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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美연준의장 지명…비트코인 9개월 만에 7만달러대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은 가격이 모두 폭락했다. 1일 비트코인 가격은 전 일 대비 7.6% 하락한 7만8,000달러대로, 이더리움은 약 11% 폭락한 2,382달러 수준으로 솔라나도 13% 하락한 101.91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 밑으로 내려간 것은 2025년 4월 11일 이후로 9개월 만이다. 시장선 가상자산 가격이 대폭 떨어진 배경으로 미국 정부가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지목을 꼽는다. 워시 지명 이후 미국 달러화 강세를보였다. 달러 강세로 비트코인이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워시 지명자가) 과도하게 긴축적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인공지능(AI) 등에 따른 생산성 향상에 따른 디스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연준의 보유자산은 줄이되 정책금리는 더 낮게 가져가는 조합을 을 선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모건스탠리도 "과거 매파적인 (워시의) 이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 인하 선호 발언을 지속함에 따라중간 선거 이전에 추가금리인하를 단행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봤다. 즉,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체제보다 높아짐에 따라 금융 자산 가격 변화를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과 은 가격도 폭락했다. 지난 30일 은 현물 가격이 30%대 급락하며 1980년 3월 이후 최고 폭락했다. 은 현물 가격은 온스당 83.45달러로 28% 하락하며 장중 최저치 부근에서 거래됐으나 은 선물 가격은 31.4% 떨어진 온스당 78.5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전장 대비 9.5% 급락했다.

2026.02.01 08:49손희연 기자

금 값, 5천300달러 돌파 '사상 최고'…6천 달러 보인다

금 가격이 온스당 5천3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고 포브스 등 외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용인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자 금 가격은 전일 대비 약 4%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시각 은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은은 사상 최고치는 아니지만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온스당 114.90달러로, 하루 만에 8% 이상 상승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글로벌 상품 리서치 책임자 수키 쿠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연방 수사를 언급한 점을 지적하며,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금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금에 대한 투자 비중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또한 이번 주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달러 약세도 금값 상승의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점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줄리어스 베어 연구 책임자 카르스텐 멘케는 금값 상승은 달러 약세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외에서 벌이는 정치적 권력 게임 때문”이기도 하다며, 지정학적 긴장이 금속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금값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이치뱅크는 지난 27일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경우 금 가격이 올해 중 온스당 6천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올해 말 금값 전망치를 5천4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금과 은 가격은 지난 해부터 급등세를 보였으며, 두 귀금속 모두 올해 들어 내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주 금은 5천 달러, 은이 100달러라는 상징적인 이정표를 돌파했다. 금과 은은 작년에 각각 약 65%와 150%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급등세에는 연방 금리 인하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초반에 부과한 관세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은은 전기차 생산이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와 같은 첨단 기술 공정에 필수적인 금속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에 기여했다.

2026.01.29 08:32이정현 기자

[미장브리핑] 트럼프 "한국차 관세 25%로 인상"…금·은 값 폭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한국산 자동차·의약품·목재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혀. 그는 "한국 의회는 미국과의 무역 협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2025년 7월 30일 양국에 이익이 되는 '위대한 합의'에 도달했고, 제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 합의 내용을 재확인했다. 그런데 왜 한국 국회는 이를 비준하지 않느냐"고 게시. 다만,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가 관세 인상에 대해 한국에 공식적으로 통보하지 않았다고 보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미국은 2024년에 한국으로부터 1천316억 달러 상당의 상품을 수입. 최근 몇 주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무역 갈등을 조장. 캐나다가 중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경우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00%로 인상하겠다고 위협했으며, 그린란드 장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유럽 국가들의 상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도 거론.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변경을 시행하겠다는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하지 않은 상황.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법원 심리는 2월 20일 예정. ▲금과 은 가격 상승률이 높아. 달러화는 약세. 은 선물 한 때 117달러 기록, 15% 폭등해 2008년 이후 최대 상승률. 금 선물 가격 한때 5100달러 상회.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 약화로 미국 국채와 달러화 투자를 줄이는 투자가 금 가격 상승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 달러화 지수는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 경제 성장 둔화 전망, 대규모 재정 및 경상수지 적자 등으로 4개월 만에 최저 수준.

