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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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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건수 감소세 뚜렷..."치사율도 상대적 낮아"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사고 건수 감소세가 한층 뚜렷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치사율과 보행자 피해도 자전거·이륜차보다 낮았다. 한국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회(이하 한국PM산업협회)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5년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를 분석, 그 결과를 9일 공개했다. TAAS 통계에 따르면 2025년 PM 가해 사고는 전년 대비 14.2% 감소한 1915건으로, PM 사고가 정점을 찍었던 2023년 대비 19.8% (-474건) 줄었다. 부상자 수와 중상자 수는 전년 대비 각각 14.9% (-370명), 9.1% (-58명) 감소했다. 한국PM산업협회는 2025년 공유 PM 이용 횟수를 주요 4개 회원사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9800만 건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협회 미가입 공유 PM을 포함할 경우 최소 1억건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한 공유 PM의 사고 발생 확률은 약 0.0008% 미만, 즉 약 13만 번 이용 중 1번 또는 그 미만인 것이다. 2025년 전체 교통사고 19만3889건 중 PM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그쳤으며, PM 치사율은 자전거의 0.75배, 이륜차의 0.48배로 유사 이동수단 중 가장 낮은 치사율을 기록했다. 보행자 피해 측면에서도 자전거와 이륜차가 보행자를 가해한 사고는 PM 대비 각각 1.7배, 2.3배 많은 것으로 집계돼 일부에서 제기되는 PM의 안전 우려와 실제 데이터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M의 사고 감소 등 안전성이 빠르게 개선된 것은 산업 차원의 질서 유도 노력과 함께 공유 PM 업체 및 지자체가 협력한 안전 캠페인의 효과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PM이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으며 이용자들의 이용 문화 역시 점차 성숙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에 둔 서비스 개발과 운영, 민관 협업 기반의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온 노력이 이번 통계와 같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더 건강한 PM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와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PM산업협회 박판열 상근부회장은 "PM은 지난 2년간 모든 사고 지표에서 주목할만한 개선을 이뤄냈다. 치사율과 보행자 피해도 자전거·이륜차보다 낮다"면서 "데이터가 명확한 개선 추세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PM만을 겨냥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업계도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자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PM에 대한 논의가 데이터를 근거로 균형 있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7.09 16:45백봉삼 기자

길 안내부터 숏폼까지...T맵, '모빌리티 SNS'로 진화

티맵모빌리티가 '숏폼 콘텐츠'를 신설하며 장소 탐색부터 이동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서비스를 다음 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티맵=내비'라는 공식을 깨고, 이동 전후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9일 서울특별시 중구 27타워에서 열린 티맵모빌리티 이동 라이프 플랫폼 전략 미디어 스터디에서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맛집을 발견하더라도 장소를 가는 방법, 주차 가능 여부, 리뷰 같은 정보를 한눈에 알기는 어렵다”며 “티맵 앱 안에서 바로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 서비스를 다음 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숏폼을 보고 장소 후기, 영업 시간, 메뉴 등을 확인하고 티맵에서 바로 길 안내를 받고, 관심 장소로 저장할 수 있다. 숏폼은 90초 이내로, 찐맛집, 로컬맛집, 카페·베이커리, 여행·액티비티 등 장소와 운전팁, 블랙박스, 쇼핑·팝업, 정보성·유머 등 생활 정보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전 CPO는 “영상을 보다가 장소에 가고 싶어지면 클릭 한 번으로 상세 페이지에 진입해 AI 요약, 이용자 리뷰, 메뉴, 주차 정보를 확인하고, 저장하거나 바로 목적지로 설정해 남은 거리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맵은 월 155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이용자로 축적된 이동 데이터도 숏폼에 공개한다. 숏폼에 나온 장소로 차량 몇 대가 가고 있는지, 최근 3개월 간 방문한 차량은 몇 대인지, 현재 장소에서 해당 장소까지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리뷰와 댓글 등 실시간 피드백도 화면에 나온다. 일반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경험이 담긴 숏폼을 제작, 공개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픈 프로필을 통해 숏폼을 제작, 공유, 저장할 수 있다. SNS에서 수천, 수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숏폼도 티맵에 공개된다. 티맵은 우선 인기도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고, 향후 AI로 이용자 개별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맵은 당장 이동 계획이 없는 이용자도 숏폼을 보며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박윤호 티맵 인텔리전스 리더는 “이동할 때가 아닌 일상적 상황이더라도 티맵 앱을 열어 목적 없이 숏폼을 보고,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맵은 2024년 선보인 이동 전 장소 탐색 서비스 '어디갈까'를 9월 개편한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과 내 주변·발견 탭이 바뀐다. 장소 추천 이유를 개인화된 맥락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화면 설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전 CPO는 “티맵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동 전, 중, 후를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며 “이동을 떠올리는 모든 순간에 티맵을 가장 먼저 찾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9 13:52홍지후 기자

