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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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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중동전쟁 확산 대비 석유 위기대응 상황점검

한국석유공사(대표 김동섭)는 지난 15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국내외 석유시장 동향 점검과 석유 수급 위기상황 발생 시 차질없는 대응을 위한 '석유위기대응 상황반'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4월 평균 국제유가가 이란-이스라엘 충돌 가능성으로 3월 평균 보다 6%(배럴당 5.13달러) 상승했고 13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석유수급 불안정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시 국내 안정적 석유공급을 위한 전략비축유 방출, 해외생산 원유도입 등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의 이행 태세를 점검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스라엘의 반격 가능성 등 중동 정세 불안에 따라 석유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사는 국내외 석유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사시 비축유 방출 등 시장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지난해 10월부터 '모니터링팀' '전략비축팀' '해외생산원유도입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자체 '석유위기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전국 9개 비축기지 비축유 방출태세와 시설안전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정부와 긴밀히 공조할 계획이다.

2024.04.16 09:24주문정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중동 위기發 유가 상승 대비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추가 연장한다. 이란이 이슬라엘에 보복 공격을 개시하는 등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됨에 따른 대응 조치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 ▲205원/리터(ℓ), 경유 ▲212원/리터(ℓ), 액화석유가스(LPG)부탄 ▲73원/리터(ℓ)의 가격 인하 효과가 향후 2개월간 유지된다. 개정안은 중동 위기 고조 등에 따라 국내외 유류 가격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인해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재부가 중심을 잡고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장 우려를 해소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내 유가는 올해 들어 상승세를 그려왔다. 리터 당 휘발유 가격은 지난 1월 기준 1천569원을 기록하다 지난 14일 기준 1천687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준 경유는 리터 당 1천480원에서 1천558원으로 올랐다. LPG부탄의 경우 971원에서 970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관계부처 협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024.04.15 17:11김윤희

산업부, 수출상황 긴급점검…중동 리스크 최소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공격 사태를 포함한 4월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경성 1차관 주재로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수출품목담당관 및 제5차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 1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1천637억 달러를 기록했고 4월에도 1~10일 기준으로 반도체·승용차·석유제품 수출 호조세와 미국·중국·EU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21.6% 증가했다. 강경성 1차관은 “4월에도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기술(IT) 품목과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월말까지 이어지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 차관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무력공격을 감행함에 따른 수출입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강 차관은 “대중동 수출은 전체 수출의 3%로 비중은 크지 않지만 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면밀한 상황점검이 필요하다”면서 “현재까지 우리 물품의 선적·인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나, 이번 사태가 지난해 11월 홍해사태로 인한 국내 기업 물류 부담을 가중할 우려가 있어 KOTRA·무역보험공사·무역협회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합동 '수출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별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을 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차관은 “상황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수출 바우처 물류비 추가 확대, 중소기업 전용 선복 추가 지원, 피해 발생 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특별지원 등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4.15 12:12주문정

한은 "중동 사태로 당분간 글로벌 위험 회피 흐름 강화"

한국은행이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으로 글로벌 회피 위험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한국은행은 오전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중동 사태로 인한 국내외 외환·금융시장의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 13일 자정 이스라엘에 순항미사일 120여기, 드론 170여기 등을 발사하는 작전을 감행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주요국 국채 금리와 주가는 하락하고 미국 달러화와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유상대 부총재는 "이번 중동사태로 당분간 글로벌 위험 회피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스라엘의 대응 강도, 주변국 개입 여부 등 상황 전개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국제유가와 환율 움직임, 글로벌 공급망 상황 변화 등과 파급에 따라 국내외 성장·물가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도 확대될 소지가 있다"며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외환·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는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4.15 08:56손희연

[미장브리핑] 이란-이스라엘 긴장 고조…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미국 벤처기업들은 닷컴 버블 이후 최고 수준의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 2022년까지 이어졌던 저금리가 종료되면서 올해 1분기 신생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합의 규모는 2017년 이후 최저 수준. 그동안 벤처기업이 과도하게 평가됐다는 인식과 향후 매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 등에서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진단. ▲지난 주말 이란과 이스라엘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금과 유가 상승, 주식과 국채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시장이 예측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 중동 지역 확전될 경우 세계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증가. 에너지 가격 충격으로 독일과 영국 등 제조업 회복이 저해되거나 고물가가 고착화되고 있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우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면 유가 상승, 공급망 차질 심화가 발생할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 보복 반대 입장 표명. 이스라엘이 보복에 나서면 지원하지 않겠다고 강조. ▲국제에너지기구(IEA)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일일 120만배럴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이전 대비 10만배를 적은 수준. 내년에 110만배럴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2024.04.15 08:12손희연

