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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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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은 해외 체류 중인 국민들이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예기치 않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소방청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와 상황요원에게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소방청은 응급처치 방법, 약품 구입·복용 방법, 현지 의료기관 이용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이라면 365일 24시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전화(+82-44-320-0119)나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SNS(카카오톡) 등으로 할 수 있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지난 2018년 출범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상담 건수는 1만8천40건에 달한다. 지난해 이용 건수는 4천901건으로 하루 평균 13.4명의 재외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은 5월 가정의 달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더 많은 국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공항을 집중 홍보 거점으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인천·김포·김해공항 내 자사 로밍센터에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책자를 비치하고, 고객의 관련 문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 소방청의 홍보용 간판(배너)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자사 전광판에도 서비스의 상세 내용을 알리는 이미지를 송출하는 등 홍보를 돕기로 했다. 소방청도 홍보 영상 송출과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분야 종사자의 대국민 안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1 12:00최이담 기자

NMC 방문 복지부장관 의료진에 "5월 연휴 비상진료체계 점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복지부는 5월 초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5월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대응 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공공의료의 중추 기관인 NMC의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5월 연휴 기간을 대비해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권역외상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NMC는 중앙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중앙감염병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응급·외상·감염 등 국가 필수의료 분야에서 공공의료의 총괄기관으로써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조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연휴에 국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5.03 09:31김양균 기자

박민수 차관 "대부분 의대생 학교 등록…수업거부 움직임은 우려"

의과대학생 대부분이 학교에 등록했지만 수업을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제1총괄조정관) 회의에서 “지난달 39개 의과대학의 등록시한이 마감됐고, 남은 1개 대학도 마감을 앞두고 있는데 다행히 대부분의 학생이 학교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하지만 학생이 수업에 복귀하고 대학이 정상적으로 수업이 운영되도록 하는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수업 거부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가 있어 우려스럽다. 의대생들은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자 했던 처음 마음을 되새기며 수업에 참여해 스스로 학습할 권리를 적극 행사해 주기 바란다. 정부도 지속 소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필수·지역의료의 위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이행하면서,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 2차관은 “의사들이 지역의료기관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근무수당 및 정주여건을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도 참여할 지방자치단체 선정을 마쳤으며 7월 시행할 예정이며, 지난달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의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2차병원 육성과 기능전환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내용도 마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의료수요를 대부분 충족시키면서 응급진료 등 필수진료 기능을 충분히 갖추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2차병원을 집중 육성하고, 비급여·실손보험 개편, 의료사고안전망 강화 등의 과제들은 세부 이행 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과 의료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민수 2차관은 “어제 의료인력 수급 추계의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는 위원 위촉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수급추계위원회가 조속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비상진료 기간 중 줄어들었던 중증수술 건수가 약 1만건 증가하는 등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전환을 이행 중이고,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즉각 진료받을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운영하는 등 진료협력병원과 강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지난 12월 거점지역응급의센터 확대(14 → 23개소),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 시범사업 추진 등 '겨울철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관련해 지난 2월까지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성과 평가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이후 '일평균 중증응급환자 수', '지역 내 분담률' 등진료 실적이 개선돼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 보완이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평가 결과 역할이 미흡했던 1개소는 지정취소 하고, 중증응급의료체계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른 기관을 추가로 지정해 비상진료 종료시까지 기존과 같이 총 23개소를 연장 운영한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소 등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한 '겨울철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 결과, 사업에 참여한 센터에서 이전 대비 중증응급환자, 중증외상환자,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수용률이 증가했고, 입원진료 및 전원환자 수용 실적이 개선되는 등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평가결과가 우수한 기관 60개소에 총 53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향후에도 응급의료기관들의 비상진료 유지를 독려하기 위해 사업 운영기간을 비상진료 종료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3개월 단위로 기여도를 평가해 결과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권역·지역응급센터 등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응급실 내 의료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사업도 5월까지 연장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5.04.03 10:25조민규 기자

"설 환자 대응 잘하자”…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 방문 박민수 복지부 2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설 연휴 첫날인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은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장기간 연휴 현장 대응을 확인코자 이뤄졌다. 복지부는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2000년 권역별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경기 서남권의 중증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작년 말 소아전문응급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27일 임시공휴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설 명절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2025.01.26 07:19김양균 기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8년 만에 최고…대유행 우려

고열·기침환자 등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가 한파가 몰려오며 정부도 분주하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2월 4주차(12.22~28.)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인구 1천명당 73.9명으로, 12월 첫째주보다 10배 이상 늘었고,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행이 심화하고 있다. 1월 1주차(12.30.~1.3) 응급실 내원 전체 환자 수는 평일 일 평균 2만61명으로 전주 대비 1천624명이 증가했고, 응급실 내원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3천244명으로 전주 대비 증가한 환자(1천624명)의 약 77%가 인플루엔자 환자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중증도를 보면, 응급실 내원 인플루엔자 환자(3천244명) 중 경증환자(KTAS 4~5)가 약 50% 수준이다. 또 지난 12월 기준 응급실 진료결과를 분석에 따르면 내원한 인플루엔자 환자의 약 90% 정도가 응급실 진료 후 귀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9일 회의에서 “국민께서는 응급실 운영 부담을 감안하시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경우 대학병원, 권역응급의료기관 등을 방문하기보다는 가까운 동네 의원과 발열클리닉을 먼저 방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지자체와 119구급대도 발열환자를 이송하는 경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먼저 이송하도록 이송지침을 정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호흡기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해 국민께서도 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 특히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실 것을 강력히 권고드린다. 정부는 호흡기질환 환자를 비롯한 환자분들이 걱정 없이 제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설 연휴에 운영 예정인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을 위해 지자체, 의료기관과 협력해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박 2차관은 “오늘 '비급여 관리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에 대한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크고 의견이 다양한 만큼 향후 충분한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정부는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사회적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착실히 의료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는 '일차의료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의료개혁 특위 전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증가하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해져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합한일차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수련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가체계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2차관은 “어제 대한의사협회의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국민, 특히 환자와 그 가족들께서는 하루빨리 의료체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신다”라며 “의료계와 정부도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조속히 의정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조건을 내세우기 보다는 하루속히 만나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09 10:17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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