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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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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섭 원장 "새해 연세의료원 139주년, 세계 의료 패러다임 제시”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올해가 연세의료원 설립 139주년으로, 연세의료원이 세계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사랑에 빚진 기관으로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장 먼저 가야 하는 사명이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년 주요 성과와 관련해 “지난해 근무할 동료를 현장 실무직원이 평가하는 '채용전문면접관 제도', 직종 간 세대 간 서로 소통하고 융합하는 아이디어 공유의 장 '세브란스 컬쳐보드' 등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세암병원은 작년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시작했고, 세브란스병원은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 4만례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교육·연구 분야에서도 2023년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 평가에서 의학·치의학·간호학 분야 모든 순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의대·치대·간호대·보건대학원은 국내 1위와 세계 43위를 달성했다”면서 “연세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양성사업단을 발족, 의생명과학 및 바이오산업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 기술지주회사 설립으로 의료원의 탁월한 연구를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왔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세브란스병원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1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12년 연속 1위, 국제병원연맹(IHF)에서 금상을 받았다”며 “개원 40주년을 맞은 강남세브란스병원도 하이스트 브랜드 글로벌헬스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새병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도심형 스마트 병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모델 병원으로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등을 수상했다”라며 “치과대학병원은 맞춤형 기부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해외 환자 초청 프로그램인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GSGC)로 의료 취약국의 희귀병 환자를 초청 치료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에비슨 10X10', '세브란스 원 패밀리'(Severance One Family) 프로그램으로 30여 개국 의사들 500여 명에게 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집중 거액모금캠페인을 시작해 작년 400억 원을 넘어 올해는 역대 최대인 500억 원 모금을 앞두고 있다. 2028 년까지 5년간 5000억의 기금을 마련하겠다는 '더 그레이트 퓨쳐'(TheGreat Future) 캠페인의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01.02 09:53김양균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새해 융합 혁신 기반 미래 경쟁력 창출하자”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융합 혁신 기반 미래 경쟁력 창출이란 목표를 다졌다. 이 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의 비전을 선포하며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출범시켰으며 CMC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의료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경쟁력 창출을 위해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이화성 원장은 우선 기초의학과 임상의 융합을 강조했다. 그는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미래 의학의 혁신 플랫폼 개발을 위해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의 근본이 되는 기초의학 분야 발전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라며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의 활성화와 타 분야와의 연계를 이어가 바이오 기초융합의 선두주자로 5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도 의지도 드러냈다. 이화성 원장은 “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의료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빅데이터 기반의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료 분야와 더불어 최적화된 AI 솔루션도 함께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라며 “다양한 기업 및 국가기관과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하고 혁신하여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환자중심의 의료 트렌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의지도 밝혔다. 이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별 핵심 경쟁력 분야에 대한 협력과 공유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별 중증-응급 환자의 최종 치료를 책임지는 한편, 병원별 적극적인 진료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쉽게 병원을 찾아올 수 있고,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검토하고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톨릭 영성을 기반으로 가톨릭다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야 하며, 우리의 선진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생명존중과 나눔의 정신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파돼야 한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적극적인 소외계층 돌봄을 이어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치유와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2024.01.01 00:01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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