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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의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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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 출범...위원장에 이정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가 6일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정보통신특위는 민주당 내 상설특별위원회로 운영된다. 앞서 과방위 소속 황정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출범한 과학기술혁신특위와 함께 디지털, 과학기술 분야의 당내 씽크탱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헌 위원장은 특위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 이후 세 번의 민주 정부 15년간 대한민국 ICT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끈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며 “정보통신특위가 선배들의 성과를 계승해 내일의 가능성을 열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성장과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되고 AI 대전환으로 국내 ICT 기업들이 총체적 위기에 빠진 지금 다시 실용의 정신으로 돌아가 해법을 찾아야 한다”라며 “정보통신특위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꿔야 한다는 절박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특위의 주요 검토 사항으로 미래 인재 양성, 신산업 개척, 새로운 국정 시스템 등을 꼽았다. 특위는 ▲정보통신 정책 방향 종합 제시 및 공론화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및 제안 ▲디지털 공론장 회복 모색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한 통신비 절감 방안 마련 등 4가지 주요 목표를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특위에는 산학계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장석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이원태 전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변상규 호서대 교수, 송경대 상지대 교수, 이상헌 고려대 교수, 장재진 전 KT 상무 등이 이름을 열렸다. 발대식에서는 이들 위원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2025.02.06 15:07박수형

이정헌 의원, 망 무임승차 방지법 대표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망 무임승차 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과 같은 일부 대형 글로벌 CP는 국내 인터넷망에서 막대한 트래픽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정당한 대가 지불을 회피하며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의원실은 설명했다. 이정헌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정보통신망 이용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이용 기간, 트래픽 규모, 이용 대가 등을 계약에 포함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에 따른 정당한 대가 지불의 실효성을 담보하도록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집계한 지난해 주요사업자 일 평균 국내 트래픽 비중에 따르면 구글 30.55%, 넷플릭스 6.94%, 메타 5.06% 등으로 국내 인터넷망 트래픽의 42% 이상을 대형 글로벌 CP가 차지했다. 이정헌 의원은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에 활용되어야 할 국내 인터넷망 자원을 구글과 같은 특정 대형 글로벌 CP만 무상으로 점유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국내 인터넷망 투자와 국내 CP의 성장은 한계에 직면할 것이 자명하다”며 “입법을 통해서라도 대형 글로벌 CP가 정당한 망 이용대가를 지불하도록 현 실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인터넷망이 공정한 경쟁 환경 속에서 활용되도록'망 무임승차 방지법'을 22대 국회 임기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의 이해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망 이용계약시 차별적인 조건을 부과하거나 정당한 대가 지급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망 이용계약 공정화법을 공동으로 발의했다.

2024.10.21 13:35박수형

이정헌 의원 "출연연 TLO 조직 부실…미국 달 프로젝트서 반도체 등 나와"

"우리는 10년 안에 달에 갈 것이다. 달에 가는 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이다." 17일 대전 KAIST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첫 질문자로 나선 이정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이 올려놓은 1962년 존F. 케네디의 의회 연설 내용이다. 이 의원은 "아폴로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8년만에 인간을 달에 보냈다"며 "당시 미항공우주국(NASA)은 GDP의 1.8%, 국방예산의 10%, 현재 시장가치로 200조 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당시 우주 원천기술이 이후 기술 산업화로 이어져,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며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대표되는 직접회로,개인용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에 쓰이는 반도체, 우주선 특수소재가 정수기, 안전헬멧 등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국가 과학기술 투자가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통해 얼마나 큰 성장엔진이 될 수 있는지 지켜봤다"며 "그런데, 우리 나라는 되레 기술 이전 수입도 줄었고, 관리 인력도 안정성이 떨어져 문제가 있건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기술이전이나 사업화 전담조직(TLO) 역할이 막중해졌음에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출연연 기술료 수입이 KIST는 지난 2022년 103억 원이던 것이 2023년 71억원, KISTI는 12억 원이던것이 8억5천만원으로 줄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출연연 12곳의 수입이 감소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따졌다. 이 의원은 이 같은 변동성의 주 원인에 대해 ▲전담인력의 안정적인 운용 미흡 ▲인사 시스템 문제 등을 꼽았다. 전문가를 뽑아놔도 ETRI나 철도연, 화학연을 제외하고는 순환근무하는 상황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출연연 내년 예산이 2023년 대비 여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복철 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들이 순환 근무하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4.10.17 15:11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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