통신3사·알뜰폰·유통인 "대포폰 방지대책 적극 협력"

통신 3사와 알뜰폰, 통신시장 유통인들이 정부가 30일 발표한 '휴대전화 부정사용 방지 종합대책'에 적극 협력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이날 합동으로 휴대폰 개통시 본인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안면인증을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종합대책에 적극 동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에서 밝힌 단계적 다중인증 도입 방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관련 시스템 보완에도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구제 대출이나 고수익 알바 등을 미끼로 각종 범죄에 연루되고 있는 휴대폰 명의대여 차단을 위해 이용자 대상 위험고지의무 준수 등 정부 정책이 유통현장에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 협회는 “보이스피싱 등 심각한 민생범죄 예방 및 디지털 경제 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정부 및 유통현장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6.30 11:27박수형 기자

도움 필요하면 스캔하세요…CU, '도움벨 QR 서비스' 도입

CU가 장애인, 고령자 등 이동약자의 편의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점포에 '이동약자 도움벨 QR 서비스'를 도입한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근무자에게 알림이 가는 방식으로 이동약자들이 부담 없이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기대다. 23일 CU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이동약자 도움벨은 점포 출입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고객이 출입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근무자에게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물리적 호출벨의 한계를 보완했다. 고객이 QR코드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점포 근무자의 전용 단말기와 POS에 알림이 즉시 전달된다. 근무자는 출입문으로 이동해 점포 출입을 돕고, 점포 구조상 휠체어 진입이 어려운 경우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대신 확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쇼핑을 지원한다. 고객이 별도의 전화 연락이나 직원 호출 없이 QR 스캔만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편의점이 일상과 가까운 유통 채널인 만큼 다양한 고객의 이용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3 09:27김민아 기자

월드컵 D-1...KT, 광화문 통신 트래픽 폭주 이렇게 막는다

KT가 12일 시작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응원 인파 밀집지의 통신 트래픽 급증을 대비한다. 회사는 ▲자동화된 트래픽 관리 시스템 적용 ▲이동기지국 추가 배치 ▲현장 인력 투입 등으로 안정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창우 KT 서울강북액세스운용센터장은 11일 “월드컵 기간 광화문광장 등 응원 공간에 평시보다 트래픽이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KT만의 자동화된 트래픽 관리 시스템 WSDN(Wireless Software Defined Network)을 통해 통신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KT는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오는 12일, 19일, 25일 열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KT는 이 기간 광화문 광장에 집중될 트래픽 관리를 위해 WSDN을 도입했다. 기존 무선 네트워크는 제조사별, LTE, 5G 등 세대별로 서로 다른 관리 체계와 운영 시스템을 사용해 동일 작업을 하더라도 여러 시스템에 중복 접속해야했지만, WSDN은 작업 전 검증부터, 실행, 작업 후 분석 등 전 과정을 자동화, 표준화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 시킨 게 특징이다. 자동화 비결은 인공지능(AI)이다. WSDN에 탑재된 AI는 기지국 데이터를 수집하고, 접속 단말 수, 증가 추이를 확인하면서 임계치 돌파 여부를 확인한다. 기지국이 트래픽 임계치에 돌파하기 전에 다른 기지국으로 트래픽을 분산한다. 월드컵 거리 응원과 같은 인파 밀집 상황에선 트래픽 상태에 따라 3단계 분산 대책이 가동된다. 우선 무선 자원을 유연하게 분할, 할당해 더 많은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지국 자체의 기본 용량을 극대화한다. 트래픽이 폭증해 특정 장비에 과부하가 시작되면 기지국 내 여러 주파수 대역으로 트래픽을 분할해 과부하를 경감시킨다. 트래픽이 집중된 기지국의 신호 폭을 줄이는 대신, 인접 기지국의 안테나 방향이나 출력을 조정해 트래픽을 주변으로 우회, 분산 처리한다. KT는 인파가 이동하는 등 트래픽 변동이 있을때도 WSDN을 통해 트래픽을 분배할 예정이다. 박 센터장은 “지난 6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 경기에서도 경기가 진행될 때와 경기 전후 이동시 트래픽이 달라졌듯이, 주변 기지국과 조율해 접속되는 가입자 수 트래픽을 조절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광화문엔 KT 이동기지국 2대도 추가 배치된다. 이동기지국은 차량 외부엔 5G, 내부엔 LTE 안테나 등 통신 설비와 전원을 공급하는 발전기, 보조 배터리인 UPS 등 전력 인프라를 갖췄다. 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현장에 30여 명의 네트워크 관리 인력을 추가 투입하며,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2026.06.11 15:47홍지후 기자

