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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환거버넌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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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동참…온실가스 감축 박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자제품 자원순환 분야 공익법인 이순환거버넌스와 '이웨이스트 제로(E-Waste Zero),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처리를 통해 자원순환 강화, 온실가스 감축,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환경산업기술원과 이순환거버넌스는 협약에 따라 ▲폐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협력 체계 구축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전개 ▲ESG 가치 확산형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재활용 처리와 성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 이순환거버넌스의 'ESG 나눔 모두비움'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임직원에게 올바른 폐전자제품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순환 활동을 확산할 예정이다. 김영기 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재활용 기반 온실가스 감축과 수익금 기부 등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와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2 13:26주문정

전자제품 폐배터리 운반·보관 책임진다

청소기 배터리 팩 등 중소형 배터리를 넣은 폐배터리 운반·보관키트에 전압을 가하고 2~3분 지나자 '딱' 소리와 함께 불이 붙었다. 연기와 화재로 인한 온도를 감지한 운반·보관키트는 압축공기포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돼 타오르던 불은 순식간에 진압됐다. 역시 운반·보관키트에 노트북 배터리를 넣고 전압을 가하자 3~4분 후 '퍽'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평상시엔 연기를 감지해 소화약제가 분사되기 때문에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지만, 시연회에서는 화재진압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불이 붙은 다음에 진화했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전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이사장 정덕기)가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스탠더스시험연구소에서 실시한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운반하고 보관할 수 있는 운반·보관 키트 시연회 상황이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는 전기·전자제품에서 해체되거나 분리된 폐배터리 운반·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감지 기능을 탑재한 전용 키트를 개발·운용하고 있다. 키트는 초기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기체를 감지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열폭주 상황에서도 압축공기포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분사해 화재 진화에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선청소기 기준 약 400개에서 분리된 폐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는 용량(약 800리터)을 갖췄고 폐전자제품 운송차량에 탑재가 가능한 형태로 개발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폐배터리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초기 가연성 기체 발생 ▲본격적인 화재 후 열폭주 상황을 재연하고 키트의 화재 방지·소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는 이시연회 이후 올해 12월까지 기기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전국 공공 집하장과 관련 재활용시설에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에 개발된 폐배터리 운반․보관 기기의 보급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지원해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은 “1년이면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폐배터리 양은 1~2만톤에 이르기 때문에 운반·보관 키트 100개면 처리할 수 있다”며 “한대당 1천200만원 정도인데 대량 생산하면 1천만원까지 낮출 수 있어서 자체 예산을 10억원 정도 책정해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어 “아직 폐배터리 운반·보관키트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한 나라가 없는 상태여서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09.05 23:38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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