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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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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민 단속 강화했지만…미국인 일자리 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이민 단속을 강화했지만, 미국 태생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늘었다는 뚜렷한 증거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기업연구소(AEI)와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진은 2025년 미국 순이민이 최소 5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민 유입이 줄어든 같은 기간 미국 태생 노동자의 실업률은 오히려 상승했고 노동시장 참여율은 하락했다. 전미정책재단의 마크 리게츠 선임연구원은 이민 노동자가 노동시장에서 크게 줄었지만 미국 태생 노동자들의 고용이 늘었다는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이런 현상이 노동시장 구조의 문제로 보고 있다. 건설, 외식, 식품 생산 등 이민 노동자 의존도가 높은 직종에서는 기업들이 미국 태생 노동자로 인력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정책 목표가 약화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이민 노동자 비중이 높은 산업에서는 이미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건설, 레저·숙박, 식품 생산 업종 일부 기업들은 채용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반면 사무직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미국 태생 구직자들의 지원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허드슨밸리에서 냉동식품을 만드는 제인 푸디의 제인 캐럴 대표는 지난해 여름 지역에서 이민 단속이 강화된 뒤 구직자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외신에 설명했다. 과거에는 구인 공고를 올리면 하루 안에 약 20명의 지원자가 몰렸지만 최근에는 5명 정도에 그친다고 했다. 캐럴은 시급 20달러(약 2만 9510원)에서 시작하는 임금을 제시하고 필요하면 몇 달러 더 올리기도 하지만 인력 확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 노동자들이 단기 일을 맡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인력이 최근 들어 줄어들었으며, 소규모 사업자로서 임금을 계속 올리기에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 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는 임금 상승이나 근로 조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민연구센터의 스티븐 카마로타 연구책임자는 건설·외식 등 분야에서 더 매력적인 일자리가 생기면 현재 노동시장 밖에 있는 일부 미국인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변화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는 이민자가 줄어들면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남성 노동자가 다시 노동시장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1년 정도로는 큰 변화를 보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다른 해석을 내놨다. 쿠시 데사이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은 미국과 미국인을 우선시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고 있으며, 실질 임금이 상승하는 가운데 주요 노동연령층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약 25년 만에 최고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 통계에 따르면 25~54세 주요 노동연령층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 태생 전체 노동자의 참여율은 최근 몇 달간 하락해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근처에 머물러 있다. 경제학자들은 이민 감소가 노동력 증가의 핵심 통로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출산율이 사상 최저 수준이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력 공급 확대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민 단속이 건설업 등 일부 산업의 인력 부족을 더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택 건설 교육기관인 홈빌더스 인스티튜트의 에드 브래디 최고경영자(CEO)는 주택 건설 분야 노동자의 약 30%가 이민자라며 최근 이민 단속 이후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두려움 때문에 출근하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 인력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공사가 일시 중단되는 사례도 있다며, 확실히 이민 정책이 연쇄적인 영향을 낳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26.03.11 08:58류승현 기자

미국 내 히스패닉 소비자들, 추방 공포에 지출 줄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불법 이민자 단속을 예고하자,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와 유통업체들이 히스패닉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3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는 콜게이트와 팜올리브 등 여러 기업들이 미국 인구의 5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히스패닉 소비자의 매출 둔화를 호소하고 있으며, 관세 정책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소매업체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현재 미국 내 불법 체류 중인 약 1천100만명의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공언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남미 출신이다. 외신은 이에 따라 일부 이민자들이 당국의 눈을 피하려 은둔하며 생계 유지 및 소비 활동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을 약속했고, 실제로 연방 국경 및 이민 당국은 체포를 늘리고 있다. 최근 엘살바도르의 감옥으로 이송된 사람들 가운데는 잘못 송환된 사례도 있었다. 이번 주, 트럼프 측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체류자의 이름과 주소를 국세청(IRS)과 공유해 세금 기록과 대조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히스패닉 민권단체 유니도스US의 에릭 로드리게스 부사장은 불법 체류로 체포될 경우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직원이 표적이 될까 두려워하는 고용주들의 분위기가 히스패닉 가정의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서커나의 마샬 코언 수석 분석가는 단순히 소비량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소비 행태 자체가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커나의 보고에 따르면 히스패닉 소비자들은 최근 2년 동안 다른 집단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해왔으나 최근 들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에 대한 지출이 급감했다. 특히 남부와 마주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에서 이러한 감소가 두드러졌다.

2025.04.14 10:44류승현 기자

트럼프 이민자 추방 계획, 미국 육가공 산업에 타격 줄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추방 계획이 미국 육가공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로 미국 전역의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법적 근로 자격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크고, 심각한 인력난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육가공 업계는 오랫동안 이민자 노동력에 의존해 왔다. 지난 2022년 미국 이민위원회(AIC) 연구에 따르면 육가공 공장의 노동자 중 45%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산업 평균의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마크 로리첸 미국 식품 및 상업 노동조합(UFCW) 부회장은 수백 명의 노동자가 공장에서 빠져나가게 될 것이라며,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노조와 대형 육류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본격화될 경우 공장 운영을 유지할 방법을 논의 중이다. 로리첸은 ▲타이슨 푸드 ▲스미스필드 푸드 ▲카길 등 대형 육류 기업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지난 2019년 트럼프 행정부가 미시시피 닭 가공 공장을 급습했을 때처럼 노동력이 대량 이탈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정치권에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캔자스주의 축산업 관계자들은 미트패킹 및 목장 노동을 위한 장기 노동 비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에 미국 육류 협회는 가공 공장 노동자를 위한 갱신 가능한 비자 제도를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 축산협회(NCBA)는 불법 체류 중이더라도 성실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합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이민 개혁'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2025.03.05 09:0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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