2026.01.27 08:46손희연 기자

태양광 업계 "銀 시세 급등 열받네"...원가 29%가 은값

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은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태양광 업계도 비용 압박이 커졌다. 블룸버그는 최근 은 현물 가격이 온스 당 93달러(약 13만7천원)를 돌파하는 등 최고치를 경신해 지난 1년간 상승률이 300%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은은 태양광 패널에 미량 사용되지만, 시세가 워낙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의 29%까지 차지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은이 태양광 패널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기준 3.4%, 지난해 14%에 이어 계속 급증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 제조 기업들은 지난 2010년대 초반 증설 경쟁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대부분 적자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은이 추가 비용 압박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업계는 패널 가격을 인상하는 동시에 은을 보다 저렴한 소재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인포링크컨설팅은 이번 주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에서 모듈 제조업체들이 W당 가격을 0.8위안 이상으로 책정, 전주 대비 1.4~3.8%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은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500W 패널 가격은 약 400위안(약 8만4천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얄리 장 BNEF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은 지난 2년간 낮은 판가를 견뎠고, 이후 추가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 급등이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상하이금속거래소는 지난 12일 태양광 패널의 설치 속도 둔화와 더불어 업계가 은 대체재 개발에 힘쓰면서 올해 은 사용량이 전년 6천톤 대비 800~1천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롱지그린에너지테크놀로지는 최근 자사 태양전지에서 은을 비철금속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진코솔라와 상하이아이코솔라에너지 등 다른 기업들도 은 대체재를 물색할 계획이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도 태양광 패널에 투입되는 은 중량이 2024년 기준 와트(W) 당 평균 11.2mg였지만, 지난해에는 8.96mg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충분한 검증 없이 대체재를 적극 도입할 경우, 보증 기간 등 태양광 패널 성능에 리스크가 따를 수 있다는 지적도 업계에서 나온다. 이 경우 제조사가 막대한 배상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다. 금속 전문기관 실버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 부문은 전체 은 수요의 약 17%를 차지해 10년 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2026.01.18 09:04김윤희 기자

은 가격, 온스당 15만원 돌파할까…필요 조건은

금과 함께 폭등하고 있는 은 가격이 온스당 80달러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와 야후 파이낸스는 13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탄 은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약 14만7천원)를 넘어설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 가격은 지난해 한 해 동안 160%에 달하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달러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은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업용 금속으로 가치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정부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라는 지정학적 충격이 발생했음에도, 시장에서는 오히려 여러 자산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통상 이런 사건은 귀금속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계기가 되지만, 이번에는 주식과 비트코인까지 상승하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 양상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진 투자자 피터 쉬프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대신 귀금속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큰 귀금속 강세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의 초기 단계”라고 언급하며 강한 상승 가능성을 제기했다. 시장 관심은 이제 은 가격이 과연 온스당 1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느냐에 쏠린다.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과 같은 지정학적 변수가 촉매제로 작용하며 은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수록 은을 비롯한 귀금속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인크립토는 은 가격이 100달러 이상의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러 요인이 동시에 맞물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먼저 산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야 한다.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확대와 전기화·전자 제품 생산 증가가 지속되는 동시에, 광산 공급이 부족해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은이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투자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됐다. 이처럼 실물 수요 증가와 제한된 공급, 투자자들의 관심이 함께 이어진다면 은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100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수준으로 상승하려면 극심한 인플레이션, 금융위기, 통화 충격, 또는 심각한 은 공급 부족과 같은 보다 극단적인 촉발 요인이 필요하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2026.01.14 13:30이정현 기자

뛰는 금, 나는 은…은값, 왜 금보다 가파르게 오를까

최근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만년 2인자' 은이 금을 크게 앞서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은 가격이 금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배경을 분석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 가격은 이날 온스당 4천450달러를 기록하면서 또 다시 사상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연초 대비 70%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은도 이날 장중 온스당 69달러까지 상승했다. 1월 이후 가격 상승률이 136%에 달할 정도로 강세다. 두 귀금속 모두 1979년 이후 올해 최대 연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은 가격이 좀 더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온스당 가격 비교 수치인 금·은 비율도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지난 4월 104대 1에 달했던 두 귀금속 가격 격차는 현재 64대 1까지 좁혀졌다. 전문가들은 은 상승세가 금을 앞지르는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오렐 캐피털 매니지먼트 산하 OCM 골드 펀드 부사장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 스티븐 오렐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금과 함께 은을 매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은은 금보다 가격이 낮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귀금속에 투자하고 실물 자산을 확보할 수 있어 '가난한 사람의 금'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과 은의 가격 및 희소성 차이는 여전히 크다”고 덧붙였다. 또, "금리 인하로 인해 투자자들은 은의 뛰어난 전도성을 활용하는 산업 분야에 투자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은을 산업 투자 수단으로 고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 은, 팔라듐과 같은 대체 투자 상품에 눈을 돌린다. 시장 변동성이 클 때 이런 안전 자산은 주식이나 채권과는 다르게 경제 상황에 반응하기 때문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야후 파이낸스는 금과 달리 은은 투자 자산인 동시에 전자제품이나 태양광 패널과 같은 산업용 수요를 함께지니고 있어 금보다 가격 변동성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은은 금보다 유동성이 낮아 현금으로 바꾸기가 더 쉬운 편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2.23 15:16이정현 기자

