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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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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이노룰스가 미래에셋생명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보험 IT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이노룰스는 미래에셋생명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계약 규모는 약 23억원으로 이노룰스의 지난해 연매출 약 1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에셋생명의 상품 시스템과 업무 룰(Rule) 개발을 포함한 전사 IT 인프라 고도화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상품 운영 효율화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이노룰스의 비즈니스 룰 관리 솔루션인 '이노룰스(InnoRules)'와 디지털 상품정보 자동화 솔루션 '이노프로덕트(InnoProduct)'가 도입된다. 이노룰스는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상품 구조 체계 개선 ▲상품 기준정보 운영 확대 ▲상품 및 업무 규칙 효율화 ▲상품정보 관리 고도화를 통한 통합 상품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체계는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이노룰스 솔루션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신 버전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하며 양사 간 장기적 협력 관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노프로덕트를 최초로 도입했던 고객사로서, 이번 재구매는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제판분리 이후 변화된 영업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확대에 따라, 선제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지원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노룰스의 통합 상품관리 및 업무 룰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룰스 장인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노룰스 솔루션의 최신 버전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험업계 전반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8년간 이어져 온 미래에셋생명과의 협력이 이번 기회로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5 11:32남혁우

조직 리더십 강화한 이노룰스, 장인수·심현섭 공동대표 체제로 AI·글로벌 사업 '박차'

이노룰스가 새로 구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노룰스는 지난 27일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AI 기술 기반 제품 개발을 비롯한 국내외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노룰스의 조직 리더십 전환이 단행됐다. 본사 대표였던 김길곤 회장은 일본 법인 대표를 맡아 일본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일본 진출 12년 차인 이노룰스는 시장 확대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출신인 장인수 신임 대표는 이번 주총을 통해 이노룰스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장인수 대표는 IT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심현섭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부문을 전담하며 내부 운영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이끈다. 이번 주요 인사 선임으로 이노룰스는 장인수·심현섭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략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끈다는 목표다. 이노룰스는 일본 법인의 입지 강화를 바탕으로 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아시아 주요 국가로의 진출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AI를 접목한 신규 제품 2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들을 바탕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최종 사용자 중심의 업무 혁신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장인수 신임대표는 "이번 주주총회는 글로벌시장 확대, 기술 혁신, 조직 리더십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15:36한정호

오라클·베스핀글로벌 거친 장인수, 이노룰스 수장된다…"AI 시대 선도"

IT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평가 받는 장인수 전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가 이노룰스로 자리를 옮긴다.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이노룰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노룰스는 신임 대표로 장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장 전 대표는 한국오라클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T 경험을 쌓았다. 이후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핸디소프트, 인젠트, 베스핀글로벌에서 대표를 역임하는 등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 대표 내정자는 제1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소프트웨어 유공자 국무총리상', 제21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한국데이터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데이터 대상에서 '데이터 구루'로 선정됐다. 현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 및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노룰스는 DX를 넘어 AI 시대의 핵심 트렌드인 AX(AI Transformation)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AI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표 선임을 계기로 더욱 속도감 있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 대표 내정자는 베스핀글로벌에서 AI 중심 사업 구조 재편과 조직 개편을 통해 AX 가속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핸디소프트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협업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 만큼 AI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노룰스에선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장 대표 내정자는 "이노룰스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기술 역량과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15:37장유미

AI 힘 준 이노룰스, 올 상반기에 날았다…영업익 전년比 1100%↑

이노룰스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의 결과로 매출·영업이익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다. 올 하반기에는 기존 제품 개발과 디지털 전환(DX) 강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룰스는 반기 검토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55억원, 영업이익이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천102.4% 증가한 수치다. 이노룰스의 이번 실적 성장은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AI 역량 강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3년 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164억원에 달하며 신규 수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과 급격한 성장은 원가율 하락과 이자수익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노룰스는 AI 전담 조직을 대폭 확대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과 기존 제품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주 성장을 이어가며 하반기에도 의미 있는 수주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며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시장 우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8.14 20:04조이환

이노룰스, 조직 개편으로 AI 전담 부서 대폭 늘린다

이노룰스가 사내 인공지능(AI)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이노룰스는 AI 알고리즘·머신러닝·딥러닝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AI 전담 조직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신설은 AI 비즈니스 의사결정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위함이다. 자사 디지털 전환(DX) 자동화 솔루션과 AI 기술을 접목해 DX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노룰스는 지난해에도 ▲AI 연구개발 ▲AI 기반 신규 비즈니스 개발 ▲기존 제품 AI 기능 고도화 등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AI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노룰스는 연구 개발 인프라와 파트너십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AI 적용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또 AI 기술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AI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인 만큼 AI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우수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적용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8.12 17:47양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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