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 'AI 융합' 국내 톱 100 기업 선정돼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대표 이수민)는 지능정보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 AI+X 톱100' 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3 AI+X 톱100은 AI와 다양한 산업을 융합한 100개 기업을 의미한다. AI 유망기업 발굴을 비롯한 AI 융합 생태계 지원, 기업 간 협업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선정 방식은 인더스트리(도메인 산업) 11개 분야와 크로스인더스트리(융합 산업) 6개 분야로 구분했다. 이중 웨인힐스는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 내 '이미지·비디오 프로세싱 기업'으로 뽑혔다. 이미지·비디오 프로세싱 분야 기업은 제조, 헬스케어, 모빌리티,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는 AI 기술 업체를 말한다. 영상 자동 변환, 사물 및 행동 감지, 제품 외관 검사, 안면 인식 기반의 사용자 인증 등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포함된다. 이번 선정 결과는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련 기관 대상 정책 홍보, VC 등 투자자 대상 PR, PWC 해외 네트워크 활용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영상 변환 AI 기술력의 혁신성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