자동차 내비로 일기 쓴다...T맵 이동로그 '눈길'

티맵모빌리티는 이용자 이동과 방문의 순간을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이동로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동로그'는 주행, 장소 체크인 등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이 다녀온 장소와 이동 흐름을 지도와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하며, '나만의 이동 일기장'처럼 쌓아갈 수 있다. 이용자 본인만 볼 수 있으며, 마이, 장소 저장, 주행 종료 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주행과 도보 이동을 완료하면 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더욱 상세한 위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방문 시점이 지나도 원하는 날짜에 체크인 기록을 추가할 수 있고, 기록을 원하지 않는 장소는 삭제도 가능하다. 실제 방문 장소에서 티맵 내 '체크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체크인 라벨을 부여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광고나 검색 기록이 아닌, 자신이 직접 다녀온 장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가 실제 가본 맛집 지도', '직접 방문한 여행지 기록' 등으로 분류해 장소를 더욱 의미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난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예를 들어 '수년 전 아이와 가장 자주 갔던 장소', '출장 중 방문했던 식당', '작년 봄 처음가본 벚꽃길' 등을 이동로그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이동 횟수, 자주 방문한 장소, 새롭게 방문한 공간, 주요 방문 카테고리 등 생활 반경과 이동 스타일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동로그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동로그는 이용자의 이동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동 경험과 취향을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신뢰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6.04 09:02홍지후 기자

KT, 15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KT는 AI 상담을 기반으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T는 2012년부터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는 가입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수치화한 지표로, 매년 비대면 채널 서비스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한다. KT는 자사가 선제적인 AI 기반 상담 시스템 도입과 상담 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이동통신 분야에서 15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KT 고객센터는 2017년부터 자체 개발 AI 기술을 도입해 왔으며, 최근엔 챗GPT와 클로드 등 글로벌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I 보이스봇과 챗봇을 중심으로 '24시간 365일' 공백 없는 가입자 응대 체계를 운영한다. 내부에선 상담사 지원 시스템 '상담 어시스트'를 통해 실시간 답변 추천과 상담 내용 요약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이고 전반적인 상담 품질을 높이고 있다. 최세준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은 “KSQI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은 AI 기술 혁신을 선제 도입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센터를 에이전틱 AICC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3:16홍지후 기자

CU, 이동형 편의점 출동 건수 전년比 4배 증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올해 이동형 편의점의 누적 출동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CU의 이동형 편의점은 3.5톤 화물 트럭을 특수 개조한 이동형 점포로, 진열대, 냉장·냉동 설비, 조리 집기와 POS까지 갖추고 있다. 이동형 편의점은 고객 수요에 맞춰 이동이 가능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즉각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 축제, 스포츠 경기, 대학가 행사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높은 매출 효율과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U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이동형 편의점의 출동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단기간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축제와 각종 야외 행사 현장에서의 이동형 편의점 활용이 확대된 결과다. CU는 축제 현황 파악과 주최 측과의 사전 협의를 기반으로 행사 규모, 고객 특성, 입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춘 상품 구성과 운영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수요에 최적화된 상품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고객 편의 증대는 물론 추가 매출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CU는 지난해보다 지역축제 숫자와 관련 예산이 증가한 상황에서 이동형 편의점 운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4월 천안과 과천 등 주요 벚꽃 축제를 중심으로 예정된 출동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U는 증가하는 출동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동형 편의점 추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경하 BGF리테일 영업기획팀장은 “지역축제와 야외 행사 증가로 이동형 편의점 출동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늘어나는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형 편의점 추가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 수요에 즉각 대응하며 추가 매출 창출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0 11:01김민아 기자

