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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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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ETF, 5월 승인 안될 것"

지난 10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앞서 업체들이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출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경우 제출된 신청서 중 가장 빠른 최종 검토 기한이 5월로 잡혀 있는데, 이때 승인 결정이 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투자은행 TD 코웬 워싱턴 리서치 그룹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 이같은 전망을 담은 메모를 지난 13일 공유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경우 비트코인 선물 ETF가 일찍이 시장에 거래되고 있었다. 이후 선물 상품과 현물 상품에 대해 달리 판단할 근거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ETF를 승인하게 됐다. 이 때문에 선물 ETF가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 기반으로도 현물 ETF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TD코웬은 그러나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시장에 출시되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상품(ETP) 출시한 뒤 충분히 시장에서 경험을 쌓고,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른 가상자산 기반 ETP를 출시하려 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TD코웬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전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시장에 출시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가상자산에 부정적인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의 임기가 오는 2026년 6월까지인 점도 이런 예상의 근거로 언급했다. 겐슬러 의장 임기 동안 민주당 계열 상임위원이 과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TD코웬은 "입법 조치를 서두르기보다 더 많은 소송을 제기하고, 법원 판결을 기다릴 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도 지난 12일 이더리움 현물 ETF이 오는 5월 승인될 확률이 50% 이하라며, SEC가 이더리움의 증권성 문제를 들어 불허할 것이란 전망을 발표했다.

2024.01.15 13:17김윤희

JP모건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장담 못해"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미국 시장 출시는 장담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10일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서,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현재 시장에 선물 ETF가 거래되는 이더리움 기반으로도 현물 ETF가 출시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 당국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과는 다른 잣대를 적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은 JP모건 애널리스트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가 이같이 전망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신청서들의 최종 검토 기한 중 가장 빠른 날짜는 오는 5월23일이다. SEC는 이날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신청서 최종 검토 기한 중 가장 빠른 날짜인 지난 10일에 맞춰 일괄 승인됐기 때문에,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도 일괄 승인 또는 불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니기르조글루는 SEC가 이더리움을 '상품'이 아닌 '증권'으로 분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증권성을 인정할 경우 현물 ETF가 출시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이런 관점에서 SEC가 이더리움을 상품으로 분류할 확률은 50% 이하라고 예상했다. SEC가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에 대해선 증권으로 간주하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JP모건과 달리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전망도 나왔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되지 않을 이유가 없고, SEC가 이더리움 선물 ETF를 승인하면서 이더리움을 암묵적으로 상품으로 인정했다는 견해를 지난 10일 밝혔다.