부자 아빠 "은 가격, 내년 폭등…온스당 200달러 간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잘 알려진 로버트 가요사키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한 경고와 함께 비트코인을 포함한 실물 자산 투자를 다시 강조했다. 더크립토베이직 등 블록체인 매체들은 17일(현지시간) 기요사키가 최근 발언을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가요사키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드러나는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화폐시스템의 결함을 지적하며 비트코인과 금·은 같은 실물 자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기준금리를 인하한 직후 나왔다. 그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 상황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결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준의 최근 금리 인하는 양적 완화의 초기 신호이자 새로운 '돈 풀기' 국면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동성 확대가 실물 경제의 생산량을 앞지르는 시기가 도래할 경우, 심각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통화 가치 하락과 금융 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한 자산으로 여전히 금과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은을 내년에 가장 유망한 자산으로 지목했다. 은은 역사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기요사키는 “은 가격이 폭등할 것(Silver is going to the moon)”이라면서 내년에는 온스당 최대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런 판단 하에 연준의 금리인하 조치 직후 은을 추가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은 가격이 온스당 약 2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던 점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할 경우 최대 10배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금리 정책과 인플레이션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높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18 15:17이정현 기자

게임트리, 코미디 하렘 RPG '그놈은 드래곤' 테스트

게임트리(GameTree)는 스트레스 해소용 코미디 하렘 RPG '그놈은 드래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00회 소환권, 일일 소환권, 무료 SSR 환령, 다이아 보상 등 다양한 CBT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일본 인기 성우 오구라 유이(Ogura Yui)가 참여한 테마곡과 함께 이세계 모험을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다. '그놈은 드래곤'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코미디 스토리를 중심으로 기존 RPG의 장황한 구성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코믹한 라이트노벨식 연출로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각 장은 3~5분 분량으로 구성돼 짧은 영상을 보듯 빠르게 전개된다. 유저들은 따뜻한 감성과 힐링 요소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이세계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는 매력적인 미녀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개성 있는 스킬 구성, 각자의 배경 서사를 갖추고 있으며, 전용 Live2D 인터랙션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와의 교감과 상호작용을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육성은 부담 없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한정 픽업 소환에서는 원하는 캐릭터를 100%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제공되는 SSR 환령을 통한 지속적 성장도 가능하다. 메인 스토리 일부 구간을 클리어하면 자동 전투 기능이 개방돼 3만 다이아를 포함한 다양한 자원을 쉽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고, 공유 육성 시스템으로 반복 성장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였다. 전투는 방치형 플레이와 전략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 여섯 가지 직업군 캐릭터를 조합해 자동 발동되는 스킬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장비 강화와 육성 자원 투자, 조합 구성 등을 통해 방치형의 편안함과 전략적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는 1천회 환령 소환권, 무료 SSR 환령, 대량의 다이아 및 각종 아이템을 정식 출시 후 받을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2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11.27 19:39이도원 기자

비트코인 내다 판 '부자 아빠'…"은이 가장 안전"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매도해 화제가 됐던 '부자 아빠'가 이번엔 은에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다.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은 거래 가격이 2026년 2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보트 기요사키는 23일 자신의 엑스를 통해 2013년 자신의 저서 '부자아빠의 예언(Rich Dad's Prophecy)에서 주장한 내용을 상기시켰다. 그는 “당시 역사상 최대의 붕괴가 시작됐다고 이미 예측했다. 안타깝게 그 붕괴가 도래했다. 미국 뿐 아니다. 유럽과 아시아도 붕괴 중이다"면서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없애고, 일자리가 사라지면 사무실과 주거용 부동산도 붕괴된다. 지금이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더 사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은은 가장 좋고 안전하다. 현재 은은 온스당 50달러 수준이다. 은 가격이 곧 70달러에 도달하고, 2026년에는 20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장기 투자를 강조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해 주목을 받았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22일 약 225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매입가는 약 6천 달러, 매도가는 약 9만 달러 수준이다. 그는 물론 이번 비트코인 매도가 가격 전망에 대한 회의 때문이 아니라 신규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었다고 밝혔으나 그가 최근까지 내놓은 강한 낙관론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2025.11.24 15:29이정현 기자

