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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 캔슬링 'QC 이어버드' 출시…22만9천원

오디오 브랜드 보스가 당사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한 신제품 'QC 이어버드'를 국내 출시했다. QC 이어버드는 모든 음역대를 충실히 재현해 고품질의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각 이어버드에는 3개의 마이크가 내장됐다. 총 6개의 마이크로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과 음성 픽업 성능을 구현했다. 이어버드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케이스는 2.5회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에는 1.5시간이 소요되며, 20분의 빠른 충전으로 최대 3시간의 추가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5.3 기술을 사용해 약 9m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한다. 여러 기기 간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연결 기능도 지원한다. 터치 컨트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IPX4 방수 등급을 갖춰 일상적인 활동이나 운동에도 적합하다. 3가지 크기의 이어팁과 안정 밴드르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보스는 QCE 앱으로 다양한 개인 맞춤 설정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양쪽 이어버드의 터치 컨트롤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한 번, 두 번, 세 번 터치하거나 길게 눌러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모드를 전환해 콰이어트 모드에서 어웨어 모드로 변경하거나, 수동 청취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5밴드 조정이 가능한 EQ 설정을 통해 저음, 중음, 고음 레벨을 조정할 수 있으며, 보이스 ID 기능으로 이어버드를 최적화하여 성능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리모트 셀피 기능으로 이어버드를 카메라 트리거로 사용해 원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또 저지연 오디오 모드를 지원해 게임이나 영화를 감상할 때 동기화를 유지할 수 있다. 이어버드의 남은 배터리 시간도 추적할 수 있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스모크, 칠드 라일락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2만9천원이다.

2024.09.24 01:20신영빈

졸음 운전 감지해 주는 무선 이어폰 나왔다

사용자의 졸음 정도를 감지해 경고해 주는 무선 이어폰이 개발됐다고 IT매체 BGR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이하 UC버클리) 연구진들은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뇌파로 졸음을 감지할 수 있는 이어버드 시제품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 매년 미국에서는 졸음 운전으로 약 30만 건의 교통사고가 발행한다. 이 중 부상 사고는 약 10만 건, 사망 사고는 6천 400여건에 이른다. 해당 논문 수석 저자 리키 뮬러 UC 버클리 전기공학·컴퓨터 과학과 교수는 “2017년 에어팟을 처음 샀을 때 영감을 받았다. '신경 기록을 위한 놀라운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이 기술은 많은 잠재적 용도를 가지고 있으며, 수면을 분류하고 수면 장애를 진단하는 데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복잡한 커스터마이징이나 젤을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모양의 귀, 외이도에 맞출 수 있도록 EEG(뇌파) 이어버드의 디자인을 개선한 후 뇌 신호를 읽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했다. 특히 졸릴 때 증가하는 뇌파인 '알파파'를 포착했다. 연구진은 9명의 피실험자를 어두운 방에 넣고 이어버드를 착용한 채 지루한 작업을 수행하게 한 후 참가자들의 반응 시간을 측정했고 피실험자들은 자신의 졸음 정도를 평가했다. 연구진은 이 이어버드가 더 복잡한 EEG 시스템과 유사하게 졸음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 이어버드를 사용한 적이 있는 사용자에게는 93.2%의 정확도를, 새로운 사용자에게는 93.3%의 정확도로 졸음을 감지해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 이어폰은 현재는 콘셉트 형태로 졸음 감지용으로만 개발돼 음악을 재생하거나 전화를 받을 수는 없다. 향후 연구진들은 이어버드가 모든 유형의 귀에 잘 맞는지 확인할 예정이며, 배터리 수명 개선 방법을 찾을 계획이다. 디자인도 개선 중이며, 심박 수, 안구 움직임, 턱을 괴는 동작을 기록하는 등 다른 건강 지표를 감지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연구진은 "무선 이어버드는 이미 우리가 항상 착용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EEG 웨어러블에 대한 매력적인 접근 방식이다. 추가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향후 애플 에어팟 등 무선 이어폰에 이런 졸음 감지 기술이 적용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BGR은 평했다.

