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이소미 등 프로골퍼 4명 홍보대사 선정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홍보대사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프로골퍼 4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선수는 이소미(대방건설), 허다빈(한화큐셀)과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다. 4명의 선수들은 팀 렉서스의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해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상품, 판매, 서비스 등 활동 전반에 걸쳐 고객 경험을 우선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키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지난 23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