KT,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 3관왕

KT는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가 1999년부터 시행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조사로,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충성도 등을 조사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지표다. 이동통신 부문에서 KT는 가입자 중심 상품과 실생활 중심 이벤트 확대에 주력했다. '초이스 요금제'와 'KT 구독', '요고'에 커피, 편의점, 쇼핑, 가전 등 선호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혜택을 추가하고, 가입자 실제 데이터 이용 패턴을 반영한 '내 마음대로 데이터'도 출시했다.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당일 발생하는 스팸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AI 실시간 스팸 차단 키워드 등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보이스피싱을 3중으로 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선 보안과 차세대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홈캠 안심'과 '토탈안심 인터넷'을 통해 스미싱과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파이7 표준을 지원하는 'KT 와이파이 7D'도 선보였다. 기존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와 내장형 안테나, 디자인 스킨 도입으로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강화했다. IPTV 부문에선 '지니 TV'가 1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LM 기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날씨, 뉴스, 생활 정보는 물론 시사, 교양, 과학, 인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형 질의응답을 제공한다. 줄거리, 장면, 출연진 기반 콘텐츠 탐색과 맞춤형 추천 기능까지 지원한다. '모든G' 요금제를 출시해 실시간 채널, VOD, 글로벌 OTT를 하나로 아우르는 올인원 콘텐츠 환경을 구현하고, 전용 메뉴를 신설했다. KT는 "이번 1위 수상이 고객 체감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입자가 생활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경험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9 09:57홍지후 기자

갤럭시S26 사러 신도림 갔더니…"한 달 뒤 오세요"

“통신사 지원금은 시간이 갈수록 많아지거든요. 다음 달에 오세요.” 6일 오전 찾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상가. 지난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이 끝난 이튿날 '갤럭시S26 울트라' 구매를 문의하자 매장 직원들은 입을 모아 공통지원금 금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오는 11일 갤럭시S26 시리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날 확정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공통지원금은 12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사용했을 때 23만~25만원 선이었다. 한 매장 직원은 “공통지원금은 한 달 지나면 40만~50만원 수준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발걸음을 옮겨 찾은 다른 매장 직원도 “지금은 때가 아니다. 신제품이 출시되고 나서 적어도 한두 달 있어야 지원금이 오른다. 패턴이 그렇다”면서 갤럭시S25 울트라의 공통지원금 변동내역을 보여줬다. 실제 지난해 2월 초 S25 출시 초기엔 지금과 비슷한 20만원이었지만, 한 달이 지난 3월 중순엔 50만원으로 올랐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출시 초기보다 대중의 관심도나 기대가 낮아지고, 단말기 공급이 원할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후 공통지원금을 올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저가 요금제 쓴다면 번호이동·공통지원금 선택 유리 2년 약정 기간 10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쓰지 않을 경우 요금제 25%할인 보다는 공통지원금을 받는 게 이득이다. 5만원 대 저가 요금을 쓸 경우 선택 약정 25%로는 2년간 20만원 대 할인을 받지만 공통지원금은 시간이 지나면 50만원 대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사가 지원하는 공통지원금 외 대리점, 판매점 등 매장 자체 유통망 지원금(추가 지원금)은 시간이 지나도 대동소이하다. 다만 통상적으로 '기기변경'보다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번호이동'을 할 때의 유통망 지원금이 더 높았다. 일례로 한 매장에선 기기변경을 할 땐 50만원의 유통지원금이, 번호이동을 할 땐 60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한 매장 직원은 “통신사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번호이동 시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해준다”고 말했다. 갤럭시S26 시리즈 공식 출시일은 11일이다. ▲갤럭시S26 256GB 용량 기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5만 4000원, 512GB 150만 7000원 ▲갤럭시S26+ 256GB 145만 2000원, 512GB 170만 5000원이다. ▲갤럭시S26울트라는 256GB는 179만 7400원, 512GB는 205만 400원, 1TB가 254만 5400원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주일 간 진행된 갤럭시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량이 135만대로 갤럭시S 시리즈 사전 판매 역대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전 판매 기간 내 갤럭시S26 울트라 판매 비중은 약 70%로 조사됐다.