산업부, 이란 이스라엘 공습 따른 에너지·공급망 등 영향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밤 11시(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공습을 전격 감행함에 따라 14일 오후 최남호 제2차관 주재로 정부유관기관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수출입 및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산업부와 석유공사·가스공사·무역협회·KOTRA·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긴급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는 석유·가스, 수출입,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밀도 있게 대응하기로 했다. 석유·가스의 경우 현재까지 국내 원유·LNG 도입에 차질이 없고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이나 LNG 운반선도 정상적으로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입도 현재 우리 물품의 선적 인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원유·가스 이외에는 중동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 품목은 거의 없는 상황이며, 난연재로 쓰이는 브롬 등 일부 중동 고의존 석유화학제품도 국내 생산이나 대체 수입이 가능해 국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그러나 향후 사태 전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국제 유가와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응책을 찾는 등 상황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석유·가스, 무역, 공급망 등 각 분야별로 산업부 소관국과 유관기관이 각 분야별 비상대응팀을 가동해 상시 소통하고 일일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남호 2차관은 “정부는 유관기관, 업계와 함께 사태 추이를 면밀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상황 전개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5 06:17주문정

"사람보다 드론 잘 포착"…이스라엘군, AI 기술 전쟁 투입

이스라엘군이 인공지능(AI) 기반 무기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진행 중인 전쟁에 투입했다. AI는 육안으로 보기 힘든 드론이나 적군 움직임을 인식·사격 지원을 한다. 이스라엘 국방 관계자는 자국군이 이런 AI 기술을 하마스 드론 격퇴와 가자지구 터널망 지도 작성에 이용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전했다. 그동안 하마스가 드론을 활용해 이스라엘군에 폭발물 공격을 지속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자국 스타트업 스마트 슈터의 AI 광학 조준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AI 광학 조준기는 소총, 기관총 등에 탑재돼 작동한다. 사람 눈으로 보기 어려운 드론 움직임을 자동으로 포착해 사격 지원을 한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하마스 지하 터널망 지도 작성에도 AI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미국 웨스트포인스 육군사관학교 연구에 따르면, 이 지하 터널은 1천300개에 달하며 길이는 총 500km다. 사람이 이 터널 지도를 일일이 만들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 아니라 지하 곳곳에 숨은 하마스 병력이나 부비트랩으로 상당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AI 기술을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기 시작한 셈이다. 이 드론은 사람 대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터널 지형을 파악할 수 있다. 드론이 촬영한 이미지를 지상으로 전송하면, 이스라엘군은 이를 토대로 터널 지도를 작성하는 식이다. 이 드론 역시 이스라엘 스타트업 로보티칸이 개발했다. AFP통신은 이스타엘이 이번 전쟁에서 AI를 활용함으로써 첨단 방위 기술 산업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AI의 무기화에 따른 위험성도 커진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150개 넘는 국가가 AI 등 새로운 기술이 세계 평화에 심각한 도전과 우려를 제기한다는 유엔 결의안을 지지한 바 있다.

2024.02.11 11:11김미정

무디스, 하마스 전쟁에 이스라엘 신용등급 강등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이스라엘 부채 등급을 강등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이 경제적, 정치적 부담이 될 것이이란 이유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스라엘 부채 등급을 A1에서 A2로 한 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하마스와 군사적 충돌 파장이 이스라엘의 정치적 리스크를 증가시켰다”며 “행정 및 입법 기관과 재정 건전성을 약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최고 등급인 Aaa부터 최저 등급 C까지 모두 21개 단계로 평가한다. A2 등급은 상위 여섯 번째 등급이다. A2 등급은 여전히 투자 등급으로 간주되지만, 등급 하향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돈을 빌리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될 가능성이 높다. 무디스는 지난해 10월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스라엘에 대해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경제가 탄탄하다”며 “하마스와 전쟁에서 승리해 강등된 신용등급을 다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2024.02.11 09:23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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