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 한무경 후보 지지선언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 위원장 이종호 )는 제 22 대 평택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종호 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원 20 여 명은 지난 6일 서정동 소재 한무경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지지선언을 주관한 이종호 위원장은 “ 우리 63만 평택시민의 최대 염원이자 명령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특별법의 상시화” 라며 , “한무경 후보는 여타 후보와 달리 평택지원특별법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고 있고 , 또 상시화를 분명히 약속했다 ” 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평택에 필요한 사람은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갖고 , 이를 중앙정치에서 실현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 ” 이라며 , “평택시민지역 경제 살리기비대위는 한무경 후보의 비전과 공약을 믿고 , 제 22 대 총선에서 한무경 후보를 지지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무경 후보는 “평택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평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 여러분의 지지선언에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진다” 면서 “시민 여러분의 바람인 평택지원특별법 상시화와 평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는 평택 지역 소상공인회 , 상인연합회 등 38 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