2026.03.06 17:15홍지후 기자

"통신사가 실적 부풀리기 가개통 유도”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최근 특정 통신사에서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가개통 유도 정책이 진행된 점을 확인하고 정부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가개통으로 개통된 단말기는 정부가 시행하는 대포폰 근절 대책과도 반하는 영업 행위”라며 “이런 통신사의 행위는 당장의 이익을 위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와 유통망 위험 요소를 떠넘기는 불공정한 행위다”고 지적했다. 이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한다”며 “이용자와 소상공인이 공정한 통신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불공정한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통인들은 고가 요금제 강요 행위도 중단해야 한다는 점에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는 “월 10만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에만 장려금을 지급하는 현재의 정책구조는 청소년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안기는 악의적 행위”라며 “일선 골목상권은 관행적으로 이행해온 해당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거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신사들이 저가 요금제를 판매할 수 없도록 강요하는 악순환을 초래하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선택권을 박탈하고 고가 요금제로 가입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은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으로 유통망은 비싼 요금제를 판매하는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밖에 위약금 면제 표현을 두고 문제 삼았다. 협회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통신사가 위약금 면제라는 일시적인 제도를 실행했는데, 통신사가 사용한 면제라는 단어는 이용자에게 자동 처리라고 믿게 한다”며 “그러나 별도 신청 절차가 필요하고 환급 방식으로 전환한 것은 소비자 주의 의무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불공정 행위”가고 꼬집었다. 협회는 또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1차 피해를 입은 이용자가 통신사의 보안 실패 책임을 떠안고도, 기한 내에서 위약금 면제 신청을 하지 못해 금전적 손실까지 감당해야 하는 현 상황은 명백한 소비자에 대한 통신사의 책임 전가”라고 했다.

2026.02.24 15:57박수형 기자

교통취약지역에 자율주행차 서비스 확대…대중교통 사각지대 중심 지원

국토교통부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과 시간대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강원·경남 등 8개 지방정부에 총 30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은 그간 서비스 체감도가 높았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화물운송 자율주행 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해 고속·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올해 지원사업에서 서울(8억원), 대구(6억원), 경기(안양 4.5억원, 판교 1억5000만원), 강원(강릉 3억원), 충북(혁신도시 1억5000만원), 충남(내포 1억5000만원), 경남(하동 1억5000만원), 제주(2억5000만원) 등 8개 지방정부를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강원도는 올해 ITS 세계총회 개최 예정지인 강릉에서 심야 자율주행 수요응답형교통체계(DRT) 서비스를 최초로 운영한다. 강릉시 안목해변과 강릉역·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많은 관광객과 국제행사 관계자의 심야시간대 이동편의성을 개선한다. 경남도는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하동 읍내 순환형 노선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며, 충북도는 혁신도시 내 국립 소방병원과 연계하는 노선, 제주도는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에 자율주행 승합차를 운행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이동편의성을 증진한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잇는 야간 순환버스를 도입해 퇴근 후 대중교통 공백을 해소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암에서 국내 최초로 운전석을 비운 채 서비스하는 자율주행택시를 운영하고, 양천에서는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안양에서 주간·심야 노선버스 운영과 동시에 신규 노선(관악역~안양수목원)에서 교통 혼잡 상태의 자율주행 셔틀 실증에 도전하며, 판교에서는 기존 근로자 이동편의를 위한 자율주행 노선버스에 자율주행 DRT를 연계한다. 대구시는 물류거점 간 미들마일 고속주행 화물서비스를 도입하며, 라스트마일과 연계하는 도전적인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화물운송 분야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한다. 임월시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교통취약지역·시간대 여객운송 측면에서 특히 국민 체감도가 높으며, 화물운송에서의 활용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과 심야·야간 시간대 도심지의 이동수단 부족 문제를 해소해 국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화물운송 자율주행 서비스에서는 경로 반복성이 높아 졸음운전 위험성이 큰 미들마일 구간에서 화물운송 근로자 운전 피로도를 낮추는 등 자율주행 기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4 14:56주문정 기자

설 연휴 전기·수소차 충전 불안 던다…고속도로 휴게소 등 시설 특별점검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을 특별점검하고 이동형 충전서비스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기후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이용 증가에 대비해 충전시설 안전성과 편의성을 사전 점검하고, 고장·혼잡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특별점검과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간은 이날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를 찾아 도로공사·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자동차환경협회·충전 업계 관계자와 함께 충전시설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점검은 충전사업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소(이동형 포함)와 수소충전소 순서로 진행했다. 13일부터 6일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17곳에서 이동형 충전서비스(총 38기)가 운영되며, 전기차 1대당 20kW(약 100km 주행분) 전력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후부는 앞서 2일부터 18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167곳의 충전시설 549기를 대상으로 한 운영 상태를 점검 중이다. 고장이 발생하면 현장 인력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정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T맵·카카오 등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의 충전기 정보도 함께 점검하면서 이용자의 충전 혼선을 예방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상업 운영 중인 전국 수소충전소 238곳(고속도로 휴게소 39곳 포함)을 대상으로 정상가동 여부와 일일점검 이행, 사고 대응 비상대응계획, 연휴기간 운영계획 등도 특별점검을 받았다. 연휴 기간 중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상담 창구 등 비상연락체계가 운영된다. 이 차관은 “설 연휴 기간 국민 이동이 집중되는 만큼,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계기관·업계와 함께 사전 점검과 긴급대응 체계를 철저히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4:11주문정 기자

