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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후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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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후보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 편성" 환영

이상민 국민의힘 유성구을 후보(기호2번)는 3일 대통령실의 '내년도 R&D 예산 역대 최대 규모 편성' 방침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이 밝힌 'R&D다운 R&D를 위한 4개 필수요건'에 대해서도 이 후보는 동의했다. 4개 필수 요건은 ▲필요할 때 제때 신속하게 지원 ▲연구자를 믿고 지원하되,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부처, 연구 기관, 국가간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차원에서 협력 ▲R&D 체계·문화를 '퍼스트 무버' R&D로 변화 등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국민의 힘, 대통령실과 정부 등 여권 내에서 다방면에 걸쳐 지난해 삭감된 R&D 예산의 문제점과 복원에 대해 설파해 왔고, 공감대를 구축해 왔다. 이 후보는 "그 같은 노력의 결과 오늘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이 '내년 R&D 예산 역대 최고 수준으로 편성할 것'으로 발표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과기정통부 차관 3명이 동시에 경질됐다. 또 이번 조치는 과학기술수석이 신설 임명된 것에 이어 지난해 R&D 예산 삭감이 불합리하였다는 것에 대한 정부의 자성과 자기시정의 의미도 포함돼 있다고 이 후보는 나름 의미를 부여했다. 이상민 후보는 "앞으로도 국민의 힘, 대통령실과 정부 등 여권 내에서 R&D 예산이 대통령실의 공언대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은 물론 삭감된 부분이 원칙적으로 전부 복원되도록 할 것"이라며 "그 실행도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공감대 구축과 견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이를 위해 과학기술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4.03 21:00박희범

'R&D 예산' 등 과기 현안 해결 한목소리

"국가 R&D 예산 삭감, 확정되니 (복구에)한계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과학기술계가 목소리를 내야한다. 도와달라." 문성모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장(연총)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유성구을 여야 후보에게 내놓은 말이다. 연총은 지난 29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구 유성구을에 출마한 후보들을 잇따라 만났다. 이날 행사는 간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허태정 대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먼저 25분 정도 개최하고 자리를 뜬 뒤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가 이어 60분 정도 진행했다. 연총 측에서는 임원으로 김영철 부회장(한국기계연구원), 박정미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순현 박사(안전성평가연구소), 박구곤 박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4명이 참석했다. ■연총 입장 문 회장은 국가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제언과 과학기술 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출연연 피해 사례 설문 조사 결과를 담은 6페이지짜리 문건을 설명하고 전달했다. 문 회장은 문건 전달에 앞서 "과제 성과를 내려면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데, 정부가 강제로 중단했다"며 과학기술계를 대표해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제언 문건에 따르면 과기계 이슈에 대한 해법으로 ▲혁신적 R&D예산 플랫폼 확립 ▲공운법(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 상 공공기관 지정 해제 이후 대책으로 관련 규정 개정 ▲정년 환원 ▲임금피크제 폐지 ▲PBS(과제중심예산제도) 개선 ▲연구 몰입위한 연구행정 개선 ▲R&R 재정립 위한 현장 연구자 의견 반영 ▲52시간 근무제 관련 재량 근로제 확대 시행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과학기술 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출연연 피해 사례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응답자는 총 160명이다. 연총 측은 피해사례를 키워드별로 분석했다. 응답 비율이 높은 항목은 주로 연구진행 어려움과 인건비 부족, 신규채용 및 계약연장 불가 연구중단 등이었다. 연총 측은 "과거엔 최소한 과제의 하위 20%를 줄이라든가 하면 평가를 거쳐 내부적으로 과제를 합치든지 하는 등의 방법으로 내부에서 해결안을 찾기라도 했다"며 "이번에는 정부가 임의로 과제 지원 규모를 정해 주며, 지속할지 말지를 물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 황정아 후보는 "말도 안 되게 예산 삭감을 강행한 현 정부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여당이 그간 깎인 R&D 예산을 갑자기 다 복원하겠다고 하는데, 그럼 약 4개월 만에 카르텔이 없어진 것이냐"라며 "이 말은 곧 말도 안 되게 예산 삭감을 강행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리를 함께 한 김부겸 위원장은 "현 정부에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심각성을 인지시켜 줘야 한다"며 "내년 예산 초안이 오는 8월 말~9월 초에 끝나는데, 그전에 황 의원이 당선돼 추경으로 일부 복원 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저희들도 바깥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위원장은 "(현 정부가) 국가 재정을 이런 식으로 결정하는 것이 놀랍다"며 "R&D 삭감을 왜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논의와 대안 마련이 전무했다. 현장서 황 후보가 비전 만들어 가야하고, 차기 국회서 대안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 입장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는 "R&D 예산 삭감을 못막은 것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했다"며 "다만, R&D 예산 편성, 심의 및 확정은 여야 공조로 처리한 것이고, 양쪽이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지역 화폐 합의처리에 대한 것에 무력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최근 이재명 당 대표가 이슈화한 지역 화페 예산 확보를 위해 R&D 예산 삭감안을 더불어민주당이 받아 여야합의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 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상욱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수석 등이 국가 R&D 예산 대폭 확대에 대한 공감은 되어 있다"며 "연총 측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소통해보자. 내가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도 과학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고 언급한 만큼 (이런 일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당 차원에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대통령과 뜻을 함께 해 원칙적인 복원의 방안으로 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간담회 도중 연총 측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간 만남의 자리 주선을 위해 모 차관에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는 불발됐다. 대신 '바로 전화하겠다'는 문자 메시지가 당도했다.