2024.01.14 09:09김윤희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예상되는 3가지 시나리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10일(현지시간) SEC는 비크토인 현물 ETF 11종에 대한 시장 출시를 승인했다. 그 동안 SEC는 비트코인 선물 투자 상품은 허용했지만, 현물 ETF에 대해선 시장 조작 위험 등을 이유로 금지해 왔다. 그런데 SEC가 그 동안의 입장을 바꾸면서 현물 투자 상품이 시장에 나오게 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불러올 변화로 여러 전망들이 제시되고 있다. 우선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자금 유입이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많다. 다른 가상자산 기반 현물 투자 상품 출시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선물투자 상품이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SEC가 선물 투자 상품은 승인하고, 현물 투자 상품엔 다른 잣대를 들이댈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향후 가상자산 거래 시장에 나타날 변화도 주목받는 부분이다. 비트코인 현물 거래를 위한 선택지로 ETF가 추가되면서 거래 수요가 분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관, 비트코인 투자 '큰 손' 본격 진입…운용사 간 경쟁도 치열 그 동안 기관들은 규제 때문에 직접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가 허용되면서 기관들도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 분석 기업들은 올해 비트코인 시세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신청 흐름을 이끌어낸 자산 운용사 블랙록의 경우 비공개 투자자로부터 1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업체들도 투자금 유치 경쟁에 적극 뛰어들 테세다. 출시 전부터 거래 수수료를 잇따라 낮추면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려는 모습이다. 지난달 말 피델리티는 거래 수수료를 당시 최저치인 0.39%로 제안했는데, 블랙록이 더 낮은 0.2%의 수수료를 초기 12개월간 부과하겠다고 서류에 명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인베스코의 경우 ETF 출시 후 최초 유치된 50억 달러 자금에 대해 6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적었다. NH투자증권은 비트코인 현물 ETF에 향후 1천억 달러 수준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보고서를 11일 내놨다. 다음은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기대감 고조 가상자산 기반 첫 현물 투자 상품이 출시되면서,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선물 투자 상품이 거래되는 이더리움으로도 현물 투자 상품이 나올지 주목이 쏠리고 있다. 복수 업체들이 이미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한 상황이다. 지난달 블랙록은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 '아이셰어스 이더리움 트러스트' 제안서를 나스닥에 제출했다. 그레이스케일도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선물 ETF를 현물 ETF로 전환하는 신청서를 SEC에 제출했다. 그 외 피델리티, 해시덱스 등 여러 업체들도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신청을 했다. 가상자산 업계에선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상, 이더리움 현물 ETF가 출시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는 블록체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이같은 전망을 밝히면서, 최종적으로 승인될 확률이 높다고 점쳤다.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이 나온 뒤 이런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이더리움 시세가 급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 시세는 11일 오후 2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9% 가량 오른 2천500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자,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ETF로 이동하나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현물 ETF를 찾게 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거래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미국 CNBC는 이런 전망을 보도했다.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코인베이스 등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결과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수익이 다소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신영증권도 이날 비슷한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ETF 발행사들의 수수료 인하 경쟁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거래를 일부 대체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다만 단기간에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가상자산의 현물 ETF 출시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알트코인 거래는 지속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01.11 15:03김윤희

솔라나, NFT 월간 거래량도 이더리움 추월

솔라나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월 거래량이 처음으로 이더리움 NFT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슬램 데이터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달 기준 솔라나 NFT 거래량은 약 3억6천650만 달러로, 이더리움 NFT 거래량인 3억5천320만 달러보다 많았다. 디크립트는 일 NFT 거래량 기준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제친 적은 있지만, 월 거래량으로 이더리움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짚었다. 솔라나 NFT의 월 거래량 역대 최고치는 약 3억7천350만 달러로, 가상자산이 강세를 보이던 지난 2021년 10월 기록한 수치다. 지난달 거래량이 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거래 건수는 660만건, 판매자는 약 21만8천명, 구매자 27만9천여명으로 조사됐다. 이더리움의 경우 거래 건수 약 69만8천건, 판매자 약 11만4천명, 구매자 14만3천명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이더리움 NFT 거래량은 전월 3억5천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반면, 솔라나 NFT 거래량은 전월 8천300만 달러보다 거래량이 급등했다. 솔라나 NFT 거래량이 상승한 배경에 대해 디크립트는 솔라나 가격 상승을 원인 중 하나로 짚었다. 지난 한 달간 솔라나 시세는 71% 상승했다. 3개월간의 추이를 보면 시세가 4배 이상 올랐다. 이더리움은 한 달간 9% 상승했고, 3개월간 44% 오르는 데 그쳤다. 그러나 솔라나 시세 상승만으로는 현 시장 상황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봤다. 솔라나 NFT 평균 매출이 지난 11월 74달러를 기록한 데 비해 지난달에는 56달러 이하로 떨어진 점, 순 거래자 수가 3배 증가하고 월 NFT 거래량이 6배나 증가한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대신 디크립트는 솔라나 기반 특정 NFT 프로젝트가 흥행하면서 월 NFT 거래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실제로 지난달 솔라나 기반 주요 NFT 프로젝트인 '텐서리안'은 거래량 2천800만 달러, '매드 래드'는 2천450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BAYC' 프로젝트가 가장 많은 거래량으로 1천950만 달러를 기록했고, '퍼지 펭귄' 프로젝트가 그 다음으로 많은 1천83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01.03 09:52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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