KT 위약금 면제에...지난달 휴대폰 번호이동 100만 육박

새해 1월 이동통신 시장 번호이동 건수가 100만에 육박했다. KT가 침해사고에 따라 위약금 면제를 시행하면서 경쟁사들이 가입자 유치에 적극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99만 9,344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7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KT는 지난해 말일부터 14일간 무선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 이 기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경쟁사의 번호이동 가입자 유치가 활발했다. SK텔레콤 번호이동 건수는 전월 대비 3배 가까이 늘었고, LG유플러스는 약 2배 증가했다. KT의 번호이동 건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1월에 50% 가까이 증가한 12만여 건을 기록했으나 경쟁사와 알뜰폰 등으로 가입자를 빼앗기며 23만 4,620에 이르는 순감을 기록했다. 반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 한 달 번호이동 시장에서 각각 15만 8,358, 5만 674의 가입자 순증을 거뒀다. 알뜰폰 번호이동 건수는 SK텔레콤을 뛰어넘는 35만여건을 기록했으나 알뜰폰 사이의 가입자 이동을 제외하고 통신 3사에서 번호이동을 통한 가입자 순증은 2만5,588을 기록했다. 위약금 면제라는 이례적인 상황에서 급증한 번호이동은 이달 들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누적된 휴대폰 교체 수요가 위약금 면제에 따른 보조금 증가로 상당 부분 해소됐고, KT 경쟁사들이 유심 번호이동에 적극 나서면서 향후 휴대폰 교체에 따른 번호이동 가입자를 일찌감치 유치한 풍선효과에 따른 영향 때문이다. 아울러 갤럭시S 신규 단말의 본격적인 판매가 3월부터 이뤄질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2월에는 설 연휴와 신학기에 따른 계절적 특수 상황에도 번호이동 건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6.02.02 10:02박수형 기자

지쿠, 2025년 PM 안전교육·캠페인 연말 결산 발표

지쿠(지바이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 협력과 전국 안전캠페인, 공공기관 연계 청소년 교육 등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교육은 연간 17회 진행됐고, 시민 약 560명이 참여했다. 지쿠는 서울시 공모사업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에 협력해 서울 전역에서 교육을 지원했다. 일부 회차는 학교(영등포중학교 등)에서 청소년 대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지쿠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기기를 제공했다. 강릉·광주·부산·서울·용인·의정부 등 주요 도시 안전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지자체가 주관한 '안전한 PM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고, 수원·세종·화성 등 지자체의 지정주차제 시행에도 동참했다고 전했다.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지쿠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교통연수원 등과 함께 중·고교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시험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한 뒤 수료증을 발급하는 방식의 청소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교육부의 공유모빌리티 안전운전 캠페인 영상 제작에도 참여해 전국 대학에 배포됐다고 덧붙였다. 헬멧 착용 환경 개선을 위해 헬멧 보관함 부착 기기를 누적 1만 대 이상으로 확대했다고도 했다. 부산경찰청과는 'PM 안전모 부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헬멧에 도난 방지 문구 등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분실·파손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2026년에도 관련 협력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0:11류승현 기자

'위약금 면제' KT, 번호이동 가입자 순감 10만 넘었다

KT가 번호이동(MNP) 시장에서 위약금 면제 조치 이후 9일 만에 10만이 넘는 무선 가입자 순감을 기록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8일 번호이동 시장에서 1만8천147건의 순감을 기록하며 위약금 면제 이후 누적 순감이 10만을 넘어 11만7천666건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행된 이후 KT에서 이탈한 가입자 수는 총 15만4천919다. 이 가운데 SK텔레콤으로 가입자 10만에 가까운 9만9천477이 이동했다. 또 LG유플러스로는 3만4천485건의 번호이동이 발생했다. 이 기간 KT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각각 1만8천695, 2만7천372건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했다. 경쟁사에 약 8만과 약 7천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내준 셈이다. 또 같은 기간 알뜰폰에는 2만957 가입자를 내주고 6천703 가입자를 유치했다. 현재 추세를 고려하면 위약금 면제 시행 마지막인 13일까지 KT는 번호이동 시장에서 20만에 이르는 순감을 기록할 전망이다. 위약금 면제 마지막 주말에 가입자 쟁탈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판매 장려금을 규제하는 단통법이 폐지된 터라 보조금 제한이 없는 가입자 유치와 이탈 방어 경쟁이 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규제당국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과장 혹은 거짓 광고로 인한 이용자 피해는 막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를테면 실질적으로 공짜폰이라고 소비자를 유인한 뒤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추가 할인을 알리지 않는 판매 방식은 막겠다는 뜻이다.