2024.03.30 13:21박희범

총선 유성 여야후보 "R&D 예산삭감 책임 공방"

국가 R&D 예산삭감을 둘러싸고 제22대 총선 유성 지역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25일 오전 대덕연구단지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유성구갑)과 황정아 후보(유성구을)가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국민의힘 이상민 의원(유성구 을)과 윤소식 후보(유성구갑), 이은권 후보(중구)가 공동으로 과학기술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당 후보 모두 시차를 두고 국가 R&D 예산 삭감에 대한 책임론을 꺼내들어 관심을 끌었다. 조승래 의원과 황정아 후보는 "삭감된 국가 R&D 예산을 조건 없이 원상 복구하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과 황 후보는 "유성을 과학기술 수도로 건설하겠다"며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함께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안산 첨단국방산단 ▲하기지구 산단조성 ▲유성 광역 철도망 확충 등 지역 숙원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오는 5월 개청 예정인 우주항공청 설립과 관련해 황정아 후보는 "산업단지는 KAI를 중심으로 사천에 만들어지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대덕에는 이미 우주항공 관련 연구시설이 있는 만큼 최소한 우주항공 연구개발본부 만큼은 대전에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또 ▲대전특별자치시법 입법 추진 ▲테스트베드 구축 ▲과학기술 유관 기관 유치 ▲R&D 시스템 복원 등의 과제 이행을 약속했다. 이외에 황 후보는 ▲우주항공산업 유성 클러스터 완성 ▲한국전력기술 원자로 설계본부 경북 김천 이전 불가 ▲국가 예산 5% 이상 R&D 투입 법제화 ▲과학기술부총리제 신설 등을 재차 발표했다. 양측 간 논쟁은 이어 진행된 이상민 의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책임 여부를 둘러싼 공방으로 확산됐다. 이상민 의원은 윤소식 후보와 함께 기자 간담회가 시작되자마자 국회의 '2024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의결 전광판 사진을 공개하며 "R&D 예산안 삭감 동의를 조승래 의원이 포함된 더불어민주당이 해줬다. 이에 대한 원초적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며 R&D 예산 삭감 책임에 대한 공방론에 불을 붙였다. 이 의원은 "R&D 예산을 포함해 국회 모든 예산이 여야 합의를 통해 처리됐다. 169석이라는 거대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R&D 예산삭감에 대한 책임이 여당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R&D예산 삭감에 대해 정부 여당의 잘못을 인정한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이 R&D 예산 삭감안을 수용한 이유는 이재명 당 대표의 공약 사항인 지역화폐 예산을 살리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실제 국회 '2024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표결에는 불참했다. 이외에 이 의원은 ▲R&D 예산 복원 ▲세출기준 R&D 예산 5%법제화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에서 출연연 제외 후 자율성 보장 등 후속조치 추진 ▲과학기술인 연금 사립학교 교원 연금 수준으로 확충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특별법 조속히 입법 ▲대전 신동 둔곡지구(추후 안산, 대동지구까지 확장 예정)에 세종 스마트산단 합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회덕JCT~유성 IC 확장 및 지하화 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는 "국가 R&D예산 삭감에 대한 책임공방이 향후 22대 총선 유성구을 지역구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며 "총선 결과가 어찌되든 삭감된 R&D 예산은 국가 미래를 위해서라도 제자리로 돌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5 14:50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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