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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로보티즈, 실외 이동로봇 첫 운행안전인증 받아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와 로보티즈가 실외 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제도가 지난해 11월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개정 지능형로봇법 시행에 따라 뉴빌리티 '뉴비'와 로보티즈 '개미' 2개사 제품에 대해 운행안전인증서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빌리티 뉴비는 카메라와 센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갖췄다. 유동인구가 많은 복잡한 도심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과 주변 사물 인식, 회피 주행이 가능하다. 로보티즈 개미는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최적화된 경로를 학습하는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실외 이동로봇이다. 싱글형, 더블형, 오픈형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상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다. 진흥원은 작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인증 업무를 개시했다. 운행안전인증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제도를 알려왔다. 운행안전인증은 ▲신청접수 ▲서류심사 ▲제품심사 ▲인증서 발급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 과정에서는 로봇 운행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속도 제어, 운행구역 준수, 횡단보도 통행 등 안전기준에 명시된 1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수행한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 인증으로 로봇 보도 통행이 허용돼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인증을 획득한 2개사 제품을 시작으로 배달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의 로봇이 일상에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진흥원은 국내 배달 로봇 등 실외이동로봇에 대한 규제를 해소하고자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해왔다. 지난 2020년부터 '로봇 안전성 평가' 업무를 신설해 실외이동로봇 기업의 규제샌드박스 실증 착수를 지원해왔다. 또한 실외이동로봇 안전기준에 관한 KS 국가표준을 개발하고, 민관협의체(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국내 유관기업들과 함께 인증제도 및 안전기준 마련을 주도해왔다. 한편 같은 날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실외이동로봇 손해배상책임 단체보험상품을 출시했다.

2024.01.31 16:45신영빈

로보티즈, 국내 첫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획득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국내 처음으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은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라 실외이동로봇 보도 통행을 위해 요구되는 법정 의무인증이다. 16개 항목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로보티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로봇 상용화와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프랜차이즈 업계와 기관, 각종 기업에서 서비스 로봇 '개미' 도입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개미는 아파트 단지, 캠핑장, 리조트, 골프장, 공원 등에서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상용화되고 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로보티즈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개미'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국산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든 토종로봇"이라며 "국내 자율주행로봇 시장에서 주도권을 사수하는 한편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31 16:20신영빈

뉴빌리티, 국내 첫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획득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빌리티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운행안전인증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합법적 보도 주행을 확인하는 운행안전인증서를 교부 받았다. 운행안전인증은 로봇이 안전하게 실외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는지 속도 제어나 비상정지, 장애물 감지, 횡단보도 통행, 운행구역 준수, 관제 장치 등 안전 기준에 명시된 16개 항목을 모두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그간 실외이동로봇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제도를 통해 제한된 지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했다. 지난해 11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한 실외이동로봇은 도로교통법상 보행자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갖게 돼 지역 제한없이 보도 주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뉴빌리티는 국내외 15개 사업장에서 실증특례를 통해 운행해오던 자율주행 배달 및 순찰로봇 서비스 권역을 전국구로 확대하고 레저형, 커뮤니티형, 도심지형 등 환경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빌리티는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필수 안전조치 기준 준수를 조건으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위한 영상정보 원본 활용을 위한 실증특례를 승인 받기도 했다. 다양한 지역에서 영상 정보를 취득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이번 인증으로 로봇 안전기준이 표준화돼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로봇으로 우리 생활에 긍정적 변화와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1 15:00신영빈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구독자 50만 돌파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유튜브 채널인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영화를 깊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까지 345개 영상으로 이용자 반응(좋아요, 댓글, 공유) 185만, 누적 조회수 7천500만 뷰를 달성, 자사 유튜브 채널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동조합(GINCON)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에서 국회도서관장상도 수상했다.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배우 송강호, 이정재, 하정우, 감독 박찬욱, 제임스 카메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공유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리뷰는 물론, 영화 용어와 이론을 쉽게 알려주는 '영화학개론' 코너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역사, 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여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쟁 국가 역사 정리, '오펜하이머' 원작 책 리뷰 등 교양이 집사(교양을 다루는 시리즈) 평균 조회수는 약 34만 회다.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사내 구성원이 직접 출연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다. 4년째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이홍연 SK브로드밴드 매니저의 팬덤이 생길만큼 채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훌륭한 맛집에 가면 가족과 친구들을 데려가고 싶은 것처럼 좋은 영화의 훌륭한 점을 최대한 상세하고도 창의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영화를 만나는 기쁨을 구독자들에게 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SK브로드밴드는 구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팬덤 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AIX마케팅 담당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협업해 '콘텐츠에 진심인 Bt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리터러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1 08:17김성현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삶의 조건이 된 스마트폰' 콜로키움 개최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최근 인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동후 교수를 초청해 '삶의 조건이 된 스마트폰: 미디어 생태학적 매개에 관한 사유'를 주제로 모빌리티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으로서의 미디어를 연구하는 '미디어 생태학' 권위자인 이동후 교수는 대표논문으로 '몰입형 VR 기술의 촉각성에 관한 탐구: 매클루언의 미디어-감각 이론을 바탕으로(2023)' '메타버스의 인간 커뮤니케이션 조건에 관한 시론(2022)' 등을 썼다. 대표 저서로는 '미디어는 어떻게 인간의 조건이 되었는가(2021)' '모바일 미디어 환경과 인간(2018)' 등이 있다. 강연에서 이 교수는 미디어 생태학에 관해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스마트폰이라는 모바일 미디어가 어떻게 인간 경험의 환경을 이루는지 고찰했다. 특히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이와 상호작용하며 공-진화하는 인간 경험과 맺는 다층적 관계를 살폈다. 신인섭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디어 연구에서 주요 의제인 디지털 모빌리티를 둘러싼 논의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2024.01.10 10:28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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