2026.01.09 18:35홍지후 기자

기후부, 올해 수소차 7820 보급…국비 5762억원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새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해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 확정하고, 5일부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소차는 전년에 비해 182% 늘어난 6천903대가 보급됐다. 특히 수소 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210%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기후부는 올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 버스 1천800대(저상 800대, 고상 1천대)를 비롯해 승용 6천대 및 화물·청소 20대를 포함한 총 7천820대 보급하기 위해 국비 5천762억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단가는 승용차(2천250만원), 저상버스(2억1천만원), 고상버스(2억6천만원), 화물(2억5천만원), 청소(7억2천만원), 스택교체(3천500만원) 등으로 전년과 같다. 또 수소차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가속한다. 지난해 7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누적 기준 461기, 268곳)해 구축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했다. 특히 67기(액화 50기, 기체 특수 17기)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집중 구축해 수소 버스 보급 촉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확충했다. 2030년까지 66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올해에는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국비 1천897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수소차 보급이 저조해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소차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동식 수소충전소는 수소 공급·저장 기능을 갖춘 장비를 차량에 탑재해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차에 수소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로 충전용량 25kg/일 이상이며 국비 17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개편된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조금 지침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수소차 구매를 희망하는 국민이 조속히 차량을 구매하고 충전 편의도 개선되도록 올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사업자·민간의 의견을 수렴해 보급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수소차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00:30주문정 기자

KT 위약금 면제 첫날 5800여명 이탈...시장은 눈치 싸움

KT 위약금 면제 첫날 5천800여 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대비 이동 규모가 약 2배 늘어난 규모다.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보면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발표 직후 누적된 교체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사의 장려금 시장은 눈치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수준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된 31일 첫날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1만3천201 건으로 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5천886명이다. 일부 유통망에서 타겟 영업은 일어난 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인 장려금 규모가 크게 늘거나 순간적으로 바뀌는 양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위약금 면제 첫날이 신년을 앞둔 연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와 이탈 방어 경쟁은 징검다리 휴무로 인식되는 이번 주말을 지난 시점 이후 본격적으로 빚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각사의 유통 전략 재정비와 유통망에서 매장 방문객 증가를 꾀하기 시작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통 가입자 시장의 계절적인 성수기로 꼽히는 명절과 신학기 시즌은 다소 피했으나 삼성전자 갤럭시 신작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재고 단말 정리와 맞물릴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내주 후반부터 주말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 본사 차원에서 공격적인 장려금 확대와 방어 정책이 나왔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유통망 차원에서는 가입자 회복과 방어 기조가 확실한 만큼 마케팅 정책의 변화에 따라 시장이 갑자기 움직일 분위기는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2026.01.01 08:54박수형 기자

지쿠·도로교통공단 등 청소년 PM 안전교육 본격 시작

지쿠가 한국도로교통공단·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협력해 학생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수단(PM) 및 전기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PM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도입될 PM 전용 운전자격 제도에 대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는 학생들의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쿠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청소년의 올바른 이용 습관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교육은 12월 4일, 목포시 소재 목상고등학교에서 시작된다. 향후 전국 단위의 학교 및 교육기관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으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표준 안전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PM의 구조 이해 ▲교통 법규 및 주행 안전수칙 ▲사고 예방 교육 ▲주행 체험 등 이론·실습이 병행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후 교육내용에 대한 시험을 치르게 되고, 교육시험에 합격한 학생에게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PM 안전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 있는 주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싱가포르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시험에 합격하여야 개인형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쿠는 향후 수료증 보유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할 계획이다. 윤종수 지쿠 대표는 “PM 이용의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이용 습관과 안전문화의 정착”이라며 “청소년부터 안전하게 배우고 인증받는 구조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책임 있는 이용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5:12백봉삼 기자