금 뛰니 은 값도 같이 뛰네…40년만에 최고치

달러화 약세와 미국 금리인하 등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4천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은값도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 포브스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 때는 4천131.2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은 현물 가격도 4.7% 가량 급등한 온스당 52달러를 넘겼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80년 은 파동 사태 당시 기록했던 최고치 49.95달러다. 올해 은 가격 상승률은 73%로 금 가격 상승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 그린랜드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아난트 자티아 최고투자책임자는 “런던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은 물량은 바닥 난 상태”라며 “이는 완전히 전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런던 은 재고는 올해 중반 이후 3분의 1가량 줄어든 상태다.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은 시장은 유동성이 적고 금 시장보다 약 9배 작은 탓에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은과 금의 가격은 함께 변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전 자산 투자로 선호되지만 금은 중앙은행이 투자하기에 더 실용적인 옵션으로 남을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예상했다. “중앙 은행의 수요에 힘입어 금보다 은의 변동성과 가격 하락 위험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2025.10.14 13:31이정현 기자

'폭싹 속았수다'부터 '은중과 상연'까지...韓 감성 통했다

넷플릭스가 한국 특유의 정서를 담은 드라마(오리지널 시리즈)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은중과 상연'과, 올 상반기 흥행작 '폭싹 속았수다'는 화려한 액션이나 거대한 스케일 대신 인물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향수와 감정을 끌어낸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두 작품은 공통적으로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기까지 삶을 그려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정을 전한다. 아역 배우들의 호연을 시작으로 청춘·사랑·가족·우정·상실 같은 보편적 주제를 세밀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시청자들은 잘 짜인 플롯과 주인공들의 섬세한 연기에 웃음과 눈물을 쏟으며 점점 극에 몰입, 자신의 유년기와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전 시리즈를 '정주행' 하게 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방언과 지역적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녹여내며 한국적 정취를 드러냈다. 아이유(이지은)가 연기한 '애순' 캐릭터는 여성 인생극의 매력을 보여주며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박보검이 연기한 '관식' 캐릭터는 지고지순한 가장의 모범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안겼다. 은중과 상연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두 여성 인물의 우정과 동경, 질투 같은 복합적 감정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이 각자의 세대 경험에 맞춰 공감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김고은이 연기한 '류은중', 박지현이 연기한 '천상연'은 가장 가까운 친구 사이면서도,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상대를 미워하고 질투하다 늦은 후회와 화해로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 같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높은 완성도는 한국 시청자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대와 주제는 달라도 폭싹 속았수다와 은중과 상연은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과 이목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3월 비영어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550만 시청수로 1위에 올랐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도 글로벌 8위, 42개국 이상 톱10 진입을 기록하며 해외 시청자 기반을 넓혔다. 은중과 상연은 공개 직후 국내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1위(24일 현재 4위)를 찍었다. 비영어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는 5위에 오르기도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한국 콘텐츠의 강점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데 있다"며 "폭싹 속았수다는 시대와 가족을, 은중과 상연은 우정과 질투 등을 미묘한 감정 표현으로 담아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요소들은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보편적으로 통한다"고 부연했다. 두 작품의 흥행으로 본 콘텐츠 트렌드 변화도 눈에 띈다. 자극적인 소재가 한 때 인기를 끌었다면, 이제는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건드리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 중심의 드라마가 흥행 공식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OTT는 TV에서 볼 수 없던 자극적 소재, 잔혹한 액션 장르가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로맨스나 잔잔한 인물 서사가 더 주목받는 흐름"이라며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공감, 가볍게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9.25 11:05진성우 기자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4번째 연기…"7일엔 올라갈까"

적외선 우주망원경인 스피에엑스 발사가 또 연기됐다. 이번이 네 번째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5일(한국시간) 발사 예정이었던 스피어엑스가 스페이스X 팰콘9 발사체 준비 및 발사 전 점검을 위한 추가 시간 소요로 다시 연기됐다고 4일 밝혔다. 발사 목표는 오는 7일 낮 12시 9분(한국시간)이다. 연기 이유에 대해 미항공우주국(NASA) 측은 '차량 처리 및 발사 전 점검'을 이유로 꼽았다. 스피어엑스는 3차원 은하지도 제작, 또 함께 올라가는 펀치 위성은 태양계 코로나가 태양풍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관측할 예정이다.

2025.03.04 16:42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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