역할 못했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