앱 하나로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나라

한국의 교통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국민이 실제로 경험하는 이동은 여전히 번거롭다. KTX·SRT·고속버스·시외버스·시내버스·택시·공유차량 등이 각각의 앱에 흩어져 있어 하나의 여정을 계획하려면 3~5개의 앱을 번갈아 켜야 한다. 여러 번의 로그인, 서로 다른 결제 방식, 제각각의 환불 규정까지 감수해야 한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장애인, 한국 지리를 잘 모르는 관광객에게는 이 구조가 사실상 '이동 장벽'으로 작용한다. 국가 기반 서비스로서의 교통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구조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 전면적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세계는 이미 '통합 모빌리티'(Maas)라는 새로운 표준으로 이동권을 혁신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데이터 개방·결제 통합·법제 표준화라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를 먼저 구축한 나라들이 있다. 가장 선도적인 국가는 핀란드다. 핀란드는 2017년 교통법 개정을 통해 철도·버스·택시·자전거·렌터카까지 모든 교통서비스 사업자에게 API 개방과 티켓 연동을 법적으로 의무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헬싱키에서는 단일 앱에서 모든 교통수단을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는 통합모빌리티 서비스가 확산됐고, 실제로 자동차 소유율·도심 혼잡도가 꾸준히 감소했다. 국제 도시평가 기관들은 핀란드를 “세계 최초의 진정한 MaaS 국가”로 평가한다. 싱가포르는 결제·정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을 이뤄냈다. 'SimplyGo' 플랫폼은 철도·버스 전 구간을 신용카드·모바일 결제·교통카드로 완전히 통합해, 어떤 결제 수단을 사용해도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싱가포르는 이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잡구간 요금조정, 노선 최적화, 실시간 수요 예측을 수행해 도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일부 택시·공유 모빌리티도 점진적으로 연동되며 생태계가 확장되는 중이다. 영국 런던은 도시 규모의 완전한 교통 통합을 이뤄낸 대표 사례다. 런던교통공사(TfL)는 지하철·버스·트램·페리 등을 'Oyster·Contactless' 시스템으로 통합해 카드·스마트폰·웨어러블 한 번 터치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요금·정산·보안·데이터 규격을 표준화하고, 공공과 민간 결제 인프라가 하나의 체계에서 작동하도록 규칙을 정비했다. 이런 기반 덕분에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이용하기 쉬운 대중교통 도시'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명확하다. 정부가 데이터·정산·법제도라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를 먼저 통합했고, 그 위에서 민간과 공공 서비스가 자유롭게 연결되며 혁신이 확장됐다는 점이다.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여기에 있다. 한국도 이제 국가 차원의 '원패스 통합교통 플랫폼' 구축에 나서야 한다. 데이터와 결제 그리고 복지까지 하나로 묶는 새로운 교통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다. 첫째, 통합 플랫폼은 검색·예약·결제·정산을 단일 앱에서 처리함으로써 국민의 이동 편의를 비약적으로 높인다. KTX·SRT·고속버스·지하철·택시·공유차량을 각각 다른 앱에서 사용하는 현재 구조를 벗어나 '앱 하나로 전국 어디든'이 가능해진다. 이는 특히 고령층·장애인·관광객의 이동권 개선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둘째, 현재 현재 여러 앱·카드에 흩어진 교통 복지 혜택을 하나의 디지털 지갑으로 통합할 수 있다. 청년패스, 노인·장애인 할인, 지방상품권, 지역 통합교통카드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면 교통비 부담은 크게 줄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다. 이는 이미 유럽과 싱가포르에서 검증된 효과다. 셋째, 통합된 이동 데이터는 교통정책의 '미래 자산'이 된다. 혼잡도, 시간대별 수요, 환승 패턴을 기반으로 정부는 과학적 노선 조정과 이동 취약계층 맞춤 지원을 설계할 수 있다. 민간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수요 예측 기반 택시배차, 관광 패키지, 지역형 모빌리티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 데이터 통합은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이동 생태계 전체의 성장 동력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교통수단별로 분리된 결제·정산 규정을 국가 표준으로 통합하고, 공공과 민간 플랫폼을 API 기반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기술 규격·보안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더욱 복잡해지는 보호·요금 규제·데이터 활용 범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한국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 기반시설과 IT 기술을 가지고 있다. 부족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연결하는 룰”이다. 이제 우리는 '흩어진 앱의 시대'를 마무리해야 한다. 핀란드·싱가포르·영국이 보여준 길은 분명하다. 기반 규칙을 통합한 나라가 이동권을 혁신하고, 도시의 효율을 높이며, 국민의 시간을 되돌려주었다. “앱 하나로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나라” 이 목표는 기술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이미 도달 가능한 거리 안에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정부의 결단과 실행뿐이다.

2025.11.20 11:19이광재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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