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된 '의성마늘햄'…롯데웰푸드, 2030 공략 나선다
롯데웰푸드가 '의성마늘햄' 출시 20주년을 맞아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서울 도심을 순회하는 이동식 홍보 차량을 운영하고 직화 방식으로 불맛을 살린 신제품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11월까지 의성마늘 브랜드 캠페인 '스물스물, 햄복이 퍼진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명은 출시 20주년을 뜻하는 '스물'과 '햄', '행복'을 결합했다. 의성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젊은 세대와 새롭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광화문과 홍대에서 이동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오는 26일까지는 캠페인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브랜드와 신제품을 알리는 '무빙 트럭'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에는 출시 20주년 기념 제품인 '의성마늘 프랑크 직화'도 선보였다. 칼집을 낸 프랑크 소시지를 고온 오븐에서 구운 뒤 200도 이상의 불로 한 번 더 가열해 불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용 전자레인지에서 약 30초간 데우면 간식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다. 다음 달에는 '의성마늘 햄복충전캠프, 함께라서 햄복캠'을 개최한다. 기존 가족 중심이었던 참가 대상을 친구와 직장 동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브랜드가 2030세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서울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빙 트럭은 물론, 향후 전개될 다양한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