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인공지능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이상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홈앤쇼핑 대주주 특혜·협회장 법카 논란에 한숨 커진 홈쇼핑

매출 하락과 송출수수료 부담으로 위기인 홈쇼핑 업계가 설상가상으로 도덕적 해이 논란에 휩싸였다. 홈앤쇼핑의 대주주 특혜·한국TV홈쇼핑협회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며 산업 쇠퇴만큼이나 아픈 '신뢰 추락' 위기에 처했다. 홈쇼핑 업계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TV시청률 하락으로 방송 매출은 줄어들고 높은 송출수수료는 사업자들의 목을 죈다. 지난해 TV홈쇼핑 7개사의 방송 매출은 2조6천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줄었다. 거래액 기준으로도 4.4% 감소했다. 방송 매출의 73%를 유료방송 송출수수료로 내야 하는 기형적 구조도 여전하다. 성장 둔화와 비용 압박, 디지털 전환이라는 삼중고 속에서 업계는 이미 오래전 '생존모드'에 돌입한 상태다. 이 가운데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는 이상록 한국TV홈쇼핑협회장이 김건희 측근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인사들과의 '비공식 간담회'를 주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홈쇼핑 산업과 관련 없는 이들과의 간담회란 점도 석연치 않은데, 모임 내용까지 비공식이란 이유로 숨기니 더욱 의아한 일이다. 협회장이 법인카드로 특급호텔과 고급식당에서 100여 차례 사용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상록 협회장은 “업무상 만남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공휴일과 주말 사용 내역, 사용처를 보면 협회장이 거래처와 신라호텔, 반얀트리클럽 등 고급호텔에서 100만원 넘게 결제할 일이 있는지 의문이다. 홈앤쇼핑 역시 국감 도마에 올랐다. 홈앤쇼핑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가족회사 브랜드인 '로만손' 시계를 심사 절차 없이 편성하고, 매출 효율이 낮은데도 황금시간대 방송을 배정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증인으로 출석한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가 여러 사유를 들어 성심껏 해명했지만 "누가 봐도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만 더해졌다. 문재수 대표 출장 문제도 지적됐다. 문 대표가 취임 이후 해외출장 8회에 총 7억3천만원을 사용했다는 의혹이다.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출장에서는 3명이 6일간 머무르며 1억3천650만원을 썼다는 내역도 나왔다. 홈쇼핑 업계는 변화된 경쟁 환경 탓에 생존 갈림길에 서있다. 모바일 커머스가 주도권을 가져가면서, 방송은 콘텐츠·신뢰·브랜드력으로 버텨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쿠팡, 네이버와 같은 이커머스들의 공세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이 가운데 홈쇼핑 회사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법인카드 유용 논란에, 회원사인 홈앤쇼핑은 대주주 특혜와 호화 출장 의혹에 휩싸였다. 누가 업계를 대표해 제도 개선을 말하고, 누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구하며 진정성을 언급할 수 있을까. 일각에서는 이를 '전 정권 털기'나 '업계 관행'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무너지는 건 결국 업계 자신이다. 이런 상황에서 홈앤쇼핑이 T커머스 채널을 신설하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제 홈쇼핑 업계는 경쟁 환경에 따른 경영악화와 더불어, '특혜 논란'과 '도덕적 해이'라는 더 골치아픈 복병과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2025.10.15 13:45안희정

이상록 홈쇼핑협회장 '김건희 라인' 주선 의혹..."특급호텔서 2800만원 사용"

이상록 한국TV홈쇼핑협회장이 '김건희 라인'으로 불리는 대통령실 행정관들과 홈쇼핑 대표 간 비공식 간담회를 주선했다는 의혹과 함께, 특급호텔 등에서 법인카드를 100여 차례 사용한 정황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1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상록 협회장이 업무와 무관한 대통령실 인사들을 불러 간담회를 열었고, 협회 운영비 또한 사적으로 쓴 흔적이 있다”며 “정상적인 업무 범위를 벗어난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간담회에 참석한 대통령 비서실 부속실 소속 최승준 전 선임행정관과 조연경 행정관 등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분류돼 현재 특검 수사를 받고 있다”면서 “이들이 홈쇼핑 대표들과 만나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육촌으로 알려진 최 전 행정관은 통일교 선물 행방 관련 수사를 받은 인물”이라며 “정상적 간담회였다면 과기수석실 등 정책 관련 부서가 주관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한 의원은 “이 협회장 취임 이후 간담회 목록을 요구했지만 2023년 10월 20일과 2024년 3월 12일 두 건만 제출됐다”며 “특히 김건희 라인 행정관들이 참석한 3월 12일 간담회를 숨겼다”고 질타했다. 한 의원은 이어 “비공식 간담회가 더 문제”라며 “김건희 씨 관련 홈쇼핑 추진 사업 제보도 있다. 특검을 통해 실체를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 운영비 남용 의혹도 나왔다. 한 의원은 “이 협회장이 2023년 10월 취임 이후 2년간 특급호텔에서 법인카드를 104건, 약 2천800만원사용했다. 사용 내용은 거래처 미팅이라고 써있다”며 “이 협회장이 겸임교수로 있는 이화여대 근처 9천원짜리 식당에서 수십만원씩 결제한 내역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록 회장은 “모든 비용은 공적인 업무 목적에 따라 사용했다”며 “협회는 피감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한 의원은 “특검 수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5.10.14 21:14안희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쿠팡, 개인정보 노출 3천370만개 확인..."진심으로 사과”

패션 플랫폼, ‘굿즈 시장’ 참전…"K-컬처 팬덤 품는다"

다이소 ‘무릎 사과’ 진실은…고객·직원 "왜곡 멈춰달라"

두 번 접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 생각보다 싸게 나올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