2024.08.09 10:59이정현

시에라베이스, 일본서 레벨 4 이동형 로봇(드론)자율비행 기술 공개

교량이나 댐 등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는 지능화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시에라베이스가 일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시에라베이스(대표 김송현 www.sierrabase.co.kr)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차세대 통신기술 및 솔루션 박람회인 '콤넥스트(COMNEXT) 2024'에 개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콤넥스트 2024'는 일본의 대표적인 차세대 통신 전문 전시회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시에라베이스 제품 전시는 글로벌 통신 시험장비 회사 이노와이어리스의 일본 법인인 아큐버 재팬을 통해 이뤄졌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시에라베이스의 투자사다. 시에라베이스는 건설 현장의 스마트 점검 모니터링이 가능한 플랫폼 '시리우스(SIRIUS)'를 전시했다. '시리우스'는 다수 로봇의 3D 동시 관제가 가능하다. 특히, 좌우 및 상하로 회전하는 '회전형 라이다'로 시설물 등 구조물의 완벽한 3D 맵핑을 구현한다.시에라베이스 측은 "이동형 로봇(드론)을 레벨4 수준의 자율비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시설물 진단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시리우스 엔터프라이즈(SIRIUS Enterprise)'도 공개했다. 이는 시리우스(SIRIUS) 후속 모델로, 기업에서 이미 도입한 상용 드론을 시리우스의 3D맵에 위치 및 방향을 동기화시키는 솔루션이다. 시에라베이스는 이를 위해 '이니셜 로컬리제이션(Initial Localization)'이라는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 동기화된 드론은 시리우스 드론과 마찬가지로 '시리우스 웹(SIRIUS-Web)'을 통해 원격 제어된다. 시에라베이스는 포항공대 출신 3인을 주축으로 2019년 설립됐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20'에 선정됐다. 김송현 대표는 “지진이 많은 일본은 특히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 관련 신기술 수요가 크다”며 “사람이 하던 점검 작업을 드론으로 대체하고 디지털로 관리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안전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2024.06.27 16:34박희범

[CES 현장] 삼성D, 폴더블폰 옆면도 디스플레이 '플립 리플' 첫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이나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폰 옆면에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플렉스 리플(FLEX LIPLE)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도 최초로 공개하며 디스플레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고객사 대상으로 마련한 프라이빗 부스에서 혁신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플렉스 리플(FLEX LIPLE)은 가격과 제품을 경량화 한다는 의미의 'Light'와 간편하면서도 기존 Flip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Simple'을 합성한 디자인 컨셉이다. 1개의 디스플레이로 메인과 서브의 영역으로 구분해서 탑재되는 방식이다. 플립형 폴더블 제품을 접었을 때 앞측면에도 화면이 있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플렉시 리플은 폴더블폰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폴더블폰을 접은면 폴딩 상태에서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계, 페이, 메시지 알림 등 다양한 UX/UI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무선이어폰 케이스에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OLED 이어버드 케이스'는 무선 이어폰 케이스 커버에 1.3인치 라운드 OLED를 적용한 콘셉트 제품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화면이 탑재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고도 음악 재생, 통화 등 간단한 동작과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라며 "AoD 모드를 통해 이미지, 영상, 이모티콘 등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이번 CES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안팎으로 360도 접을 수 있는 차세대 플립형 폴더블 '인앤아웃 플립(In&Out Flip)', 차량용 OLED '플렉스 노트 익스텐더블'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존 '인폴딩' 폼팩터는 안으로만 접을 수 있었다면 '인앤아웃 플립'은 안팎으로 360도 접을 수 있다. 또 '인폴딩' 폼팩터는 접은 상태에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바깥쪽에 또 다른 패널이 필요하지만 인앤아웃 플립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접은 상태에서 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더 가볍고 얇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바깥쪽으로 접으면 제품 앞면과 뒷면을 모두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가능하다"며 "일례로 폰을 아웃으로 접었을때 화소가 높은 외부 카메라로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플렉스 노트 익스텐더블'은 차량 인테리어의 진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접혀 있는 폴더블 패널을 펼친 뒤, 슬라이딩 방식으로 한 번 더 화면을 확장할 수 있다. 완전히 접었을 때 11형인 이 제품은 한 쪽을 펼치면 13.8형(10:9 화면비)으로, 다른 한 쪽 화면까지 당기면 17.3형(4:3 화면비)으로 확장할 수 있어 콘텐츠에 따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차 안에서 업무를 볼 때 노트북으로 활용하거나 최대로 펼쳐 영화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크기를 최소화해 차량 내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또 디스플레이를 차량 내부 곳곳에 숨겨 두었다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롤러블' 기술도 주목받았다. 전시자 부스에 마련된 컨셉카는 조수석 헤드레스트 위치에 숨겨진 태블릿PC 크기(12.4형)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필요시 상하로 움직여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슬라이더블 기술이 결합된 OLED 제품이 변화를 가속할 것"이라며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공간'으로 진화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1.09 15:20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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